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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76건.

효율·산업 탈탄소가스신문·10월 2일

노후 경유 믹서트럭, CNG 전환 저공해엔진 인증 획득

청연리멘무브(주)는 9월 2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노후 경유 믹서트럭을 저공해 천연가스(CNG) 믹서트럭으로 전환하는 저공해엔진 인증서를 받았다. 2020년 4월 3일 이후 적용되는 저공해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충족을 목표로 2021년형 ECU 프로그램과 주요 부품을 개발·적용했으며, 천연가스 시내버스에서 사용이 종료된 엔진을 재제조해 믹서트럭에 적용했다. 인증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엔진 내구시험 300시간과 실도로 내구시험 5만km를 완료했고, 영하 13℃ 대관령 냉시동시험도 실시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연간 주행거리 57,853km 기준으로 경유 차량은 약 45.85tCO₂, CNG 전환 차량은 약 14.67tCO₂를 배출해 약 68%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으며, 연료비는 약 57%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 믹서트럭은 약 2만 3천여 대가 운행 중이며, 회사는 약 200개소의 기존 고정식 CNG 충전소를 활용해 충전소 15km 이내 레미콘공장을 중심으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차체와 CNG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는 개조 방식으로, 신차 교체 대비 비용과 기간 측면의 대안이 제시됐다.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보급대수와 구조변경 지원금이 확정될 예정이다.

스페인 첫 해상 태양광 실증설비, 발렌시아항에서 시험 가동

스페인 첫 상용화 전 단계 해상 태양광 실증설비가 발렌시아항에서 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BlueNewables가 Naturgy와 협력해 개발한 1MW 규모 설비로, 실제 해양 환경에서 수상 태양광 기술의 성능과 운영·유지보수 요건, 항만 인프라 통합성을 평가한다. 설비는 비고의 San Enrique 조선소에서 건조된 500kW PV-bos 플랫폼 2기로 구성되며, 첫 플랫폼은 5월 진수 후 발렌시아항으로 이송됐다. 두 플랫폼은 2024년 DANA 폭풍 피해 지역명을 따 Paiporta와 Catarroja로 명명됐다. 이 실증사업은 스페인 에너지다각화절약연구소(IDAE)가 EU NextGenerationEU 재원으로 지원하는 Renmarinas Valenciaport 사업의 일부이며, 양사는 2년간 성능·기술적 사고·운영유지비 데이터를 공유한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미·중·러 석유제품 수출 통제에 정제마진 42달러 돌파

미국·중국·러시아가 동시에 석유제품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글로벌 정제마진이 배럴당 40달러 선을 넘어 42달러를 돌파했다. 공급 부족 우려 속에 등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 기지인 국내 정유 4사의 4분기 실적 반등 폭이 시장 예상을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의 수출 제한 조치가 단기간에 정상화될 가능성도 있어 장기 호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 암모니아 선박 배출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촉매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기청정연구실 황선미 박사 연구팀이 암모니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를 하나의 촉매층에서 동시에 분해하는 하이브리드 촉매를 개발했다. 아산화질소를 직접 분해하는 촉매도 함께 개발해 신규 장비 증설 없이 기존 디젤 선박의 배출가스 분해 장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촉매는 비귀금속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귀금속 촉매 대비 최소 8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단일 촉매층에서 암모니아와 질소산화물을 99% 이상 동시 분해하고 촉매 사용량도 최대 절반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 분해 촉매는 추가 환원제 투입 없이 선박 배출 환경인 350도의 저온에서 99% 이상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암모니아 엔진과 연계한 파일럿 실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에너지연 기본사업으로 수행돼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에 게재됐다.

10월 2일

산업부, CPTPP 가입 검토 관련 전기·전자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2일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신청 여부 검토와 관련해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는 제조업 분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배터리산업협회, 전기산업진흥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전기·전자 분야 5개 협단체가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멕시코와의 신규 FTA 체결 효과, 회원국 간 기술규정 투명성 제고와 시험·인증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가 제기됐고, 일본 중심의 시장개방 확대로 일부 품목에서 경쟁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양자 FTA 체결국 수 확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CPTPP 가입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와 유사입장국 연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향후 제조업 다른 업종과 서비스·디지털·금융 분야로 간담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10월 2일

