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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10월 6일

프랜시스 할젠 교수, 2026 노벨물리학상 단독 수상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6일(현지시간) 프랜시스 할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교수를 202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 사유는 남극 중성미자 관측소 '아이스큐브' 건립에 대한 기여와 천체물리학적 기원의 고에너지 중성미자 발견이다. 아이스큐브는 남극점 아래 1450~2450m 깊이에 86개의 센서 줄과 5160개의 디지털 광학 모듈을 설치해 약 1㎦ 부피의 얼음을 검출기로 활용하며, 2010년 건설을 마치고 2011년부터 완전 가동됐다. 연구진은 2010~2012년 관측자료에서 1PeV 안팎의 고에너지 중성미자 사건을 확인했고, 2017년에는 약 290TeV급 중성미자 'IceCube-170922A'를 블레이자 'TXS 0506+056'과 연관지었다. 후속 시설 '아이스큐브-젠2'는 얼음 부피를 약 8㎦로 확대하고 광센서 9600개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상금은 12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 원), 시상식은 2026년 12월 10일 열린다.

중성미자는 태양의 핵융합 반응과 원자로 등에서도 생성되는 입자로, 이번 수상은 해당 입자의 고에너지 검출 기술이 관측 수단으로 확립됐음을 공인한 사례다. 에너지 산업과의 직접적 연관은 제한적이며 기초 입자물리·천문 관측 영역의 성과다.

학회·이벤트헬로디디

중성미자 관측 연구 할젠 교수, 노벨물리학상 단독 수상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6일(현지시간)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랜시스 할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교수를 단독 선정했다. 노벨위원회는 할젠 교수가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천체물리학적 기원의 고에너지 중성미자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할젠 교수는 1988년 남극 얼음을 중성미자 검출에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아이스큐브는 남극점 근처 지하 1.4~2.4km 깊이에 1세제곱킬로미터 규모로 건설돼 2011년 완공됐다. 완공 이후 지구 대기 기원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고에너지 중성미자가 여럿 확인됐으며, 지난 2월에는 검출기가 기존 5160개에서 약 5800개로 늘었다. 할젠 교수는 14개국 450명 이상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라고 설명했고, 상금은 1200만 크로나(약 16억원)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박완수 경남도지사 취임 100일…SMR·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과제 제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도정운영·조직문화·공공기관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박 지사는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과 SMR, 경남 제조AI데이터센터를 미래산업 기반 성과로 꼽았다. 주요 현안으로는 공공기관 2차 이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및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광역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2조 3천억원 규모 민간 투자를 진행하며, 정부 지원 5천억원을 포함해 2035년까지 7천억원 규모 투자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재정과 관련해 박 지사는 2022년 말 부채 규모가 1조 2700억원, 올 연말 기준 1조 1천억원(7.1%) 수준이며 경남도 전체 예산 약 14조원 중 복지 예산 비중이 약 42%라고 밝혔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삼척시, 도계 미인폭포에 2.4㎞ 탐방로 조성…2028년 하반기 준공 목표

삼척시가 도계읍 심포리 산 115-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15억 3900만 원을 투입해 미인폭포 탐방로를 조성한다. 전체 시설 규모는 2401m로 보행데크 및 탐방로 1921m, 출렁다리 346m, 잔도 134m로 구성되며 전망데크 8곳도 설치된다. 미인폭포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현재 약 90% 공정률이며, 상반기 종점부 지반 조사를 마치고 비탈면 안정성 검토 용역이 진행 중이다. 시는 2027년 관광지 운영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2028년 하반기 준공 및 운영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삼척시는 이 사업을 석탄산업 전환지역이라는 지역 여건과 자연경관을 결합한 고원 관광 인프라로 설명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혜경 의원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재전망하라"…기후부 "2040년까지 정밀 예측"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전망을 다시 할 것을 요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2040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지난 4월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전망 토론회 시점에 4GW였으나 넉 달 뒤 12GW로 늘었고, 기후부가 기업 투자계획을 그대로 반영하고 효율지수(PUE)도 실제보다 나쁘게 잡았다는 것이 정 의원의 지적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취지에 공감한다며 "2040년까지 수요예측을 정밀하게 하겠다", "해당 수치가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이를 감안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기후부는 지난해 11월 에너지이용합리화계획에서 데이터센터 효율 기준 마련 시점을 2029년으로 설정했으며, 정 의원은 그 시점이면 데이터센터 1단계 11GW가 모두 지어진 뒤라며 효율 기준·재생에너지 요건·전기 및 물 사용량 공개 원칙을 조기에 마련하고 이행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10월 6일

