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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45건.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10월 5일

무역보험공사 D~F등급 채권 비중 70.2%→73.5%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외 보유 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무보의 국내외 채권은 총 4조335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8월 4조5178억7000만원보다 1825억8000만원 감소했다. 반면 회수 가능성이 낮은 D~F등급 채권은 3조1714억원에서 3조1870억원으로 156억원 증가해 전체 비중이 70.2%에서 73.5%로 3.3%포인트 상승했다. A~B등급 채권은 2289억9000만원으로 전체의 5.3%였고, 국외채권은 1조4842억원에서 1조5069억원으로 늘어 이 중 D~F등급이 8105억원이었다. 채권잔액 100억원 초과 국외채권은 7336억원에서 7916억원으로 580억원 증가했고, 누적회수율 10% 미만 국외채권 잔액은 9702억원에서 1조361억원으로 659억원 늘었다. 김원이 의원은 등급관리 고도화 요구 이후에도 지표가 악화됐다며 국정감사에서 회수 대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출기업에 보험금을 선지급한 뒤 사고 채권을 회수하는 구조여서, 회수곤란채권 비중 변화는 공사의 재무 건전성과 수출보험 운용과 연결된다. 국정감사 기간 공사의 채권 관리 체계가 점검 대상으로 제시됐다.

12차 전기본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9명 위촉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위원 9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은 은재호 한국외대 겸임교수가 맡았고, 조경훈 한국방송대 교수, 조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허창회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윤석 서울시립대 교수, 조성배 한양대 겸임교수, 고재근 컨플릭트 랩 대표, 심성희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임재규 숭실대 교수가 참여한다. 정부는 인문사회, 과학기술, 조사통계, 갈등관리, 에너지 분야별로 중립적 인사를 추천받아 위원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약 3개월간 공론화 기본방향과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습과 숙의에 필요한 원전 전문정보는 원자력 전문가로 구성한 별도 전문위원회가 제공할 방침이어서 중립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0월 5일

UNIST, 소금 결정으로 전류 제어하는 '이온 스위치' 개발

UNIST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팀이 나노 통로 안에서 소금 결정을 만들고 녹여 이온 흐름을 조절하는 '이온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높이 약 120나노미터 통로에 염화칼륨 또는 염화나트륨 용액을 채우고, 위쪽 별도 통로에 건조한 질소를 흘려 물을 투과증발시켜 결정을 석출하고, 물을 공급해 결정을 녹이는 방식을 사용했다. 염화칼륨 용액 스위치를 32차례 연속 작동시킨 결과 켜짐 상태 전류가 꺼짐 상태보다 평균 156배 컸고, 전류 차단까지 평균 8.6초, 재가동은 3초 이내로 측정됐다. 스위치 두 개를 한 칩에 연결해 병렬 OR 회로와 직렬 AND 회로의 논리 연산도 구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과 UNIST 지원을 받은 이 연구는 9월 25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공개됐으며, 지성준 연구원과 서상진 박사가 공동 제1저자, 김태성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10월 5일

버지니아주 새 에너지 계획,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대응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밀집지인 미국 버지니아주가 새로운 에너지 계획을 내놓았다. 1년 넘게 이 주의 에너지 정책 논의는 전기요금 상승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집중돼 왔다. 주로 공화당 측 청정에너지 반대 진영은 주가 도입한 무탄소 전원 의무화(zero-carbon mandate)를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새 계획은 AI 수요 증가가 주 전력 소비자에게 부담이 아닌 이익이 되도록 하는 방향을 다루고 있다.

10월 5일

버지니아 심리관, 도미니언에 FPL 조사 관련 메모 공개 지시

버지니아주 심리관(hearing examiner)이 도미니언에너지에 플로리다파워앤라이트(FPL) 조사와 관련된 메모를 공개하도록 지시했다. 도미니언은 해당 메모가 넥스트에라에너지와의 합병 건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고객 권익 단체인 클린버지니아(Clean Virginia)는 이 메모가 합병으로 탄생할 회사의 지배구조 '적격성(fitness)'에 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FPL은 넥스트에라에너지의 자회사다.

