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대만 도시가스협회, 배관 안전관리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도시가스협회는 9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7차 한·일·대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KCGA), 일본가스협회(JGA), 대만가스협회(ROCGA) 대표단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국을 맡았다. 회의는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을 공통 주제로 각국 국가보고서 발표와 주제세션을 진행했다. 주제세션에서는 각국 배관 안전관리 법규 현황, 20년 이상 장기사용배관 안전관리 체계, 배관 건전성(Integrity) 관리, ICT·IoT·AI를 활용한 디지털 예방안전관리 고도화 방안이 다뤄졌다. 행사는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둘째 날 대표단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LNG 인수기지)를 방문해 인수·저장·기화 공정 시설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격년으로 순차 개최되는 3국 협의체에서 노후 도시가스배관 관리와 디지털 예방안전관리가 공통 의제로 다뤄졌다는 점에서, 동아시아 가스 공급망의 안전관리 제도 비교 흐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