배터리·ESS전기신문

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에 AWD 트림 추가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AWD) 트림을 추가하고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AWD 트림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최고출력 150kW(204PS) 모터를 배치했으며, 최대토크는 전륜 300Nm, 후륜 340N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5.0초이며, 머드·샌드 터레인 모드를 제공한다. 26.6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모드로 환경부 인증 기준 93km 주행이 가능하고, 최대 3.3kW V2L과 18kW DC 충전을 지원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190만원이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신안우이 해상풍력 REC 지원, 국민 부담 우려" 국회 지적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한국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2029~2048년 영업수입 추정치 7조939억원 중 전력판매 수입은 1조8288억원, REC 판매 수입은 5조2651억원(74.2%)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남동발전과 20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해상풍력 REC 가중치 3.173이 적용된다. 이 의원은 계통혼잡에 따른 발전량 감소 위험, 핀파일 관입 오차에 따른 설계변경·보강 필요성, 공군 방공관제 레이더 차폐 협의 미완료 등을 추가 쟁점으로 제시했다. 국민성장펀드 심의 과정에서는 출력제어 11% 발생을 가정한 민감도 분석이 실시된 바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총 사업비 3조4000억원 중 약 1조3000억원을 국민성장펀드와 미래에너지펀드로 조달하며, 한화오션·한국중부발전·SK이터닉스·현대건설 등이 참여한다.

10월 6일

제네시스, 후륜 기반 GV80 하이브리드 출시

제네시스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GV80 하이브리드를 10월 6일 출시했다. 시동 모터(P1)와 최고 출력 59.1kW 구동 모터(P2)를 병렬형으로 적용했으며,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352PS로 GV80 2.5 터보(304PS)보다 약 16% 높다. 복합연비는 19인치 2WD 5인승 기준 12km/ℓ로 2.5 터보 대비 약 29% 개선됐고, 1회 주유로 최대 약 912km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시스템 중 처음으로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했고, V2L은 최대 출력 3.6kW를 지원한다.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7680만원이며, 같은 날 2027 GV80(6985만원)과 2027 GV80 쿠페(8270만원)도 출시됐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수출용 380MW 가스터빈 출하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열었다. 출하식은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 공장에서 열렸으며, 발주처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두산에너빌리티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출하 현장과 창원 생산 현장을 참관한 뒤 경영진과 가스터빈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이번 출하를 계기로 북미 등 대형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ESCO협회, 제4차 국제 M&V전문가(PMVA) 자격과정 개설

ESCO협회가 2026년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교육장에서 제4차 국제 M&V전문가(PMVA)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3일간 이론 교육 후 오픈북 방식 평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득점 시 미국 에너지효율평가기구가 발급하는 PMV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4차 교육은 2026년 마지막 차수로, 협회는 ESCO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엔지니어링사 등의 참여를 받고 있다. 국내 공공기관 ESCO사업 적격심사에서는 PMVA 또는 CMVP 자격 보유자를 확보한 경우 1점의 가점이 부여되며, 향후 ESCO 등록 필수 기술인력에 M&V 자격 보유자가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시험 신청 관련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 PMVA 교육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발전공기업 첫 K-택소노미 녹색여신 약정

한국남부발전은 6일 발전공기업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주요 사업과 투자활동에 대한 K-택소노미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발전소 운영 과정의 환경오염 저감 활동을 대상에 포함했다. 하수·폐수 처리 및 대기오염 방지·처리 관련 투자사업을 선별해 외부검토기관 BNZ파트너스의 적합성 검토와 우리은행 심사를 거쳤다. '하수·폐수 처리 및 가축분뇨 정화', '대기오염 방지 및 처리' 항목의 적합성을 인정받아 우리은행과 최종 약정을 체결했다. 정굳건 기후환경처장은 외부 전문기관 검토와 은행 심사를 거쳐 실제 금융조달로 연계된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10월 6일

