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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31건.

배터리·ESSpv magazine·10월 6일

유럽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량, 2026년 65GWh 전망

EUPD Research는 유럽(EU·영국·스위스·노르웨이·우크라이나) 연간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량이 2025년 34GWh에서 2026년 65G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계통 직접 연계 유틸리티 규모 부문이 2026년 약 44GWh를 설치해 성장의 최대 기여 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부문은 2026년 약 15GWh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되며, 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오스트리아·영국이 주요 시장으로 제시됐다. EUPD는 전기요금 수준,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전력시장 개혁과 인허가 개선, 상계거래(net-metering) 축소 등을 수요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스마트미터 보급 편차, 금융 조달 제약, 인력 부족, 일부 국가의 보조금 축소를 제약 요인으로 지적했다. 독일 가정용 시장에서는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사이 상위 공급사의 합산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유럽 ESS 시장의 성장 축이 가정용에서 유틸리티 규모로 이동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로, 셀·시스템 공급사와 EPC 업체의 사업 구조 변화와 연결된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2.0%로 추가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1일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비영리법인의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사업과 ESCO 투자사업에 적용되는 변동금리는 연 2.5%에서 2.0%로 낮아진다. 당초 3분기 변동금리는 2.25%였고 4분기에는 2.5%로 오를 예정이었으며, 정부는 이번 조치로 융자 지원기업의 이자 부담이 연간 약 5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올해 총 2765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지원비율은 중소기업·비영리법인 90%, 중견기업·공공기관 70%, ESCO와 장기사용 열수송관 사업 최대 100%다. 사업장별 융자한도는 최대 300억원이고 주요 사업은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단열 개·보수 사업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 적용된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석탄-암모니아 혼소 R&D 중단, 342억원 투입 기술 사업화 경로 축소

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따라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4개 과제가 중단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단 시점까지 국비 156억원과 민간자금 186억원 등 총 342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 26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올해 두 차례 특별평가를 거쳐 중단이 결정됐다. 특별평가위원회 종합의견은 사업이 정량적 연구목표와 핵심성과지표(KPI)를 달성했고 중단 사유를 연구개발기관의 귀책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규모를 연간 500GWh로 설정했으며, 2027년 이후 개설물량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고려해 다시 설정할 방침이다.

10월 6일

경기연구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군별 차등 대응 제안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에너지연구실은 6일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에 따른 시군 처리유형별 대응방안'을 발간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유기성 폐자원의 최대 바이오가스 생산가능량 중 일정 비율을 실제로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로, 2025년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으며 공공의무생산자 목표율은 2025~2030년 50%에서 2035년 60%, 2040년 70%, 2045년 80%로 상향된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15개 시군은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이외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연구는 시군을 외부 위탁·연계형, 자체시설 활용형, 광역·통합처리형으로 구분하고, 자체시설 보유 지역은 효율 향상과 통합처리 확대, 미보유 지역은 단기 위탁처리 후 중장기 광역시설 참여를 제시했다. 의왕시의 경우 자체 설치 시 예상 규모가 약 20~25톤/일에 그쳐 경제성 확보가 어려운 반면, 인접 시군 폐자원을 함께 처리하는 100톤/일 이상 광역 통합시설은 규모의 경제 확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10월 6일

