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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289건.

수소·연료전지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수소·연료전지pv magazine·10월 9일

네덜란드 연구팀, 그린수소 생산비 최저 €7.2/kg 산정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연구팀은 로테르담-레인몬드 산업단지에 200MW 수전해 설비를 가정해 도매 전력 구매, 그린 PPA, 전용 재생에너지와 PPA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성을 비교했다. 균등화수소생산비(LCOH)는 PPA와 하이브리드 구성이 약 €7.2~7.3/kg, 도매 전력 조달이 €7.7/kg로 산정됐으며, 세 구성 모두 추가 지원 없이는 재무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서 생산량 100%를 15년간 보장하는 수소 차액계약(CfD)을 적용하면 재생에너지 통합 구성의 순현재가치(NPV) 음수 확률이 0~6% 수준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무회의는 2027년 예산법안을 통해 e-SAF 이중경매 제도, 연료 탄소집약도 저감 인센티브(IRICC, 약 €20억 민간투자 유도 전망), 12억 유로 규모의 수소지원제도(MSP) 2차 공모 등 3개 조치로 수소 분야 민간투자 50억 유로 이상을 동원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발라드파워시스템스는 지멘스모빌리티로부터 200kW급 FCrail 연료전지 모듈 24기(총 4.8MW)를 수주해 루마니아 철도개혁청용 Mireo Plus H 수소열차 12편성에 공급하며, 모듈 인도는 2027~2028년, 열차 영업운행은 2029년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그린수소가 전력 조달 방식 최적화만으로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장기 수익 보장 제도가 변수임을 수치로 제시한다. 프랑스의 예산법안과 유럽 내 연료전지 철도·항만 장비 수주는 수소 수요처 형성 단계의 지원 제도와 실제 적용 사례를 함께 보여준다.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아문에너지·롯데정밀화학, 국내 첫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

GS건설은 올해 4월 미국 아모지(Amogy)와 설립한 합작법인 아문에너지(Amun Energy)가 롯데정밀화학과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국내 최초의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 사례로 설명했다. 그린암모니아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얻은 그린수소를 공기 중 질소와 합성해 만든 암모니아다. 생산부터 발전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수소보다 액화·저장·운송이 쉬워 수소 운반체로 활용된다.

10월 8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SK이터닉스, 연료전지 연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

SK이터닉스가 연료전지 연계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사업모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K이터닉스는 지난 7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과 연료전지 연계형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K이터닉스의 연료전지 사업 개발·운영 기술과 마스턴투자운용의 데이터센터 개발·투자 역량을 결합해 연료전지 연계형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부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활용한 전력공급 솔루션을 추진한다.

10월 8일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일본 택시 시장 공급 확대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출시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택시 등 현지 모빌리티 수요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4~8월 현대차의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점유율은 약 11%로, 등록 기준 판매량은 20대이며 고객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하면 35대다. 이 중 22대는 도쿄 및 아이치 지역 택시 사업자에게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이다. 디 올 뉴 넥쏘의 연료전지 시스템 정격 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11% 향상된 94kW이며, 고전압 배터리 출력은 40kW에서 80kW로 확대됐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20km, 일본 WLTC 인증 기준으로는 1,014km다.

10월 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K-GX 전략, 수소를 10대 녹색산업에 포함…철강 수요가 중심축

정부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통해 수소산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수소는 전기차·배터리·SMR·CCUS 등과 함께 국가대표 10대 녹색산업으로 선정됐으며, 청정수소 생산기술과 수소환원제철 등 핵심 기술의 국산화·실증이 추진된다. 이번 전략에서 수소는 독립적인 시장 확대보다 주력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뒷받침하는 산업 인프라로 설정됐다. 수요 측면에서는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이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축으로 제시됐고, 공급 측면에서는 수전해 기술 국산화와 대규모 실증이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다만 수소가격 인하 방안 등은 과제로 지적됐다.

10월 8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이화여대 연구팀, 폐자원 활용 저탄소 수소 생산 가능성 평가

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최원재 교수 연구팀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내 폐자원을 이용한 여러 수소 생산 경로의 전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폐자원이 저탄소 수소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에너지 자원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상황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8일

SK이터닉스·마스턴투자운용, 연료전지 연계 데이터센터 MOU

SK이터닉스는 7일 마스턴투자운용과 연료전지 연계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부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로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On site 방식의 독립형(Off-Grid) 데이터센터 사업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SK이터닉스는 발전설비 EPC와 전력공급 구조 수립, 운영·유지보수를 맡고, 마스턴투자운용은 부지 확보와 인허가, 설계, 투자구조 수립과 재원 조달, 임차인 유치 등 개발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SK이터닉스는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주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8일

