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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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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자신문·23시간 전

최태원 SK 회장, 광주 군공항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민형배 시장과 공군·SK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해 부지 조성 여건과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 증가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으나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와 10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6조원 규모의 통합재정 지원은 특별시가 직접 사업을 편성·집행하는 재원이다.

반도체 공장은 대규모 전력·용수 수요를 수반하는 시설로, 부지 선정 단계에서 전력 공급 여건이 주요 점검 항목으로 다뤄졌다. 용인과 전남광주 병행 건설 가능성이 언급된 만큼 해당 지역의 전력 인프라 확보 계획이 후속 과제로 거론된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글로벌 보일러 시장, 2034년 1919억 3천만 달러 전망

맥시마이즈 마켓 리서치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보일러 시장이 2034년 약 1919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기준 시장 규모는 1073억 4천만 달러이며,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6.67%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산업용 열 수요 증가, 에너지 효율 중심 기술, 저배출 난방 솔루션 도입을 성장 요인으로 제시하며 화관·수관·전기·바이오매스·응축 보일러 등 제품군 수요 확대를 언급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이 2025년 기준 전 세계 보일러 설치의 약 45%를 차지했고, 북미와 유럽은 노후 설비 교체와 탈탄소화 규제가 전기 보일러·바이오매스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주요 기업으로 테르맥스, 클리버-브룩스, 로버트 보쉬, 비스만, 미쓰비시 중공업 등을 소개했다.

10월 9일

프라운호퍼 ISE, 160°C 증기 생산 고온 히트펌프 실증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가 최대 160°C의 공정 증기와 가압 온수를 공급하는 고온 히트펌프를 평가하고, 지역난방망에 통합된 대형 히트펌프 5기의 성능도 분석했다. 연구소는 부품·수력학적 통합·제어 시스템·운전 전략이 적절히 설계되고 용량이 산정될 경우 목표 운전 조건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냉동 또는 건물 HVAC용 부품을 단순히 대형화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시험은 부탄을 냉매로 사용하는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가연성을 고려해 안전 요건과 설치 조건도 함께 검토됐다. 2023년부터 운전 데이터를 수집한 Reallabor GroßWP 프로젝트에서는 하천을 열원으로 쓰는 설비의 경우 수온이 약 6°C 아래로 떨어지면 열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또한 초기의 계절별 운전 구상과 달리 일간 수요 프로파일과 전력시장 상황에 맞춘 운전이 늘어나면서 기동·정지 주기와 설비 가동률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10월 9일

이노트랜스 2026, 철도 기술 경쟁 축이 생애주기 비용으로 이동

30주년을 맞은 이노트랜스 2026이 종료됐으며, 글로벌 철도기업들은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 부담 절감, 안정적 운행 지원에 기술 초점을 맞췄다. 추진·보조전원 분야에서 미쓰비시일렉트릭은 제동에너지를 저장·재사용하는 MHPB와 구동 손실을 줄이는 SynTRACS를 제시했다. 메드컴은 SiC 전력반도체 기반 소형화와 추진·보조전원 통합을, ABB는 통합형 전력변환장치 BORDLINE CC1500과 배터리·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지보수 분야에서는 사후 복구나 주기 점검 방식에서 설비 상태와 열화 추세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났으며, 상태기반 유지보수(CBM)를 넘어 예측기반 유지보수(PdM)가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10월 9일

건물 전기화, 기기 효율 넘어 시스템 평가 필요

건물 전기화는 난방·급탕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전기로 전환하는 것으로, 히트펌프가 주요 수단으로 제시된다. 기고는 고효율 기기를 설치해도 설비가 중복되고 배관·자재가 늘어나면 건물 전체의 탄소감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축·재건축에서는 환기·공기청정, 냉난방, 급탕과 온돌용 온수 공급을 개별 설비에 맡기는 대신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설비·배관 중복을 줄이는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운영 단계에서는 환기장치 전열교환기를 지난 배기의 잔열을 활용해 겨울철 열원 조건을 개선하거나, 여름철 냉방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급탕에 쓰는 방식을 예로 들었다.

