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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699건.

배터리·ESS이투뉴스·10월 8일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퀘벡서 리튬 정광 24만톤 장기 조달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리튬기업 엘레브라 리튬과 리튬 정광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엘레브라 리튬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운영 중인 북미 리튬(NAL) 광산에서 올해 말부터 4년간 리튬 정광 24만톤을 수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 물량이 수산화리튬 약 3만톤, 고성능 전기차 약 70만대분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랜싱·홀랜드 공장,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온타리오 공장 등 단독 공장 3곳과 혼다 합작 L-H 배터리 컴퍼니 오하이오 공장, GM 합작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 등 북미 ESS 생산거점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북미 ESS용 LFP 배터리 생산능력을 50GWh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료-소재-셀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최전방을 북미 역내에서 확보한 계약으로, 캐나다산 원료와 캐나다·미국 생산거점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북미 ESS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LFP 증설 계획과 맞물린 조달 건이다.

LPG판매협회 벌크위원회 워크숍…전국 19회 순회점검 성과 공유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오산대학교 평생학습관, 용인 한화리조트, 경기 평택 신흥정공 일원에서 '2026년 벌크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올해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성과를 결산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2025~2029)과 연계돼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에서 정부 예산 2억2000만 원(국비 100%, 한국가스안전공사 경유)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올해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6개 권역에서 19회에 걸쳐 380대의 벌크로리를 점검해 177대(48.5%)에서 위해요인 및 보완사항을 발굴했고, 상반기 12회(245대, 불량률 43%)와 하반기 7회(135대, 불량률 54%)의 세부 지표가 공개됐다. 순회점검에는 추진 인력 381명과 벌크기사 372명 등 유관기관·지자체 관계자를 포함해 모두 972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0년간 누적 136개 지역에서 2628대를 점검해 평균 불량률 45.9%를 기록한 데이터도 공유됐다. 중앙회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과제, 제조사 협력 방안을 2027년 사업계획 수립과 정부 정책 건의에 활용할 방침이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 유출지하수·하폐수로 확대

해수와 하천수에 한정돼 있던 수열에너지 활용 범위가 유출지하수와 하·폐수 등으로 확대된다. 도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활용되지 못했던 물의 열에너지를 건축물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넓어졌다. 이번 제도 개편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물의 온도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제도 시행 이후에는 수온과 수량이 안정적인 열원을 중심으로 공공건축물과 대형 업무시설 등에서의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10월 8일

Sungrow, iSolarCloud 인증 우회 취약점 패치

Sungrow는 독일 사이버보안 업체 Jakkura의 연구를 계기로 클라우드 플랫폼 iSolarCloud에서 인증 없이 계정에 접근할 수 있던 취약점을 패치했다. 취약점은 Jakkura와 협력한 독립 연구자가 8월 22일 Sungrow에 신고했고, Sungrow는 공격을 재현한 뒤 8월 25일 모든 iSolarCloud 계층에 긴급 패치를 배포하고 같은 날 근본 원인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Jakkura의 Marlin Starkloff 전무는 해당 결함이 특정 인버터 모델이나 제품군이 아니라 클라우드 인프라에 영향을 미쳤으며, iSolarCloud에 연결된 모든 인버터가 노출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ungrow는 9월 중순 Jakkura의 후속 테스트에서 취약점이 재현되지 않았고, 취약점 존재 기간의 플랫폼 로그 점검에서 신고한 연구자 외 악용 흔적, 고객 데이터 유출, 서비스 중단, 무단 조작 증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Sungrow는 펌웨어 업데이트와 기기 제어 등 주요 기능에 비밀번호 확인과 2단계 인증이 추가로 요구되므로 이 취약점으로 대규모 무단 조작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으며, NCC Group에 독립 보안 평가를 의뢰했다.

10월 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함안군, 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 선정···국도비 10억 확보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 일원이 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개별 시설 중심의 재해예방을 넘어 산지와 계류를 하나의 관리 단위로 묶어 종합적인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함안군은 칠원용정지구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2027년도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대상 유역의 특성과 현장 여건에 맞는 사방시설 설치 및 계류 정비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선정으로 국도비 10억 원이 확보됐다.

