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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38건.

태양광·풍력pv magazine·9월 29일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텍스처 실리콘 기반 30.77% 효율 달성

중국 난징대 연구팀이 산업용 텍스처(피라미드 구조) 실리콘 기판 위에 페로브스카이트 상부셀을 균일하게 형성하는 '힐링 인터벤션' 기법을 발표했다. 형성된 페로브스카이트 막에 메틸암모늄 티오시아네이트(MASCN) 용액을 도포해 오스트발트 숙성 과정으로 결정 성장을 촉진하고 결함 밀도를 낮췄다. 연구팀은 양면 텍스처 n형 실리콘 웨이퍼를 2.5cm × 2.5cm로 절단해 하부셀을 만들고, 열 증착과 스핀 코팅으로 1.68eV 광대역 페로브스카이트 상부셀을 형성했다. 광대역 페로브스카이트 단일셀은 최고 21.1% 효율을 기록했고, 유효면적 1.164cm²에서 공인 안정화 탠덤 효율 30.77%, 개방전압 1.915V가 확인됐다. 봉지된 소자는 대기 조건에서 1-sun 조명 하 최대전력점 추적 3,400시간 후 초기 성능을 유지했다. 연구 결과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으며, 난징대·Renshine Solar(쑤저우)·저장성 레이저지능장비기술혁신센터·윈난대·스웨덴 웁살라대가 참여했다.

텍스처 실리콘은 기존 결정질 실리콘 양산 공정에 널리 쓰이는 구조로, 그 위에 균일한 페로브스카이트 막을 형성하는 것은 탠덤 셀의 기존 생산라인 연계와 직결된다. 3,400시간 연속 운전 후 초기 성능 유지 데이터는 효율 수치와 함께 내구성 검증 측면에서 보고된 내용이다.

우크라이나 태양광 입찰 미달, 태양광+저장장치 입찰 초과 신청

우크라이나 태양광에너지협회(SEAU)가 9월 25일 국영 JSC Guaranteed Buyer가 실시한 두 건의 입찰 예비 결과를 공개했다. 50MW 단독 태양광 입찰(상한가 €0.08/kWh)에는 2개 기업이 3건을 제출해 합계 38.99MW로 물량의 78%에 그쳤고, 입찰가는 €0.0730~€0.0799/kWh, 평균 €0.076/kWh였다. 100MW 태양광+저장장치 입찰(상한가 €0.12/kWh)에는 24개 기업이 26건을 제출해 요청 용량이 385.9MW에 달했으며, 입찰가는 €0.0597~€0.1145/kWh, 평균 €0.0954/kWh였다. SEAU는 하이브리드 입찰의 경쟁 수준이 더 높았던 점을 낮은 입찰가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결과는 예비 수치이며 JSC Guaranteed Buyer가 참가자의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한 뒤 입찰일로부터 10일 내 공식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9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인도, 2027~2028 회계연도에 BESS 45~50GWh 가동 전망

Crisil Ratings는 인도가 2027·2028 회계연도(인도 회계연도는 4월 1일~3월 31일) 동안 45~50GWh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용량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6 회계연도 말 기준 약 1GWh에서 크게 늘어난 규모로, 현재 해당 2개 회계연도에 가동 예정된 용량은 50~55GWh다. 이 가운데 약 40GWh는 배전 유틸리티를 수요자로 하는 정부 주도 입찰로 낙찰됐고, 나머지 10~15GWh는 상업·산업 소비자 직접 공급이나 머천트 시장용으로 예상된다. Crisil은 건설 중 용량의 약 21%(약 12GWh)가 2026년 배터리 가격 상승과 낙찰 당시의 낮은 요금으로 수익성이 약화됐고, 이 중 8~9GWh는 사업자의 시공 경험 부족이라는 추가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월 MW당 22만~25만 루피(2,480~2,820달러) 수준의 요금과 kWh당 55~65달러의 배터리 가격에서 내부수익률(IRR) 12~14%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9월 29일

