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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38건.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9월 28일

남부발전, 해외법인 이중승인·1인 결재 방지 도입

한국남부발전은 미국·칠레·요르단·카타르·베트남 등 5개국 12개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외법인 책임경영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해외법인의 매출과 예산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물리적 거리와 소수 인력 운영이라는 특성상 발생하는 본사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계획에는 이중승인 체계 도입과 1인 결재 방지 등 내부통제 강화 방안이 포함된다. 남부발전의 해외법인은 8개사이며, 누적 출자 규모는 2026년 2분기 기준 9972억원이다.

발전 공기업의 해외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본사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를 정비하는 사례다. 누적 출자 9972억원 규모 해외법인에 대한 결재·승인 절차 변경이 핵심이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낙동강 수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에 지역주민 참여

낙동강 수변에 확산된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작업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변 관리가 추진됐다. 제목에 따르면 정비 대상 면적은 12만㎡ 규모다. 외부 인력 투입 대신 인근 거주 주민이 참여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됐다. 제거 작업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단기 소득이 제공된다. 다만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과 확산력이 강해 한 차례 제거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대구환경청·경북,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 협약

대구지방환경청과 경상북도는 28일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및 각 관할 지역 공공의료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대구광역시·대구의료원과의 협약에 이어 참여 범위를 경북지역 공공장례식장으로 확대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공공의료원은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1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이용객 안내와 재활용품 재질별 분리배출 관리를 맡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은 관할 공공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협력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9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AI·디지털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 확대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 체계를 앞세워 전사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비와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본사와 전국 사업소,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대하는 방향이다.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의 설비 상태와 현장 데이터를 AI·디지털 기술과 연계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방식이다. 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형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9월 28일

남부발전, 해외법인 8개사 내부통제 강화… 이중승인 의무화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미국·칠레·요르단·카타르·베트남 등 5개국 12개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외법인 책임경영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해외법인은 8개사로 누적 출자액은 2026년 2분기 기준 9972억원이며, 올해 연간 매출은 7365억원으로 전망된다. 계획은 기본·책임경영, 투명·통제경영, 예방·소통경영, 엄정 관리경영 등 4대 원칙과 8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자금관리 측면에서는 은행계좌와 법인카드 사용실적을 본사와 실시간 연동하는 클라우드 회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비 계좌와 유휴자금 계좌를 분리하며 법인 계좌 인출 시 이중승인을 의무화한다. 이사회 회의록 원본의 본사 이중 보관과 이행결과 보고 의무화, 신규 이사에 대한 상법상 의무·책임 및 반부패 교육도 추진된다.

9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박종배 교수 “ESS, 규제 기반에서 시장 기반 자원으로 전환해야”

인더스트리뉴스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박종배 교수를 인터뷰해 국내 ESS 시장의 과제를 다뤘다. 박 교수는 ESS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대가 지급 방식과 규모를 정한 시장 규칙이 있어야 사업자가 움직인다고 말했다. ESS 중앙계약시장과 배전망 ESS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은 다시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연결할 전력시장 제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내 ESS 시장은 화재사고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고 언급됐다.

9월 28일

전기진흥회, IEC/TC57 전문위 열고 전력계통 국가표준 6종 검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이상호)는 9월 28일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관련 정보교환) 전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전력설비 간 상호운용성과 통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표준(KS) 제·개정안 6종을 검토했다. IEC TC57은 변전소 자동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이버보안 등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 관련 국제표준을 수립하는 기술위원회다. 진흥회는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국제 규격을 국내 산업 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9월 28일

미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배출, 건강 위험 지적 보고서

미국 환경단체 Environmental Protection Network(EPN)이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배출 문제를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연방 규제 조치로 인해 데이터센터 등에 설치된 현장 발전기와 발전소가 이전보다 적은 점검만 받고 유해 배출물질을 내보낼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해당 배출이 건강 위험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 주장이다. 구체적인 배출량 수치나 대상 설비 범위는 원문 기사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8일

가스공사,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선포… 5대 실천방향 제시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홍의락 사장과 전국 사업소장, 주요 경영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KOGAS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홍의락 사장 취임 이후 전사 안전경영 방향을 임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 사장이 경영방침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공식 선포됐다. 경영방침은 홍 사장의 'AI Native Energy Company' 구상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기반 선제적 안전관리, 자율안전문화 정착, 가스시설 건전성 확보, 현장 중심 소통·상생, 탄소중립 달성 등 5대 핵심 실천방향으로 구성됐다. 가스공사는 본사와 전 사업소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까지 참여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경영진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모두가 안전의 주체가 되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9월 28일

HD현대중공업, 올해 안전 투자 170억원 추가 집행

조선업 현장의 안전관리가 AI와 IoT 기술 기반의 능동형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주요 기관 분석에 따르면 고위험 제조업과 중공업 현장에서 IC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은 작업장 재해율을 낮추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잡한 구조와 밀폐공간이 많은 선박 건조 현장에서는 실시간 통신망 확보와 위험 감지 센서의 내화·통신 신뢰성이 과제로 지목돼 왔다. HD현대중공업은 2030 중장기 안전 로드맵의 일환으로 올해 170억원의 안전 투자를 추가 집행한다고 밝혔다. 선박 내 금속 구조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금속표면파 통신기술을 확대 적용해 비상벨 시스템과 연동하고, 위험 구간에 비전 센서와 패트롤용 바디캠을 도입한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충남 예산 주민, 비상소화장치로 주택화재 초기진화