신보, 삼성전자 평택 P5 팹 전기공사 530억원 수주

전기 인프라 시공업체 신보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FAB1 Ph1 마감공사 중 전기공사 3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3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다. 신보는 2017년 5월 평택캠퍼스 1기 FAB 상부 서측 전기공사를 시작으로 P2·P3·P4 전기공사를 수주해 왔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계약 금액은 1조 400억원이다. 회사는 삼성전자의 직발공사 및 Hook-Up 공사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가동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부터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를 연결한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ETA-Pro)'을 외항 대기·하역·저탄장 재고 관리 영역까지 확대한 것으로, 선박 수송, 외항 대기, 하역, 재고 현황, 종합관제 등 6개 모듈로 구성됐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 선박 위치를 30분 단위로 갱신하고 생성형 AI로 도착 예정시간을 예측하며, 예측 결과를 다음 단계 전망에 연결하는 '연쇄 예측' 기능으로 유연탄 소모 시점을 최대 90일까지 전망하고 재고가 안전기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를 제공한다. 서부발전은 외부 용역 없이 연료 조달 부서와 AI 전환 담당 부서가 함께 개발했고, 태안발전본부가 발전 데이터를 제공해 운영 검증을 맡았으며, 생성형 AI에는 퓨샷(Few-shot) 방식을 적용했다. 서부발전은 '선박 도착 예측·알림 알고리즘'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며, 다른 발전사와의 시스템 공유 협의와 '항만안전알리미(PortSafe)' 서비스 준비도 계획하고 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첫 시범사업…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적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발사업 발주자가 평가 대행업체를 직접 선정·계약했으나, 공탁제에서는 별도 공탁기관이 객관적 기준에 따라 수행업체를 선정한다. 첫 적용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공고한다. 공탁기관은 한국환경보전원이 맡아 기술인력 전문성, 업무수행 실적,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 평가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연내 2건 이상의 추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2027년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10월 6일

대구시, 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로 탄소배출권 21만t 확보

대구광역시는 5일 '방천리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 21만 9432톤을 새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 시세를 적용하면 약 66억 원 상당이며, 이번 배출권은 2023~2024년 감축 실적에 해당한다. 2006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UNFCCC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등록됐고, 2020년 CDM 종료 후에는 국내 외부 감축 사업으로 연계돼 2025년 사업 종료 시까지 감축 실적을 인정받았다. 대구시의 누적 탄소배출권 확보량은 335만 2347톤으로 늘었으며, 2025년 감축 실적 약 11만톤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확보한 배출권은 매립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권 부족분 충당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10월 6일

2분기 유럽 마이너스 전력가격 시간, 스페인·포르투갈 최다

유럽 태양광 발전량이 고기압 지속과 일사량 증가로 기존 기록을 약 20% 상회했고, 정오 무렵 전력 잉여가 반복되며 일부 시장의 장중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의 마이너스로 내려갔다. 마이너스 가격 발생 시간은 스페인 596시간, 포르투갈 462시간, 프랑스 370시간, 그리스 317시간 순이었으며 북유럽 시장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6월 말 폭염 기간 스페인의 일·주간 전력가격은 100유로(112.3달러)/MWh를 반복적으로 넘었고, 독일에서는 저녁 피크 시간대 가격이 600유로/MWh를 상회했다. 4월 말 일부 시장 가격은 기술적 하한선인 -500유로/MWh에 근접했고, 이후 하한은 -600유로/MWh로 하향 조정됐다. Montel에 따르면 일부 유연 화력발전소·저장장치 운영사·산업 수요처는 마이너스 가격에서의 입찰을 피하고 용량을 장중·밸런싱 시장에 유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10월 6일

혼합 자기조립단층막으로 5.2㎠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셀 18.88% 효율 달성

인도 공과대학 봄베이(IIT Bombay) 연구진이 혼합 자기조립단층막(SAM)을 정공수송층으로 적용한 대면적 역구조(p-i-n) 와이드밴드갭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혼합 SAM은 Me-4PACz와 4PADCB를 조합한 것으로, Me-4PACz는 에너지 준위 정합과 정공 추출을, 4PADCB는 젖음성 개선과 균일한 결정 성장을 담당한다. 활성면적 1.2㎠ 소자에서 전력변환효율 20.30%, 충진율 81.23%를 기록해 Me-4PACz 단독 18.17%, 4PADCB 단독 19.30%를 상회했다. 활성면적을 5.2㎠로 확대한 경우 최대 효율 18.88%(단독 적용 시 17.20%, 17.96%), 평균 효율 17.81%를 나타냈다. 85℃·상대습도 65% 습열 시험에서 초기 효율의 75%까지 떨어지는 데 680시간 이상이 걸렸으며, 연구 결과는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게재됐다.

