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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31건.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6일

국감서 산업부 메가프로젝트 예산·지역 배분 공방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정부 주도 대형 인프라 사업인 '메가프로젝트'의 예산 집행 타당성, 사업 속도, 지역 수용성이 쟁점이 됐다. 야당 의원들은 다수 사업에서 계획 대비 사업비가 반복적으로 수백억원대 증액됐고 일부 증액 사유가 불분명하다며 항목별 근거와 기재부·산업부·지자체 협의 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안의 지역별 편성에서 호남권 반도체가 1조5168억원으로 약 50%인 반면 대경권은 148억3500만원으로 0.48%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사업비 증액이 설계 보완, 자재비 상승, 현장 여건 변동 등을 반영한 것이며 내부 기준과 관계법령에 따라 이뤄졌다고 답했다. 야당은 감사원 감사 청구와 추가 자료 제출 요구를 예고했고, 산업부는 국회 요구에 응하고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향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메가프로젝트 예산의 지역별 배분과 증액 근거가 국회 예산 심사 및 감사원 감사 청구 대상으로 거론된 사안으로, 향후 관련 사업의 집행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물에너지로 기업 RE100 이행 지원 행사 개최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를 개최했다. 행사는 물에너지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과제를 뒷받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CDP한국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아모레퍼시픽에 RE100 확인증을 수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범식 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PPA 시장에서 발전사업자와 수요기업 간 정보 비대칭이 시장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으며 최근 PPA 중개 플랫폼을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수력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물에너지와 직접전력거래 등이 논의됐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부 국감, 호남 반도체 입지·알래스카 LNG 사업성 공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산업통상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선정과 관련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정부가 후보지를 제안했고 최종 결정은 기업이 했다고 답했으나, 조지연·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측 설명이 이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두 기업이 전력·용수·인력 문제로 호남 투자가 어렵다는 평가를 정부에 전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고, 김 장관은 후보지 검토 당시 비호남 지역도 포함됐다고 답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해 김 장관은 "사업성이 분명히 낮아서 그동안 안 됐던 건 맞다"면서도 중동 전쟁 이후 에너지 수급 여건 변화로 전략적 가치가 생겼다고 설명하고, 참여가 결정된 것은 아니며 "검토 착수는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 자료 제출 범위를 놓고 최수진 의원은 경제성 평가 자료 제출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비공개 검토를 요구했으며, 비공개 보고 녹취록 유출에 대해서는 여야가 함께 경위 규명을 요구했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500㎛급 초소형 3축 자기센서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소 바이오기계연구실 오선종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초상자성 나노입자를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평면 홀 자기저항(PHMR) 소자 위에 인쇄해 x·y·z 세 방향 자기장을 동시에 측정하는 초소형 3축 자기 센서를 개발했다. 센서 위에 초상자성 나노입자로 이루어진 플럭스 가이드를 도입해 수직 자기장을 평면 방향으로 유도했으며, 외부 자기장이 사라지면 자성도 소멸하는 특성으로 별도 리셋 회로 없이 반복 측정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노입자 경화 과정에서 외부 자기장을 가해 수직 방향으로 정렬시켜 z축 자기장 감도를 기존 대비 약 3배 높이고 자기장 변환 효율을 최대 40%까지 높였다. 센서 크기는 500㎛×500㎛이며 4개 감지 소자 동시 구동 시 소비전력은 16mW 수준이다. 연구는 DGIST 김철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되고 과기정통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결과는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6년 6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신안우이 해상풍력 경제성, 2026 국감 쟁점화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경제성이 쟁점이 됐다. 이 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에 390MW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3조4000억원이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2024년 KDI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율(B/C) 0.57, 수익성지수(PI) 0.97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남동발전이 빠지고 중부발전이 참여하면서 공기업 출자 규모를 예타 기준인 1000억원 아래로 낮추는 방식으로 사업이 재추진됐다고 주장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초기 단가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에 380MW급 가스터빈 첫 출하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마치고 10월 6일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가스터빈 시장에 공급하는 첫 사례다. 회사는 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고 있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상 가스터빈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딥엑스·두산로보틱스, 원전 제조용 AI 용접 로봇 솔루션 공동개발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두산로보틱스가 원자력발전소 제조 현장의 숙련 용접공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지능형 용접 로봇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두산로보틱스, 딥엑스, 세이지(SAIGE),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기관은 지난 7월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과제는 비전 AI와 협동로봇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벤처글로벌-코노코필립스, 연 100만톤 LNG 20년 장기계약

미국 LNG 생산·수출기업 벤처글로벌이 미국 석유·가스기업 코노코필립스와 미국산 LNG 장기 판매·구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벤처글로벌에 따르면 코노코필립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간 100만톤(MTPA)의 LNG를 구매한다. 마이크 세이블 벤처글로벌 CEO는 코노코필립스를 장기 파트너로 맞이했으며 향후 수십 년간 코노코필립스의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글로벌은 생산·건설·개발 중인 LNG 액화설비 용량이 100MTPA 이상이며, 2022년 첫 LNG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루이지애나주 아메리카만 일대의 칼카시우 패스, 플라크마인즈 LNG, CP2 LNG 등을 개발 중이며 각 시설에서 탄소 포집·격리(CCS)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10월 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구글·오라클, 미국 원전 장기 운전 지원 계약 체결