미르엔, 물 원료 '아쿠아플럭스 가스'로 1.6kW 발전 실증

㈜미르엔(대표 황금천)이 전도성 고분자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개발한 '아쿠아플럭스 에너지 변환 시스템' 시제품을 제작하고 시스템 수준의 운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시판 1.6kW급 소규모 LPG 발전기를 개조해, 기존 연료를 혼합하지 않은 아쿠아플럭스 가스만을 상온·상압 조건에서 내연기관에 직접 공급하는 발전 데모를 진행했다. 에너지 변환기에는 가로 130mm, 세로 100mm 전극 5개로 구성한 스택 8개(총 전극 40개)가 배치됐으며,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원료로 전기화학적 공정을 통해 가스를 제조한다. 미르엔은 아쿠아플럭스 가스가 기존 수전해에서 발생하는 브라운가스·HHO 가스와 화학적 성분, 열량, 화염전파속도가 다르다고 설명했으며, 압축·액화 없이 제조 현장에서 직접 연소하는 분산형 발전을 건물·공장·데이터센터·오프그리드 지역에 적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수질검사에서는 전기전도도, 화학적 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등 9개 항목을 대상으로 공정 전후 수질오염 관련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월 8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일본 택시 시장 진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일본 택시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택시 운행 환경은 장시간 운행과 도심 내 빈번한 출발·제동이 반복되어 신뢰성, 운행 효율성, 승객 편의성이 요구된다.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의 내구성, 주행 거리, 실내 공간, 정숙성을 특징으로 제시했다. 해당 차량은 올해 4월 일본 시장에 출시됐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자료가 4월 이후 판매 추이의 근거로 인용됐으나, 본문에 구체적 판매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8일

SK이터닉스·마스턴투자운용, 연료전지 연계 AI 데이터센터 개발 MOU

SK이터닉스와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7일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연료전지 연계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부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로 전력을 On-site 방식으로 직접 공급하는 독립형(Off-Grid) 데이터센터 사업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SK이터닉스는 발전설비 설계·구매·시공(EPC)과 전력공급 구조 수립, 운영·유지보수 등 연료전지 전력공급 부문을 총괄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부지 확보와 인허가, 개발 규모 검토 및 설계, 투자구조 수립과 재원 조달, 임차인 유치 등 개발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SK이터닉스는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8일

현대로템, 이집트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공급 MOU 체결

현대로템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중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진될 경우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과 운영·시스템·유지보수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카이로 동쪽 35km 지점에 건설 중으로 완공 시 600만명 이상 거주가 가능하며, 약 28km 노선에 트램 44편성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월 8일

포스텍·RIST, 수소환원제철용 수소 공급 기술 'Ferro-H₂' 개발

윤창원 포스텍 교수는 8일 한국화학공학회 '2026년도 가을 총회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수소환원제철에 필요한 저탄소 수소를 대규모로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철강산업 탄소중립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윤 교수는 그린수소가 경제성과 공급 인프라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까지 이를 보완할 브릿지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개발 중인 기술은 'Ferro-H₂'로, 수소환원공정에서 생산된 뜨거운 환원철(DRI)을 이용해 메탄(CH₄)과 암모니아(NH₃)를 분해해 수소를 얻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윤 교수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수소저탄소연구소의 박해웅·권기훈 박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수소환원제철은 철광석에서 산소를 떼어내는 데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며, 기존 탄소 환원 방식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수소 환원에서는 물이 생성된다.

10월 8일

현대로템, 이집트 터널청과 수소전기트램 공급 MOU 체결

현대로템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진이 확정되면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과 함께 운영·시스템·유지보수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카이로 동쪽 약 35㎞에 조성 중인 도시로 완공 시 600만명 이상 거주가 예상되며, 약 28㎞ 노선에 트램 44편성을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별도 가선 없이 운행하며, 운행 중 물만 배출한다.

10월 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울진·영광 원전수소 사업, 제도·절차 과제 지적

원전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전력을 수소로 전환해 지역 산업 성장동력으로 삼는 구상이 경북 울진과 전남 영광에서 추진되고 있다. 울진군은 한울원전의 무탄소 전력을 활용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노용성 울진군 수소국가산업추진단장은 전력 조달체계, 관련 법·제도, 행정 절차, 기반시설 구축 등 해결 과제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서남해안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청정수소특화단지'를 구상했으나, 이성진 영광군 미래산업추진단장은 지정 절차 지연을 언급했다. 두 지자체 담당자는 현재 여건에서 청정수소 거점 조성이 쉽지 않다는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10월 8일