10월 6일

알바니아, 차기 태양광 입찰에 배터리 저장장치 포함

알바니아 인프라에너지부 장관 Enea Karakaçi는 배터리 저장장치를 처음으로 포함한 신규 태양광 입찰을 올해 말 또는 2027년 초에 실시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협력해 추진된다. 알바니아는 2018년 India Power Corporation Limited가 낙찰받은 첫 입찰을 포함해 지금까지 네 차례 태양광 입찰을 진행했으며, 이후 두 차례는 프랑스 개발사 Voltalia가 각각 140MW와 100MW 프로젝트를 확보했고, 2024년 입찰에서는 총 300MW 중 9개 입찰이 선별되어 8개가 283.9MW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저장장치 포함은 6월 채택된 전력법 개정으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포함할 수 있게 되고 발전사업자의 자유시장 전력 거래가 허용된 데 따른 것이다. Karakaçi는 태양광이 알바니아 연간 전력 생산의 약 11%를 차지하며 3년 전 약 0%에서 늘어났다고 언급했고, 최근 분석에 따르면 누적 태양광 설비는 2025년 말 631MW에 도달했다.

10월 6일

가스기술공사, 수소충전소·생산시설 83개소 건설·28개소 운영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5년 9월 기준 수소충전소 70개소와 수소생산시설 7개소 등 83개소를 건설하고, 4개 지역에서 수소도시 배관망 21.8km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소충전소 22개소와 수소생산시설 4개소 등 28개소를 운영하며, 충전소에서 하루 약 6톤, 생산기지에서 하루 약 10톤 규모의 수소를 공급 중이다. 올해 8월 한국가스공사 평택 수소생산기지의 최종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12월부터 하루 최대 약 16톤 규모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 본사의 '수소 DX센터'를 통한 예측정비로 서울 강서 수소버스충전소의 수소 손실량을 최대 61% 줄이고, 부안군 행안 수소충전소 전력비를 최대 11% 절감해 연간 약 3800만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SK IGE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의 사업관리(PMC)·시운전에 참여했고 해당 설비의 O&M 사업을 수주했으며, 2025년 3월 수소 품질검사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확보했다.

10월 6일

정부, 1600조원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추진…입지 논란 지속

정부가 1600조원 규모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월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를 가동해 입지·전력·용수 등 투자 애로를 해소하고,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인력 양성으로 지역 경제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반도체 초격차 유지 방안으로 첨단 분야 기술 우위와 서남권 팹(Fab) 신속 추진 등을 제시했다. 메가프로젝트 입지를 둘러싼 논란은 국정감사에서 계속 제기됐다.

10월 6일

호주 대규모 태양광, 9월 발전량 역대 최고치 기록

리스타드에너지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대규모 태양광·풍력 설비는 지난달 5.44TWh를 발전해 8월의 4.99TWh와 2025년 9월의 5.1TWh를 각각 상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했다. 빅토리아주가 태양광 276GWh, 풍력 1,250GWh로 합계 1,526GWh를 기록해 월간 최대 기여 지역으로 집계됐고, 뉴사우스웨일스(841GWh)와 퀸즐랜드(645GWh)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전력시장(NEM)의 태양광 출력제어 비율은 2025년 9월 26%에서 지난달 22%로 하락했다. 월간 최고 성능 태양광 설비는 아센오스트레일리아의 400MW 스터보 솔라팜(평균 AC 이용률 35%)으로, 하나금융투자가 보유한 162MW 컬럼불라 솔라팜과 에네오스·소지쯔가 공동 보유한 204MW 에덴베일 솔라파크도 35%를 기록했다. 풍력 발전량은 퀸즐랜드를 제외한 전 주에서 전년 수준이거나 감소해 2025년 9월 대비 약 86GWh 줄었고, NEM 내 출력제어 비율은 약 13%였다.

