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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40건.

학회·이벤트가스신문·9월 9일

포항시, 제5회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9월 29일 개최

포항시는 9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라한호텔 포항 그랜드홀에서 '제5회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POFC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며, 글로벌 수소 파트너십과 연료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다. 기조강연에서는 핀란드 P2X Solutions의 헤르코 핏 CEO가 유럽 수소경제 이행 전략과 20MW급 그린수소 상업 프로젝트 사례를,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박진남 회장이 글로벌 청정수소 생산·활용 트렌드와 수급 매칭 전략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세션은 포스텍 윤창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VTT 야리 키비아호 교수의 그린수소 기반 Power-to-X 산업 탈탄소화, 하이카마이트 신타로 이즈미 기획책임자의 메탄 열분해 기반 청록수소, 엔포러스 안진수 대표의 SOEC 수전해 기술, 비나에프씨엠 전희권 대표의 저온형 연료전지 소재 국산화 전략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린수소(수전해·Power-to-X)와 메탄 열분해 기반 청록수소, 연료전지 소재 국산화 등 서로 다른 수소 생산·활용 경로가 한 자리에서 다뤄지는 국내외 산·학·연 교류 행사다.

현대차그룹,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청정에너지 전환 협력의향서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아프리카의 산업화, 교통 인프라 구축,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그린수소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기반 청정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 도로·철도·항만 등 교통·물류 인프라 개발, 핵심광물자원을 활용한 전기차 밸류체인 개발, 산업화 및 제조 역량 강화, 인재 양성 등 6개 영역이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과 AfDB 케빈 치카 우라마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AfDB 대표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8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연계한 통합금융패키지(Blended Finance Package)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기후위기적응법 하위법령 제정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8월 26일 '기후위기 적응 및 회복력 강화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법령 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부처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기후적응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법률은 기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내 일부 조항으로 규정돼 있던 기후위기 적응 시책을 별도 법률로 분리한 것으로, 기후위기 적응정보 관리체계 구축·운영, 분야별·지역별 기후영향 및 취약성 조사·분석, 기후위험 공간정보 시각화 공개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적응정책 통합관리를 위한 정책협의회 구성, 국가·지방정부·공공기관의 적응대책 수립, 이행점검 및 성과평가 체계 강화가 포함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 기반 마련과 함께 기후보험 도입, 기후위기 적응 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9일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재추진…'에너지자원공사' 구상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통합을 다시 추진한다. 통합 기관은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공급망 위기 대응과 통합 에너지 전략 수립, 국제 협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제시됐다. 석유비축 및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공사가 맡고 알뜰주유소 등 유통개선 기능은 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하며, 부실자산 관리 자회사 신설도 검토 대상이다. 석유공사는 자본총계가 -2조5천억원이 넘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가스공사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쟁점으로 거론된다. 지난 3월 가스공사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사주조합은 재무구조와 사업목적이 다른 기관 간 통합 논의가 상장사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으며, 개정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주주로 확대된 점도 언급됐다.

9월 9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수원,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장기협력 LOI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프랑스 오라노(Orano)와 우라늄 농축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LOI는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한수원과 오라노가 체결한 '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핵연료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18일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9월 18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토론회는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과 조기 폐지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국의 석탄발전 감축·폐지 정책 동향과 해외 추진 사례를 검토해 국내 여건에 맞는 폐지 경로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 ESS 확충, 수요관리 강화, 계통망 보강 등 전력안정성 확보 방안과 산업·지역별 전환 지원 대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민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할 석탄발전 폐지 경로와 세부 정책과제를 정교화할 계획이다. 전력수급·산업계에서는 에너지 가격·공급 리스크, 설비 전환비용, 지역고용 영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9월 9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CATL AAA로 상향·바르질라 BB로 하향…뱅커빌리티 보고서 2분기 업데이트

배터리 에너지저장 공급업체 뱅커빌리티 보고서의 2분기 업데이트에서 CATL의 등급이 AAA로 상향 조정됐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바르질라(Wärtsilä)의 등급은 BB로 하향 조정됐다. 보고서는 글로벌 배터리 에너지저장 시장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셀 가격 변동, 경쟁 심화, 빠른 해외 시장 확장이 공급업체 구도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9월 9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안전공사, 전북서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포함해 8개 행사가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 기준 1100여명이 참여해 AI, ESS, 재생에너지 등 전력산업 안전 현안과 현장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8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유공자 49명이 포상을 받았다.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기여자를 포상하기 위해 199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시상식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유관기관 및 전기산업계 관계자 210여명이 참석했다.

