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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58건.

원자력·SMR·핵융합전자신문·9월 10일

HD현대중공업, 발전엔진·SMR에 1조722억원 투자

HD현대중공업은 총 1조722억원을 투자해 육상용 발전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과 SMR 제작 전용 공장 건립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8336억원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3GW 규모 '힘센엔진' 신규 생산기지를 짓는 데 투입된다. 생산기지는 약 21만5000㎡(6만5000평) 부지에 엔진조립·시운전 공장, 크랭크샤프트 가공 공장, 엔진 블록 관련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투자금은 SMR 제작 전용 공장 건립에 사용된다.

조선·기계 업체가 육상 발전엔진과 SMR 제작 설비에 조 단위 투자를 집행하는 사례로, 국내 SMR 기자재 생산 기반 확충과 관련된 발표다.

에너팍 계열사 Pvwerk, 자기관리형 회생절차 신청

독일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사 에너팍(Enerparc AG)의 지급불능 신청에 이어 계열사 Pvwerk GmbH가 함부르크 지방법원에 자기관리형(self-administration)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예비 자기관리를 명령하고 Pluta 법률사무소의 Bernd Richter를 총괄대리인으로, Reimer의 Tjark Thies를 채권자 이익을 감독할 예비 관재인으로 선임했다. Pvwerk는 2011년 설립 이후 500개 이상의 태양광 단지, 합계 5.5GW 이상을 준공했다고 밝혔으며 시공·시운전 인력 약 60명을 두고 있고 이들의 임금은 독일 도산수당 제도로 3개월간 보장된다. 회사는 영업을 계속하며 현재 시공 중인 태양광·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에너팍이 발주한 약 100개 프로젝트가 시공 단계에 있으며, Pvwerk는 에너팍 예비 도산관리인 Stefan Denkhaus와 협의해 완공 가능한 프로젝트를 선별할 예정이다.

9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프랑스 원전 협력 확대…한수원-오라노 협력의정서 체결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가 민간 원자력 고위급 대화를 새로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는 1982년부터 운영돼 온 한·불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와 별도의 민간 차원 협력 채널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오라노(Orano)는 새로운 협력의정서를 체결해 한수원이 서구권 신규 우라늄 농축 공급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국은 원전 수출 시장에서 경쟁하면서도 차세대 원자로 안전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미스트랄AI의 시리즈D 라운드(30억 유로 조달)를 주도해 4조70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이 체결됐다.

9월 10일

칠레 태양광·풍력 출력제한 증가, 1~7월 2,680GWh

칠레 재생에너지협회 Acera의 7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7월 태양광·풍력 출력제한(curtailment) 규모는 2,680GWh로, 1~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한 수치이며, 해당 데이터는 칠레 전력규제기관 Coordinador Eléctrico Nacional이 발표한 2026년 7월 31일자 운영 요약에 기반한다. 2025년 연간 출력제한은 6,084GWh로 2024년보다 7.8% 늘었고, Acera는 출력제한이 없었다면 2025년 풍력·태양광 발전 비중이 실제 42.4%가 아닌 49.4%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Acera는 송전 제약, 재생에너지 발전이 많은 시간대의 수요 부족, 전력계통 유연성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7월 말 기준 칠레의 가동 중 BESS는 2,655MW/11,250MWh이며, 시험 중 3,151MW/14,698MWh, 건설 중 5,040MW/21,721MWh가 추가로 있고 건설 중 물량의 71%는 태양광 연계, 22%는 단독형 저장장치다.

9월 10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인도 NTPC, 나트륨이온 배터리 ESS 실증 사업 제안서 접수

인도 국영 전력회사 NTPC가 기존 화력발전소와 사옥에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반 계통연계형 ESS를 설치·개발하기 위한 관심표명서(EoI)를 공고했다. 이 실증 사업은 인도의 계통 및 기후 조건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기술 성능, 안전성, 신뢰성, 열화, 운전 특성,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한다. 신청자는 두 가지 실증 구성안을 제출해야 하며, 첫 번째는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 100kWh 규모의 ESS로 기술 간 비교 기준을 제공하고, 두 번째는 신청자의 표준 시스템 구성에 따른 자체 제안 용량이다. 기술성숙도(TRL) 4~5단계 기술은 신청자가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TRL 6단계 이상은 최소 분담금 요건이 없다. NTPC는 부지를 제공하고 실증 설비의 운영·유지보수를 지원한다.