10월 5일

히트펌프·전기 온수기 수요 지속 확대: 보고서

Utility Dive는 여러 보고서를 인용해 히트펌프와 전기 온수기의 시장 점유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각종 의무화 제도와 장기적인 전기화(electrification) 추세가 제시됐다. 이러한 흐름은 연방 차원의 정책적 역풍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제공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판매량·증가율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5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유럽, ITER 마지막 진공용기 섹터 제작 완료

Fusion for Energy가 Ansaldo Nucleare, Westinghouse, Walter Tosto와 협력해 유럽이 담당한 ITER 진공용기 마지막 섹터의 제작을 완료했다. ITER(국제핵융합실험로)는 프랑스 남동부 카다라슈에 건설되고 있다. 진공용기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플라스마를 담는 핵심 구조물이다.

10월 5일

美 금리 상승, 전력회사 자금조달 계획에 부담 — US뱅크 임원

미국 US뱅크 전력·유틸리티 그룹의 팀 켈러(Tim Keller) 매니징 디렉터가 금리 상승이 전력회사의 자금조달 환경에 영향을 준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유틸리티가 자본적지출(CAPEX)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다소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에는 구체적인 금리 수치나 대상 기업, 투자 규모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5일

일본 지바현 침수 태양광발전소, 태풍 후 화재

일본 지바현 나리타시 오타케의 지상형 태양광발전소에서 9월 24일 오전 8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태풍 25호로 9월 22일 기타인바누마 호수 제방이 붕괴돼 주변 지역이 침수된 뒤 일어난 사고로, 소방 당국은 마이니치신문에 침수된 접속함(컴바이너 박스)이 수위가 낮아지며 노출된 후 단락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패널이 반복적으로 불에 타고 10회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소방대는 감전 위험과 화재 확산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들어 진화 작업을 하지 않았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발전소를 설치한 히로시마건설은 2015년 이후 설치된 설비로 침수 전까지 정상 운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침수된 패널·접속함·인버터·변전설비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국토교통성(MLIT)은 지바현에서 사망 5명, 실종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월 5일

MISO, 대규모 부하·발전 신속 심사 절차 제안

미국 중서부 계통운영기관 MISO가 대규모 부하와 신규 발전설비에 대한 신속 심사(fast-track) 절차를 제안했다. 제안된 심사 절차의 기간은 120일이다. 적용 대상은 200MW를 초과하는 부하와, 동일한 지역 자원 구역(local resource zone) 내에 위치한 신규 발전설비다. 지역 자원 구역은 일반적으로 개별 주(州) 단위에 해당한다.

10월 5일

퍼스트솔라, TOPCon 특허 침해로 JA솔라·AMPS 제소

미국 태양광 제조사 퍼스트솔라가 중국 JA솔라(계열사 4곳 포함)와 미국 유통사 American Panel Solutions(AMPS)를 상대로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TOPCon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제조 방법을 다루는 미국 특허 제9,130,074호로, 퍼스트솔라는 2013년 TetraSun 인수를 통해 해당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으며 보호 기간은 2030년 이후까지 유효하다. 퍼스트솔라는 손해배상과 함께 분쟁 대상 TOPCon 모듈의 미국 내 수입·조립·판매를 금지하는 영구적 금지명령을 요구했다. AMPS는 코닝의 완전자회사로, 코닝은 과거 JA솔라와 연계됐던 애리조나주 2GW 규모 모듈 조립 공장을 인수했다. 이번 소송은 9월 중순 퍼스트솔라가 USITC의 337조 제소를 자발적 철회하고 연방지방법원 소송으로 전환한 이후 나온 것으로, 앞서 징코솔라·캐나디안솔라·트리나솔라·T1 에너지를 상대로도 특허 집행 조치가 진행됐다.

