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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12건.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10월 7일

[기고] 과도기의 수소 모빌리티, 상용차 도약과 승용차의 미래

에너지데일리에 게재된 기고문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 전기차(BEV)가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기고문은 테슬라 출시 이후 여러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보급 속도와 전국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전기차가 승용차 시장에 빠르게 침투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소연료전지차(FCEV)는 초기 승용차 중심의 보급 정책에도 충전 인프라 부족, 높은 수소 가격, 차량 라인업 한계로 정체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 수소 승용차가 배터리 전기차와의 주도권 경쟁에서 밀려났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점도 언급했다.

수소 모빌리티의 정체 요인으로 충전 인프라, 수소 가격, 차량 라인업이 지목된 기고로,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의 보급 여건 차이를 다룬다는 점에서 수소차 정책 논의의 참고 자료가 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칼럼] 실외이동로봇의 보행자 지위와 도로 현실

지난 7월 서울의 한 이면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차량과 배달로봇의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체보다 작은 로봇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교통법과 지능형로봇법 개정으로 실외이동로봇은 보행자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게 됐으며, 이에 따라 해당 사고는 보행자와의 사고에 준해 다뤄지는 상황이 됐다. 칼럼은 배달로봇 시장이 연 25~3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고, 리서치기업 트랜스포마 인사이트(Transforma Insights)의 전 세계 배달로봇 대수 전망을 인용했다.

10월 7일

조달청, 태양광 직접생산 위반 제재 취소…중기부 판단 주목

2023년 제기된 태양광발전장치 직접생산 기준 위반 논란과 관련해 조달청이 기존 제재 처분을 취소했다. 중기부와 조달청은 앞서 일부 조달기업이 태양광 구조물 등을 직접 생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접생산 확인 취소 처분을 내렸고, 조달청은 계약 취소와 부정당업자 지정 등 제재를 통해 해당 업체들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불허했다. 조달업체들은 주요 제작·조립 공정을 직접 수행했고 구조물·접속반 등 일부 구성품만 외부에서 조달했다며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접생산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구조물과 접속반을 구분해 검토하며 기존 처분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으나 최종 처분 방향은 확정하지 않았다. 이소영 신임 중기부 장관은 의원 시절부터 해당 사안의 재검토를 요구했고 최근 인사청문회에서도 제재 기준과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다.

10월 7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서부발전, UAE·오만 태양광 현장 점검…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강화

한국서부발전은 송재섭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중동지사와 UAE 아즈반,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1500MW 규모의 UAE 아즈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과 500MW급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소다. 송 위원은 중동지사에서 해외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현지 직원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감사 실무진의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해외사업의 내부통제와 안전·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서부발전은 기후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현지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 확인을 이번 점검 목적으로 설명했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김정호 위원장,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본류 수질개선 병행 주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은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부산·경남 먹는물 확보를 위해 낙동강 하류 여건에 맞는 복류수 실증과 오염원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부산·김해·창원 등 하류지역에 실증시설을 조기 설치하고 현 정부 임기 내 대구·부산권 식수 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대구 달성군 복류수 실증에서 탁도 등 일부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나 취수 규모 확대 시 적정 취수량과 정화효과, PFAS·조류독소 등 미량유해물질 제거효과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부산·경남 실증에서 여과 깊이를 약 8m까지 확대하고 공기압 등 운전조건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낙동강 수계에는 폐수배출업소 9818개가 있고 하루 약 47만㎥의 폐수가 방류되며, 구미·칠곡권역과 금호강 하류 대구권역이 전체 방류량의 약 57%를 차지한다. 김 위원장은 산업폐수와 생활하수·축산 오염원 점검, 하·폐수처리시설 방류수 관리 강화, 초고도처리수의 산업용수 재이용 확대도 제안했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포항 포럼, 그린·청록·원전수소 세 갈래 청정수소 생산 방안 논의

