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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28건.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6일

한강환경청, 국가하천 CCTV 480개소에 AI 영상분석 적용

한강유역환경청은 소관 국가하천에 설치된 CCTV 480개소 전체에 AI 영상분석 기능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에는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CCTV 114개소에 AI 기능을 적용했다. 나머지 366개소는 10월부터 AI 영상분석 장치를 추가 설치해 연내 전체 CCTV의 AI 감시체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홍수기 전까지 AI 기능 안정화를 추진한다. AI 영상분석 기능은 하천 내 사람과 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해당 위치와 감지 시각을 담당자에게 제공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여러 지점의 CCTV 영상을 직접 확인해야 했던 하천감시 방식이 자동 감지 체계로 전환되는 사례다. 공공 인프라 감시 영역에서 AI 영상분석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이용우 의원, 태양광 사업비 절감 요구…기후부 종합대책 마련 방침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렌터카 업계 녹색정책금융의 사후관리 부실과 태양광 사업비 절감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부가 2035년까지 태양광 계약 단가를 kWh당 8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실제 사업비가 줄지 않으면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태양광 설치비는 kW당 100kW급이 130만3000원, 20MW급이 105만8000원으로 약 19% 차이가 난다. 이 의원은 소규모 사업 공동발주, 인허가 기간 단축, 한전이 허수 사업 79개를 정리해 확보한 7.3GW 계통 여유의 준비된 사업자 중심 재배분,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부지 제공 실적 별도 평가, 기후부 내 태양광 사업비 절감 TF 구성을 제안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취지에 동의한다며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통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 4분기 에너지효율 투자 융자 금리 0.5%p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의 대출금리를 0.5%p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ESCO 투자사업(변동금리) 대출금리는 4분기 기준 연 2.5%에서 2.0%로 낮아지며, 이는 대표대출금리의 우대금리 폭을 기존 1.5%p에서 2.0%p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4분기 구체적 금리는 에너지절약시설설치 중소 2.00%, 중견 2.75%, ESCO투자사업 고정 1.75%, 변동 2.00%다. 공단은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융자 지원기업 3800여 곳의 이자 부담이 연간 50억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공단은 지난 1일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세부기준'을 개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ESG 우수 중소기업에 평가 가점 2점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올해 사업 예산은 총 2765억 원이다.

10월 6일

에너지효율 투자 융자금리 2.5%→2.0% 인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사업 대출금리를 0.5%p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사업과 ESCO 투자사업의 변동금리는 연 2.5%에서 2.0%로 낮아지며, 대표대출금리에 적용하는 우대금리 폭을 1.5%p에서 2.0%p로 확대한 결과다. 4분기 기준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사업 금리는 중소기업 연 2.0%, 중견기업 연 2.75%이고 ESCO 투자사업은 고정금리 연 1.75%, 변동금리 연 2.0%다. 변동금리 융자 이용 기업 약 3800곳의 이자 부담이 연간 50억원가량 줄어들 전망이며,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예산은 2765억원이다. 공단은 지난 1일 자금지원 세부기준을 개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ESG 우수 중소기업에 평가 가점 2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10월 6일

국감서 반도체 산단 용수·녹색정책금융·전력수요 전망 쟁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열고 호남·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 녹색정책금융 지원 대상,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전망 등을 질의했다. 이종배 의원이 호남 반도체 산단의 하루 65만t 용수 공급 가능성을 묻자 김성환 장관은 전력 6.3GW와 용수 65만t 모두 충분히 가능한 규모라며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안호영 의원은 용인 통합용수 공급사업 관로가 지나는 경기 광주시의 보상 요구와 화천댐 발전용수 약 45만t 공급 계획을 지적했고, 장관은 상생협의체 운영과 팔당 인근 취수구를 통한 공급 방식을 설명했다. 이용우 의원은 2022~2025년 녹색정책금융에서 렌터카 업계에 약 130억원의 대출 이자가 지원돼 CCUS 분야 약 30억원의 4.3배에 달했으나 실제 감축 성과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혜경 의원은 2040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전망이 4월 발표 당시 4GW에서 넉 달 뒤 11.9GW로 늘어난 점을 문제 삼았고, 김 장관은 수요 예측을 정밀화하겠으며 2040년 석탄발전 완전 폐지 로드맵은 전제라고 말했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기업 10개사와 베트남 무역사절단 파견