수소산업협회·청정메탄올산업협회, 수소·청정메탄올 산업 협력 MOU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동휘)와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회장 장봉재)는 7일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수소·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e-메탄올,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수소·바이오메탄올의 생산·활용 생태계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e-메탄올과 바이오수소·바이오메탄올의 생산 및 수요처 개발, 회원사 사업 추진 지원, 정책제안·인허가·인증 지원, 공동사업 및 정부과제 개발, 해외사업 개발 지원 등에 협력한다. 수소산업협회는 그린수소와 포집 이산화탄소, 바이오가스 확보와 수소생산 사업의 입지개발·자본조달 지원을 맡고, 청정메탄올산업협회는 바이오매스·바이오가스 확보와 메탄올 생산사업의 입지개발·자본조달 지원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회원사 간 공동사업과 정부과제를 발굴하고 해외사업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10월 8일

UNIST, 네오디뮴 첨가 망간 수전해 촉매 개발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이준희 교수팀이 망간 산화물에 희토류 원소 네오디뮴(Nd)을 넣어 강한 산성 환경에서 1000시간 이상 작동하는 산소 발생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촉매는 강산성 용액에서 전극 면적 1㎠당 200mA 전류 조건으로 1,0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으며, 네오디뮴을 넣지 않은 비교 촉매는 같은 조건에서 약 300시간 이후 성능이 빠르게 떨어졌다. 실제 수전해 장치 적용 시험에서는 1㎠당 100mA 조건에서 600시간 이상 작동했고, 같은 전류를 흘리는 데 필요한 추가 전압도 낮아졌다. 연구팀은 네오디뮴이 주변 망간에 전자를 공급하고 결합 상태를 조절해 산소 발생 반응에 유리한 3가 망간(Mn³⁺) 상태를 유지시키며, Mn₂O₃ 영역은 반응을 촉진하고 MnO₂ 영역은 산성 환경에서 구조를 지탱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김현구·조진형 연구원이 제1저자로 수행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다.

10월 8일

재료연·포스텍, 초박막 코팅으로 수전해 촉매 성능 1.9배 향상

한국재료연구원 양주찬 박사 연구팀과 포스텍 기계공학과 안지환 교수 연구팀이 수전해 촉매 표면에 초박막 코팅층을 형성해 성능과 내구성을 함께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촉매 표면에 약 5나노미터(nm) 두께의 니켈·철 기반 수산화물 코팅층을 형성했으며, 이를 음이온교환막 수전해(AEMWE) 장치에 적용해 기존 촉매 대비 약 1.9배 향상된 성능을 확인했다. 1000시간 장기 운전 후에도 코팅층이 유지됐고, 금속 성분의 용출과 재침착 간 균형으로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원리를 실시간 분석과 이론계산으로 규명했다. 코팅층은 용액에 촉매를 담갔다가 건조하는 방식으로 형성되며, 연구팀은 대면적 전극과 산업용 수전해 시스템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연구재단·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고, 결과는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됐다.

10월 8일

현대차 신형 넥쏘, 일본 수소승용차 시장 점유율 약 11%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는 4월 일본 출시 후 8월까지 현지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누적 점유율 약 11%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등록된 차량은 20대이며, 인도 대기 물량을 포함하면 총 35대다. 전체 물량 중 22대는 도쿄와 아이치현 등 일본 주요 거점의 택시 사업자에 공급됐거나 인도 예정인 물량이다.

10월 8일

한국수소연합, 한·미 철강·청정수소 협력 확대 제안

한국수소연합이 철강 등 탄소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수소전환과 청정·청록수소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수소산업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한국의 수소 활용 분야 상용화 경험과 제조업 기반을 토대로 양국 기업의 사업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다. 김재홍 한국수소연합회장은 6일부터 이틀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ydrogen Americas Summit & Exhibition 2026'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수소정책과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7일

수소전문기업 첫 연장 심사, 11개사 중 9곳 자격 유지

2021년 6월 처음 지정된 수소전문기업 11개사에 대한 확인서 유효기간 연장 심사 결과, 9개사의 연장이 지난 9월 확정됐다. 연장 대상은 두산퓨얼셀, 원일티엔아이, 에스프리즘, 범한퓨얼셀, 대하, 제이앤티지, 가드넥, 하이에어코리아, 유한정밀이며 유효기간은 기존 만료일로부터 5년 연장돼 2031년 5월 31일까지 유지된다. 이엠솔루션은 본사 합병에 따른 폐업으로 수소전문기업에서 말소됐고, 지필로스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제재처분 행정소송과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등을 이유로 연장 결정이 유보됐다.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며, 총매출액 1000억원 이상 기업은 수소사업 매출 비중 10% 이상 또는 연구개발 등 투자 비중 3% 이상 등 매출 규모별로 차등 기준이 적용된다.