고베제강, 철광석 해상운송 최적화로 GHG 15% 감축

일본 고베제강이 철광석 운송 선박의 운항 속도와 도착 시간을 조정해 공급망 온실가스(GHG) 감축에 나섰다. 지난 30일 고베제강은 선박 운항 최적화 프로젝트 '블루 비스비 컨소시엄(Blue Visby Consortium)'에 철강 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조달하는 철광석과 석탄의 해상 운송 과정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선박 도착 시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해 항만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전기로 전환 등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항목과는 별개로, 기존 물류 운영 방식을 개선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수단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10월 2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리디안 에너지, 인프라니티로부터 3억달러 조달…태양광·BESS 6GW 포트폴리오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리디안 에너지(Lydian Energy)가 인프라 투자사 인프라니티(Infranity)로부터 신용공여 방식으로 3억달러(약 4080억원)를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미국 내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의 개발, 건설, 인수, 운영에 투입된다. 리디안은 총 6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금융은 특정 프로젝트에 자금을 공급하는 개별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달리 리디안의 기존 운영·건설준비 자산을 기반으로 한 구조다. 같은 기사에서는 안토라의 5.8GWh 열배터리 투자와 유니퍼의 SAF 생산능력 예약 소식도 함께 다뤄졌다.

10월 2일

메타, AI 데이터센터에 366MW 가스발전 추진…청정전력은 환경속성으로 매칭

미국 텍사스 지역방송 KVIA는 현지시각 9월 28일 엘패소 시의회가 메타 데이터센터용 366MW 가스발전소 비용을 일반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도록 하는 추가 협상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발전 설비는 전력회사 엘패소일렉트릭(EPE)이 메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관련해 추진하는 것이다. 메타는 가스발전 도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별도 태양광 사업의 환경속성을 확보해 연간 전력사용량을 청정·재생에너지와 맞추고 있다. 메타는 '100% 청정·재생에너지 매칭'을 대외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10월 2일

학회·이벤트임팩트온

10월 1주차 ESG 행사: K-water WE100+ Insight Day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10월 6일(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를 연다. 행사 주제는 물에너지를 활용한 기업의 RE100 이행 지원과 첨단산업의 청정전력 확보다. 다루는 내용은 글로벌 RE100 동향, 물에너지의 RE100 이행 수단으로서의 가치, RE100 기술·기준 현황, 직접전력거래(PPA) 제도와 유의사항, 기업의 RE100 이행 사례 및 신규 PPA 입찰 등이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미 중동 파병에 10월 1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10월 1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45달러 오른 92.87달러, 북해산 Brent유가 4.28달러 상승한 102.3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1.01달러 오른 107.20달러에 마감됐다. 로이터는 WSJ를 인용해 미국이 중동 지역에 3번째 항공모함과 최대 1만명의 병력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으며, 중국 정유사들은 국내 재고 확보를 위해 10월 석유제품 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PetroChina는 10월 선적 일부를 취소했고 Zhejiang Petrochemical은 10월 1~7일 국경절 연휴기간 수출 일정을 편성하지 않았으며, 러시아는 석유제품 수출 금지 조치를 10월까지 연장했다. 다만 사우디가 동서 파이프라인 복구 후 9월 29일 얀부항 원유 선적을 재개하고 Goldman Sachs가 9월 4주 걸프 원유 수출을 약 2330만배럴로 추산하는 등 수출 회복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10월 2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 재개

LG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으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 진행된다. 배터리턴은 LG전자가 2022년 시작한 폐배터리 회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4년간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34만개를 수거했다. 올해 두 번째 회수에 나서는 것으로, 수거한 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 등 희유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캘리포니아 주지사, VPP·발코니 태양광 법안 서명…커뮤니티 솔라 법안은 거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약 1,200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에너지 저장 및 태양광 관련 법안 일부가 승인되거나 거부됐다. 가상발전소(VPP)와 발코니 태양광 관련 법안은 서명을 받아 승인됐다. 커뮤니티 솔라(공동체 태양광) 관련 법안은 거부권(veto) 행사로 무효화됐다. 뉴섬 주지사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10월 2일

전력수급기본계획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지난달 22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에 따라 구성됐으며,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리·에너지 등 분야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원전 이해관계자가 아닌 중립 인사 9명으로 이뤄졌다. 위원장은 은재호 한국외대 겸임교수로, 한국갈등학회장과 여러 정부부처 갈등관리심의위원장을 역임했다. 정부는 원전 분야 전문가를 별도 전문위원회로 구성해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참여단 구성과 학습·숙의 자료 제작, 숙의토론·공개토론회·온라인 의견수렴을 거쳐 공론화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위원회의 독립적 활동을 지원하고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해 달라고 밝혔다.

