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 석유제품 담합 심의 착수
이투뉴스 · · EnergyNews 요약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경유·등유 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두 회사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두 정유사는 4년간 석유제품 판매가격 정보를 주고받고, 미국·이란 전쟁 이후에는 공급가격까지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 심사관은 두 회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2022년 2월부터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심사보고서에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행위 사실과 위법성, 제재 의견이 담겼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위를 가리는 심의 절차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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