한국에너지공단은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2026년 재생에너지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HD현대에너지솔루션·비케이에너지·해담에너지·라인테크놀로지·릴테크 등 태양광, ESS, 전력변환장치 분야 국내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7일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한-베트남 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포럼과 수출상담회를 열고, 오후에는 사전 매칭된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베트남 전력·재생에너지청(EREA), 베트남 에너지파트너십그룹(VEPG),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등 현지 기관과의 교류도 예정돼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올해 4월 정상교류를 계기로 전력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월 6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원 규모 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포스코퓨처엠은 6일 삼성SDI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포함한 이차전지 소재 '일괄공급'을 위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6조원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합의한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해 본계약으로 전환한 것이다. 양사는 포스코퓨처엠이 공급하는 주요 제품의 개별 계약을 하나로 묶는 포괄적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3,546MW…송변전설비 준공률 30%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목표 대비 95% 이상 설치됐다. 반면 전력을 수송하는 송변전설비는 같은 계획 대비 30%만 준공됐다. 2026년 5월 기준 3,546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전력망에 연결되지 못한 채 접속을 기다리고 있다. 김 의원은 접속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현 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정감사,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12차 전기본 쟁점화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대책,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김성환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산단의 용수 65만 톤과 전력 6.3GW 공급이 호남 재생에너지와 한빛원전으로 가능하다고 답변했으며, 야당 위원들은 한빛원전 2025년 이용률 84%와 지중 송전망 건설에 평균 4년 이상 걸린다는 점을 들어 실현 가능성을 문제 삼았다. 전력 공급 선로 구축 시기는 2029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앞당겨진 것으로 언급됐다. 김 장관은 신규 원전 반영 여부는 원전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12차 전기본 전문가 위원 명단 비공개 이유로는 혼선 방지를 들었다. 이 밖에 발전 5사의 재생에너지 인력 증원(5년간 275명 요청 중 48명 증원), 신안우이 해상풍력 총사업비 약 7890억 원(30.2%) 증가, 태양광 인허가·허수 사업 정리 등이 지적됐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사우디, 에너지 넘어 전기차·AI·방산 협력 확대 논의

산업통상부가 후원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이 6일 서울에서 열려 양국 주요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사우디의 '비전 2030' 국가전략에 따른 산업 고도화와 경제 다각화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첨단산업, 통신·미디어·헬스케어, 유틸리티·자원·물류, 특구개발·건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제안 설명과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사우디 측에서는 전기차 회사 Ceer, 통신사 STC, 국영 방산기업 SAMI 등 약 20개사가, 국내에서는 약 90개사가 참석했다. 양국은 기존 인프라·에너지 분야 협력을 고도화하면서 전기차와 AI, 헬스케어, 방산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GCC FTA의 조속한 발효 등을 통해 제도적 토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월 6일

LG전자, 북미 5GW AI데이터센터 냉각 장기공급 계약

LG전자 미국법인이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AI 데이터센터(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총 5GW 규모 AIDC의 열을 관리하는 고효율 칠러 등 냉각솔루션을 순차 공급하며, 양사는 액체냉각 핵심 설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추가 공급도 협의 중이다. LG전자가 인용한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필요 전력 용량은 올해 226GW에서 내년 334GW로 108GW 증가할 전망이며, 이번 계약 5GW는 증가분의 약 4.6% 수준이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AIDC 냉각솔루션 수주액은 6000억원을 넘어섰고, 회사는 연말 누적 수주가 수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는 글로벌 AIDC 시장이 올해 212억7000만달러에서 2034년 1335억1000만달러(연평균 25.8% 성장)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북미 비중은 2025년 기준 32.5%다.