10월 6일

미국 태양광 모듈 생산 전망, 2027년까지 셀 수입이 최대 변수

pv magazine은 9월 22~23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olar Manufacturing USA 2026에서 60개 이상 제조사의 미국 내 생산·설비투자 계획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연재 형식으로 공개했다. 신규 Solar Manufacturing USA Quarterly 보고서는 40개 이상 기업의 미국 태양광 제조 설비투자와 생산량을 2030년까지 분기 단위로 추적하며, 해당 기업들이 2027년까지 밸류체인 생산의 99%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발표된 설비용량을 단순 합산하는 방식은 실제 생산량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기업별 가동률과 사이트별 증설 단계를 구분해 상향식(bottom-up)으로 추정했다. 향후 12~18개월 전망의 최대 변수는 수입 셀 물량과 12월 초 시행되는 Section 232 조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월별 통계상 최근 셀 수입량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수 결정질 실리콘 모듈 업체는 2027년에도 해외 셀 구매를 유지할 계획으로, 셀 20센트대 매입·모듈 40센트대 판매 구조가 언급됐으며 미국 내 신규 셀 공장 가동에는 12~24개월이 소요된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삼천리그룹, 수도권 분산형 열·전력 공급망 운영 현황

삼천리그룹은 광명열병합발전소, 휴세스, 안산도시개발, S-Power를 통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광명열병합발전소는 광명역세권지구와 소하·신촌지구 등에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며, 광명역세권지구에는 구역전기사업자로서 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휴세스는 수원 호매실지구에 시간당 138Gcal, 화성 향남지구에 시간당 69Gcal 규모의 자체 열원시설을 운영하고, 소각장 폐열과 연료전지 발전배열, 타 사업자 연계열도 활용한다. 안산도시개발은 안산·시흥·화성 일대에 열을 공급하고 대부도 에너지타운에서 태양광설비와 연료전지를 운영하며,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S-Power는 설비용량 834MW의 안산복합화력발전소를 LNG 연료로 운영하고 있다.

10월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 칼럼: 에너지안보는 물량 아닌 시스템 역량 문제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은 올해 추석 연휴에 비가 내려 태양광 발전이 줄고 덕커브가 나타나지 않아 출력제어 우려를 넘겼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 한낮 전력수요는 약 48GW로 닷새 전 일요일 한낮 45GW보다 높았고, 올해 최저는 설날 한낮 33GW였다. 호르무즈 사태로 3월 평균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으나 IEA 회원국의 비축유 4억 배럴 공동 방출, 민간 비축의무 40일→20일 완화, 비축유 스왑이 가동됐다고 설명했다. 필자는 에너지안보가 석유·가스, 전력, 광물의 세 축 위에 있다고 보고, 배터리 음극재용 구형화 흑연 가공의 99%가 한 나라에 집중된 점을 광물 위기의 특징으로 지목했다.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과 법정 자원안보 진단·평가를 토대로 첫 자원안보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Energy-Storage.news

스미토모상사, 인도 카르나타카 태양광·풍력·ESS 하이브리드 사업 투자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상사가 인도의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을 결합한 유틸리티 규모 재생에너지 파크에 투자했다. 이 사업은 인도 민자발전사업자(IPP) 히어로 퓨처 에너지스(Hero Future Energies)가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500MW 규모의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하며, 200MWh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동일 부지에 함께 설치한다. 사업 위치는 인도 카르나타카주다.