10월 5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폴란드, 원전 가동 시점 2036년·2040년으로 조정

폴란드 각료회의가 자국 원자력 발전 개발 방향을 담은 전략 문서인 원자력 발전 프로그램 개정안을 채택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개시 시점은 2036년으로 전망된다.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는 2040년 가동이 예상된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일정이 늦춰진 것이다.

10월 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정부,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 발표…실증·보급 중심 전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을 발표하고 2030년을 NDC 이행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로드맵은 기술개발에서 실증, 보급까지 연결되는 체계를 담았으며 단기(~2030)와 중기(~2035) 마일스톤을 제시했다. 발전·계통·소비·전환 등 4대 부문과 10대 분야별 실행전략이 포함돼, 발전 부문은 발전설비 해체·재활용 기술, 계통 부문은 데이터센터·송변전망·ESS 연계, 소비 부문은 히트펌프 등 수요측 기술, 전환 부문은 유휴부지 활용과 P2G 기반 그린수소 연계 모델을 다룬다. 2026년 기준 공공부문 에너지 R&D 예산은 약 2.7조원 규모로 집계되며, 정부는 공기업의 실증·연계 기능을 활용해 시장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운영하고 연차별 세부 이행계획과 성과 점검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10월 5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중남미 BESS 성장의 주된 과제는 규제 — Americas Market Intelligence 인터뷰

Energy-Storage.news가 Americas Market Intelligence의 발렌티나 메네세스(Valentina Menese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주제는 중남미 신흥 시장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도입 과정의 과제다. 기사 제목에 따르면 중남미 BESS 성장의 주된 과제로 규제가 지목됐다. 제공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국가별 수치나 설비 규모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첫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의 독립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첫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탁제는 발주자가 아닌 제3의 기관이 객관적 기준에 따라 2종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기후부는 지난해 이를 국정과제로 선정한 뒤 시민단체·업계 의견을 수렴해 도입안을 마련했다. 첫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이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PQ 기준 마련, 공고, 결과분석, 법령개정 추진 순으로 진행되며 PQ 기준은 기술인력 능력 65점, 수행실적 35점, 별도 가점 2점으로 설계됐다. 공탁기관(예: 한국환경보전원)이 제3의 기관 역할을 맡아 사업자→2종 계약과 1종→2종 계약 두 가지 유형으로 효과성을 분석하며, 결과는 연말까지 분석해 2027년 이후 제도화로 이어갈 방침이다.

10월 5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오라노, 프랑스에 납-212 생산시설 가동 개시

오라노(Orano)가 프랑스 발랑시엔에 위치한 알파 테라피 래버러토리(Alpha Therapy Laboratory)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납-212(lead-212) 기반 표적 알파 치료제를 산업 규모로 생산하는 설비로, 유럽 내 첫 사례로 소개됐다. 원문에는 생산 용량, 투자 규모, 상업 공급 일정 등 구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5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미 원전 8기 추진과 K원전 엔지니어 인력 역할 조명

투데이에너지 칼럼은 한·미 원전 8기 건설 추진 과정에서 설계·시공·운영·정비 인력의 역할을 다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의 조사를 인용해 국내 원전 산업 종사자를 약 3만여 명으로 제시했다. 칼럼은 1960·70년대 원전 도입 이후 1980·90년대 설계·시공·운영 일부 내재화, 2000년대 이후 부품 국산화와 전문 인력 양성이 진행된 과정을 정리했다. 한·미 협력이 초기 기술이전·장비 수급에서 운영·유지보수, 공급망 연계, 인력교류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전 전문가 의견으로 기술 신뢰성 실증 자료 제공, 현지화 로드맵 구체화, 운영·정비 인력 파견 및 교육 패키지를 포함한 O&M 사업 모델 설계를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5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메릴랜드주, 440MW 배터리 저장설비 '용량 크레딧' 조건부 선정

미국 메릴랜드주가 두 개의 송전망 연계 에너지저장 프로젝트를 Energy Storage Capacity Credit(에너지저장 용량 크레딧) 지원 대상으로 조건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설비 규모는 총 440MW다. 선정은 조건부 단계로, 원문에는 사업자명과 후속 절차 일정이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5일