호주 2026년 상반기 가정용 태양광·배터리 설치 사상 최대

호주 청정에너지위원회(CEC)의 '지붕형 태양광·저장장치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지붕형 태양광 180,878건이 설치돼 2025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설비용량은 1,894MW로 41% 늘어 반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6년 2분기에만 102,234건, 1,079MW가 설치돼 분기 최대 기록을 세웠으며, 연간 설치는 지난해 273,672건에서 다시 30만 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가정용 배터리는 상반기 276,011대, 8,691MWh가 설치돼 직전 반년(4,221MWh)의 두 배를 넘었고, 연방정부 가정용 배터리 환급 프로그램 시행 1년간 총 457,439대·12.9GWh가 설치됐다. 지붕형 태양광 100건당 배터리 153대가 설치돼 2025년 하반기 130대에서 늘었고, 상반기 발전 비중은 12.9%였다. CEC는 현 추세가 이어지면 국가전력시장(NEM) 내 지붕형 태양광이 2029-30년 40.3GW로 AEMO ISP Step Change 시나리오보다 약 4.5GW(13%) 높고, 소비자 배터리는 59.2GWh로 ISP 전망치 33GWh를 79%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9월 29일

미국 태양광 제조사 22곳, 첫 국내 등급 피라미드에 포함

Terawatt PV Research가 미국 국내 태양광 제조업에 집중한 분기 보고서 'Solar Manufacturing USA Quarterly'를 발표했다. 2026년 3분기 등급 피라미드에는 22개 기업이 포함됐으며, 생산량과 제조 설비투자(capex)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방법론이 적용됐다. First Solar가 유일한 AAA 등급을 받았고, A 등급 이상은 총 6개사다. AAA·AA·A 등급은 밸류체인의 두 단계 이상에서 실제 생산 중이거나 설비투자 마무리 단계인 기업들로 구성되며, B·C 등급은 셀의 ES Foundry·Suniva, 모듈의 SEG Solar·Illuminate·Waaree Energies처럼 실리콘 밸류체인의 한 단계에 집중한 기업들이다. 보고서는 이 22개사가 미국 생산량과 제조 capex의 95%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발표는 9월 22~23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첫 Solar Manufacturing USA 2026 행사와 맞물려 공개됐다.

9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Energy-Storage.news

인도 CERC, 독립형 BESS 계통 코드 규정 개정안 제안

인도 중앙전력규제위원회(CERC)가 독립형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새로운 계통 운영 요건을 제안했다. 제안에는 최소 50MW 단위의 통합 시운전(trial run) 요건,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단계적 준공(staged commissioning) 조항이 포함된다. 또한 33kV 이상에 연계된 요건 충족 저장장치에 대해 1차 주파수 응답(primary frequency response)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제안은 CERC가 마련한 인도 전력 계통 코드(Indian Electricity Grid Code) 2차 개정 초안의 일부다.

9월 29일

태양광·풍력Energy-Storage.news

가무다·야나라, 호주 300MW 태양광+ESS 프로젝트 EPC 계약 체결

Gamuda Australia와 Yanara가 모틀레이크 에너지 허브(Mortlake Energy Hub) 1단계(MEH-1)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장은 호주 빅토리아주 서부에 위치한다. 보도 제목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300MW 규모의 태양광과 저장장치를 결합한 설비다. 공개된 원문에는 공사 일정, 투자 규모 등 추가 세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9월 29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ORA에너지·툴라그룹, 호주 광산용 통합 에너지 JV 설립

EORA Energy가 Tulla Group과 합동법인(JV)을 설립했다. 이 JV는 광산 운영과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통합 에너지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형태의 인프라가 포함된다. 대상 시장은 호주 광업 부문이다.