10월 9일

미국 히트펌프 출하량, 연방 세액공제 종료 후에도 유지

미국의 히트펌프 수요가 연방 인센티브 종료 이후에도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히트펌프 출하량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히트펌프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과 같거나 이를 웃도는 출하 실적을 기록할 흐름에 있다. 해당 내용은 Canary Media의 'Chart of the Week' 코너에서 다뤄졌다.

10월 9일

MGA Thermal, 산업용 열공급 축열 시스템과 전력망 활용 가능성 제시

2026년 9월 IEA 보고서는 전기차·배터리 저장 등 상용 기술을 근거로 2035년까지 전 세계 전기화율 35% 목표가 달성 가능 범위에 있다고 제시했으나, 감축이 어려운 부문의 전기화는 포함하지 않았다. 호주 MGA Thermal의 사업개발 책임자 Will Furness는 pv magazine 인터뷰에서 알루미늄과 흑연으로 만든 자사 MGA 블록을 활용한 전기-열에너지 저장(ETES) 시스템을 설명했으며, 이 블록은 코어 온도 약 550°C 이상으로 잉여 재생에너지를 열로 저장해 산업용 증기나 전력으로 공급한다. 주력 사업인 서호주 콰이나나 공업지역의 Tronox 프로젝트는 200MW 규모로 시간당 20톤의 과열증기를 이산화티타늄 안료 공장에 공급하며, 회사는 이를 호주 최대 축열 프로젝트로 소개했다. Tronox는 성공적 실증 시 해당 부지에서 5배 규모 확대와 해외 다른 사업장 적용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뉴캐슬의 5MW 실증 설비는 약 18개월간 가동됐고, Furness는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는 heat-as-a-service 모델과 전기화 설비의 계통연계 절차·요금 제도 개편 논의를 언급했다.

10월 9일

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대신 지스타 2026 참가

현대자동차가 11월 19일 개막하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6 제2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물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경주차이며, 관람객은 운전석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로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다. 개막 사흘 뒤인 11월 22일에는 상금 3420만원이 걸린 e스포츠 결승전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부스에서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한 모션 시뮬레이터와 콘셉트 차량, 유니티 등 게임 엔진과 연동되는 개발자용 플랫폼 '플레오스 플레이그라운드'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유일한 완성차 기업이며, 전기차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에는 부스를 내지 않았다.

10월 8일

전기안전공사, AI로 전기화재 용융흔 10초 내 판별 기술 개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연구센터가 'AI 용융흔 판별 서비스'를 개발했다.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전선의 용융흔을 촬영하면 AI가 전기적 아크로 생긴 '단락흔'인지 외부 화염에 녹은 '열흔'인지를 10초 이내에 판별한다. 기존에는 시료를 수거해 절단·성형·연마 등 전처리를 거친 뒤 금속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으로 미세조직을 분석해야 했고, 정밀감정에 통상 7~10일이 소요됐다. AI 적용으로 현장에서 1차 판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는 탄화와 그을음, 피복 잔재가 뒤섞여 외형만으로 두 흔적을 구분하기 어렵고 조사관의 숙련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개발 배경으로 제시됐다.

10월 8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반도체 공장 전력·냉각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8일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전력 보호, 유틸리티 최적화,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제안에는 500~1250kW 용량의 3상 UPS가 포함됐으며, 회사가 밝힌 최대 효율은 이중 변환 모드에서 97.5%, 고효율 운전 모드에서 99%다. 냉동기 에너지 관리, 공조·환기 시뮬레이션, AI 기반 자율운영, 폐수처리 등 유틸리티 운영 개선 방안을 국내 반도체 제조시설에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장기 개념검증(PoC) 경험을 근거로 유틸리티 부문 약 10%, 공장 전체 약 2.5%의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ETAP의 전력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전력·기계·열·네트워크 요소를 통합 분석하는 환경을 추진 중이며, TSMC의 AI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0월 8일

