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기후부·산하기관 ‘성남·경기 라인’ 인사 공방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산하기관 인사를 둘러싼 ‘성남·경기 라인’ 논란이 제기됐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기후부 정책보좌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전력거래소 이사를 거론하며 세 사람 모두 성남에서 시작해 경기도를 거쳐 캠프에서 활동한 뒤 현재 자리에 왔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실 요청 여부를 물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신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서류심사 8명 중 8위, 면접심사 5명 중 5위였는데도 단독 제청된 이유를 질의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여러 경로로 후보가 추천됐고 그중에서 판단했다고 답하며, 지역난방공사의 역할 변화와 환경·생태적 요소 고려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기관장 선임이 시험성적 순으로 임명하는 자리가 아니며, 법정 절차 위반이나 평가 조작, 직무수행 자격 여부를 입증하는 것이 맞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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