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5사 통합준비위 발족…2027년 10월 ㈜한국발전 출범 목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발전 5사 협력본부에서 이호현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5사를 통합해 2027년 10월 1일 '㈜한국발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준비위 구성은 정부가 9월 4일 발표한 발전공기업 5사 통합방안의 후속 조치다. 준비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발전 5사 부사장, 에너지·전력·재무·노무·법률·IT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준비위는 특별법 제정에 앞서 통합회사의 조직 구성, 인력 배치, 운영시스템, 통합 절차와 해외사업 등 주요 사업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국내 석탄·가스 발전 설비의 상당 부분을 운영하는 5개 발전공기업이 단일 회사로 재편되는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발주·운영·인력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별법 제정 내용과 준비위 검토 결과가 향후 일정의 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