10월 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금융 790조 원 공급 계획, 지자체 금고 평가 반영은 22%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자체 금고 지정 평가항목 및 현황'(2026년 8월 31일 기준) 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 광역지자체 16곳 중 8곳(50%), 기초지자체 227곳 중 50곳(22%)만 기후금융 관련 지표를 평가항목에 반영하고 있었다. 지표를 반영한 기초지자체 50곳 중 43곳(86%)이 수도권에 집중됐고, 비수도권 160개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7곳(4.4%)에 그쳤다. 평가항목은 기후금융 이행실적, 녹색금융 추진실적, 탄소중립 기여도, 탈석탄 선언 여부 등으로 제각각이었고 배점도 1점에서 6점까지 차이를 보였다. 정부는 지난 2월 2035 NDC 달성과 녹색대전환(GX)을 위해 2026~2035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총 790조 원의 기후금융을 공급하고 이 중 50% 이상을 지방에,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12월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을 개정해 자율항목 예시로 녹색금융 이행실적과 탄소중립 기여도를 명시했으나, 인정 범위와 실적 산정·증빙 방법 등 공통 평가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하이엠솔루텍, AI 데이터센터 HVAC 통합 유지보수 확대

LG전자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공기냉각부터 액체냉각 설비까지 포괄하는 'AI 데이터센터 HVAC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칠러, 냉각탑, 공기조화기 중심 서비스에 냉각수 분배장치와 직접 냉각 시스템 등 액체냉각 설비의 관리·운영 역량을 추가해 통합 제공한다. 회사의 올해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현장 수는 2021년 대비 약 71% 증가했다. LG 비콘클라우드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요 서비스 부품을 사전 확보할 방침이다. 유광열 대표는 장애 예방과 운영 연속성 확보를 AI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경쟁력으로 언급했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함정 생존성 분석 통합 소프트웨어 'isSAFE'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AX융합연구센터가 함정 생존성 설계 통합 프레임워크 'isSAFE'를 개발했다. 기존에 피격성·취약성·회복성 요소를 서로 다른 도구로 분석했던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isSAFE는 전방위 균등 분포 및 확률 기반 분포, 레이더 반사면적(RCS), 적외선(IR) 신호 등을 활용해 피격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함정의 격실·장비·승조원·추진 및 전력 체계를 모델링해 주요 기능 유지 여부와 손상 내역을 분석한다. 연구센터는 10월 8일 대전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공개 시연회를 열고 가상 호위함급 모델의 모델링부터 취약성 해석,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향후 손상통제 기반 회복성 해석 모듈과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추가하고 외부 해석 도구와의 연동성을 높일 계획이며, 이번 연구는 기계연 기본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유니슨, K-GX 전략 국민보고회 풍력 분야 참여

유니슨은 10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 풍력 분야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보고회에서 풍력산업을 국가 차원의 핵심 녹색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정책과제로는 국산 대형 풍력터빈의 초기 운영실적 확보와 실증 기회 확대가 포함됐다. 보도에서는 이를 통해 국내 터빈 제조사가 기술개발 단계에서 실제 사업 적용 단계로 넘어갈 기반이 마련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10월 8일

가스안전공사 전자결재 보안 허점…비공개문서 30여 건 무단 열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 디지털 부서 직원 A씨가 2025년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휴가·재택근무 기간 야간에 사옥 내 PC로 전자결재 관리자 페이지에 무단 접속했다. 해당 관리자 페이지는 비밀번호 없이 직원 이름만 검색하면 관리자 권한으로 타인 계정에 접속되는 결함이 있었고, A씨는 보안 DB 계정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해 타인의 결재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리셋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단 열람된 문서는 30여 건, 총 37회로 K-휘슬 공익신고, 감사제보, 고충심의위원회 결과, 인사위원회 심의결과,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 신고자·피신고자 신원이 포함된 문서였다. '감사제보 관련 자료 요청' 문서는 8월과 9월에 서로 다른 간부 계정으로 반복 열람됐으며, 특정 IP에서 간부 계정이 연속 로그인되는 동안 내부 보안 탐지 시스템의 경보는 작동하지 않았다. 사건은 경찰 수사를 거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10월 8일