충남소방본부는 예산군 간양4리 마을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주택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50분쯤 마을 내 단독주택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났고, 신고 접수 27분 만인 오전 11시 1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에서 밭에 물을 주던 마을 이장과 주민 1명이 연기를 발견해 마을회관 옆 비상소화장치로 소방대 도착 전 초기진압에 나섰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과 릴 형태의 호스를 갖춘 시설로, 충남 도내에 총 1646개가 설치돼 있으며 이 중 208개는 산림 인접 마을에 있다. 충남소방본부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산림 인접 마을에 비상소화장치 190개를 단계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9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美 NRC, 크레인 원전 재가동 환경영향 검토 완료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에너지부 에너지지배력금융실(Office of Energy Dominance Financing)과 공동으로 환경평가서와 '중대한 영향 없음' 판정(FONSI)을 발표했다. 대상은 펜실베이니아주 크리스토퍼 크레인 청정에너지센터(Christopher Crane Clean Energy Center)의 발전 운전 재승인과 관련된 연방정부 조치의 환경적 영향이다. 이번 검토는 해당 설비의 발전 운전 재승인 절차와 연계해 진행됐다.

9월 28일

이소영 중기부 장관 취임, 중소기업 규제 개선 언급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취임사를 했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이 AI 전환과 탄소중립 대응 등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의 미래 10년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경제의 주역으로 세우는 시간이 돼야 한다는 언급도 했다.

9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전기산업연합회, SMR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시행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SMR 3D프린팅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SMR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기초과정)'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금속 적층제조 기술 기본 이해, PBF·DED 공정기술, 3D프린팅 설계, 후처리 및 열처리, 원자력 품질보증, 국내 원전 적용 시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수강생 간 기술교류 및 간담회가 마련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6일까지 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 28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하반기 ESS 공공시장 7GWh 초과 발주…전력거래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개시

전력거래소의 ESS 중앙계약시장, 한국에너지공단의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한전의 계통안정화용 ESS 등 세 사업의 입찰이 지난주 모두 개시됐다. 올해 중앙계약시장은 육지 1100MW(6600MWh)와 제주 80MW(480MWh)를 합쳐 총 1180MW(7080MWh) 규모로, 지난 2차 사업 공고 물량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업계는 입찰 규모를 2조원대로 보고 있다. 이번 공고에는 그리드포밍(Grid-Forming) 인버터 관련 요건이 새로 포함됐다. 에너지공단의 2026년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2차 공고는 1차 잔여 예산과 추경을 합쳐 1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며, 강원 평창, 경북 영주·영양, 전남 신안·보성·나주, 전북 김제 등 34개 배전선로가 대상으로 1차 사업과 단순 비례 계산 시 약 136MW/680MWh 규모로 관측된다. 한전은 나주·논공 변전소를 중심으로 56MW 규모를 발주했다.

9월 28일

전기안전공사, AI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케스코-사이렌' 자체 개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기상특보·재난사고·대기질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전국 상황을 지도에 표시하는 AI 기반 시스템 '케스코-사이렌(KESCO-SIREN)'을 자체 개발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여러 기관의 재난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과 결합하고, 특보가 발효된 지역과 공사 관할 사업소를 자동으로 연결한다. 전기실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전원장치(UPS) 관련 사고는 별도로 구분해 표시한다. 공사는 이달부터 상황근무 및 비상근무에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지도에 표시되는 공간정보를 시군구 단위까지 세분화하고 사고 분류 기능도 보완할 계획이다.

9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공사, AI·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 강화 경영방침 선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홍의락 사장과 전국 사업소장, 주요 경영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KOGAS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번 방침은 사고 발생 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실천방향으로는 AI·디지털 기반 선제적 안전관리, 자율안전문화 정착, 가스시설 건전성 확보, 현장 중심 소통·상생, 탄소중립 달성 등 5개가 제시됐다. 가스공사는 홍 사장이 제시한 'AI Native Energy Company' 구상과 연계해 AI·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하고, 본사와 전국 사업소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홍의락 사장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로 규정하며 중대재해 없는 일터 조성 의지를 밝혔다.

