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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31건.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10월 6일

전기안전공사, AI 융융흔 판별 앱으로 전기화재 원인 10초 내 판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전기재해연구센터가 개발한 AI '융융흔' 판별 앱을 공개했다. 이 앱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전선의 녹은 흔적인 '융융흔'을 AI가 분석해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한다. 기존에는 최장 10일까지 걸렸던 원인 판별 작업이 10초 안으로 단축됐다. 그동안 화재조사관의 경험과 육안 판단에 상당 부분 의존했던 전기화재 원인조사가 축적된 이미지 데이터와 AI 분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전기화재 원인조사가 조사관의 육안 판단에서 이미지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전환되는 사례다. 공사 발표에 따르면 조사 속도와 객관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장관, 국감서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제시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김성환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와 물로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네팔 북부의 빙하침식 참사, 국내 40도를 웃도는 폭염과 시간당 120㎜를 넘는 극한호우를 언급하며 탄소 감축이 글로벌 경제 아젠다가 되고 청정에너지 확보가 첨단산업의 핵심 요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범 2년차 기후부의 핵심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탈탄소 전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 제시됐다. 김 장관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조기 달성과 조화로운 에너지믹스 구현을 언급했다. 또한 계통 제도와 운영을 개편해 재생에너지 확산의 병목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2040년 석탄발전 폐지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202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계획에는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이상 확보와 2040년 석탄발전 폐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이 담겼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망 접속제도와 전력시장 구조를 개편하고,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과 발전 공기업 5개사 통합도 추진한다. 산업·수송·냉난방 부문의 탈탄소 전환과 함께 첨단산업 용수 공급을 위한 수자원 통합관리 방안도 포함됐다.

10월 6일

핵심광물 평균 비축일수 4년간 3배 증가…망간·흑연 중국 의존도 상승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핵심광물 평균 비축일수는 2021년 28.5일에서 2024년 59.9일, 2025년 84.9일로 늘었고, 2025년 한 해에만 25일(41.7%) 증가했다. 정부는 9월 23일 제1차 핵심광물 비축계획을 확정해 비축 품목을 29종으로 확대하고, 공급망 취약 광종의 비축 목표를 최대 365일분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재자원화율은 2024년 약 7%에서 2025년 약 10.5%로 높아졌다. 망간의 중국 수입 의존도는 2025년 34.7%에서 2026년 상반기 47.2%로 12.5%p 상승했고, 흑연은 68.7%로 최근 4년간 70% 안팎을 유지했다. 리튬(35.5%)과 희토류(44.3%)는 중국 의존도가 낮아졌으나, 10대 전략 핵심광물 중 리튬·코발트·망간·흑연·희토류 5개 광종의 최대 공급국은 모두 중국으로 조사됐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센탈리온, 실버힐로부터 헤인즈빌 가스자산 인수

센탈리온 그룹은 현지시간 5일 텍사스·루이지애나 지역의 상류 및 중류 천연가스 자산 포트폴리오를 실버 힐 에너지 파트너스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자산은 순생산량 약 3억 입방피트(약 8.50×10^6 ㎥/일) 규모이며, 약 7만2000 순에이커(약 2만9137 헥타르)의 토지가 헤인즈빌·보시어 개발지역에 위치해 있고 운영 개발 지역은 약 300개다. 실버 힐은 2021년 말부터 2023년 중반까지 인수를 통해 입지를 확보했고, 최대 4대의 시추 장비를 가동하며 생산량을 일일 약 1억 입방피트 미만에서 3억 입방피트 이상으로 늘렸다. 센탈리온은 히스 미렐레스가 이끄는 웨스턴 내추럴 리소스(WNR)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확대해 개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 이후 실버 힐의 잔여 포트폴리오는 약 11만5000 순에이커(약 4만6539 헥타르), 시추 지점 약 1000개, 생산 약 2만2000 BOE/일(약 3498 ㎥/일)과 두 개의 중류 사업으로 구성된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모델 GV80 하이브리드 출시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를 6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에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시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P1 모터와 구동·회생제동을 맡는 최고 출력 59.1kW의 P2 모터가 적용됐다. 신규 7단 변속기와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이 함께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기존 2.5 터보 모델 대비 출력과 연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제목에 제시된 제원은 352마력, 복합연비 리터당 12km다.