GS칼텍스, 디지털·AI 트랜스포메이션(DAX) 추진

GS칼텍스는 8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결합한 'DAX'를 허세홍 부회장 주도의 '딥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고 사람이 최종 판단하는 방식으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반복업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작년 상반기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를 도입해 노코드·로우코드 기반으로 부서별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현장에서는 여수공장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모델을 개발해 이상 징후 탐지와 운전조건 최적화, 제품 규격 예측에 활용하고 있다. 또 산업통상부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연구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콤플렉스'를 구축 중이며, 지난해 12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5 한국의 경영대상 AI 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KAI, 해병대 마린온(MUH-1) PBL 사업 1145억원 수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1145억원 규모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약 5년이다. PBL은 부품 단순 공급 방식과 달리 제작사가 항공기 가동률과 정비 신뢰도에 대한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방산 MRO(유지·보수·정비) 분야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10월 8일

KCL·한국주택협회, 녹색건축·주택성능 기술협력 협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주택협회가 10월 8일 서울 서초 KCL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영길 KCL 원장과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건물 부문 에너지 전환과 녹색건축 확산, 주택 품질·성능 향상이 협약 목적으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주택건설사업에 필요한 인증·시험·연구 협업체계 구축, 제로에너지건축물(ZEB)·층간소음·내화성능·실내 유해성 등 주택 성능평가 관련 교육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자체 연구개발 시스템이 없는 협회 회원사 대상 기술개발 컨설팅 지원을 추진한다. KCL은 202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제도 정보 공유와 현장 애로사항·제도 개선과제 공동 발굴도 계획했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KCL·한국주택협회, 녹색건축 확산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8일 서울 서초구 KCL 본원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국민 주거환경 향상 및 주택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주택건설사업에 필요한 인증·시험·연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ZEB)·층간소음·내화성능·실내 유해성 등 주택 성능평가와 시험에 관한 교육 및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자체 연구개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주택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컨설팅도 지원한다. KCL은 202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관련 인증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주택협회는 회원사 간 협력 증진, 제도 개선, 주택시장 분석 및 주택공급 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는 단체다.

10월 8일

서울에너지공사·GS건설, 공동주택 ZEB 인증 협약 체결

서울에너지공사와 GS건설은 7일 GS건설 본사에서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등 서울 정비사업 단지를 대상으로 지열·수열·태양광 재생에너지 융복합 설비 도입, 집단에너지 연계 최적화, BEMS 기반 에너지믹스 솔루션을 공동 검토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한강과 맞닿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한강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로 회수해 단지 냉난방에 공급하는 수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수열에너지는 기존 냉난방 방식 대비 에너지 비용을 약 20~50% 절감할 수 있으며, 한강 수열은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 대형 건물 냉난방에 이미 활용되고 있다. 공사는 정비사업 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성과 입주민 편익을 검토한 뒤 단계적으로 현장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8일

한전KPS, AI 감사 위험 예방 'KPS AI AEGIS' 전담반 가동

한전KPS는 감사업무에 도입한 AI 에이전트 활용 과정의 부작용과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KPS AI AEGIS(AI 감사 프레임워크)' 구축 전담반을 꾸리고 지난 2일 나주 본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5월부터 감사업무 특화 AI에이전트 '감사해'를 개발해 감사보고서 생성, 보고서 문장·어문법 검토, 과거 징계사례 분석 및 징계 양정 보고서 생성, 공사설계 적정성 점검, 안전관리비 적정성 검토 등에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감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데이터 보안 등 윤리적 이슈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담반은 감사실을 중심으로 전사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 제정에 맞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AI 감사 프레임워크 도입을 추진한다. 첫 회의에서는 AI 에이전트와 사람의 역할을 구분하고 인간이 운영 감독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휴먼인더루프' 원칙을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 유출지하수·하폐수로 확대

해수와 하천수에 한정돼 있던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가 유출지하수와 하·폐수 등으로 확대된다. 도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활용되지 못했던 물의 열에너지를 건축물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넓어졌다. 이번 제도 개편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물의 온도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제도 시행 이후에는 수온과 수량이 안정적인 열원을 중심으로 공공건축물과 대형 업무시설 등에서의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하이엠솔루텍, AI 데이터센터 HVAC 통합 유지보수 확대