9월 29일

태양광 모듈 박리 불량률 2024년 44.7%로 급증

Kiwa PVEL의 PQP 테스트 결과, 박리(delamination) 불량 비중은 2022년 생산 BOM에서 1.3%였으나 2024년 44.7%, 2025년 38.3%로 상승했다. 박리 불량의 3분의 1은 습열(DH, 85℃·85% 상대습도에서 1,000~2,000시간) 시험 후 발생했고, 초기 특성 평가와 열사이클(TC), 기계적 응력(MSS), PID, UVID 시험에서도 관찰됐다. Kiwa PI Berlin 사례에서는 모듈 유리 가장자리의 기포가 1,500V 모듈에 요구되는 UL/IEC 61730 연면거리 10.4mm를 침해해 내부 회로와 프레임 사이에 전도 경로가 형성되고 아크 발생 및 화재로 이어졌다. 봉지재 기준으로는 EPE를 전·후면에 사용한 42개 BOM 중 30% 이상, 전·후면 POE를 사용한 15개 BOM 중 20%에서 주요 불량이 발생했으며, 전면 EVA 사용 BOM의 주요 불량이 가장 적었다. 봉지재 두께(380~530g/m²)와는 명확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봉지재 폭이 유리 폭보다 6mm 이상 작은 경우 모서리 박리 불량률이 18.6%로 가장 높았다.

9월 29일

디지털 전력망 국가표준 6종 검토...IEC 61850·62351 반영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8일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관련 정보교환) 전문위원회를 열고 국가표준(KS) 제정안 3종과 전부개정안 3종 등 총 6종을 검토했다. 검토 대상의 중심은 전력설비 자동화에 쓰이는 IEC 61850과 전력시스템 통신보안을 다루는 IEC 62351이었다. 신규 제정 3종은 IEC 61850 확장 지침, XML 기반 구성 파일의 기계적 유효성 검증 규칙 형식, 전력 유틸리티 자동화용 논리 노드 활용 개념을 담는다. 전부개정 3종은 제어센터 간 정보교환용 TASE.2 서비스·프로토콜, 지능형 전자장치(IED)의 통신 구성 기술 언어, 역할 기반 시스템 접근권한 부여 보안 기준이다. 회의에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기연구원, 한전, 전력기기 제조기업, 대학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표준안은 아직 검토 단계로 보완과 예고고시, 기술심의회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9월 29일

도시가스 보급률 50% 미만 지자체 60곳…요금도 수도권보다 높아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시가스 보급률이 50% 미만인 기초지자체는 60곳으로, 이 중 57곳(95.0%)이 비수도권이고 49곳(81.7%)이 군 지역이다. 시·도별로는 전남 12곳, 강원·경북 각 10곳, 경남 9곳, 전북 7곳, 충남 6곳, 경기·제주 각 2곳, 인천·대구 각 1곳이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주택용 개별난방 소매요금을 보면 이들 60개 지역 관할 도시가스사 평균은 24.17원/MJ으로 수도권 평균 22.55원/MJ보다 7.2% 높았고, 제주가 27.06원/MJ으로 가장 높았다. 배관 1㎞당 수요가는 수도권 도시가스사 7곳이 465가구인 반면 해당 지역 관할 18곳은 290가구로 62% 수준이었다. 도시가스사의 배관공사 투자비용은 최근 5년(2021~2025년) 연평균 5624억원이며, 2023년 5857억원에서 2025년 5243억원으로 2년 새 10.5% 감소했다.

9월 28일

LPG 소규모 사업장 사고 27%,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가스사고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LPG 사고는 192건 발생했다. 이 중 1톤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고는 37건이며,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가 10건으로 약 27%를 차지했다. 지난해 미검사 시설은 LPG 사용시설 3,659개소, 도시가스 사용시설 2,529개소 등 총 6,188개소로 집계됐다. 올해 4월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미검사 상가에서 발생한 LPG 폭발사고로 17명이 부상하고 4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해당 사업장은 업종과 가스시설 변경 후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장 의원은 미검사 사유 파악, 검사 이행 관리체계 개선, 소규모 사업장 검사비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9월 28일