10월 6일

국감서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차등 근거 공방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설계 근거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정부가 지난 8월 공개한 설계안은 송전비용과 전력자급률, 균형성장 요소를 종합해 지역별 요금을 달리하는 내용으로,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비수도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kWh당 18원 낮추는 방안이 제시됐다.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종로)은 국내 전력망이 하나로 연결돼 있어 특정 지역이 어느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쓰는지 물리적으로 구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해외는 행정구역이 아닌 전력계통을 기준으로 지역별 요금을 차등하는 반면 국내는 단일시장·단일 판매사업자라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송전비용 계산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산업부, 철암저탄장 폐기물 의혹 인지 후 별도 감사 미실시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부와 대한석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소관 부서는 2025년 10~11월 철암저탄장의 석탄 재고·폐기물 문제를 인지했다. 2025년 11월 21일 감사담당관실이 관련 자료를 전달받았으나 5일 뒤 전부 반환했고, 산업부는 석탄공사가 고발을 준비 중이었고 감사 대상 다수가 민간인이어서 감사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석탄공사는 2025년 12월 4일 경찰에 신고했고, 산업부는 다음 날 경찰 신고와 다른 저탄장 전수조사를 권고했다. 장관에 대한 첫 보고는 관련 언론보도 다음 날인 2026년 1월 23일 이뤄졌으며, 5월 13일 SBS 보도 다음 날 산업부가 석탄공사 직원들에게 요구한 사실확인서의 목적에 대해 산업부는 '보도 수치 확인', 석탄공사는 '자료 외부 제공 여부 확인'이라고 각각 답했다. 정부는 지난 5월 '저탄장 운영·관리 강화'를 국가정상화 과제로 선정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정감사서 이재명 대통령 '태양광 농사' 발언 공방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태양광 농사' 발언이 쟁점이 됐다. 박수민 의원(국민의힘)은 농지조사로 농지 가격이 떨어진 상황에서 대통령이 태양광을 언급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김성환 장관에게 발언 경위를 질의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농사짓기 어려운 고령 농업인의 농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소득이 높아진다는 취지였다고 답했다.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조건불리지역의 농지 이용 활성화와 농촌 소멸 문제 해결을 함께 도모하는 취지라고 설명했고 김 장관도 동의했다. 해당 발언은 지난달 29일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농지조사 취지를 설명하던 중 나왔으며, 대통령은 송배전망 구축을 전제로 언급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새만금개발청, 2027년도 정책연구과제 아이디어 공모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2027년도 새만금 정책연구과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피지컬AI, 그린수소, 농생명바이오, 정책지원(메가특구·AIDC 특구·RE100산단), 청년정책, 정주여건, 지역상생·동반성장 등 7대 분야이며, 그 외 과제도 자유롭게 제안받는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연구과제의 중요도 및 시급성, 구체성·명확성, 연구결과의 정책 활용 가능성, 기존 연구와의 중복성 등을 검토해 2027년도 정책연구과제 선정에 활용된다. 일반국민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10월 6일

귀뚜라미, 보일러·카본매트에 AI 재실감지 난방 제어 확대

귀뚜라미가 6일 '귀뚜라미보일러 AI'와 '귀뚜라미 카본매트 AI'의 기능을 담은 신규 광고 2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일러에 적용된 'AI 방방난방 시스템'은 각방온도조절기의 레이더 센서로 재실 여부를 감지해 방을 비우는 시간에 따라 난방 온도를 조절하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KTR-AI 인증'을 획득했다. '2027년형 3세대 카본매트 AI 온돌'에는 자리를 비우면 절전 상태로 전환되는 'AI 척척온도 시스템'과 수면온도·습관을 판단하는 'AI 수면제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두 기능의 핵심 사항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시험을 완료했다. 카본매트는 160W 저전력 설계에 소비전력을 최대 13% 추가로 줄이는 에코모드를 지원한다. 회사는 오는 15일까지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와 AI 방방난방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AI 데이터센터용 2.6MW급 CDU 국내 도입 추진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가 글로벌 캐리어와 협력해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수 분배장치(CDU) 라인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라인업 중심인 1.3MW급 '65LL'은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완료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으며, 냉동기와 서버랙 간 온도 차를 2℃까지 좁혀 칠러 에너지 효율을 10~15% 높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가 올해 말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테스트 중인 2.6MW급 CDU의 국내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무급유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1MW급 프리쿨링 CDU '65LC'도 함께 운영하며, 압축기 냉각과 프리쿨링을 결합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85%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는 아태지역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가 추진하는 수도권 48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19DV'를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오세희 의원 "산업부, 철암저탄장 사건 인지 후 점검 안 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소관 부서는 2025년 10~11월 철암저탄장 사건을 인지했고 11월 21일 감사담당관실이 관련 자료를 받았으나 5일 뒤 전부 반환했다. 산업부는 석탄공사가 고발을 준비 중이고 감사 대상 다수가 민간인이어서 감사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신고는 석탄공사가 12월 4일 먼저 했고, 산업부는 다음 날 저탄장 전수조사를 권고했으며 장관 최초 보고는 2026년 1월 23일 관련 언론 보도 다음 날 이뤄졌다. 산업부는 5월 13일 SBS 보도 이후 이튿날 석탄공사 직원들에게 외부 자료 제공 여부를 묻는 사실확인서 작성을 요구했고, 작성 목적에 대해 산업부는 보도의 수치 확인, 석탄공사는 자료 외부 제공 여부 확인이라고 각각 달리 설명했다. 정부는 5월 '저탄장 운영·관리 강화'를 국가정상화과제로 선정했고 경찰은 수사조직을 확대했다.