10월 6일

도요타, 모터 효율화로 연 9억원 전기료 절감…VFD 주목

도요타가 공장 모터 효율화를 통해 연간 70만달러(약 9억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했다.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카나리아미디어는 5일(현지시각)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수요가 늘면서 공장과 건물의 모터 전력사용을 줄이는 방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미국 켄터키주 조지타운 공장의 냉난방공조(HVAC) 설비에 가변주파수 드라이브(VFD)를 적용했다. VFD는 팬과 펌프에 쓰이는 모터 속도를 냉난방 수요에 맞춰 조절해 필요한 만큼만 전력을 쓰는 장치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센도리, 공조·환기 30년…조리흄 저감 국책과제 수행

투데이에너지가 1995년 '세기'로 창업해 2022년 유한책임회사로 조직을 변경한 공조·환기 기업 센도리를 탐방했다. 센도리는 전열환기(ERV/HRV), 4 in 1 HYBRID ERV, 외조기, 욕실환풍기, 냉난방기, 대형 공기조화기(AHU), 혼합축열 냉난방시스템을 생산하며 국내외 지식재산권 100여 건과 연간 약 12만 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풍량 욕실환풍기 파스칼은 BLDC 모터로 100CMH 풍량을 유지하며 소비전력 약 7W, 소음 32dB(A)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4년에는 총사업비 75억원 규모의 '지하철 지하유출수 이용 히트펌프시스템' 과제로 서울 장한평역 지하유출수를 활용한 서울교통공사 건물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조리흄 클린' 사업의 총괄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2030년 12월까지 약 5년간 총 61억원이 투입되는 과제를 수행한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ESS는 현재 가격곡선 아닌 미래 에너지 시나리오 기준으로 설계해야" – IPP

Energy-Storage.news는 한 IPP(민자발전사업자)의 견해를 인용해, BESS 프로젝트 계획 방식에 관한 지적을 전했다. 이 IPP는 BESS 운영사가 현재의 수익 기회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미래의 지역별(locational) 전력가격과 충전 체계를 함께 가정해 프로젝트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사 본문에서 제시된 내용은 이 계획 관점에 관한 언급으로, 구체적인 수치나 프로젝트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에스트래픽, APTA 2026에서 차세대 AFC 솔루션 공개

스마트 교통 솔루션 기업 에스트래픽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PTA 2026 TRANSform & EXPO'에 참가해 차세대 자동요금징수(AFC) 솔루션과 스마트 페어게이트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월 6일 밝혔다. 미국 법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는 차세대 페어게이트 플랫폼, 모바일 기반 오픈루프 결제, 비접촉식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 등을 소개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주요 대중교통 기관 관계자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회사는 미국 LA Metro 26개 역사에 AFC 시스템을 구축했고 최근 운영·유지보수(O&M) 계약도 확보했다. 현재 뉴욕 MTA의 차세대 페어게이트 사업에 참여해 뉴욕 지하철 역사에서 AI 기반 부정승차 방지 게이트를 시범 운영 중이며, MTA는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확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조기형 에스트래픽 아메리카 법인대표는 태그리스와 오픈페이먼트 솔루션을 중심으로 AFC 사업 확대와 매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SS Inc·ZincFive·InoBat, 상장 관련 소식 엇갈려

Energy-Storage.news가 에너지 저장 분야 스타트업 3개사의 주식 상장 관련 소식을 함께 전했다. 대상 기업은 ESS Inc, ZincFive, InoBat이며, 각각 전문 분야가 다르다. 보도는 세 기업의 상장 관련 상황이 서로 엇갈렸다고 전했다. 기사 본문에서 공개된 구체적 수치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6일

영국, 한국의 사할린Ⅱ LNG 수입 제재 면제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며,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할린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EU와 영국이 러시아산 LNG 운송 관련 해운·보험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결정해 2027년 이후 도입 차질 우려가 있었고, EU는 지난 7월 23일 한국의 기존 장기계약에 대한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 영국 조치의 적용대상은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수입되는 사할린Ⅱ 생산 물량이다. 사할린Ⅱ LNG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며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다.