9월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에서 청정수소 생산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핀란드 P2X 솔루션즈의 헤르꼬 플릿 대표는 하르야발타 20MW 그린수소 플랜트가 2025년 2월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며 건설에 3년이 걸렸다고 밝히고, 요엔수 40MW·오울루 100MW를 거쳐 2030년대 초 1GW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카마이트의 신타로 이즈미 기획책임자는 메탄 4kg에서 수소 1kg과 고체탄소 3kg을 얻는 메탄 열분해 기술을 소개하며, 연 2000톤 규모 플랜트를 2025년 6월부터 실증 운전 중이고 연 5만 톤급 상용 플랜트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회장은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수전해 가동 용량 약 4.1GW 중 한국 비중이 약 1%(0.03~0.05GW)라는 IEA 자료를 인용하며, 울진에서 원전 전기로 수소를 생산해 포항으로 보내는 '동해안 청정수소 벨트'를 제안했다. 포스코는 2028년 포항에 연 30만 톤 규모 하이렉스(HyREX) 실증 설비를 준공하고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확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면 전환 시 약 25GW 무탄소 전력과 연 320만 톤의 수소 수요가 예상된다고 언급됐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특허로 본 수소 저장·운송 기술, 한국은 질적 도약 과제

SK E&S(현 SK이노베이션 E&S)는 2024년 인천에 연 3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준공했으며, 원문은 이를 단일 공장 기준 최대 규모로 설명했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은 올해 1월 4만㎥급 액화수소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2022년 호주와 일본 사이에서 액화수소 해상 운송을 실증한 선박의 32배 크기다. 기사는 수소 저장·운송 기술이 국내외에서 규모 면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생산-운송-발전에 이르는 수소생태계 선점 경쟁의 결과로 보고 있다.

10월 7일

에너지공단,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0.5%p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의 대출금리를 0.5%p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투자사업의 변동금리는 4분기 기준 연 2.5%에서 2.0%로 낮아지며, 이는 대표대출금리 대비 우대금리 폭을 기존 1.5%p에서 2.0%p로 확대한 결과다. 공단은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융자 지원기업 3,800여곳의 이자 부담이 연간 50억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해당 사업 예산은 총 2,765억 원이다. 또한 공단은 10월 1일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세부기준'을 개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ESG 우수 중소기업의 융자 신청 시 평가 가점 2점을 부여한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AIDC용 대용량 버스덕트 생산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가 약 80억원을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신규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은 2027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며, 기존 필름 타입에 에폭시 타입이 추가되면서 전체 버스덕트 생산능력은 2배로 확대된다. LSCV는 2018년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구축한 이후 플랜트와 고층빌딩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공급처를 넓혀 올 상반기 버스덕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LS전선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를 북미 거점으로 활용하고 멕시코에 생산법인을 건설 중이며, 경북 구미공장과 LSCV의 생산능력도 확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말레이시아에 각각 22억달러와 20억달러 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10월 7일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0.5%p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 대출금리를 연 2.5%에서 2.0%로 0.5%p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대출금리에서 우대금리 폭을 기존 1.5%p에서 2.0%p로 확대한 조치로, 에너지절약시설 설치는 중소기업 2%·중견기업 2.75%, ESCO 투자사업은 고정 1.75%·변동 2% 금리가 적용된다. 공단은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융자기업 3800여곳의 이자 부담이 연간 5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사업예산은 2765억원이다. 공단은 이달 1일 자금지원 세부기준을 개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속가능경영(ESG) 우수 중소기업에 가점 2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 대만 난야플라스틱과 전력사업 합작법인 설립

LS일렉트릭은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현지 전력사업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JV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LS일렉트릭이 50%, 난야플라스틱이 40%, KHI가 10%를 출자한다. 이번 JV는 지난해 3월 양사가 체결한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기존 배전반·차단기 등 전력기기 공급 중심이던 대만 사업을 설계·엔지니어링과 프로젝트 수주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KHI는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이 KAIST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LS일렉트릭은 난야플라스틱의 현지 제조 기반과 EPC 네트워크를 결합해 대만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7일

