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소 8곳 운영 종료···적자·보조금 의존 구조 심화
가스신문 · · EnergyNews 요약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운영을 종료한 수소충전소는 총 8곳으로, 모두 2019~2024년에 구축된 시설이다. 대전 대성, 전남 여수, 울산 에스아이에스 등 3곳은 국고 보조율이 50%였고, 2024년 구축된 영동 계산2와 제주 이동식 충전소도 운영을 멈췄으며 폐업 사유는 사업성 저조와 적자 누적으로 제시됐다.
전국 연평균 수소 판매가격은 2022년 kg당 8,439.7원에서 올해 1~9월 1만 364.7원으로 1,925원(22.8%) 올랐고, 일부 충전소는 kg당 1만 5,000원 사례도 나타났다. 민간 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최대 80%) 규모는 2021년 14억 원(12개소)에서 2025년 164억 원(386개소)으로 늘었고 올해는 191억 원이 편성됐으며 7월까지 208개소에 95억 원이 지급됐다.
2026년 8월 기준 충전소는 309개소·493기로 2030년 목표의 74.7%인 반면 수소차 등록은 4만 9,220대로 목표(30만 대)의 16.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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