10월 2일

영양군, LPG사업 허가기준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경북 영양군이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 세부기준을 정하는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영양군은 9월 29일 '영양군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공고하고 10월 19일까지 개인·단체 의견을 접수한다. 조례안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6조제3항에 근거하며, 같은 법 제5조에 따른 신규허가 또는 변경허가에 적용된다. 충전사업의 경우 저장설비·충전설비 및 자동차 고정 탱크 이입·충전 장소에서 보호시설까지의 안전거리를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 4 제1호가목1)가)에서 정한 기준의 2배로 하고, 저장시설은 지하에 설치하도록 했다. 판매사업 및 충전사업자 영업소는 부지 한 면이 폭 4m 이상 도로에 접하도록 하고, 용기보관실 38㎡ 이상, 사무실 18㎡ 이상, 주차장 23㎡ 이상의 시설기준을 정했다.

10월 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ESS 업계 화제: ERCOT 수익성, 구글 시간당 매칭 시범사업, 고밀도 BESS 블록

Energy-Storage.news가 에너지저장과 전력 업계 관계자들의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나온 논평과 분석을 모은 'BESS Industry Buzz' 코너를 게재했다. 이번 편에서 다룬 주제는 ERCOT(텍사스 전력시장)의 배터리 저장장치 경제성, 구글의 시간당 무탄소 전력 매칭(hourly matching) 시범사업, 그리고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소개된 BESS 블록 제품이다. 제공된 본문은 코너 소개 문단까지만 포함되어 있어 각 주제의 구체적 수치와 발표 주체는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2일

KTR, 국정원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기능시험기관 지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정부·공공기관 납품용 IP카메라, 영상정보 저장제품 등 영상정보처리기기의 보안기능시험 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KTR은 CCTV 등 관련 제품 제조사에 보안기능시험제도에 따른 보안적합성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인서를 발급한다. 박호준 KTR AI·소프트웨어사업단 사이버보안평가팀장은 이번 지정의 의미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 점을 꼽았다. KTR은 KC인증(전자파 등), 보안기능시험 컨설팅 및 발급, 정부조달 물품 표준 규격(MAS_2018-009) 화질성능 시험, 소프트웨어품질(GS)인증 등 조달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 요건 충족을 지원하고 있다. 박 팀장은 기업이 여러 기관을 거칠 필요가 없어져 공공시장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제3차 안전동행 소통회의 개최…AI 기반 안전관리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영조 사장과 각 사업소 현장 안전 부서장, 안전관리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Make KOMIPO Safer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AI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추진계획, 현장 밀착형 안전활동 사례, 건설기계 사고사례 기반 안전대책, 2026년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중소기업 우수제품 등이다. 함께 진행된 '안전셀피 챌린지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임직원이 출품한 3분 내외 영상 42편 중 개인부문·상생부문 최우수상이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2025년부터 기관장 주도로 매 분기 사업소와 협력기업 실무자가 참여하는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정례화하고 있다.

10월 2일

가스안전공사, 기관장 CAIO 체제로 AI 전환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정기조회에서 박경국 사장이 'AI 시대에 우리는…'을 주제로 임직원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9월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를 디지털혁신처장에서 기관장으로 격상했으며, 이번 특강은 그 이후 두 번째 공식 행보다. 박 사장은 문제 정의와 AI 결과 검증,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은 사람이 맡고 AI는 탐색·분석·자동화·예측·최적화에 활용하는 'AI가 제안하고 사람이 검증·책임지는 구조'를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1월 디지털혁신처를 신설한 뒤 AI 원데이클래스, 생성형 AI 공모전 등 실습형 교육을 운영하고, AI전략위원회를 통해 언어모델·데이터·스마트인지 분야 과제를 발굴하며 기술적 타당성과 법적·윤리적 위험을 점검하고 있다. 9월 AI 윤리서신과 10월 임직원 특강에 이어 11월 AI전략위원회에서 AX 기본계획과 공모전 성과를 점검하고, 12월에는 'CEO와 AI Talk'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일

2026 청정수소·암모니아 심포지엄 개최, 전주기 기술·정책 논의

지난 1일 서울 용산 나인트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6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유동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유연식 팀장은 HMG 건설기술연구원 중심의 수소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100MW급 이상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등 국책과제 참여 현황과 '한국형 그린수소 플랫폼' 구축 목표를 설명했다. 테크로스 권경안 CTO는 AWE·PEM·SOEC 간 효율·비용·유연성 트레이드오프를 진단하며 AWE의 표준화·모듈화 필요성을 제시했고, 한국동서발전은 P2G의 계통 유연성 기여, 엔포러스는 SOEC 상용화 가능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저온·저압 암모니아 생산 기술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10월 2일