배터리·ESS이투뉴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

포스코퓨처엠은 6일 삼성SDI와 LFP 양극재를 포함한 배터리용 소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6조원으로, 지난 8월 내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 규모로 합의했던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본계약을 맺은 것이다. 양사는 2023년 체결한 공급계약을 개정해 기존 NCA 단일 품목에서 LFP 양극재까지 품목을 확대했고, 향후 LMO 양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로도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로써 포스코퓨처엠의 예상 공급물량은 기존 대비 약 45% 증가한다. 삼성SDI는 미국 해외우려기관(FEOC) 등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비금지외국기관(Non-PFE) 양·음극재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0월 7일

남아공 에스콤, 소규모 태양광 등록 수수료 면제 무기한 연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회사 에스콤(Eskom)이 소규모 태양광 설비에 대한 등록 관련 수수료 면제를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연장했다. 계통 연결 수수료 면제는 에스콤 배전망에 직접 연결된 50kVA 이하 태양광 설비에 적용된다. 에스콤은 2025년 초부터 50kW 이하 소규모 분산전원 보유 고객의 설비 등록을 독려하며 당초 2026년 3월까지 수수료를 면제했고, 이후 지난달 말까지 연장한 뒤 무기한 면제를 발표했다. 에스콤은 수수료 면제가 비용을 없애고 등록 절차를 완료할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계통 연결 발전설비의 등록 의무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면제는 에스콤이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고객에만 적용되며, 지방자치단체 공급 고객은 해당 재배전 사업자에 등록 요건과 요금을 문의해야 한다. 에스콤은 지난 8월 미등록 태양광 설비 고객에 대한 과징금 부과 방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10월 7일

ESCO협회, 11월 16~19일 4차 PMVA 자격과정 개설

ESCO협회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교육장에서 제4차 국제 M&V전문가(PMVA)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간 이론교육을 받은 후 오픈북 방식의 평가시험에 응시하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득점 시 미국 에너지효율평가기구(EVO)가 발급하는 PMV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공공기관 ESCO사업 적격심사에서 참여업체가 PMVA 또는 CMVP 등 M&V 분야 전문자격을 확보한 경우 1점의 가점이 부여되며, 향후 ESCO 등록 필수기술인력에 M&V 자격보유자가 포함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4차 교육이 올해 마지막 과정이라며 ESCO와 연구기관, 대학, 엔지니어링사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시험 관련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와 사무국을 통해 안내된다.

10월 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네덜란드 Giga Storage, 독일 1.4GWh BESS 프로젝트 착공 준비 단계 진입

네덜란드 BESS 개발사 Giga Storage가 독일에서 추진 중인 1.4GWh 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착공 준비(ready-to-build) 단계로 진전시켰다. 이 회사는 앞서 벨기에에서 2.8GWh 규모 BESS 건설에 착수했다. Giga Storage는 기가와트시(GWh)급 대형 프로젝트 전략을 독일 시장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10월 7일

FITI시험연구원, 휴대용 에탄올 화로 KC 안전기준 시험검사 서비스 개시

F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정한 '휴대용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에 맞춰 제조·수입 기업의 KC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시험·검사 인프라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8월 해당 제품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지정·고시했고,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8월 27일 시행했다. 시험 대상은 에탄올을 연료로 불꽃을 일으켜 공간 장식 효과를 내는 휴대용 비급기식 화로로, 장식품 등을 제외한 제품 무게가 18kg 이하인 제품이다. 주요 안전기준 항목은 구조, 경사, 인장전도, 표면온도, 소화성능, 전도 시 연료누설량, 재점화 등이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연료 주입이나 제품 전도로 인한 화상·화재 사고가 지속 발생했다.

10월 7일

전기기술인협회,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실무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제18회 전력기술관리법 운영 관련 지자체·공공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소속 발주·계약 담당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해 전력기술관리법의 주요 내용과 개정 사항을 공유했다. 협회는 그동안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던 세미나 참석 범위를 올해부터 주요 공공기관 계약담당자까지 확대했다. 강연은 전력기술관리법령 주요내용 및 정비계획, 운영 요령 및 PQ고시 해설, 계약법 이해 및 실무사례로 구성됐고, 정상웅 협회 법제지원처장이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프로그램을 시연했다. 김동환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가 전기분야의 독립적 전문성을 보장하는 장치라고 언급했다.