LG전자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공기냉각부터 액체냉각 설비까지 포괄하는 'AI 데이터센터 HVAC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칠러, 냉각탑, 공기조화기 중심 서비스에 냉각수 분배장치와 직접 냉각 시스템 등 액체냉각 설비의 관리·운영 역량을 추가해 통합 제공한다. 회사의 올해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현장 수는 2021년 대비 약 71% 증가했다. LG 비콘클라우드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요 서비스 부품을 사전 확보할 방침이다. 유광열 대표는 장애 예방과 운영 연속성 확보를 AI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경쟁력으로 언급했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함정 생존성 분석 통합 소프트웨어 'isSAFE'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AX융합연구센터가 함정 생존성 설계 통합 프레임워크 'isSAFE'를 개발했다. 기존에 피격성·취약성·회복성 요소를 서로 다른 도구로 분석했던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isSAFE는 전방위 균등 분포 및 확률 기반 분포, 레이더 반사면적(RCS), 적외선(IR) 신호 등을 활용해 피격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함정의 격실·장비·승조원·추진 및 전력 체계를 모델링해 주요 기능 유지 여부와 손상 내역을 분석한다. 연구센터는 10월 8일 대전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공개 시연회를 열고 가상 호위함급 모델의 모델링부터 취약성 해석,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향후 손상통제 기반 회복성 해석 모듈과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추가하고 외부 해석 도구와의 연동성을 높일 계획이며, 이번 연구는 기계연 기본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영월군,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17개 분야로 확대

강원 영월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개선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기존에 공동주택이 30% 자부담금을 내고 군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던 방식에서, 공동주택이 직접 공사를 진행한 뒤 완료 후 군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지원 분야는 17개로 확대되며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이 새롭게 포함된다.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유지·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10월 8일

아비바·ABN암로, 순환 콘크리트 SL머티리얼스에 1억유로 투자

아비바 인베스터스와 ABN암로 지속가능 임팩트펀드가 네덜란드 순환 콘크리트 기업 SL머티리얼스에 1억유로(약 1501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금은 기존 생산시설 확대, 유럽 신규 생산거점 구축, 콘크리트 재활용 기술 개선에 사용된다. SL머티리얼스는 폐콘크리트에서 시멘트 성분과 모래, 자갈을 분리해 새 콘크리트 원료로 재사용하는 기업이다. 같은 ESG 딜 소식으로 클리어웨이의 미국 태양광 금융조달, 포스앤컴퍼니의 BESS 5800만달러 투자가 함께 전해졌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친환경에너지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10월 6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에너지개선공사 및 설비 운영 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주민, 수원시의원, 시청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했다. 지역난방공사는 도시 내 대기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수원시민의 의견을 수용해 중유설비를 천연가스(LNG) 설비로 변경하는 '친환경에너지개선공사'를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사업소에서 진행 중인 공사의 진행 경과를 주민 등 이해관계자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 보도

인더스트리뉴스는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전 세계 IT·테크 기업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기록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제조업과 IT를 통틀어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긴 기존 사례로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Saudi Aramco)가 언급됐다.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라고 명시됐으나, 제공된 본문이 중단돼 부문별 세부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8일

삼표산업, 에스지오텍과 지반 보수 공법 공동개발 MOU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은 에스지오텍과 '지반 보수 공법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 8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2일 체결됐으며, 성수대교와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 단차 보수 작업에 삼표산업의 특수몰탈이 적용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해당 구간의 차량 주행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삼표산업은 지반 보수용 특수몰탈을 공급하고 현장 적용·시공 기술 지원을 맡으며, 에스지오텍은 이를 활용한 보수 공법을 개발하고 적용 공사 현장에 삼표산업 제품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법 완성도를 높여 사회기반시설 보수·보강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삼성·LG, K-GX 보고회서 히트펌프 주거 전환 계획 발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히트펌프 기반 주거공간 탄소 저감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를 보급해 온실가스 518만 톤을 감축하는 목표로 난방 전기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실외기 한 대로 냉방·바닥난방·급탕을 제공하는 아파트용 'EHS 올인원'을 제시하며 2027년까지 국내 공급 기반 구축, 2028~2029년 전국 보급, 2030년부터 글로벌 확대 계획을 밝혔고 제주 단독주택과 용인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히트펌프에 가전·HEMS·ESS·태양광을 연결한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를 제시했으며, 창원공장 중심으로 국내 생산 기반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026년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2,460가구 중 877세대를 맡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개발공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실거주 아파트 단지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