세종 하수처리장 하수열·바이오가스, 지역난방 연계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시와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은 세종 수질복원센터 A로, 세 기관은 이곳의 바이오가스와 하수열을 활용하는 'HERE:O(다시 쓰는 물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가스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폐열과 하수처리수에 남은 열을 회수해 지역난방에 연계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한난은 연계 설비 구축과 기술 지원을, 세종시는 실증 부지와 바이오가스·하수처리수 제공 및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정책·제도 지원과 국가 연구개발·사업 연계를 맡는다. 전문가들은 실제 열 공급 규모와 에너지 절감 효과는 설비 구축과 운영을 거쳐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충북도,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111억 원 확보···햇빛소득마을 추진

충청북도가 금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에서 1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중 충북이 확보한 최대 규모다. 올해부터 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민지원사업 대상에 추가되면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동 소득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선정된 사업은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8개소(청주 2, 보은 2, 옥천 4), 마을 단위 가구별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1개소(보은), 마을공동시설 재생에너지 보급 3개소(옥천 3), 노인복지회관 재건축(영동 심천) 등 총 13개다. 충북도는 향후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공모에도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8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뉴욕주 1GW 규모 저장장치 계약, 대형 배터리 정체 해소 여부 주목

뉴욕주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기반 발전을 없애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 달성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저장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배터리의 광범위한 보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화석연료 첨두발전소(피커) 수요를 줄일 수 있다고 기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주 내에서 대형 배터리 설비 도입은 거의 진전되지 않은 상태다. 기사는 뉴욕주가 체결한 1GW 규모의 저장장치 계약이 이러한 정체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지 다룬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Canary Media

퍼보에너지, 유타 케이프스테이션서 차세대 지열 상업 가동 개시

미국 지열 스타트업 퍼보에너지(Fervo Energy)가 유타주 케이프스테이션(Cape Station) 프로젝트에서 생산한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지난주 말 초기 33메가와트(MW) 설비를 가동했으며 이후 시험 운전을 진행해 왔다. 퍼보에너지는 이번 가동이 유틸리티 규모의 차세대 지열 발전 설비가 전력 판매에 도달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KCL,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시험센터 구축 협약 체결

천영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이 우즈베키스탄 경제 발전 기여 공로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KCL은 타슈켄트에서 우즈벡기술규제청(UATR)과 '재생에너지 설비 국제공인시험기관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산업국제개발협력사업(ODA) '우즈베키스탄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 품질인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2029년까지 총 106억원이 투입된다. 타슈켄트주 피스켄트 지역에 태양광 설비 종합시험센터를 구축하고 약 50종의 장비를 도입해 태양광 모듈(IEC 61215·61730)과 인버터(IEC 62109)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KCL은 ISO/IEC 17025 기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취득 지원과 현지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며, 지난해에는 양 기관이 에어컨 에너지효율인증 국제공인시험소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9월 28일

대한전선 수주잔고 4조원 돌파…2분기 최대 실적

대한전선의 2026년 2분기 말 수주잔고가 4조 629억원으로 집계돼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조원을 넘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1987억원,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8%, 113%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 2820억원, 영업이익은 1213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2021년 266%에서 올해 상반기 말 109.9%로 낮아졌고 유동비율은 149.8%다. 국내에서는 4월 전남 신안군 태양광 발전단지 연결용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 사업과 6월 한전의 500kV HVDC 동해안~동서울 EP2 구간(1463억원)을 수주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230kV 약 1000억원, 영국 4건 약 1000억원, 싱가포르 400kV·230kV 약 1400억원, 호주 AI 데이터센터 대응 330kV 약 450억원 규모 사업을 확보했다.