나경원 의원, 기상청 중국 인공강우 실태 파악 미흡 지적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기상청이 중국의 인공강우 실험 현황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중국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21년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 당시 기상조절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언급했다. 나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인공강우 실험에 관한 세부 정보가 없고, 이를 감시할 전담 조직과 예산도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 의원은 기상청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한 근거를 물으며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인공강우에 사용되는 요오드화은의 환경 영향도 문제로 거론됐다.

10월 8일

SK이터닉스·마스턴투자운용, 연료전지 연계 데이터센터 MOU

SK이터닉스는 7일 마스턴투자운용과 연료전지 연계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부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로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On site 방식의 독립형(Off-Grid) 데이터센터 사업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SK이터닉스는 발전설비 EPC와 전력공급 구조 수립, 운영·유지보수를 맡고, 마스턴투자운용은 부지 확보와 인허가, 설계, 투자구조 수립과 재원 조달, 임차인 유치 등 개발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SK이터닉스는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주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8일

효성중공업, 과천연구소에 2GW급 HVDC 성능검증 설비 구축

효성중공업은 경기도 과천시 중공업연구소에 국내기업 최초로 2GW급 HVDC 성능검증 설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를 실제 계통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하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으로, 실제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시험한다. 회사는 2GW급 시스템의 검증 시나리오가 기존 200MW급 대비 2~3배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2012년 제주 20MW급 전압형 HVDC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기술을 개발해 2024년 양주변전소에 200MW급 컨버터 밸브와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 9월 한전의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설비를 토대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8일

효성중공업, 국내 첫 GW급 HVDC 성능 검증설비(HILS) 구축

효성중공업은 경기도 과천 중공업연구소 내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계통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HILS는 실물 HVDC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실제와 유사한 운전 환경을 모사하는 사전 검증 설비다. HVDC는 송전 용량이 증가할수록 제어 메커니즘과 계통 변수가 늘어나며, 2GW급 전력망은 기존 200MW급 소규모 실증 대비 검증 대상 비상·고장 시나리오가 최소 2~3배 이상 확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전력망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극단적 고장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다. 전압형 대용량 HVDC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독자 제어·시뮬레이션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사례다.

10월 8일

고용 회복 흐름 속 청년·제조·건설 취약…정부 일자리 대책 점검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일자리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감은 6월 6만3000명, 7월 10만8000명, 8월 18만4000명으로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정부는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과 지난해 9월 취업자가 전년 대비 31만2000명 증가한 기저효과가 향후 증가폭을 제약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청년·제조업·건설업 등 취약부문과 부진업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별도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과 8월 발표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의 집행 및 후속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10월 8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전기안전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제2회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6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함께 '제2회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경기 성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전자원개발센터에서 열렸으며, 풍력 및 연료전지 발전사와 제조사, 시공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력발전설비와 연료전지 등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 발전소 이해관계자의 검사업무 이해도와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설비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풍력 세션과 연료전지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10월 8일

미 에너지부, 비스트라 원전 출력증강에 최대 42억달러 조건부 대출

미국 에너지부(DOE)는 민간 발전기업 비스트라(NYSE: VST)에 최대 42억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비스트라가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에서 운영하는 원전이며, 자금은 출력증강(uprate)과 설비 현대화에 사용된다. 신규 원전 건설이 아니라 기존 원전의 출력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투입되는 자금이다. 보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설기간이 긴 신규 발전소보다 기존 발전설비에서 추가 전력을 확보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유니슨, K-GX 전략 맞춰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 참여

유니슨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 풍력 분야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K-GX 전략에 맞춰 해상풍력 전 주기 공급망 구축에 참여한다. 대형 풍력터빈 개발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부품기업과 연계한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K-GX 전략과 민간 투자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관계자와 경제단체, 전문가와 함께 한화큐셀, 포스코홀딩스, LG전자 등이 참여했다.