10월 7일

[전문가 기고] 발전·수송·산업 부문 탈탄소 수단으로서 수소의 역할

박상욱 교수는 NASA 기후 데이터를 인용해 대기 중 CO₂ 농도가 2026년 8월 기준 428ppm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을 근거로 국내 CO₂ 배출이 발전 269.6Mton, 산업 260.5Mton, 수송 98.1Mton에 집중돼 있다고 정리했다. 기고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보완 수단으로 수전해 기반 P2G, 수소·암모니아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제시하고, 산업 부문에서는 수소환원제철(HyRR)과 초고온 공정열 공급을 수소의 역할로 꼽았다. 수소의 질량당 에너지 밀도는 약 120MJ/kg으로 제시됐으며, LNG 배관망 혼입 수송 가능성도 언급됐다. 국내 추진 현황으로는 2024년 인천 일산 90톤급 액화수소 플랜트 상업운전, 2026년 연 330톤 이상 그린수소 플랜트 가동 예정, 2027년 두산에너빌리티 중심 400MW급 수소 전소 가스터빈 실증, 2028년 경주 108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상업가동 목표가 소개됐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美 수소서밋서 한·미 협력방안 제시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은 10월 6~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ydrogen Americas Summit & Exhibition 2026'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김 회장은 2019년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 이후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수소법 시행,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 청정수소 인증제·발전 입찰시장 도입 등 제도 기반 구축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수소모빌리티와 발전용 연료전지 등 활용 분야의 상용화 경험과 수전해·액화수소 등 생산·공급 분야 기술개발 및 인프라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국내 청정수소 생산과 수요 확대, 가격경쟁력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AI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철강·석유화학 등 난감축 산업의 수소전환을 새로운 수요 창출 기회로 언급했다. 현대제철과 POSCO의 미국 내 제철소 투자 논의를 계기로 철강 등 난감축 산업의 수소전환 및 휴스턴 인근 청록수소 분야에서 기술개발·표준화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한·미 수소협력, 철강 등 난감축 산업·청정수소로 확대 전망

한국과 미국의 수소산업 협력 범위가 기존 기술교류에서 철강 등 난감축 산업의 수소전환, 청정수소 공급망, 청록수소 기술개발·표준화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수소정책이 초기 인프라와 보급 확대에서 실질적인 탄소감축과 청정수소 시장 형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변화가 안정적인 수요처 확대와 가격경쟁력 확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미래산업, 철강·석유화학 등 난감축 산업의 탈탄소 전환도 새로운 수소 수요시장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10월 7일

AM그린, 독일 수소경매 아시아 부문 낙찰…5억8500만유로 그린암모니아 10년 공급

인도 AM그린 암모니아(AM Green Ammonia)가 독일 정부의 수소 경매에서 아시아 부문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힌트코(Hintco)와 10년간 그린암모니아를 공급하는 장기 구매계약을 확보했으며, 계약 규모는 5억8500만유로(약 8800억원)로 제시됐다. 힌트코는 H2글로벌의 거래법인으로, 청정수소 기반 제품을 장기 구매한 뒤 유럽 시장에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AM그린은 아시아 부문 단독 낙찰자로 선정됐다. 같은 기사에서 스미토모의 인도 재생에너지 지분 49% 인수, 리클링커의 1000만파운드 조달도 함께 전해졌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기고] 석탄발전 폐지부지 활용한 수소발전 클러스터 제안

투데이에너지에 실린 전재은 에너지 전략·사업개발 스페셜리스트의 특별 기고문이다. 기고자는 2026년 8월 20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정책토론회에서 공개된 2040년 최대전력수요 전망치가 158.4~165.0GW로, 4월 초안(131.8~138.2GW) 대비 26.8GW 상승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원전은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12~15년이 소요되고 러시아산 공급망 차단 이후 우라늄 농축비용이 상승했으며, 재생에너지는 변동성과 ESS 비용 부담이 있다고 평가했다. 대안으로 2040년까지 폐지될 석탄화력 61기(30GW 이상)의 부지와 단지별 15만~25만 평 회처리장을 '국가 청정수소발전 전략특구'로 지정해 기존 송전망·항만·취수설비를 활용하고, 석유 코크스·하수슬러지·폐목재 가스화와 CCUS를 결합해 kg당 2,000원대(약 1.5달러) 수소를 생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물류단지 내 SOFC 연료전지발전소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분산형 모델, 전력 직거래(PPA) 규제 개선, 해외 청정에너지 인프라·제조업 동반진출 메가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