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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 개최…공급망 회복력 논의

가스신문 · · EnergyNews 요약

일본,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 개최…공급망 회복력 논의
사진: Red Shuheart / Unsplash · 분야 참고 이미지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주최한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이 지난 11일 도쿄에서 개최됐으며, '미래를 향한 LNG의 진화-회복력과 신뢰성'을 주제로 민관 세션과 각료·정부 세션이 진행됐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일본이 LNG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아시아 등의 인프라 정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일본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간 LNG 비상시 협력 강화 체계 및 몬테네그로와의 에너지 협력 합의를 설명했다.

IEA는 경제산업성 위탁 작업 프로그램을 2026~2028년도에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엑손모빌의 앤드루 제프리 배리 글로벌 LNG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LNG 수요가 견조해 장기 투자계획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고, 셰니어의 아나톨 페이긴 수석부사장은 미국산 LNG를 현재 100만BTU당 8달러에 아시아까지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페트로나스는 호주·캐나다·미국으로 공급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며 캐나다 생산량을 2031년까지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도쿄가스는 다각적 포트폴리오 계약과 자산 기반 트레이딩(Asset-backed Trading)을 통한 수급 조정 능력 강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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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한국가스안전공사, 해외 노후 플랜트 진단·보수 협력 MOU

삼성E&A는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플랜트 진단 기술과 해외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플랜트 안전 진단과 EPC 전 영역에 걸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협력 내용은 노후 플랜트 안건조사 및 사업개발, 사용적합성·설비수명에 대한 제3자 기술 검증, 초음파 검사(PAUT) 등 안전점검 지원, 경험자산 공유 등이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진단분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삼성E&A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외 발주처가 운영 중인 노후 플랜트를 대상으로 안건 발굴, 정밀 안전진단, 개보수 제안, 개보수 사업 진행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플랜트 건설 외에 노후 설비 진단·개보수를 사업 영역으로 설정한 민관 협력 사례다. 공사의 진단 인프라와 건설사의 해외 발주처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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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정유 4사,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서 기름값 담합 혐의 질타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종화 SK에너지 대표,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 이건명 S-OIL 국내영업본부장이 출석해 기름값 담합 혐의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주유소 선택권을 제한하는 거래 관행 개선과 상생협약 이행 관리를 당부했으며, 정유 4사와 주유소협회는 지난 4월 전량구매계약 완화와 사후정산제 폐지 등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공정위 추산 담합 규모가 44조원에 이른다며 경영진 인지 여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공정위가 경영진 관여 정도를 밝혀줄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의 셀프주유소 정액·정량 선택 방식 질의에 대해 정유 4사는 주입한 만큼만 주유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자영주유소로 확대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정위는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담합 기간과 금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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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스 저장률 72.4%…올겨울 140억㎥ 수급 압박

에너지경제금융분석연구소(IEEFA)는 지난 9일 발표한 분석에서 EU의 가스 저장률이 10월 초 72.4% 수준에 머물러, 올겨울 수급 안정을 위해 전년 동기 대비 가스 소비를 약 7%, 물량으로 140억㎥ 줄여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럽가스인프라협회(GIE)는 10월 1일 기준 EU 지하 가스 저장률이 약 72%, 저장량은 약 740억㎥로 전년 동시점보다 약 11%포인트 낮다고 발표했으며, 2024~2025년 겨울 저장시설 인출량은 이전 두 차례 겨울보다 약 50% 증가했다. EU는 기존 장기계약에 따른 러시아산 LNG 수입을 2027년 1월 1일부터, 파이프라인 가스 장기계약 수입은 원칙적으로 2027년 9월 말부터 금지하는 규정을 확정했다. IEEFA는 EU가 수요 감축 대신 추가 수입으로 부족분을 보완할 경우 약 30억 유로의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같은 물량을 2025년 가격으로 조달했을 때보다 약 12% 높은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8일 겨울철 가스 수급 점검 결과에서 저장률이 예년보다 낮지만 현재 가스 인프라가 올겨울 수요에 대응할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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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의원 "알뜰주유소가 일반주유소보다 비싼 역전 사례 확인"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오피넷 실시간 주유소별 휘발유 가격 표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5일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각 1개 시군을 골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는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40원 내외 저렴했으나, 일부 표본에서는 일반주유소보다 비싼 역전 사례가 확인됐다. 경북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는 일반주유소보다 리터당 66원 비쌌고, 강원 59원, 경남 48원, 충북 45원의 역전이 나타났으며 경기·전남광주·전북·충남·제주 표본에서도 역전이 확인됐다. 의원실은 주유소별 매입 시기와 재고 소진 기간 차이로 국제유가 상승분이 소매가격에 반영되는 시점이 다른 점을 한 원인으로 들었다. 박 의원은 알뜰주유소에 공급하는 한국석유공사가 적자를 감수해 왔으나 지원 여력에 한계가 있다며, 최고가격제 사례처럼 정부가 부담 주체로 나서는 방안을 포함해 공급가 구조와 지원 체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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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호주 다윈 LNG 상업 가동에 실적 전망 상향