10월 8일

국감서 기상청 재생에너지 기상지원 예산·인력 부족 지적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의 인력·예산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안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기상지원체계 구축 예산은 지난해 36억7300만원에서 올해 11억8500만원으로 약 67.7% 감소했다. 관련 업무 투입 인력은 총 3.4명으로, 일부 직원은 기존 업무와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자료 기준 지난 9월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약 40.6GW로 2015년 대비 12배 증가했고, 특정 시간대 전체 전력수요에서 태양광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최대 48.4%에 달했다. 태양광과 풍력은 일사량·풍속 등 기상조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져 예측 오차가 커지면 전력 수급 균형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10월 8일

가스안전공사 전자결재시스템 내부문서 무단열람 지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수진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결재시스템 담당 직원 A씨가 지난해 하반기 재택근무 및 휴가 기간 중 심야 시간대에 관리자 권한으로 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내부 비공개 문서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열람 대상에는 공익신고, 감사제보, 고충심의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관련 자료가 포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1월 무단 접속 사실을 인지한 뒤 해당 직원에 대해 무보직 발령과 형사고소를 진행했고,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9월 16일 전자기록등내용탐지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의원 측은 관리자 페이지 보안 취약점과 접근권한 관리, 이상 접속 탐지·사후 대응에 문제가 있었고 후속 조치가 늦었다고 지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강화와 이상 접속 탐지·모니터링 고도화, 상시 보안관제 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10월 8일자 입찰 공고 — 태양광·수소·전기공사 등

투데이에너지가 10월 8일자 에너지·환경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동아연필의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고효율 태양광 시스템(마감 2026-10-19),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의 대전신계중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전기공사(마감 2026-10-15),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산모라 아파트 전기공사 1공구 태양광발전장치 제작 및 설치(마감 2026-10-16) 등이 포함됐다. 수소 분야에서는 한국지역난방기술의 대용량 청록수소 공급 시스템 수소 출하센터 기본설계 용역(토건)이 마감일 2026-10-12로 공고됐다. 이 외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외부 충격 원점 추정 시스템 시작품,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의 2026년 포항권역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히트펌프) 기계공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의 하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다수가 함께 게재됐다.

10월 8일

공정위, 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 석유제품 담합 심의 착수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경유·등유 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두 회사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두 정유사는 4년간 석유제품 판매가격 정보를 주고받고, 미국·이란 전쟁 이후에는 공급가격까지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 심사관은 두 회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2022년 2월부터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심사보고서에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행위 사실과 위법성, 제재 의견이 담겼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위를 가리는 심의 절차가 시작됐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인천 1호 '햇빛소득마을'에 강화 길정리 선정, 2MW 수상태양광 조성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마을(조합명: 길정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정리 사업은 설비용량 2MW로, 이번 공모에서 1MW를 초과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업은 주민과 지역금융기관인 강화남부농협이 공동으로 협동조합에 출자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발전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한 길정저수지를 활용해 조성된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한전KDN, 에너지어스에 KCMVP 검증필 암호모듈 공급

에너지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신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지어스에 국가정보원 검증필 암호모듈 '이파워 크립토(ePower Crypto) V2.2'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파워 크립토 V2.2'는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의 검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KCMVP는 국가·공공기관의 중요 정보와 핵심 기반시설 보호를 위해 암호모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10월 8일

배터리·ESSpv magazine

Maxxen, 튀르키예 아이든에 20,000㎡ 컨테이너형 배터리 공장 가동

스위스에 본사를 둔 Maxxen Energy가 튀르키예 아이든에 위치한 20,000㎡ 규모 컨테이너형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2026년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주 현장에서 열린 오픈데이에서 루벤 발리엔테(Ruben Valiente) Maxxen 매니징 디렉터와 모회사 Kontek Energy 경영진이 공급망 현황과 자동화 조립 공정을 설명했다. 주요 제품은 5MWh DC Box 컨테이너이며, 2.5MW·5.0MW·10MW 출력의 MV Power Station(MV Box)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시설 인증으로는 TÜV 인증, ISO 27001, LEED 인증(100% 자체 전력 충족)이 있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