9월 10일

배터리·ESS전자신문

현대차·기아, 사용후 배터리 ESS 실증 착수

현대차·기아가 10일 LG에너지솔루션·현대엔지니어링·원익피앤이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UBESS) 실증 사업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에서 나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하는 국내 첫 실증 사례다. 실증 설비는 총 200kWh 규모의 UBESS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해당 설비는 전기차 급속 충전소와 직접 연계되는 방식이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오스테드·윈드레이크·인하대, 해상풍력 군 관련 협력 MOU

오스테드와 윈드레이크, 인하대학교가 9월 9일 해상풍력과 군 관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해상풍력단지 개발·운영 과정의 군 관련 사항에 대한 학술적·기술적·정책적 정보 교류와 기술·정책 자문이 포함된다. 군 관련 이해관계자 협의와 인허가, 사업개발 이슈 대응, 세미나·포럼을 통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 교육·멘토링을 통한 인재 양성도 협력 분야에 담겼다. 오스테드는 이번 협력이 추진 중인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군 관련 검토와 이해관계자 소통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윈드레이크는 2021년 설립 이후 풍력발전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군작전성 검토와 전파환경영향분석을 지원해온 기업이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병근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취임…예방·지원 중심 감사 전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남병근 신임 상임감사가 지난 8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20대 상임감사로 취임한 남 감사는 경찰 경무관 출신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냈고, 행정자치부 근무와 경찰대학 교수,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감사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적극행정 면책과 사전컨설팅을 통한 업무 지원, 사후 적발보다 예방에 무게를 둔 감사, 부패행위에 대한 무관용 대응을 제시했다. 남 감사는 취임식에서 원칙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공사의 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함께 마련하는 경영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고 재정경제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SK이노베이션 CLX 현장 점검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10일 국내 제조 현장을 방문해 AI 전환(AX) 실행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SK AI 데이터센터 울산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연이어 방문한다.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등이 함께했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계곡·하천 불법점용 과징금·이행강제금 도입 법안 발의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병)이 지난 8일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하천법 개정안은 무허가 하천 점용 등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하고, 매출 산정이 어려우면 최대 5억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징수한 과징금은 하천 유지·보수에만 사용하며, 국가하천은 국가 수입, 지방하천은 시·도 수입으로 귀속된다. 수도법 개정안은 상수원보호구역 위반 시 관련 매출액의 2배 이내 과징금과 1000만원 이하 이행강제금을 연 2회 범위에서 원상회복까지 반복 부과하도록 하고, 처벌 상한을 2년 이하 징역·2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높였다. 두 법안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9월 10일

총리, 호르무즈 긴장 속 11월 원유 선제 확보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원유 등 핵심 원자재의 선제적 수급 대응을 지시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격화되면서 중동 내 다른 지역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내 무력 충돌로 유가는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해외 상황 관리와 함께 거시경제, 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복지 등 대내외 리스크가 다뤄졌다.

9월 10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ESS 15년 계약정산금 부담 구조 재검토 지적…한전 "정보공유 개선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9일 ESS 중앙계약시장 확대에 따른 장기 정산금의 부담 주체와 계약정보 공유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SS 중앙계약시장은 전력거래소가 경쟁입찰로 사업자를 선정하고 상업운전 개시 후 15년간 계약용량정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이 정산금은 한전 등 전력구매자가 구매전력량에 따라 분담해 한전 구입전력비에 포함된다. 현재까지 중앙계약시장에서 확보된 ESS는 총 1196MW·7040MWh로, 2023년 제주 68MW·272MWh, 2025년 1차 563MW·3378MWh, 2차 565MW·3390MWh가 선정됐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29년까지 육지 2100MW와 제주 188MW 등 총 2288MW의 저장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정부는 9월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구 의원실 제출 자료에서 정부 지원을 포함한 비용분담체계 마련과 정산 검증에 필요한 계약정보의 제한적 공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전력거래소는 입찰단가 공개가 후속 입찰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를 유지하고 있다.