10월 6일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투자 후속절차·자원안보 강화 방침 제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지난 1일 한미 양국이 공동 발표한 대미투자 프로젝트의 후속절차를 국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원안보와 관련해 2035년까지 원유의 비중동산 도입 비중을 50%로 높이고 가스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30%대 미만으로 낮추는 목표를 제시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광업공단의 해외투자 기능 복원 검토와 '자원안보기금' 신설 추진 계획도 언급했다. 수출 품목·시장·주체 다변화를 통한 '수출 5강' 도약 과제로 K-소비재와 원전 등 전략 품목 육성, 중동·중남미 신흥시장 개척을 제시했다. 산업정책으로는 1600조원 규모 앵커기업 지방투자계획 후속 조치와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구축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자신문

2026 노벨물리학상, 중성미자 관측 개척한 프랜시스 할젠 교수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제126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랜시스 할젠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를 선정했다. 선정 사유는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에 대한 기여와 천체물리학적 기원을 가진 고에너지 중성미자 발견이다. 1944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할젠 교수는 루뱅 가톨릭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1972년부터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80년대 중반부터 고에너지 우주 중성미자 검출 연구를 수행했다. 아이스큐브는 남극 지표 약 1.5㎞ 아래에 설치된 1㎞ 규모 검출기로, 중성미자가 얼음 속 원자와 충돌할 때 발생하는 희미한 푸른 빛을 센서로 포착해 방향과 에너지를 측정한다. 할젠 교수는 1200만스웨덴크로나(약 16억원)를 받으며, 이는 1992년 조르주 샤르파크 교수 이후 34년 만의 물리학상 단독 수상이다.

10월 6일

양병내, KTC 제6대 원장 취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양병내 전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취임식은 같은 날 KTC 군포 본원 교육관에서 열렸다. 양 원장은 반도체·AI·미래 모빌리티 등 신사업 확장, 초고압·직류 전력망 클러스터 완성 등 주력 사업 고도화, 미국·유럽·아세안 해외 인증시장 및 네트워크 확장,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과 연계한 지역 특화 사업 및 R&D 확대, 성과평가·보상체계 확립을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양 원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10월 6일

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올해 LNG운반선 20척(LNG-FSRU 1척 포함) 수주를 달성했다.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했으며, 인도 예정 시점은 2029년 5월까지다. 거제조선소 제3도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다. 올해 상선 부문 수주 실적은 80억달러로 상선 목표 57억달러의 140%를 기록했고, 에탄운반선 2척·가스운반선 6척·컨테이너운반선 4척·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 2기 등 해양 부문 44억달러를 포함하면 총 48척 124억달러로 올해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89% 수준이며, 회사는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인도 Macsen Energy, 프러시안 화이트 양극 나트륨이온 셀 1,500사이클 이상 주장

인도 Macsen Energy Private Limited는 자사 프러시안 화이트(Prussian white) 양극재를 적용한 나트륨이온 배터리 셀이 실험실 테스트에서 1,500회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000사이클 시점에서 초기 용량의 90%를 유지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결과가 제3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검증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양극재 사양으로는 150mAh/g 이상의 비용량, 약 99.9%의 쿨롱효율, 2.2~4.0V 작동 전압 범위와 약 2.5~3.6V의 평균 방전 전압을 제시했다. 셀 개발은 프러시안 화이트 양극과 하드카본 음극 조합을 기본으로 하며, 대체 음극재와 무음극(anode-free) 구성도 검토 중이다. 회사는 프러시안 블루 유사체 양극재를 톤 단위 규모로 생산하기 위해 10,000m² 부지를 확보했고, 착공은 2027년으로 예정돼 있으나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10월 6일

오텍캐리어,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CDU 라인업 확대

오텍캐리어가 글로벌 캐리어와 협력해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수 분배장치(CDU)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대 1.3MW급 냉각 용량의 '65LL'은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완료하고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에 'Product Qualified'로 등록됐으며, 칠러와 서버랙 간 온도 차이를 2℃까지 좁히는 설계로 칠러 에너지 효율을 10~15%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6MW급 CDU는 글로벌 캐리어가 올해 말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텍캐리어는 국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쿨링 기능을 갖춘 1MW 냉각용량 '65LC'는 무급유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압축기를 채용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고, 정전 복구 후 3분 이내에 냉각 용량을 100% 회복한다. 오텍캐리어는 지난 8월 수도권 48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19DV' 시리즈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가동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예측·관리하는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9월 3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당초 완료 예정 시점은 10월 말이었으나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해 구축 완료 시점을 한 달 앞당겼다. 이 시스템은 서부발전이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과 연계된다.

