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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암모니아 선박 배출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촉매 개발

투데이에너지 · · EnergyNews 요약

에너지연, 암모니아 선박 배출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촉매 개발
사진: K / Pexels · 분야 참고 이미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기청정연구실 황선미 박사 연구팀이 암모니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를 하나의 촉매층에서 동시에 분해하는 하이브리드 촉매를 개발했다. 아산화질소를 직접 분해하는 촉매도 함께 개발해 신규 장비 증설 없이 기존 디젤 선박의 배출가스 분해 장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촉매는 비귀금속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귀금속 촉매 대비 최소 8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단일 촉매층에서 암모니아와 질소산화물을 99% 이상 동시 분해하고 촉매 사용량도 최대 절반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 분해 촉매는 추가 환원제 투입 없이 선박 배출 환경인 350도의 저온에서 99% 이상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암모니아 엔진과 연계한 파일럿 실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에너지연 기본사업으로 수행돼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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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사·설계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호남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산단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을 중심으로 반도체 팹 등 생산시설이 집적되는 형태로 추진된다. LH는 지난 7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직후 용역 발주에 착수해, 통상 약 107일이 걸리는 입찰을 58일 만에 마무리하고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호남권의 산업·인력·연구개발 기반과 연계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성 방향을 구체화한다. LH는 연내 산업단지계획안을 마련해 승인 신청을 추진하고, 2027년 중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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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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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는 9월 29일 부천 토양정화 현장, 9월 30일 구미그린 매립시설에 우크라이나 경제환경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 1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과 한국환경공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유해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세계은행은 전쟁으로 파괴된 건축물·기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PCBs(폴리염화비페닐), 수은 등 유해물질 관리와 오염토양 정화 관련 국내 정책 및 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문단은 오염토양 정화 과정과 지정폐기물 최종처리 방식, 폐석면 처리 현장을 견학했다. 에코비트는 구미그린을 포함해 전국 8개 매립시설 운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폐기물 최종·중간 처리, 수처리, 토양정화, 도시광산 사업을 하고 있다.

11시간 전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충북TP, 185억원 투입한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 과학산업단지 내 충북테크노파크 부지에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됐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로 총사업비 185억 4,700만원(국비 67억 2,000만원, 충청북도 58억 5,100만원, 청주시 58억 5,100만원, 민간 1억 2,500만원)이 투입됐다.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2,041㎡ 규모이며 반도체 및 첨단 융합부품의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을 위한 분석평가 장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융합관을 반도체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을 밝히며 충청북도의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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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3.3…전월비 1.5p 하락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 29일 발표한 '2026년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3.3으로 전월대비 1.5p 하락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30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제조업은 전월보다 0.2p 오른 87.3, 비제조업은 2.3p 내린 81.4로 집계됐다. 제조업에서는 가구(79.8, 14.3p↑)와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89.1, 12.9p↑) 등 9개 업종이 상승했고, 음료(75.8, 31.7p↓)와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63.5, 8.9p↓) 등 14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69.8로 4.1p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은 83.7로 3.6p 하락했으며, 수출·내수판매·영업이익·자금사정 등 경기변동 항목별 지표는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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