페로브스카이트 납 누출, 납 솔더 실리콘보다 적을 수 있다는 연구

화중과기대(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진이 2026~2060년 중국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의 납 흐름을 동적 물질흐름분석과 담수 생태독성 모델로 분석했다. 최적관리(best practice) 조건에서 누적 납 누출량이 동일 설비용량 기준 납 솔더를 쓴 결정질 실리콘 모듈 대비 최대 94% 낮을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연구진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단접합 페로브스카이트 모듈의 납 함량은 kW당 약 2~3.9g, 올페로브스카이트 탠덤은 약 3.6~4g이며, 납 솔더 실리콘 모듈은 약 36~53g이다. 시장점유율 40% 시나리오에서 2026~2060년 누적 납 누출량은 페로브스카이트 최적관리 시 약 479t, 납 솔더 실리콘은 약 8,554t으로 모델링됐으나, 현행유지(business as usual) 시나리오에서는 약 2,406t으로 무연 솔더 실리콘(약 1,848t)을 상회했다. 연구는 중국산 수출의 45%가 2022~24년 유럽으로 향한 점을 반영해, 열대 개발도상국의 국내 누출이 수입에 따른 업스트림 누출의 최대 3배에 이를 수 있다고 모델링했다.

10월 5일

기후부,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시범사업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의 거짓·부실을 방지하고 평가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이며, 수자원공사는 6일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공탁기관은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대행업체의 기술인력 능력과 업무수행 실적, 행정처분 이력 등을 평가해 업체를 선정한다. 기후부는 발주자가 대행업체를 직접 선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저가 계약이나 부당한 요구로 평가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기후부는 연내 2건 이상의 시범사업을 추가 추진한 뒤 의견을 수렴해 공탁제 도입을 위한 법령 개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10월 5일

기후부,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금리 0.5%p 추가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1일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를 0.5%p 추가 인하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투자 등에 장기·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융자 사업으로, 올해 총 2765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기후부는 관련 규정 제·개정에 앞서 적극행정 심의를 거쳐 인하된 금리를 올해 4분기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과 비영리법인의 에너지절약시설설치사업 및 ESCO 투자사업에 적용되는 변동금리는 기존 연 2.5%에서 2.0%로 낮아지며, 기후부는 융자 지원기업의 총 이자 부담이 연간 약 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함께 개정된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세부기준'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과 ESG 우수 중소기업은 융자 신청 시 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10월 5일

디지털 트윈 기반 중국 PV 산업 '반(反)인볼루션' 전략 연구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 연구진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중국 태양광 제조업체의 과당경쟁(인볼루션) 대응 전략을 평가했다. 연구진은 2020~2024년 중국 태양광 기업 98곳의 재무·운영 데이터를 수익성, 운영 효율, 기술 투자 및 규모, 외부 경제 여건 4개 차원과 13개 지표로 분석했다. 복합 인볼루션 지수는 2020년 0.0447에서 2024년 0.9612로 상승했으며, 2023~2024년 사이 약 5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산업 평균 매출총이익률은 26.93%에서 18.91%로 하락했다. 300일 단위 시뮬레이션에서는 가격 10% 인상과 R&D 투자 60% 확대를 병행한 전략이 무개입 기준 대비 회복률 29.5%로 가장 높았고, 가격 5% 인상 단독(9.8%)이나 R&D 30% 확대 단독(9.3%)을 상회했으며 두 조치 개별 효과 합계보다 12.85%의 추가 효과를 보였다.

10월 5일

자본재공제조합-신한은행, 자본재 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자본재공제조합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자본재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플랫폼 기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자본재공제조합의 '매출채권신용공제'와 신한은행 지급결제플랫폼을 연계해 조합원의 제조·생산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합원은 수주 후 납품대금을 받기 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납품대금이 입금되면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따라 대출금이 자동 상환된다. 신한은행은 대상 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자본재공제조합이 발급한 지급보증서를 담보로 해외 수출에 필요한 보증서를 발급해 조합원의 수출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