9월 10일

중동 분쟁 여파로 걸프 지역 태양광 수입 급감·프로젝트 3~12개월 지연

Rystad Energy 분석에 따르면 2026년 2월 말 이란에서 분쟁이 시작된 이후 국제 유가·가스 가격이 분쟁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 가스 가격은 40~60%, 브렌트유는 약 20%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의 상반기 평균 도매 전력가격은 다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럽은 2022년 가스 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반면 중국과 인도는 통화 약세와 석탄 중심 발전믹스로 달러 기준 가격이 하락세를 유지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로 중동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은 3~12개월 순연이 예상되며, 2026년 3월 이후 월평균 태양광 모듈 수입은 UAE가 785MW에서 98MW로, 사우디아라비아가 719MW에서 139MW로 감소했다. 반면 이스라엘(201MW), 이집트(243MW), 모로코(155MW), 튀니지(98MW)는 2025년 평균 대비 수입이 늘었고, 아시아-지중해 항로 운임은 2월 말 대비 4월 초 25~30% 상승했으며 중국의 PV 수출 부가가치세 환급 폐지로 모듈 원가가 9% 올랐다.

9월 1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호주 와라타 슈퍼배터리, 850MW 전체 출력 기록

호주 아카이샤 에너지(Akaysha Energy)의 와라타 슈퍼배터리(Waratah Super Battery)가 9월 7일 정격 출력인 850MW에 도달했다. 출력은 짧은 시간 동안 기록됐다. 이번 기록은 해당 설비의 SIPS 의무 이행 능력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9월 1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호주 배터리 시장, 벤처캐피털식 수익률 사라져

Energy-Storage.news는 Battery Asset Management Summit Australia 2026 패널 논의 내용을 전했다. 패널들은 과거 호주에서 가능했던 벤처캐피털 수준의 수익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서는 착공 준비 단계(ready-to-build) 프로젝트가 '웃음거리'가 됐다는 표현이 인용됐다. 구체적인 수익률 수치나 프로젝트명은 공개된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가스학회·가스안전공사, 11월 대구서 수소안전 규제특례·시험인증 특별세션 개최

한국가스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1월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6년도 한국가스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2027 수소안전정책·규제특례·시험인증 현장애로 해소 특별세션'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 분야에서는 2027년 국가 수소안전정책, 한국가스안전공사의 KGS Code 개정방향, 규제특례 지원정책과 수소충전소·액화수소·수소용품 관련 정책의 적용시기 등이 다뤄진다. 검사·시험 분야에서는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등 3개 센터의 기능과 이용절차를 설명하며, 수전해설비·수소추출설비·연료전지의 법정검사와 수소상용차 내압용기·충전소 밸브 부품의 시험평가 및 KS 인증 절차를 안내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개발한 이동식 수소충전 프로토콜 성능검증시스템 'Hy-PAS'의 평가항목과 신청절차도 별도 발표한다. 사전질의는 9월 8일부터 접수하며, 접수된 질문은 정책·기준, 규제특례, 3개 센터, Hy-PAS 분야로 분류해 발표와 답변자료에 반영할 예정이다.