10월 7일

KCL-에너지공대, 차세대 그리드·전력반도체 협력 MOU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너지공대)는 6일 '차세대 그리드·전력반도체 분야 상호 협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력반도체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전주기 연구개발·시험평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호남·나주 지역 신규 인프라 확충과 인증체계·표준화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보유 연구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반도체 소재부터 웨이퍼, 패키징, 시험평가, 고장분석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공대 내 전용 협력 공간을 조성하고 호남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책 기반구축 사업도 기획·추진할 방침이다. 천영길 KCL 원장과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시험인증 역량과 에너지 R&D 인프라 결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언급했다.

10월 7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 베트남 하노이 파견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2026년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HD현대에너지솔루션, 비케이에너지, 해담에너지, 라인테크놀로지, 릴테크 등 태양광·ESS·전력변환장치 분야 10개사가 참여한다. 사절단은 7일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베트남 전력·재생에너지청(EREA), 에너지파트너십그룹(VEPG), 상공회의소(VCCI) 등 현지 기관과 협력기반 마련, 정책·시장 동향 파악도 추진한다. 한국과 베트남은 올해 4월 정상교류를 계기로 전력인프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월 7일

배터리·ESSpv magazine

프랑스 최대 배터리 저장설비 240MW/480MWh 가동

TagEnergy가 프랑스 북동부 세르네레랭(Cernay-lès-Reims)에 240MW/480MWh 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준공했으며, 이는 프랑스에서 가동 중인 최대 규모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다. 4개월간 운전을 마친 뒤 10월 1일 준공식이 열렸고, TagEnergy의 프랑스 내 첫 가동 저장자산이다. 송전계통운영자 RTE의 225kV 계통에 연결됐으며 3헥타르가 조금 넘는 부지에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 컨테이너 140대로 구성됐다. 주파수 유지예비력, 자동 주파수 복구예비력, 전압 조정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시험·인증을 완료한 뒤 운전에 들어갔고, 회사에 따르면 첫 4개월간 70.5GWh를 계통에 공급하고 125일간 145회 완전 충방전을 수행했다. 금융은 ABN AMRO, NORD/LB, Caisse d'Épargne CEPAC로 구성된 은행 컨소시엄이 제공했으며, 2025년 지분 49%를 취득한 Banque des Territoires와 공동 보유하고 TagEnergy가 최대주주다.

10월 7일

태양광·풍력Canary Media

미국 코네티컷주 태양광 확대, 주요 전력회사 회의론에 직면

코네티컷주는 전력망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주정부는 지난달 신규 태양광 설비 63.4MW를 확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역의 주요 전력회사가 일부 프로젝트의 전력 구매 약정에 확정적으로 응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조달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0월 7일

배터리·ESSpv magazine

하이시움, 나트륨이온 ESS 상용화 단계별 검증 추진

하이시움(Hithium) 선임 제품매니저 Leb Lan은 pv magazine 자매지 ESS News 인터뷰에서 이번 나트륨이온 제품 출시를 기술 검증 단계에서 대규모 보급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설명했다. 1세대 ∞Cell N162Ah 나트륨이온 셀은 GB/T 44265 기준에 따라 낙하, 압착, 외부 단락,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시험을 완료했으며, 양극재로는 열안정성이 높은 폴리음이온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신세대 제품에 대해서는 셀·모듈·시스템·실제 운전환경을 포괄하는 단계별 검증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며, 현재 열전파, 가스 배출 및 압력 방출, 소방 연계, 열관리, 운송 안전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과 관련해 그는 100MW/200MWh 규모 가상 프로젝트의 CAPEX에는 PCS, 특고압 설비, 토목, 계통연계, 소방, 설치·시운전 등이 포함되므로 단일 가격 제시는 오해를 부를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산업 규모에서는 통상적인 2시간 프로젝트의 초기 CAPEX 측면에서 성숙한 LFP 공급망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다만 충방전 빈도가 높거나 운영 기간이 길고 장기 비용 예측성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는 나트륨이온이 LCOS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7일