국감서 "美 수출통제 CGN 계열사, 국내 LNG 발전사업 허가" 지적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 국유기업 CGN(중국광핵그룹) 계열사가 국내 LNG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허가 과정을 질의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의 Entity List에 따르면 CGN은 2019년 8월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됐고, CGN은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가 관리하는 중앙 국유기업이다. 김 의원은 CGN 계열의 CGN대산전력이 지난 7월부터 충남 서산 대산에서 LNG복합화력발전소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2021년 전기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CGN의 미국 수출통제 대상 등재 이력에 대한 별도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산업부나 전기위원회의 관련 검토 의견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발전소가 국가 전력망에 직접 연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허가 과정의 적절성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삼성SDI, 스페인 84.19MW 태양광 VPPA 체결…헝가리 공장 재생에너지 조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설팅 사업부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문 서비스가 삼성SDI의 84.19MW 규모 태양광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체결을 지원했다. 계약 상대는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사 BRUC이며, 계약 기간은 15년이다. 연간 약 20만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럽 내 약 5만 5천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대상 설비는 BRUC가 보유한 스페인 소재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전력 공급은 2027년 1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이번 계약이 헝가리 배터리 생산시설의 재생에너지 조달과 RE100 이행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

산업부 국감, 호남 반도체·대미투자 사업성 공방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와 대미투자 사업이 쟁점이 됐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호남 반도체 관련 예산이 1조원을 넘는 반면 대구·경북 지역 반도체 예산은 148억원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김도읍 의원은 6조원 규모 재정지원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산출 근거를 문제 삼았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사전 용역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며,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치되 반도체 시장 상황을 고려해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김 장관은 투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한미 팩트시트 내용을 기준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고,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는 가스 공급 가능성·전력 수요·사업자 신뢰성 등을 확인한 뒤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중동 사태 당시 원유 수급 대응을 놓고도 공방이 이어졌으며, 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UAE 등에 우선 공급을 요청했다고 답변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첫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의 거짓·부실을 방지하고 평가의 독립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으로, 수자원공사는 6일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시범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공탁제는 제3의 기관이 객관적 기준에 따라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번 시범사업의 공탁기관은 한국환경보전원이며 기술인력 능력·업무수행 실적·행정처분 이력 등을 평가해 업체를 선정한다. 기존에는 발주자가 대행업체를 직접 선정해 저가 계약, 갑을 관계에 따른 부당한 요구 등으로 평가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연내 2건 이상의 시범사업을 추가 추진해 작동 여부를 검증한 뒤 의견 수렴을 거쳐 법령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해남군의회, 19일 군정질문 실시···44개 항목 점검

전남 해남군의회가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제354회 임시회를 열고, 19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군정질문은 서면답변 항목을 포함해 총 4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신재생에너지·기본소득 분야에서는 햇빛소득마을 확대와 정착, 신재생에너지 투자수익을 활용한 기본소득 재원 마련 방안이 질문에 포함됐다. 이 외에 인구감소 대응, 권역별 균형발전, 지방재정 운용, 농어업, 교통·복지, 공공시설 및 출연기관 운영성과 등이 다뤄진다. 질문은 일괄질문 방식으로 의원 1인당 20분, 보충질문 10분까지 가능하며,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사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ESCO협회, 11월 16~19일 국제 M&V 전문가(PMVA) 자격과정 개설

ESCO협회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교육장에서 '2026년 제4차 국제 M&V 전문가(PMVA)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PMVA는 국제 성과측정 및 검증 프로토콜(IPMVP)을 기반으로 에너지효율 사업의 성과를 측정·검증하는 자격으로, 3일간 이론교육 후 평가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은 오픈북 방식이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으면 미국 에너지효율평가기구(EVO)가 발급하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국내 공공기관 ESCO사업 적격심사에서는 PMVA 또는 CMVP 등 M&V 분야 전문자격 보유자를 확보한 ESCO에 1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협회에 따르면 향후 ESCO 등록 필수 기술인력에 M&V 자격 보유자가 포함될 예정이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베트남 무역사절단 파견