10월 6일

한·사우디, 전기차·AI·방산으로 협력 확대…비전 2030 연계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양국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기존 인프라·에너지 중심 협력을 전기차,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로 넓히기로 했다. 이는 사우디의 '비전 2030' 계획과 연계된 협력 확대 방침으로 제시됐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호주 오리진에너지, 이라링 BESS 노스 환경영향평가 신청

호주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가 신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인 '이라링 BESS 노스(Eraring BESS North)'를 호주 EPBC법(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법)에 따른 평가 대상으로 제출했다. 해당 절차는 사업 추진 전 연방 차원의 환경영향 검토를 받기 위한 단계다. 오리진에너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라링 부지의 배터리 저장 설비를 추가로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원문에는 용량, 투자비, 가동 시점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자료: 5년간 주유소 1270개소 불법유통 적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품질 부적합, 가짜 석유 판매, 정량 미달 등으로 적발된 주유소는 1270개소로, 연도별로는 2021년 319개소, 2022년 280개소, 2023년 233개소, 2024년 165개소, 2025년 152개소, 2026년 7월 기준 121개소다. 같은 기간 2회 이상 적발된 주유소는 100개소이며 이 중 SK에너지 48개소(48%), S-OIL 16개소, GS칼텍스 12개소, HD현대오일뱅크 11개소로 집계됐다. 오세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서는 202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석유제품 불법 유통 적발이 총 1406건이며 SK에너지 523건, S-OIL 248건, HD현대오일뱅크 233건, GS칼텍스 228건, 알뜰주유소 98건으로 상위 3사가 71.4%를 차지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7월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검찰이 파악한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 간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 2000억원이다. 정부는 2월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착한 주유소' 홍보·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해당 주유소를 방문해 가격·품질·유통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자신문

누리호 5차, 발사대 기립·고정 작업 완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가 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을 마쳤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같은 날 오전 6시부터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 항우연은 앞서 5일 오후 6시 30분 발사준비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등을 검토해 발사대 이송을 결정했다.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 충전을 위한 연결·기밀 점검 등을 진행하며, 이를 마치면 발사 준비가 완료된다.

10월 6일

배터리·ESS전자신문

LG, 누리호 5차에 카메라·배터리 등 부품 5종 탑재…2028년 자체 위성 추진

LG사이언스파크는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 부탑재 큐브위성에 LG전자·LG이노텍·LG에너지솔루션의 부품 5종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카메라와 배터리 등 상용 부품의 우주 환경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상에서 축적한 부품 기술을 우주 환경에서 시험하고 확보한 운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주 산업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탑재는 내후년 발사 예정인 자체 큐브위성의 부품 우주 실증 차원이다.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협업한다.

10월 6일

레디로버스트머신, 리마스터 하이브리드 굴착기 베트남 수출 추진

에너지 효율화 기술 기반 건설장비 사업을 하는 레디로버스트머신(대표 정태랑)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중고 굴착기를 정비하고 자사 연료 절감 시스템 'READi X'를 장착한 리마스터 하이브리드 굴착기가 공급 대상이다. 회사는 베트남 건설장비 수출 전문기업 RCE와 업무 협력을 맺고 국내에서 상품화한 건설장비를 베트남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RCE는 2016년부터 중개 단계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해온 기업이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SK가스, SK어드밴스드 지분 100% 확보 후 11월 4일 흡수합병

SK가스가 100% 종속회사인 SK Gas International Pte. Ltd가 보유하던 SK어드밴스드 지분 30%(102만 198주)를 현물배당 형태로 넘겨받아 발행주식 340만 660주 전량을 확보했다. 공시상 거래금액은 408만 달러로, 9월 22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적용 시 56억4794만 4000원이다. SK어드밴스드는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사업 효율성 향상과 재무적 시너지를 목적으로 SK가스에 흡수합병되는 안을 결정했으며, 합병기일은 11월 4일 오전 0시로 예정됐다. 합병 후 SK어드밴스드 법인은 소멸하고 자산·부채·권리·의무가 SK가스로 승계되며, 임직원 근로관계는 원칙적으로 유지된다. SK어드밴스드는 중국의 PDH 설비 확장 등으로 최근 4년 누적 영업손실이 4600억원을 넘었고, 지난해 1400억원, 2024년 11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