9월 10일

에스트래픽, 1981억원 규모 '원주형 K-AI 시티' 총괄

에스트래픽이 국토교통부 K-AI CITY 사업 중 지난 6월 선정된 '원주형 K-AI CITY'의 민간 컨소시엄 대표사이자 프로젝트관리조직(PMO)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981억원이 투입되며 교통·주거·재난안전·헬스케어 등 도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분산된 AI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연결한 AI 기반 의사결정 컨트롤타워(도시지능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는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강원권 대표사로 참가해 'AI 기반 도시운영 컨트롤타워 모델'을 공개한다. 에스트래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BART·LA 메트로 요금징수 시스템 수주 실적과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부 인수를 기반으로 AI 신사업과의 연계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한불 정상회담, AI·반도체 협력 MOU와 원자력 농축역무 공급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AI·반도체·양자 기술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공동 R&D와 투자 확대, 반도체 기업·연구기관 간 교류 등이 포함됐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장기 농축역무 공급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미스트랄AI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미스트랄AI는 삼성전자 전용 사내 AI 모델 개발에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양 정상은 7일 뤼미에르 서밋에서 영화·영상산업에 2027년부터 5년간 각각 5억유로(약 8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도 계속하기로 했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한수원, 국제물주간서 수력 AI 적용·양수발전 확대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에서 수력·양수발전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수력발전 특별세션'에서는 발전설비에 AI를 적용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정비 시점을 예측하는 등 설비 신뢰도 향상 방안이 논의됐다. 신재생에너지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양수발전-재생에너지 특별세션'에서는 태양광·풍력 확대에 따른 전력 생산·소비 시점 차이를 조정할 대규모 저장설비로서 신규 양수발전소의 역할과 확대 방안이 다뤄졌다. 한수원은 올해 처음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행사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국제물주간은 '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이집트, 캄보디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5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에너지공대 직원노조, 차기 총장 선임에 경영역량 검증 요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이 8일 입장문을 내고 차기 총장 선임 과정에서 정무적 이해관계나 특정 집단의 입장을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총장을 대학 전체를 책임지는 최고경영책임자로 규정하며 연구·교육·행정 전반을 이끌 전문성과 경영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이어진 총장 공석, 일부 부서의 인력 부족과 업무 집중, 반복되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연속성 저하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검증 기준으로는 학문적 성취 외에 대학경영 경험, 교육 철학, 조직·인사관리 능력, 공공·연구행정 이해, 내부 갈등 조정 능력, 대외 협상력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와 관계기관에 새로운 국가 연구과제와 정책적 역할을 부여할 경우 재정과 인력도 함께 지원할 것을 촉구했으며, 특정 후보나 집단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9월 9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불 정상회담, 원자력·첨단기술 협력 확대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안보·방산, AI, 양자기술, 우주, 원자력, 바이오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회담 후 정부 간 협정·MOU 9건이 교환됐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협력문건은 모두 16건이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과 연료 공급,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수원과 오라노의 원자력 주기 초기 협력에 이어 사용 후 연료 등 후기 단계 협력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부산시, 2027년 국비 17개 사업 추진…당정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9일 부산시티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핵심 현안으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 9개 과제가 제시됐다. 국비 확보 대상에는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플랫폼,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AI 대전환 등 17개 사업이 포함됐다. 부산시는 12~13일 사직실내체육관 등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37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또 11~12일 영도구 피아크 아트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2회 동남권 해킹방어대회 '2026 HACKSIUM 부산'을 열며,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 100명이 본선에 참가하고 대상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9월 9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권형택 기보 이사장, 부산 전력반도체 기업 방문해 입주 규제 애로 청취

기술보증기금은 권형택 이사장이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전력반도체 제조기업 제엠제코를 방문해 최윤화 대표이사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단지의 입주업종 제한으로 제조공정 일부를 외부에 맡겨야 하는 상황과 그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생산기간 장기화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엠제코는 구리 클립과 초음파 진동을 활용한 접합 기술 기반의 전력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4년과 2026년 IR52 장영실상, 2025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보는 범부처 정부 R&D 특례보증과 부산시 이차보전자금 등을 연계해 이 기업의 공정기술 개발과 양산 자금을 지원해 왔다. 권 이사장은 이후 부울경·대구경북 지역본부 직원들과 조직문화, 업무 현안, 안전·보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9월 9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충북도의회 이재명 의원, 수도권 송전선로 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 이재명 의원(진천1)은 9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을 관통하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진천군 초평면과 문백면 일원으로 이어지는 신영주-신중부 345kV 국가기간망 사업과 관련해 문백면 약 7.8km 구간에 철탑 17기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에 송전선로 40개 사업과 변전소 19개소가 계획돼 있다며 주민 동의 없는 입지 선정 절차 중단과 진천 노선 원점 재검토를 정부와 한전에 요구했다. 충북도에는 도지사 직속 전담기구 설치, 도의회·주민대책위와의 공동대응체계 구축, '충북 송변전설비 누적영향 지도' 공개를 주문했다.

9월 9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수원, 국제물주간 2026서 AI 접목 수력·양수발전 기술 소개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공동 주최를 맡았으며, 행사 주제는 '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다. 이집트 수자원관개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UAE 아부다비 에너지청 등 해외 정부 인사가 참석하며 고위급 회의와 주제별 세션, 전시·구매상담회 등 5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수원은 9일 '수력발전 특별세션'에서 AI를 접목해 설비 신뢰도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수력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공동 주최한 '양수발전-재생에너지 특별세션'에서는 태양광·풍력 확대에 따른 전력망 불안정성을 완화할 대용량 ESS로서 신규 양수발전소의 역할과 확대 방안을 다뤘다.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