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서흥원 부회장 "연계와 전환이 돌파구"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서흥원 부회장은 가스신문 인터뷰에서 연료전지 산업이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개질수소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 수소 생산·저장·수송 과정의 효율 저하와 비용, 정부 지원정책 축소 등으로 산업생태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완이 필요한 정책으로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등 기존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예측가능성 제시, 송배전망 회피 편익·계통 안정성·열 활용·에너지 안보 등 발전단가 외 편익의 평가 반영, 보급정책과 연구개발·금융·수출지원 간 연계 강화를 제시했다. 서 부회장은 연료전지가 탄소중립 시대의 주류 발전원이 되기보다 재생에너지·ESS·양수발전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측면에서는 핵심 소재·부품·스택·BOP 성능과 내구성·효율 고도화, 실증에서 상용화로 이어지는 트랙레코드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다. 올해 수소발전입찰시장(HPS) 개설·운영,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제도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산학연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과 수소발전입찰시장 운영이 진행되는 시점에 연료전지 업계의 정책 요구사항이 정리된 인터뷰다.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전력수요와 송전망 건설 지연 상황에서 분산전원으로서의 연료전지 역할 논의와 연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