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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685건.

정책·규제·탄소임팩트온·8월 26일

EU 배터리 여권 가이드 공개…전기차 51개 항목 2027년 2월 시행

EU 집행위원회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배터리 여권에 포함될 71개 데이터 항목을 의무·선택·조건부로 구분한 최신 가이드를 공개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이 가운데 51개 항목을 2027년 2월 18일부터 갖춰야 한다. 스위스 디지털제품여권(DPP) 플랫폼 기업 트랜스파레오가 집행위 가이드를 분석한 결과 전기차 배터리의 의무 항목은 51개로 분류됐다.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에 쓰이는 경량운송수단(LMT) 배터리는 54개 항목이 적용된다.

배터리 유형별로 의무 데이터 항목 수가 달라, EU 시장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기업은 제품군별로 준비해야 할 정보 범위를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

엔드레스하우저재팬, 45초 내 천연가스 조성 분석 가스크로 출시

엔드레스하우저재팬이 가스 분석용 가스 크로마토그래프 'ENERSIC600'을 제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천연가스 분석에 특화한 설계로 일반 제품의 약 3~6분 대비 45초 이내에 가스 조성 분석이 가능하며, 캐리어 가스 사용량은 분당 15mL 미만이다. 수소 0~20% 혼합가스 분석도 지원하며, 기존 배관과 유량계를 활용한 수소 혼입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분석 범위를 20%로 설정했다. 크기는 폭 289mm, 깊이 258mm, 높이 122mm, 무게 15kg으로 일반 가스크로 대비 중량과 설치 공간을 최대 70%까지 줄였다. 열전도도 검출기(TCD)를 탑재했고 컬럼은 카트리지 방식으로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회사는 초음파 유량계 'FLOWSIC600-XT', 플로 컴퓨터와 함께 가스 수송·거래 분야에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8월 26일

우드맥킨지 "중국 데이터센터 전력소비, 2030년 774TWh로 4배"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사 우드맥킨지는 25일(현지시간) '<AI 시대를 위한 중국 전력망 재편>'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 AI 연산 수요 급증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2030년 774테라와트시(TWh)에 달해 현재의 4배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 전체의 연간 전력 소비량을 웃도는 규모다. 중국 전체 전력 소비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30년 6%로 현재의 3배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 시기를 2035년으로 제시했다.

8월 26일

스페인,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 전력 80% 의무화 왕령 초안

스페인 국무회의는 8월 25일 데이터센터 규제 체계를 담은 왕령(royal decree) 초안의 긴급 행정 처리 절차를 승인했다. 초안은 전기용량 1MW 이상 데이터센터에 전력 소비의 8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했음을 인증하도록 요구하며, 이 기준은 스페인 전원믹스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90%를 넘을 때까지 유지된다. 추가성 요건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신규 전력 수요 1MW마다 가동 개시 18개월 이내에 준공된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1MW를 자가발전 또는 장기 PPA로 확보해야 한다. 또한 매 운영 시간대별로 같은 시간에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소비 전력의 80% 이상을 충당하는 시간 단위 매칭이 도입되며, 계통접속 신청 시 요건 충족을 입증해야 하고 미이행 시 요금 인상과 접속 권리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스페인 정부는 2021년 이후 데이터센터에 12GW가 넘는 계통 접속·연결 권리가 부여됐다고 밝혔으며, 인허가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에는 6개월, 계통접속 입찰 대기 프로젝트에는 3개월의 유예가 주어진다.

8월 2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제주TP, '그린수소 혁신허브' 2차년도 상반기 성과 점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지역기술혁신허브 사업'의 2차년도 상반기 중간 성과 점검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TP가 주관기관을 맡고 있다. 점검 자리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웅진엔지니어링, 제주대학교, ㈜테크로스,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9개 참여기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에브리봇, 中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와 국내 독점판매 마스터계약 체결

에브리봇은 중국 4족보행 로봇 기업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Direct Drive Tech)와 국내 독점판매를 위한 마스터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공급과 기술 융합을 위한 후속 업무협약 및 실행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는 로봇 관절의 핵심 기술인 직접 구동(Direct Drive) 방식에 특화된 기업으로, 레노버(Lenovo)를 주요 주주로 두고 있다. 공급 물량, 계약 기간 등 세부 조건은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풍력·태양광 협회와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 개최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지난 25일 한국풍력산업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잇달아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진 이사장 취임 이후 풍력·태양광 업계와 진행한 첫 공식 소통 자리다. 전력거래소는 업계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춘 전력시장 및 계통 운영체계 개편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확인했다. 간담회는 재생에너지 100GW 시대를 앞두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26일

