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협력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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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원전연료 기업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분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과 프랑스 정상이 함께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양사가 체결한 핵연료주기 분야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한수원은 서구권의 신규 농축 공급원을 확보해 특정 국가·업체에 대한 조달 의존도를 낮춘다는 구상이다.
다만 이번 LOI는 본계약에 앞선 단계로, 농축우라늄 공급 물량과 계약 기간, 가격, 신규 프로젝트 참여 방식 등 구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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