일본 LPG 안전관리 다층 거버넌스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

황병조 경기대 초빙교수는 일본 LP가스 안전관리가 소비자·판매사업자·보안기관·인정판매사업자·LP가스안전위원회의 5개 층위로 구성된 다층 거버넌스라고 분석했다. 법적 근간은 1967년 제정된 액화석유가스의 보안 확보 및 거래 적정화에 관한 법률(액석법)로, 경제산업성 가스안전실이 소관하며 약 2,500만 세대에 적용된다. 판매사업자는 7가지 보안업무 의무를 지고 점검·조사를 위해 보안기관 인정을 받아야 하며, 가스 누출 등 긴급 연락 시 원칙적으로 30분 이내 현장 도착이 요구된다. 인정판매사업자 제도는 집중감시시스템 등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설비를 도입한 사업자에게 업무주임자 선임 기준 완화 등 규제 특례를 부여한다. 다만 영세 사업자의 인정판매사업자 취득률 30.5%, 집중감시 미도입 46.3%, 후계자 부재 69.3%, 해지 시 정산 방법 설명 이행률 34.5% 등 제도와 현장의 간극이 지적됐다. 필자는 한국에 소비자 책임 명문화, 협동조합형 보안센터 도입, 인정판매사업자 제도 설계, 민관 합동 자율 기구 설립, 보안과 거래 적정화 연계를 제언했다.

10월 7일

재생에너지 기자재 국산화 정책, 산업계는 속도·순서 우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경으로 늘어난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483MW와 보급지원 111MW 등 594MW 물량에 국내 공급망 기여도를 반영했고, 금융지원사업에서는 '공급망 안정성 및 제조기반 기여도'에 40점을 배정했으며 총점 70점 미만은 지원대상에서 탈락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태양전지 생산능력은 연간 5900MW로 한화큐셀 진천공장 5500MW, HD현대에너지솔루션 음성공장 400MW이며 전체의 93.2%가 한화큐셀에 집중돼 있고, 자체 셀 설비가 없는 모듈업체는 중국산의 3배 안팎으로 알려진 국산 셀을 외부에서 조달해야 한다. 풍력 분야에서 기후부는 2030년까지 보급·착공 기준 10.5GW, 2035년 누적 25GW 이상의 해상풍력 확보와 2026~2035년 매년 4GW 이상 입찰 계획을 밝혔고, 올해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는 9개 사업 3656MW가 응찰해 5개 사업 1786MW가 선정됐으며 국내 기술·공급망을 갖춘 10MW급 터빈 채택 사업이 모두 낙찰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20MW급 국산 터빈 개발과 15MW급 이상 대형터빈 핵심부품 시험·검증 기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국산화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안정적인 시장 신호와 실증·트랙레코드 확보가 선행돼야 하며 보급과 산업육성의 속도를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

리그닌 기반 은 페이스트 적용 HJT 태양전지, 효율 25.96% 달성

중국 광둥공업대학교 연구진이 바이오매스 리그닌을 기반으로 한 실리콘 이종접합(HJT) 태양전지용 저온 경화형 은 페이스트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용매 분획과 에폭시화 그래프팅을 거친 에폭시화 리그닌(LEP)으로 석유 기반 비스페놀F 에폭시 수지의 25%를 대체했으며, 이 리그닌은 충전재가 아닌 경화·가교 반응에 직접 참여한다. 페이스트의 은 함량은 92~93wt%, 은 대비 수지 비율은 30:1로 유지됐고, 158.75mm × 158.75mm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에 스크린 프린팅한 뒤 180도에서 30분간 경화했다. 적용 결과 인쇄된 핑거의 종횡비가 89.57% 증가하고 접촉저항은 62.43% 감소했으며, HJT 전지 효율은 대조군 25.01%에서 25.96%로 0.95%p 높아졌다. 연구 결과는 'Solar Energy Materials and Solar Cells'에 'Engineered lignin unlocks low-temperature curable silver pastes for high-efficiency silicon heterojunction solar cells' 제목으로 게재됐다.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