구글과 Constellation Energy는 PJM Interconnection 전력망에 890MW 규모의 신규 원자력 설비를 공급하기 위한 장기 협력과 전력구매계약(PPA)을 발표했다. 별도로 오라클은 Point Beach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량을 구독하는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계약은 미국 원전의 장기 운전을 뒷받침하는 최종 수요자 계약에 해당한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키갈리 개정의정서 10주년, 174개국 비준·이행 점검 단계로

HFC 단계적 감축을 규정한 키갈리 개정의정서가 채택 1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3일 뉴욕 유엔총회·기후주간을 계기로 르완다·브라질·영국 등이 '키갈리 동맹(Friends of the Kigali Amendment)'을 재가동했다. 공동성명은 의정서 이행, 에너지효율적 냉방·냉매관리, 재원·기술·역량 확충, 산업계 파트너십 재구축 등 네 가지 우선순위를 제시했고, 세쿼이아기후재단 등 기후 자선재단들은 1억 달러 규모의 공동 펀딩 목표를 발표했다. UNEP 오존사무국에 따르면 9월 16일 기준 174개국이 비준했으며, 유엔은 완전 이행 시 금세기 말까지 지구온난화를 최대 0.5도 늦출 수 있다고 추산한다. 한국은 2024년부터 HFC 사용량을 동결해 2029년 10%, 2045년까지 80% 감축을 목표로 하지만,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에서 불소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3,628만톤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2018년 2,310만톤 대비 약 57% 증가). 다음 논의 무대는 11월 2~6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제38차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총회(MOP38)다.

10월 6일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가스터빈, 국내외 발전소 가동 준비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380MW급 S2 가스터빈(DGT6-300H) 출하식을 열었다. 해당 설비는 스페이스xAI가 데이터센터 가동용으로 발주한 가스터빈 12기 중 첫 호기다. 국내에서는 중부발전이 지난달 29일 보령발전본부에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1호 실증사업인 보령신복합 1호기 가스터빈을 최초점화했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노후 석탄화력인 보령 5호기를 가스복합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354억원이다. 계통병입, 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3월 상업운전이 예정돼 있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KCL·에너지공대,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 협약 체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전남 나주 KENTECH 본원에서 차세대 그리드 및 전력반도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유한 연구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반도체 소재, 웨이퍼, 패키징, 시험평가, 고장분석에 이르는 신뢰성 검증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KENTECH 내에 전용 협력 공간을 조성하고 호남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책 기반구축 사업을 기획·추진하기로 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공인 시험평가·인증 역량과 에너지 R&D 인프라를 결합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진호 KENTECH 총장직무대행은 호남·나주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중소기업·ESCO 에너지효율 투자 융자금리 0.5%p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6일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의 대출금리를 0.5%p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는 오는 4분기부터 적용되며, 중소기업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의 에너지효율 개선 투자에 적용되는 변동금리가 대상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속가능경영(ESG)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평가 가점이 신설된다. 정부는 고금리 부담으로 위축된 기업의 에너지효율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0월 6일

재생에너지 접속대기 3546MW, 65%가 호남권 집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재생에너지 접속 신청 용량 3만8065MW 중 접속 완료 용량은 2만9382MW였다. 미접속 8683MW 가운데 발전소 건설이 진행 중인 물량은 5137MW, 계통 여유 용량 부족으로 대기 중인 설비는 3546MW이며 이 중 2298MW(64.8%)가 호남권에 있다. 사업용 재생에너지 설비는 2016년 7090MW에서 2025년 3만7111MW로 늘었으나, 2017~2025년 송변전설비계획 반영 물량 7266c-km 가운데 준공은 2202c-km로 계획 대비 준공률이 30.3%에 머물렀다. 배전망 준공률은 2024년 착공 23건 중 12건(52.2%), 2025년 35건 중 3건(8.6%)이었다. 한전은 2026~2030년 3417MW의 접속대기 해소를 계획했으며, 이 중 2314MW(67.7%) 해소를 위해 변전소 30개 신설이 필요하고 건설 일정은 2026년 2개, 2027년 5개, 2028~2030년 23개로 집중돼 있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스페이스XAI에 380MW 가스터빈 첫 출하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창원 본사에서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하식은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 공장에서 열렸으며 발주처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임직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하 현장과 생산 라인을 둘러본 뒤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가스터빈 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 측은 해당 가스터빈이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승우 BG장은 이번 출하를 발판으로 북미 등 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 소방청 긴급구조지원기관 평가 '매우 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소방청 주관 '2026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 긴급구조지원기관 30개소 중 2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의 실적을 1·2차 서면평가로 진행했으며, 일반현황·운영체계·우수사례·인적자원 등 4개 분야를 살폈다. 공단은 경찰청, 산림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에는 광산재해 구호활동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현장 대응체계와 자원 관리체계 구축·운영, 긴급구조기관과의 합동훈련, 실제 재해현장 구호활동 수행 등이 반영됐다. 공단은 평가 기간 소방관 교육과 특별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침수가 예상되는 광산에 광산안전장비를 지원했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 11월 13~15일 개최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 일원에서 열린다.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와 자원순환·리사이클링 분야가 전시되며,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이 앵커기업관으로 참여한다. 현대자동차와 BYD,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가 전기차와 전기 이륜·삼륜차를 전시하고, V2L 기술을 활용한 '감성 캠핑존'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3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과 '포항 배터리인의 밤'이 진행되며, 13일에는 '안될과학' 궤도, 14일에는 '긱블' 소PD의 라이브 무대가 열린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관람과 전시 참가는 무료로 사전등록은 11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북미 5GW AIDC 칠러 장기 공급계약 체결