10월 6일

건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개선 토론회 개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병덕·김남근·이강일·염태영·안태준·송재봉 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공동 주최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발주자가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한다. 기사에 따르면 2020년 공동계약운용요령 개정 이후 공공기관 발주가 줄었고, 현재 운영 중인 '주계약자관리방식에 의한 공동도급 특례 운용기준'은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해당 특례를 상시 제도로 전환하는 방안과 관계 법령에 제도의 목적·대상·구성방식을 규정하는 제도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진상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했고, 장영수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국토부·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기계설비건설협회 등 패널이 참여했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APK 2026 서울 개최, 독일·아태 정재계 800여 명 참석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10월 29~3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독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재계 및 산업계 인사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카타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장관, 롤랜드 부시 독일경제 아시아태평양위원회(APA) 위원장 겸 지멘스 회장이 개회사를 맡는다. APK는 APA,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E), 독일상공회의소 해외 네트워크(AHK)가 공동 주최하며 1986년 첫 개최 이후 40년을 맞았다. 프로그램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부시 회장의 산업용 AI 테크 다이얼로그, AHK 비즈니스 오찬 세션, AI 스타트업 어워드가 포함되고, 산업용 AI·공급망·에너지·통상·원자재와 순환경제 등이 논의된다.

10월 6일

최수진 의원, 알래스카 LNG 대미 투자 협상 절차 부실 주장

10월 6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2천억불(한화 약 270조 원)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포함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사전 타당성 검증 없이 팩트시트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실은 산업부 내부 문서 분석 결과 3월 18일 예비검토단 인력 파견 협조 요청, 4월 12일 텍사스 가스발전 1호 프로젝트 외부자문 용역 발주, 5월 28일 1·2·3호 투자 타당성 분석 입찰참가 통지, 6월 16일 수행기관 선정 통보가 이뤄졌으나 해당 경제성 분석 목록에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2·3호 프로젝트 검토 대상이 알래스카 사업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국회 산자중기위에 보고하지 않아 통상절차법 제10조 제2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알래스카 LNG가 과거 사업성이 낮아 추진되지 못했으나 중동 전쟁에 따른 중동산 LNG 도입 차질, 파나마 운하 통항 차질로 인한 희망봉 우회, 미국 연방정부 주도 전환 등으로 사업 환경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해당 사업이 '검토 착수' 단계라고 재확인했다.

10월 6일

수소충전소 8곳 운영 종료···적자·보조금 의존 구조 심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운영을 종료한 수소충전소는 총 8곳으로, 모두 2019~2024년에 구축된 시설이다. 대전 대성, 전남 여수, 울산 에스아이에스 등 3곳은 국고 보조율이 50%였고, 2024년 구축된 영동 계산2와 제주 이동식 충전소도 운영을 멈췄으며 폐업 사유는 사업성 저조와 적자 누적으로 제시됐다. 전국 연평균 수소 판매가격은 2022년 kg당 8,439.7원에서 올해 1~9월 1만 364.7원으로 1,925원(22.8%) 올랐고, 일부 충전소는 kg당 1만 5,000원 사례도 나타났다. 민간 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최대 80%) 규모는 2021년 14억 원(12개소)에서 2025년 164억 원(386개소)으로 늘었고 올해는 191억 원이 편성됐으며 7월까지 208개소에 95억 원이 지급됐다. 2026년 8월 기준 충전소는 309개소·493기로 2030년 목표의 74.7%인 반면 수소차 등록은 4만 9,220대로 목표(30만 대)의 16.4% 수준이다.

10월 6일

서산시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일일 생산량 115% 달성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최근 하루 생산 가능량의 115%에 해당하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했다. 이 시설은 가축분뇨 100톤, 분뇨 70톤, 음식물류폐기물 50톤, 하수찌꺼기 100톤 등 하루 320톤을 중온 혐기성 소화방식으로 통합 처리한다. 금호건설이 개발한 KH-ABC 공법과 수평형 상·하 교반 장치를 적용해 교반 효율을 99% 이상으로 높였고, 함수율 10% 이하 고형연료 하루 약 4톤을 생산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슬러지 건조 열원, 소화조 가온 보일러 열원, 민간발전사 발전 연료로 사용되며 발전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된다. 서산시는 증설 계획 대신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과 전력 생산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0월 6일

노벨레 1700만달러 시리즈A·NBIM, CIP 청정에너지 펀드 12억유로 출자 약정

미국 에너지관리 기업 노벨레(Novele)가 상업용 건물 에너지 관리·저장 플랫폼 확대를 위해 시리즈A 1700만달러(약 228억원)를 조달했으며, 투자는 보이시 랩스(boisei labs)가 주도했다. 노벨레는 AI 기반 건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보드OS(BoardOS)'와 분산형 에너지저장 하드웨어 '에너지보드(EnergyBoard)'를 결합해 건물의 전력 사용량을 예측·실시간 조정하고 건물을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 운용사 NBIM은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의 청정에너지 펀드에 12억유로 출자를 약정했다. NOX는 시드 투자 300만유로를 유치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