10월 6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초원료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만권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됐다. 지정 구역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광양국가산업단지 동호안, 세풍·황금·광양익신·해룡일반산업단지 등 6개 산단을 포함한 총 2132만㎡(약 645만 평) 규모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곳을 리튬 및 니켈 정·제련 역량을 갖춘 기초원료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리튬 정·제련 등 핵심 원료 분야에 2036년까지 총 5조 3724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산업입지와 전력·용수·폐수처리 등 생산기반 확충, 입주대상업종 정비, 정주여건 개선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물류거점, 실증 스케일업 센터, 품질 인증지원센터, 전주기 이력관리시스템 등 공공 인프라 구축 계획도 밝혔다.

10월 6일

AI 데이터센터 2040년 전력수요 전망 4GW→11.9GW, 산정근거 국감 쟁점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전망의 적정성이 논의됐다. 정부가 지난 4월 공개한 전망에서 2040년 데이터센터 추가 최대전력은 4GW 수준이었으나, 8월 재전망에서 11.9GW로 제시됐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기업이 입지·규모·시점을 제출한 것만으로 수요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입주계약과 인허가, 가동 가능성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데이터센터 PUE를 현재 2.26, 2040년 1.64로 가정했으나 근거로 활용된 감사원 자료에서 실제 측정된 405곳의 평균 PUE는 1.60이었고 나머지 271곳에는 추정값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제시된 수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더 정밀하게 산정하겠다고 답하고, AI 데이터센터 전용요금제를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6일

김성환 기후장관 "태양광 발전단가 낮출 것"…2035년 kWh당 80원 이하 목표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사업비 구조 개선 요구가 제기됐다. 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을 추진하며 2035년까지 태양광 계약단가를 kWh당 80원 이하로 낮춘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약단가만 낮추고 사업비가 인하되지 않으면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kW당 설치비는 100kW급 130만3000원, 20MW급 105만8000원으로 약 19% 차이가 난다. 이 의원은 소규모 사업의 공동구매·공동발주 활용, 발전사업 허가 이후 후속 인허가와 계통 연결 기간 단축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을 주문했으며, 한전이 발전사업 허가 후 1년 넘게 이용신청을 하지 않은 61개 사업을 계통 용량 관리 대상으로 거론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약정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6일 발전공기업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개선 등 국가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금융 자금조달 수단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제시하는 국가 녹색분류체계로, 금융기관이 녹색경제활동 해당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남부발전은 올해 회사의 주요 사업과 투자활동을 대상으로 K-택소노미 적용을 검토했다.

10월 6일

배터리·ESSUtility Dive

메릴랜드주 첫 대형 ESS 조달, 440MW/1,760MWh 낙찰

메릴랜드주가 첫 대형(bulk) 에너지저장장치 조달에서 440MW/1,760MWh 규모를 낙찰했다. 이는 메릴랜드 차세대에너지법(Maryland Next Generation Energy Act)에 따른 첫 번째 낙찰 라운드다. 낙찰 물량은 주정부가 제시한 800MW 목표에 미달했다. 보도는 PJM 인터커넥션의 용량 부족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6일

DGIST, 공기 중 수분으로 열 식히는 수동 냉각필름 개발

DGIST 김성균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전기나 별도 냉각수 없이 공기 중 수분을 이용해 열을 식히는 수동 냉각 필름 소재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나노셀룰로오스와 공기 중 수분을 잘 흡수하는 유기 이온성 분자를 결합해 유연하고 접착력이 높은 필름을 만들었으며, 이 필름은 건조한 상태에서도 금속·반도체·유리 등에 밀착한다. 필름은 평소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저장했다가 기기에서 열이 발생하면 수분을 증발시키며 표면 온도를 낮춘다. 시험 결과 냉각 효과는 12시간 이상 유지됐고 기기 표면 온도는 최대 72.3℃에서 54.1℃로 18.2℃ 낮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과 DGIST 국제공동연구사업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스몰 스트럭처스(Small Structures)'에 지난 9월 게재됐다.

10월 6일

LG전자, 美 에어컨트롤콘셉트에 5GW AI데이터센터 칠러 공급계약

LG전자는 북미 AI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컨트롤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5GW 규모 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AIDC 열 관리용 고효율 칠러 등 냉각솔루션을 순차 공급한다. 양사는 액체냉각 핵심 설비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옴디아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필요 전력량이 올해 226GW에서 내년 334GW로 108GW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상반기 AIDC 냉각 솔루션 수주액은 6000억원을 넘었고, 연말까지 수조원 수준의 누적 수주를 예상하며 내년말 칠러 사업 매출 1조원 목표 달성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