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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685건.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8월 26일

한수원, 3D프린팅 원전 부품 18개월 연속 운전 완료

한국수력원자력이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원전 부품을 실제 원전에서 18개월간 운전해 성능과 내구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부품은 원자력발전소 발전기차단기 냉각에 사용되는 '다익형 임펠러'로, 고정판에 여러 개의 블레이드가 결합되는 구조다. 한수원은 기존 부품을 3D프린팅으로 단순 대체한 것이 아니라 기존 제조 방식의 구조적 취약점을 제거한 일체형 부품을 개발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3D프린팅 제작 원전 부품이 1주기 운전을 마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수원은 밝혔다.

원전 부품 조달에 적층제조(3D프린팅)를 적용한 실증 사례로, 부품 국산화 및 제조 방식 다변화와 관련된 후속 적용 논의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LG화학, 세미콘 타이완 2026서 AI·전력반도체 소재 공개

AI 반도체 경쟁의 초점이 칩 성능에서 패키징과 열관리로 이동하면서 관련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소재와 AI 데이터센터 발열 문제에 대응하는 열관리 소재를 두고 시장 선점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LG화학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반도체 소재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세미콘 타이완 2026(SEMICON Taiwan 2026)'에서 AI 반도체와 전력반도체에 적용되는 소재를 선보인다.

8월 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6개사, 전자선하증권(e-B/L) 컨소시엄 출범

수출입 과정에서 5~10일이 걸리던 종이 선하증권(B/L) 유통을 수시간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추진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플로우, 선사 ZIM,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B/L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상사와 선사, 물류기업, 은행, 전자무역 플랫폼 사업자가 참여해 e-B/L의 실제 무역거래 적용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선하증권은 선사가 화물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로, 화물에 대한 권리와 대금 결제의 근거가 된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박정성 통상본부장 첫 통상추진위…대미 대응·시장 다변화

산업통상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한 제59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었다. 박 본부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대미 통상현안 대응'과 '시장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정부는 미국의 관세·비관세 조치와 대미투자 현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관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아르헨티나·우루과이와의 양자협정을 추진해 남미시장으로 통상 외연을 넓히기로 했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에기평,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개최…100여 개 기업·1천여 명 참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8월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기평이 주관한 행사에는 대기업·중소중견기업·공기업·연구기관 등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고 1,000여 명의 청년 인재가 방문해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함께 열린 '에너지혁신인재포럼'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5점, 지자체상 4점, 에기평 원장상 11점 등 총 20점의 상이 수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충청북도·강원특별자치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4개 지자체, 삼성물산·LG에너지솔루션·GS건설·SK이노베이션·태웅·신성이엔지·에코프로·비나텍 등 8개 기업이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장에서는 취업 특강,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업별 하반기 채용 계획과 직무 역량 등이 소개됐다.

8월 26일

유럽 폭염·가뭄, 증시에서 기후 취약주와 적응주 갈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유럽을 강타하면서 주식시장에서 기업별 명암이 갈리고 있다. 이상 고온과 라인강 등 주요 내륙수로의 수위 저하로 전통 제조업과 물류 기업이 타격을 받았다. 반면 산업용 냉각 시스템과 전력망 인프라 등 '기후 적응' 관련 기업은 주가가 상승했다. 블룸버그가 25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럽 자산운용사들은 올여름 폭염 이후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업과 수혜 기업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픽텟자산운용은 고객들로부터 폭염의 투자 위험과 기회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6일

배터리·ESSpv magazine

Hinen, 영국에 13.68kWh 가정용 ESS 'A15' 출시

중국 인버터·ESS 업체 Hinen이 영국 시장에 가정용 에너지저장시스템 A15를 출시했다. A15는 A시리즈 하이브리드 인버터와 고전압 LFP 배터리 모듈 B15를 결합한 제품으로, B15 모듈 1개의 공칭 용량은 14.4kWh, 초기 가용 용량은 13.68kWh다. 배터리 모듈은 최대 6개까지 병렬 연결해 공칭 86.4kWh, 가용 82.08kWh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모듈 무게는 개당 117kg이다. 단상 인버터는 3.6kW부터 15kW까지 제공되며, 3.6kW 모델은 영국 G98 계통연계 절차 대상에 해당해 배전망사업자(DNO) 통보 전 설치가 일반적으로 가능하다. Hinen은 배터리가 8,000회 이상 사이클과 12년 보증을 적용받고, 별도 외부 BMS 없이 운전되며 -20℃까지 동작하도록 히팅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화재보험협회, 포커스에이아이와 영상 기반 AI 화재감지 솔루션 인증·실증 MOU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김기환)는 지난 25일 협회 본사에서 ㈜포커스에이아이와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 인증 및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커스에이아이의 영상 기반 AI 화재·재난 감지 기술과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FILK)의 인증, 안전점검, 보험 위험관리 역량을 결합하는 내용이다. 양측은 기술의 신뢰성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보험 연계와 후속 사업화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어촌어항공단, 해양재난대응 협력 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재난대응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초기 대응이 어려운 도서·원거리 해역과 어항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유한 전문 역량과 재난관리자원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응 대상에는 도서지역·원거리 해역 재난과 어항 단지 내 소형어선에서 발생하는 유류오염 등이 포함된다.

8월 26일

우주항공청, 5인승급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개발 추진

우주항공청이 국내 독자 5인승급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25일 대전에서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고 사업 기획 현황과 개발 목표를 제시했다. 사업 기간은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발전기와 항공전자, 분산추진 등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사업 종료 시점까지 시제기 4대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개발 대상은 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