선전 커화, 40kW·80kW 신형 충전 파워 모듈 공개

중국 충전 설비 기업 선전 커화(SHENZHEN KEHUA)가 신세대 40kW 충전 모듈과 80kW VPFC 모듈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40kW 모듈은 최대 효율 97.5%, 평균 효율 97%를 기록했으며, DC 급속충전기의 전력변환장치로 공공·상업용 충전소에 사용된다. 해당 모듈은 기존 세대 대비 부피를 약 7.5% 줄였고, 대기전력은 기존 7.5W에서 0W로, 무효전력도 0으로 낮췄다. 초고속·메가와트급 충전을 겨냥한 80kW VPFC 모듈은 SiC(실리콘 카바이드) 소자를 적용해 40kW 모듈과 같은 최대 효율 97.5%를 제시했다. 회사는 800V 고전압 플랫폼과 중형 전기트럭, 메가와트급 충전 기술 확산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8월 26일

배터리·ESSpv magazine

Capalo AI, 발트 지역 태양광+ESS 하이브리드 2건 시장거래 담당

핀란드 배터리 최적화 기업 Capalo AI가 덴마크 개발사 European Energy가 보유한 발트 지역 태양광·저장장치 하이브리드 프로젝트 2건에 대해 시장 접근(route-to-market)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첫 번째는 리투아니아 Anykščiai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로 78.5MW 태양광 단지와 2026년 6월 연계된 25MW/65MWh 배터리로 구성되며, Capalo AI는 2026년 8월 시운전과 시장 사전자격 심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라트비아 Saldus 하이브리드 파크로 배터리 용량은 46MW/105MWh로 설명됐으며 현재 건설 중이다. 다만 European Energy가 앞서 공개한 자료에는 동일 사업의 배터리가 각각 50MW(Anykščiai), 46MW·92MWh(Saldus)로 기재돼 있어 최종 구성 여부는 공개 자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Capalo AI는 하루전·당일·밸런싱 시장 거래와 태양광·배터리의 단일 유연성 자원 통합 급전, 균형책임자(BRP) 서비스를 맡는다고 밝혔다.

8월 26일

미세플라스틱 심해 침강 원인은 식물플랑크톤 점액

물보다 가벼워 해수면에 떠 있어야 할 미세플라스틱이 심해에서도 발견되는 원인이 확인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은 백승호 생태위해성연구부 박사 연구팀이 식물플랑크톤 군집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의 침강량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현장실험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물플랑크톤이 분비한 점액이 미세플라스틱을 끌어모아 무거운 덩어리로 만들어 가라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관련 연구는 대부분 단일 플랑크톤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규모에 머물렀으며, 이번 연구는 실제 바다와 유사한 조건에서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

8월 26일

에코프로제티, 남아공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개선 완료

이탈리아 태양광 설비 제조사 에코프로제티(Ecoprogetti)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존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 라인은 다른 공급업체가 최초 설치한 뒤 통합 문제와 기대 생산량 미달 상태에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개선 후 연간 공칭 생산능력은 약 200MW 수준이며, 대규모 발전소용 최대 650W 모듈과 오프그리드·독립형 용도의 약 500W 모듈을 생산할 수 있다. 에코프로제티는 에코선 노바(Ecosun Nova) 솔라 시뮬레이터, 에코랩(Ecolab) EL 전기발광 검사장비, 자동 셀 인터커넥션 설비 에코버싱(Ecobussing)을 공급하고 IEC 인증 지원과 설치·재가동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생산 물량은 주로 남아공 내수 시장을 겨냥하며, 태양광 발전단지, 농업, 농촌 전화(電化), 오프그리드 설비가 목표 용도다.

8월 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e-B/L) 컨소시엄 출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종이 선하증권(B/L)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플로우, 글로벌 선사 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e-B/L)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e-B/L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종합사업회사와 선사, 물류기업, 전자무역 플랫폼 운영기관,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8월 26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KEPIC 용접관리원(QAW) 자격제도 도입 논의, 2027년 시행 제안

대한전기산업연합회가 8월 25~28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한 '2026 KEPIC-Week'의 KEPIC 인증업체 세미나에서 KEPIC 용접관리원(QAW) 자격제도의 도입 배경과 운영방안이 공유됐다. 김광일 한국종합기술 대표는 2015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전 용접부 검사체계 개선 위원회' 권고 이후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고, 연합회가 2016~2019년 운영지침을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도는 고급·중급 용접관리원 자격을 부여하고 KEPIC 인증업체가 이 중 한 명을 용접관리책임자(RWC)로 선임하도록 하며, 적용 대상은 KEPIC-MN·MI·SN·MG·MB 등이다. 고급 용접관리원은 2년제 이상 이공계 졸업자 9년, 4년제 이상 7년의 용접실무경력이 필요하고, 원자력 전문과정 교육은 총 32시간으로 구성된다.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 1·2차 시험 지원자 21명 중 합격자는 1명이었으며, 김 대표는 산업계 여건을 고려해 본격 시행 시점을 2027년으로 제안했다.