LG전자가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와 AI 데이터센터(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총 5GW 규모의 AIDC에 고효율 칠러 등 냉각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에어社는 북미 지역 AIDC 설계·구축·조달 및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담당하며, 자회사 AMC를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자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양사는 액체냉각 설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LG전자의 냉각 솔루션 사업 상반기 수주액은 6000억원을 넘어섰으며, 회사는 2027년 말 목표로 했던 칠러 사업 매출 1조원 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6일

김정관 산업장관 "알래스카 LNG, 중동전쟁 이후 전략적 가치 커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해 과거 사업성이 낮았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중동전쟁을 거치며 새로운 전략적 가치가 생긴 부분이 있다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중동 지역 LNG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미국 걸프만발 물량도 파나마운하 이용이 어려워 희망봉을 우회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알래스카산 LNG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면 공급망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민간 중심 프로젝트에서 미국 연방정부가 직접 관여하는 방식으로 사업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도 검토 배경으로 제시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성·타당성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 '작업 착수' 내용이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협상 자료 공개를 요구했고, 김 장관은 해당 팩트시트가 한미 공동 공개 자료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산업부의 '한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1·2·3호 투자 타당성 분석 외부용역' 중 2호와 3호는 알래스카 LNG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며, 실제 참여 여부는 상업적 합리성을 확인한 뒤 결정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10월 6일

ComEd, 2027년까지 가상발전소(VPP) 제도안 제출 예정

미국 일리노이주 전력회사 Commonwealth Edison(ComEd)이 2027년 말까지 가상발전소(VPP) 프레임워크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ComEd의 전략·에너지정책 담당 부사장 Andrew Plenge가 작성한 기고문을 통해 공개됐다. Plenge는 해당 프레임워크가 배터리에 한정되지 않는 범위를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고문은 일리노이의 에너지 전환을 고객 중심으로 구성하는 방안으로 VPP 제도를 제시했다.

10월 6일

미국 주정부·재생에너지 개발사, MISO 계통접속 신속처리안 지지

MISO가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에 제출한 계통접속(인터커넥션) 대기열 신속처리 방안에 대해 주정부들과 재생에너지 개발사들이 지지 의견을 냈다. MISO 주정부협의체(Organization of MISO States)는 이 방식이 기존 대기열(legacy queue) 처리 주기를 실질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MISO가 계통 신뢰도 문제를 식별하고 해소할 책임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안은 FERC 심사 절차를 거치게 된다.

10월 6일

배터리·ESS이투뉴스

에코프로비엠·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MOU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 양산 체계 구축까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협력 범위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양극용 전해질, 분리막용 전해질 등 핵심 소재 전반으로 확대된다. 역할 분담에서 삼성SDI는 셀 개발·양산 기술 고도화를, 에코프로비엠은 핵심 소재 개발을 담당한다. 에코프로비엠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독자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연 40t 규모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 중이며, 공보현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지난 7월 기업설명회에서 가장 빠른 양산 시점을 2027년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정감사서 12차 전기본 총괄위원 명단 공개 공방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 위원 명단 공개 여부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철규·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은 전력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국민의 알 권리를 이유로 명단 공개를 요구했고, 나 의원은 자료제출 거부 사유가 국회법상 '국가 안위에 중요한 사항'에 해당하는지 따졌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담당 실국장 설명을 인용해 명단이 공개되면 위원 개개인에 대한 로비가 있어 위원장만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위원 개인정보 보호와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공개에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정보보호와 정책 투명성 사이 균형을 위해 현행 법과 규정에 따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LG전자, 북미 AI 데이터센터에 5GW급 칠러 장기공급 계약

LG전자 미국법인이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AI 데이터센터(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대상은 전력 용량 5기가와트(GW) 규모의 냉각 솔루션이다. LG전자는 단발성 장비 납품이 아닌 장기 공급 형태로 북미 AIDC 열관리 시장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