SK이노베이션의 사내독립기업(CIC)인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다윈 LNG(DLNG)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증권가는 호주 가스전의 원가 경쟁력과 수직계열화 인프라를 근거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게 된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의 IR 투어 참여 여부에 따라 증권사별 목표주가 전망이 크게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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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삼성E&A, 해외 플랜트 가스안전 기술 협력 MOU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삼성E&A는 10월 8일 서울 삼성E&A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동반성장 및 글로벌 가스안전 기술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가스안전공사의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을 삼성E&A가 수행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접목해 해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진단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협력 내용에는 해외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 긴급 안전진단과 플랜트 복구 지원, PAUT(위상배열 초음파검사) 검증 시스템 지원 및 기량인정 체계 공동 개발이 포함된다. 또 RCA(근본원인분석), PSSR(가동 전 안전점검), FFS(사용적합성평가), RBI(위험기반검사) 등 8개 분야에서 협력하며 사업별 세부 실행방안을 순차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을 해외 플랜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11시간 전

광신기계공업, 가스 운반선용 왕복동 압축기 개발 완료

가스압축기 제작업체 광신기계공업(대표 권환주)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선박 화물운영시스템용 왕복동 압축기를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과 성능 검증 시험을 완료했다. 이 압축기는 입형 3단 압축 방식으로 LPG 재액화에 필요한 30bar까지 승압할 수 있고 약 475KW급 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LPG 운반선 화물창에서 기화된 가스를 압축해 재액화하는 용도이며, 멀티 카고용으로 부타디엔·암모니아 등 10여 가지 가스 운반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물가스의 외부 배출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했고 관련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 권환주 대표는 저온·고압·무급유 운전 요구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LNG 화물처리용 압축기를 2030년까지 개발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12시간 전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EU, 올겨울 천연가스 최대 140억㎥ 부족 전망

폴리티코는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 자료를 인용해 EU 회원국들이 올겨울 최대 140억㎥의 천연가스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이는 EU 연간 천연가스 수요의 약 7%, 유럽 내 1000만~1200만 가구 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10월 초 기준 EU 회원국의 지하 가스 저장시설 충전율은 70%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기록이 시작된 2011년 이후 같은 시기 기준 최저치이며 가스 가격은 4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EU의 러시아산 LNG 장기 구매계약 금지 조치로 LNG 수입량이 추가로 70억㎥ 감소할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댄 요르겐센 EU 에너지·주택 담당 집행위원은 회원국 에너지 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스와 전력 수요 감축을 대응 수단으로 제시했다.

12시간 전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한국 조선 9월 수주량 127% 증가, 중국과 격차 축소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9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620만CGT(202척)로 전월 628만CGT 대비 1%, 전년 동월 710만CGT 대비 13% 감소했다. 한국은 127만CGT(24척)를 수주해 점유율 21%를 기록하며 전월 56만CGT보다 127% 증가했고, 중국은 474만CGT(165척)로 점유율 76%였으나 전월 521만CGT 대비 9% 감소해 양국 월간 격차가 약 465만CGT에서 약 347만CGT로 줄었다. 1~9월 누계 수주량은 전세계 7071만CGT(2,558척)로 전년 동기 4513만CGT(1958척) 대비 57% 증가했으며, 한국은 1093만CGT(277척, 15%), 중국은 5391만CGT(1995척, 76%)였다. 9월 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2억2367만CGT로 전월보다 272만CGT 늘었고 한국 3817만CGT(17%), 중국 1억5104만CGT(68%)로 집계됐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6.59로 전월 186.34보다 0.25포인트 올랐고, LNG운반선 2억4650만달러, VLCC 1억3100만달러, 2만2000~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2억4850만달러로 나타났다.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