9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국,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 종합 2위…웹기술 5연패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우수상 16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종합점수는 253점으로 개최국 중국(260점)에 이어 2위였고, 대만 247점, 스위스 244점, 프랑스 237점이 뒤를 이었다. 2024년 프랑스 리옹 제47회 대회(금10·은13·동9·우수상11, 232점)와 비교하면 금메달은 6개 줄었으나 종합점수는 21점 올랐다. 웹기술, IT네트워크시스템,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앱개발, 소프트웨어테스팅, 정보통신망설비 등 ICT 6개 직종에서 금 1개·은 4개·동 1개를 따냈고, 웹기술에서는 삼성전자 손현빈 선수가 5회 연속 금메달을 기록했다. 산업제어(박지민, 삼성중공업)와 광전자기술(유예찬, 삼성전기), 헤어디자인(김조영)에서도 금메달이 나왔으며, 한국은 전체 64개 직종 중 50개 직종에 56명을 파견했다. 차기 제49회 대회는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삼성물산, PC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 한국콘크리트학회 인증 획득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PC(Precast Concrete)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으로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법은 PC 라멘 구조에서 기둥과 보를 건식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삼성물산은 해당 공법이 내진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주거 공간을 입주민의 생활방식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넥스트 홈(Next Home)' 개념을 함께 제시했다.

9월 28일

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4년제 '후학습 통합과정' 신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계고 일학습병행(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의 후학습 모델을 확대·개편하고 2027년도 운영대학 4곳을 선정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문대 고숙련과정(P-TECH)을 마친 뒤 4년제 대학에 편입하는 방식이었으나, 내년부터는 4년제 대학에서 전문학사와 학사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4년제 통합과정'이 신설되며 첫 운영기관으로 인제대학교와 한국공학대학교가 선정됐다. 경력개발고도화 과정에는 전자기기하드웨어개발 등 분야에서 인천대학교가 추가돼 기존 11개 대학에서 확대되고, 대학원 석사과정은 반도체 기술인재경영 분야의 수원대학교가 추가돼 기존 3개에서 늘어난다. P-TECH는 한국폴리텍대학 등 52개 기관이 운영한다. 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성장엔진산업 분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의무 적용이 없는 자율형 과정을 전면 허용하고, 훈련비 상향과 비수도권 4년제 대학 중심의 훈련기관 확대, 지역정착지원금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후에너지환노위 국감 10월 6~27일···19일 에너지기관 집중 감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등 소속·산하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99개 기관이다. 첫날인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감사로 일정이 시작되며, 에너지 분야 감사는 19일 국회에서 집중 진행된다. 19일에는 전기위원회,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한국전력공사와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5사,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전MCS,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이 감사를 받는다. 20일부터는 제주 한림해상풍력 등을 대상으로 1박 일정의 현장시찰이 예정돼 있고, 26일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종합감사, 27일 고용노동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감사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현대엘리베이터, 중소기업과 국산 에스컬레이터 생산·공급망 재건 추진

현대엘리베이터가 중소기업과 함께 국산 에스컬레이터 생산·공급망 재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4년 국내 생산 중단 이후 약해진 부품·기술 기반을 복원하기 위해 완제품 생산과 부품 공급, 유지보수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수입제품 중심의 국내 교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주체는 자회사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가 중소 승강기업체들과 2024년 경상남도 거창에 설립한 'K에스컬레이터'다. K에스컬레이터는 2025년 첫 납품을 시작해 연 매출 약 45억원을 기록했다. 공공시설과 노후설비 교체시장을 중심으로 수주를 추진하며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진행 중이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트리니티항공·NH투자증권, CORSIA·배출권거래 협력 MOU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NH투자증권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및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항공부문 탄소감축 정책과 CORSIA 이행 기조에 맞춰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트리니티항공 서동빈 경영지원 총괄임원과 NH투자증권 박건후 클라이언트솔루션본부장이 참석했다. 기사에서는 이번 협약을 국내 항공사와 금융사 간 CORSIA 대응 협력 체계로 소개했다.

9월 28일

원자력연 신임 원장 정우식·전기연 강상희 선임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는 28일 제249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의 신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 신임 원장은 정우식 세종대학교 교수, 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은 강상희 명지대학교 교수다. 정우식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 학사(1987), KAIST 원자력공학 석사(1989)·박사(1993)를 취득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2014년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강상희 원장은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1985)·석사(1987)·박사(1993)를 취득했고, 1994년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부임 이후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맡았다. 두 원장의 임기는 29일부터 2029년 9월 28일까지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