8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일렉트릭·GE버노바,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

LS일렉트릭과 GE버노바가 전압형(VSC)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전력망 기술 전시회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합작법인 상호는 'Grid X Technology'로 정해졌으며, 핵심 기자재 공급과 국내 대형 HVDC 프로젝트 공동 수행,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제조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GE버노바는 전압형 HVDC 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LS일렉트릭은 부산 사업장에서 변환용 변압기(C-TR) 등 핵심 기자재의 설계·제조·성능시험을 처리하는 통합 생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 26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서천군, 60억원 투입해 수소충전기 2기 구축

충남 서천군이 통일해외관광㈜ 부지를 활용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지난 7일 발표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2차)'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은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국비 42억원과 민간자본 18억원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비로 수소충전기 2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8월 26일

표준연, 지진 후 원전 점검 우선순위 정하는 딥러닝 기술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이 지진계 한 대의 신호만으로 원전 내부 여러 위치의 흔들림을 실시간 예측하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위험 가능성을 정량화해 점검 우선순위를 제안한다. 연구원은 향후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 주요 산업시설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당시 월성원전 1~4호기는 80여 일간 성능시험과 정밀점검을 거쳐 재가동됐다. 일본 구마모토 강진 당시에도 TSMC 구마모토 1공장이 가동을 일시 중단한 뒤 장비 점검과 조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상화했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주차장 태양광 설문, 응답자 58.6% '시장 긍정' 평가

인더스트리뉴스가 진행한 설문에서 국내 주차장 태양광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58.6%로 나타났다. 최대 장점으로는 별도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 기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시장 확대를 위한 과제로는 설치 의무화와 함께 계통 확보, 인허가 개선, 경제성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향후 전기차 충전과 ESS를 결합한 복합 에너지 인프라로의 확장 가능성도 언급됐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호남·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계획 점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전력에 이어 용수 확보가 과제로 제기됐다. 정부는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과 용인 반도체 산단의 용수공급 계획을 기업 투자 일정과 맞추는 작업에 착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7일에는 용인시청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생산시설이 계획대로 들어서도 용수 공급 기반시설이 제때 갖춰지지 않으면 공장 가동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점검 배경이다.

8월 26일

정부, 중단된 부동산 PF 사업장 LH 매입임대주택 전환 추진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은 자금난으로 멈춰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오는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조치는 8월 13일 발표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자금 및 사업성 부족으로 중단되거나 지연된 PF 사업장을 LH가 매입임대주택으로 사들여 주택공급과 PF 정상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8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미국 EPRI와 동적송전용량(DLR) 기술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은 8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IGRE 2026 현장에서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동적송전용량(DLR) 국제공동연구 및 전력산업 분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아샤드 만수르 EPRI CEO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DLR은 고정 기상조건 기준으로 송전용량을 산정하던 기존 방식 대신 풍속·풍향·기온·일사량 등 실시간 및 예측 기상정보를 반영해 송전선로의 송전 가능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산정하는 기술이다. 양 기관은 국내에서 개발한 DLR 센서와 시스템을 EPRI 시험장에서 실증하고, 북미의 DLR 운영기준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전력계통에 적합한 운영기준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대한 원장은 신규 전력망 확충과 함께 기존 송전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8월 2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 조례 지자체 20곳으로 확산

LPG용기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된 이후 LPG용기 재검사비를 지원하는 조례가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로는 경남 합천·함안·산청·통영, 전북 부안·군산, 충남 예산·보령·홍성, 전남 영암 등이 있다. 경기도LPG판매협회(회장 이강하)는 LPG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경기도 내 각 지자체에서도 조례가 제정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매립시설 유휴부지에 태양광 7.6MW 추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5일 관내 4개 민간 매립 사업장(㈜창원그린, ㈜코엔텍, NC울산㈜, NC부산㈜)과 '매립시설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용종료 매립시설은 최종복토 이후 지반 안정성과 침출수 관리 등 사후관리 여건으로 토지 활용에 제약이 있어 주차장·야적장 등으로 제한적으로 쓰이거나 별다른 활용 없이 관리되는 사례가 많았다. 환경청은 매립시설 상부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운영이 적합한 대안이라고 판단해 민간 사업자에게 참여를 제안했고, 사업자들은 자발적 참여를 결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총 7.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가동 시 연간 약 4,498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고 환경청은 밝혔다. 환경청은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설치 완료 시 행정처분 감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전기안전공사·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가 8월 24일 제주에너지공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주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를 포함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재생에너지 전력설비의 인공지능 기반 안전·운전 관리 상호 협력,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기술 지원, 신기술 도입과 전력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교류 활성화 등이 담겼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설비 검사와 안전진단 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검사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26일

AI 전력 수요 확대에 기후공시 압박…L&G, 빅테크 주주제안 찬성

블룸버그통신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자산운용사 리걸앤제너럴(L&G)은 올해 메타플랫폼스·알파벳·아마존 연례 주주총회에서 AI 사업 확장 계획이 기존 탄소 감축 목표와 부합하는지 설명하라는 주주제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배경으로는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과, 이로 인해 기존 감축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지목됐다. 기사는 가스발전 7기·5.2GW 규모 확보를 함께 언급했다. L&G는 메타의 환경 정보 공시가 경쟁사보다 미흡하다고 평가하며 청정전력 전환 경로를 더 밝힐 것을 요구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