안전보건공단-한국ESG학회, 산업안전보건 ESG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1일 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와 '산업안전보건 분야 상생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 및 가이드 개발, 기업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인프라 공유, 산재예방 및 ESG 경영 정착을 위한 콘텐츠 개발·보급,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 등에 협력한다. 공단은 산재예방 사업을 통해 축적한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보와 전문성을 제공하고, 한국ESG학회는 이를 바탕으로 평가 지표와 가이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연구 결과를 공유해 기업 안전보건 수준 평가 기준을 구체화하고 평가의 표준화와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10월 2일

이탈리아 연구팀, 이중층 태양광 시스템 프로토타입 공개

이탈리아 레조칼라브리아 메디테라네아대학과 스타트업 AMPS Srl가 태양광 모듈을 수직으로 2층 적층하고 각 층을 독립적인 단축 추적으로 제어하는 이중층 PV 시스템 축소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레조칼라브리아에 설치된 프로토타입은 양면형 TOPCon 미니 모듈 12장(층별 6장)으로 구성되며, 두 층의 수직 간격은 상호 음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25cm로 설정됐다. 9시부터 17시까지 30초 간격으로 단락전류를 측정한 결과, 하부 고정·상부 추적 방식인 모드 1은 동일 설치면적의 양면형 단층 기준 대비 약 27%, 단면형 대비 약 42%의 단락전류 기반 이득을 기록했다. 상부 고정·하부 추적인 모드 2는 양면형 대비 약 21%, 양층 고정·직교 배치인 모드 3은 양면형 대비 약 14%, 단면형 대비 약 28%의 이득을 보였다. 연구팀은 상용 모듈을 사용한 파일럿 플랜트 개발과 유틸리티 규모·영농형 태양광 적용, 추가 투자비와 발전량 이득 간 기술경제성 평가를 후속 과제로 제시했으며, 연구 내용은 Renewable Energy에 게재됐다.

10월 2일

아마존, 콘스텔레이션에너지와 20년 원전 PPA 체결

아마존이 미국 원자력 발전 기업 콘스텔레이션에너지(NASDAQ: CEG)와 2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계약 물량은 메릴랜드주 러스비에 위치한 캘버트 클리프스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 690MW다. 아마존이 20년간 장기 구매를 확약하면서 콘스텔레이션에너지는 해당 원전 단지에 30억달러(약 4조800억원) 이상의 자본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1790MW 규모인 발전 용량은 190MW 확충된다.

10월 2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평가 기준, 설치 대수에서 서비스 신뢰성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 신외경 단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평가 기준을 설치 대수에서 서비스 신뢰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기준 2026년 8월 31일 국내 충전기는 541,567기이며 이 중 완속충전기가 482,298기다. 2025년 9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 점검에서는 전기요금 미납 등으로 2,796기가 미운영 상태였고, 21,283기는 상태정보가 통합누리집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 지원사업에서 상태정보 3일 연속 미제공·운영시간 95% 미만·정기점검 결과 미제출 등 유지관리 의무를 강화했고, 2026년부터는 충전기 최소 성능기준을 신설·강화해 운영사와 제조사의 역량·품질을 함께 평가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필자는 충전 성공률, 가동률, 평균 복구시간(MTTR), 평균 대기시간, 결제·인증 성공률, 정보 정확도 등을 성과지표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일

전기신문 사설, 국정감사에서 다룰 에너지 3대 과제 제시

전기신문은 2026년 10월 2일자 사설에서 이번 국정감사가 전력공기업 적자·성과급 등 쟁점에 머물지 말고 에너지 정책 현안을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국회가 점검할 과제로 첫째, 전력망 확충을 가로막는 주민 수용성 갈등과 인허가 규제를 해소할 입법·보상 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둘째로 요금 결정 체계의 독립성 확보와 정책비용의 투명한 분리 평가를 포함한 전력시장 구조 정상화를 꼽았다. 셋째로 태양광·풍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용량시장 개편, 실시간 시장 도입, 가격입찰제 정착,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를 거론했다. 사설은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수도권 등 특정 지역에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들었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산업단지공단,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총괄하고 관계부처가 공동 주최한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고, 총 123개 참가 팀 중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공단은 LG유플러스·삼성카드, 분석전문기관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협업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체류정보 약 33만 건과 카드 소비정보 약 45만 건을 가명결합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조성된 구역의 월평균 근로자 유동인구는 노후 구역보다 39% 많았고, 노후 구역 청년층 소비의 52%가 편의점에 집중됐다. 이 결과는 청년친화시설을 공장 부대시설에 포함하도록 한 산업집적법 시행규칙 개정(2026년 4월 공포)과 남동산단의 '2026년 문화선도산단' 선정 근거로 활용됐으며, 공단은 분석 모델을 표준화해 전국 515개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진단에 적용할 계획이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