9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2026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ELECCON' 개최

한국전력이 국가정보원 지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2026 ELEC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시행돼 올해로 6회째이며,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에너지 기관Ⅰ(제어), 에너지 기관Ⅱ(정보), 대학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예선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해 부문별 8개팀을 선정하며, 본선은 11월 11~12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총 32개 방어팀이 주최측 공격팀과 실시간 공방을 벌이는 방식으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홍보센터 뉴스룸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9월 28일

LH, 공사비 산정방식 개선…2030년까지 4000억원 절감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건설 물량 확대와 자재·인건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설계 단계의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식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표준품셈 산정 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해 낮은 금액을 설계단가로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표준품셈 단가에 전년도 평균 낙찰률을 반영한 '예상 계약단가'를 산출해 표준시장단가와 비교한 뒤 더 낮은 금액을 채택한다. 적용 범위도 표준일위대가 중 일부 항목에서 지구별 특수일위대가까지 확대한다. LH는 올해 하반기 발주한 34개 블록, 1만9677호에 개선안을 우선 적용해 451억원의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적용 품목 확대가 278억원, 적용 방식 개선이 173억원이다. LH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누적 3977억원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해양교통안전공단, AI 72시간 해상 혼잡도 데이터 오픈API 개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AI로 향후 72시간의 해상교통 혼잡도를 예측한 '해양교통 혼잡도' 데이터를 오픈API 형태로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데이터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100' 해양 분야 데이터로 선정됐으며, 혼잡도를 등급별로 제공한다. 하루 평균 약 65만 건 규모의 정형 데이터이며 개인정보는 포함하지 않는다. 공단은 2023년 말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해양교통 혼잡예보'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제공해 왔고,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또는 MTIS에서 오픈API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선박 종사자의 운항 계획 수립, 민간기업의 전자해도·GPS플로터·바다내비 등 항해장비 연계 서비스 개발, 정부의 혼잡해역 안전관리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LPG 소규모 사업장 사고 37건 중 10건,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LPG사고는 총 192건이다. 이 가운데 1톤 미만 LPG를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장 사고는 37건이며, 그중 10건(약 27%)이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했다. 2025년 미검사 현황 자료 기준 LPG 사용시설 3659개소, 도시가스 사용시설 2529개소 등 총 6188개소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4월 충북 청주 봉명동 상가에서 발생한 LPG폭발사고로 17명이 부상하고 4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해당 사업장은 업종과 가스시설 변경 후 필요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장 의원은 미검사 사유 파악과 검사 신청·이행 상황의 체계적 관리, 소규모 사업장 검사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9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 AI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케스코-사이렌' 구축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케스코-사이렌(KESCO-SIREN)'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상특보·재난사고·대기질 등 여러 기관에 분산된 재난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전국 상황을 한 화면에 표시한다. 기상특보 발효 지역과 공사 관할 사업소를 자동으로 연결하며, 전기실·에너지저장장치(ESS)·무정전전원장치(UPS) 등 전기 관련 사고를 별도로 식별한다. 공사는 이달부터 상황·비상근무에 단계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대응에도 적용했다. 향후 공간정보를 시·군·구 단위까지 확대하고 사고 정보 분류를 정교화할 방침이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현진기업, 인도네시아 에너지 자립형 정수시설 착공

전남테크노파크는 수처리 기업 ㈜현진기업이 9월 19일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 루우 우타라에서 '에너지 자립형 정수시설 구축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녹색기술 해외 실증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5월 현지 실증 MOU 체결 4개월 만에 착공했다. 정수 기술에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해 전력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자체 전력으로 식수를 정화·공급하는 방식이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태양광 구조물과 ESS 관련 시설, 정수시설 및 물탱크 기초공사가 이뤄지고 내년에는 국내 제작 정수설비를 반입해 시운전과 운영 교육, 데이터 수집을 진행한다. ㈜해표산업이 참여기업으로 공동 수행하며,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세네갈·우즈베키스탄·콩고민주공화국 등 19개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누적 185억원 규모의 해외 개척 성과를 냈다.

9월 28일

아시아 16개국 연구로 전문가, 대전서 IAEA 노화 관리 훈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9월 28일부터 5일간 연구원 본원에서 'IAEA 연구로 노화 관리 훈련 과정'을 진행한다. 요르단, 말레이시아 등 IAEA 아시아 지역 기술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16개국에서 약 30명이 참가하며, 연구로 운영·도입 국가의 노화 관리 담당자와 안전·규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노화 관리 프로그램 설계와 현장 적용, 주요 설비·기기 상태 관리, 설비 변경 및 현대화 방안이며, 부품 단종과 전문인력 확보 문제도 논의한다. IAEA 연구로 노화 데이터베이스(RRADB) 활용 교육과 참가국별 운영 현황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995년 가동을 시작해 올해 31년째를 맞은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를 견학한다.

9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일렉트릭, 싱가포르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 참가

LS일렉트릭이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에 10부스(90㎡) 규모로 참가한다. 초고압 변압기,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정지형 무효전력보상장치(STATCOM),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비롯해 중·저압 배전반과 직류(DC) 솔루션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패키지 솔루션'을 전시한다. 배전 단계에서는 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일체형 모듈로 사전 제작하는 모듈형 변전소, 저압 배전반(MDB), RPP, 부스웨이, DCIM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시한다. 충남 천안 사업장의 직류 배전 제조 공장 실증 사례인 '천안 DC 팩토리'의 운전 데이터도 공개한다. 기사에 따르면 아세안 데이터센터 시장 누적 투자 규모는 2023년 약 102억 달러(약 14조원)이며, 연평균 14.2% 성장해 2030년 305억 달러(약 4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