한국에너지공단이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2026년 재생에너지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활동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절단에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비케이에너지, 해담에너지, 라인테크놀로지, 릴테크 등 태양광·ESS·전력변환장치 분야 국내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베트남 전력·재생에너지청, 베트남 에너지파트너십그룹,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 현지 주요기관과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지 정책·시장 동향 파악, 바이어 상담, 유관기관 네트워킹이 연계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개시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부터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예측·관리하는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10월 말 완료 예정이었으나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해 완료 시점을 한 달 앞당겼다. 시스템은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ETA-Pro)'을 외항 대기·하역·저탄장 재고 관리까지 확장한 것으로, 선박 수송, 외항 대기, 하역, 재고 현황, 종합관제 등 6개 모듈로 구성됐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 선박 위치를 30분마다 자동 갱신하고 생성형 AI로 도착 예정 시간을 예측하며, 단계별 예측을 연결하는 '연쇄 예측' 기능으로 유연탄 소모 시점을 최대 90일까지 예측하고 재고가 안전 기준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를 보낸다. 서부발전은 용역 없이 연료 조달 부서와 AI 전환 부서 협업으로 자체 개발했으며, '선박 도착 예측·알림 알고리즘'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타 발전사와의 시스템 공유 및 '항만안전알리미(PortSafe)'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0.5%P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의 대출금리를 0.5%P 인하한다. 중소기업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투자사업의 변동금리는 4분기 기준 연 2.5%에서 2.0%로 낮아지며, 이는 대표대출금리 대비 우대금리 폭을 기존 1.5%P에서 2.0%P로 확대한 결과다. 이 조치로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융자 지원기업 3800여곳의 이자 부담이 연간 5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일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세부기준'을 개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속가능경영(ESG) 우수 중소기업의 융자 신청 시 평가 가점 2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인하는 관련 고시 제·개정에 앞서 선제적으로 시행되는 조치다.

10월 6일

대전 기업 5곳 공동개발 큐브위성 '대전샛-1', 누리호 5차 발사 탑재

대전 소재 기업 5곳이 약 2년 6개월간 협력해 개발한 16U급 초소형 큐브위성 '대전샛-1'이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로 우주로 향한다. 위성은 1U(가로·세로·높이 각 10cm) 16개를 결합한 크기에 무게 약 23kg으로, 대전시 도시 공간 관측을 주 임무로 한다. 스탭랩이 체계종합을 맡고 엠아이디가 128Gbit 이상 대용량 낸드플래시 메모리, 이피에스텍이 지상 시험 장비와 전력계 부체계, 씨에스오가 전자광학 지구관측 카메라, 컨텍이 발사 후 1년간 지상국 서비스를 담당했다. 지구관측 카메라와 함께 위성 자체를 촬영하는 '우주용 블랙박스' 카메라가 탑재되며, 스탭랩은 16U급에 적용할 진동 저감형 사출장치(디플로이어)를 자체 개발했다. 임무 기간은 우선 1년이며 정상 작동 시 연장될 수 있고, 발사 약 20분 후 사출장치에서 분리될 예정이다.

10월 6일

이탈리아 엑사서, 맞춤형 촉매 담체로 한국시장 진출 추진

이탈리아 촉매 담체 전문기업 엑사서(Exacer)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26년도 가을 총회 및 국제 학술대회 홍보전시회에 부스를 열고 한국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엑사서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일본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촉매를 사용하는 기업에 맞춤형 담체와 분말 임가공 기술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랄프 마이어(Ralf Mayer) 일본 지사장은 다양한 촉매 담체를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분말을 임가공하는 회사라며 한국에서 촉매를 사용하는 기업에 맞춤형 촉매 담체 기술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대에는 원통, 고리, 구슬 모양과 여러 개의 구멍이 뚫린 알갱이 등 색과 모양이 다른 촉매 담체가 전시됐다. 담체는 촉매 성분을 받쳐주는 바탕으로, 소재와 표면, 내부 미세 구멍 구성에 따라 쓰임이 달라진다.

10월 6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에코프로비엠·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MOU 체결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협력 범위는 소재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 양산 체계 구축까지 포함된다. 양사가 제시한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10월 6일

국감서 기후부·산하기관 ‘성남·경기 라인’ 인사 공방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산하기관 인사를 둘러싼 ‘성남·경기 라인’ 논란이 제기됐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기후부 정책보좌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전력거래소 이사를 거론하며 세 사람 모두 성남에서 시작해 경기도를 거쳐 캠프에서 활동한 뒤 현재 자리에 왔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실 요청 여부를 물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신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서류심사 8명 중 8위, 면접심사 5명 중 5위였는데도 단독 제청된 이유를 질의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여러 경로로 후보가 추천됐고 그중에서 판단했다고 답하며, 지역난방공사의 역할 변화와 환경·생태적 요소 고려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기관장 선임이 시험성적 순으로 임명하는 자리가 아니며, 법정 절차 위반이나 평가 조작, 직무수행 자격 여부를 입증하는 것이 맞다고 반박했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남부발전, 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과 공장 에너지효율화 MOU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지난 2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과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육제품공장 에너지효율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공급 정책과 함께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 지역거점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건물, 공장, 지역특화산업 등 3대 에너지 다소비 분야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