9월 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씨알케이, 2026년 상반기 나란히 순손실

오텍캐리어의 2025년 매출은 4,916억원으로 2024년 5,331억원보다 줄었으나 순손익은 적자에서 67억원 순이익으로 전환했고,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2,609억원, 순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가정용·경상업용 에어컨 및 기타 2,307억원, 시스템·산업용 에어컨 및 기타 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씨알케이 매출은 2022년 3,179억원에서 2025년 2,260억원으로 감소했고 2023년부터 순손실이 이어져 2026년 상반기 매출 965억원, 순손실 약 35억원을 기록했으며 사업보고서에서 외주생산 전환으로 자체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말 오텍 연결 기준 유동자산은 4,249억원, 유동부채 4,515억원, 부채총계 5,093억원, 자본총계 1,336억원이며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약 346억원 순유출로 전년 동기 약 303억원 유입에서 전환됐다. 오텍은 올해 1월 오텍캐리어 30억원 신규차입, 3월 오텍캐리어 73억원 신규차입과 씨알케이 유상증자 참여·연대보증 등을 의결했고 4~6월에도 씨알케이 관련 연대보증과 차입 연장 안건을 의결했다.

9월 9일

학회·이벤트이뉴스투데이

한화큐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태양광 통합 솔루션 공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차세대 태양전지와 인공지능(AI) 기반 발전소 운영, 전력구매계약(PPA)을 포함한 에너지 생산·공급 전 과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orld Bank Group),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 기간은 사흘이다.

9월 9일

후티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두바이유 4.1%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32달러(4.10%) 오른 109.7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0.92달러(0.95%) 오른 97.92달러, WTI는 1.55달러(1.69%) 오른 93.03달러로 마감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드론과 탄도미사일로 사우디 아브하·나지란·지잔의 아람코 석유시설과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고, 사우디 에너지부는 남부 에너지시설 피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시설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미군이 오만만과 이란 하르그섬 인근 유조선을 타격하는 등 미·이란 해상충돌도 겹쳤으며, 케플러 집계상 7일 호르무즈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7척으로 전날보다 1척 줄었다. HSBC는 올해와 내년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와 85달러로, 골드만삭스는 내년 평균 전망을 75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했다.

9월 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아산탕정2 집단에너지사업 열병합발전소, 찬반 의견 엇갈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탕정2 집단에너지사업을 두고 지역 주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아산·천안 지역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7일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첨단산업도시 도약을 위한 에너지 인프라 확보에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반대 측 시민·환경 단체는 주민 건강권과 기후위기 대응을 이유로 1인 릴레이 시위 등 반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서부발전과 JB㈜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 500MW와 열 277.3Gcal/h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으로, DL이앤씨는 약 2441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아산시는 지난 5월부터 시 관계자, 주민, 사업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환경영향평가 반영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9월 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한수원·오라노, 우라늄 농축 분야 협력 의향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프랑스 핵연료주기 기업 오라노(Orano)와 우라늄 농축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오라노는 핵연료주기 사업을 수행하는 프랑스 기업이다. 이번 합의는 우라늄 농축 부문의 장기 협력을 대상으로 한다. 원문에는 계약 규모, 세부 협력 범위, 일정 등 구체적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다.

9월 9일

영국 첫 해상 CCS 프로젝트 해상 건설 착수

영국 최초의 해상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를 위한 해상 건설이 시작됐으며, 사이펨의 325m급 선박 카스토로네가 남부 북해에 도착해 파이프라잉 작업에 들어갔다. 플램버러 헤드에서 동쪽으로 약 75km 떨어진 곳에 개발되는 북부 엔듀어런스 파트너십(NEP) 프로젝트는 육상 CO₂ 수집 네트워크와 압축 시설, 145km 길이의 해상 파이프라인, 북해 해저 약 1,000m 아래 엔듀어런스 염수 대수층의 해저 주입 시설로 구성된다. 해상 작업 기간 중 카스토로네는 약 3,000톤의 해양 바이오연료를 사용해 건설 관련 배출량을 줄일 예정이며, 소나다인의 환경 모니터링 기술이 해저 데이터를 수집해 주변 해양 환경과 저장 안전성을 확인한다. NEP는 BP, 에퀴노르, 토탈에너지스의 합작법인이다. 저장 개시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고, 초기 단계에서 25년간 최대 1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9일

도쿄가스, 하수 소화가스로 'e-메탄' 생산 실증 착수

도쿄가스는 지난달 17일 도쿄도 오타구 모리가사키 물재생센터에 설치한 메타네이션 실증설비를 공개하고, 하수슬러지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활용한 e-메탄 생산 실증사업을 소개했다. 소화가스는 메탄 약 60%, CO₂ 약 40%로 구성되며, 이번 실증에서는 CO₂를 별도 분리하지 않고 약 250m 배관을 통해 원료가스를 연속 공급해 e-메탄을 생산한다. IHI가 제작한 설비는 사바티에 반응 방식을 적용하며 e-메탄 생산능력은 시간당 12.5N㎥로, 원료인 그린수소는 주 2회 정도 운송된다. 같은 센터에는 도쿄가스엔지니어링솔루션즈(TGES)가 설계·제작한 막분리 방식 CO₂ 분리설비도 설치돼 고순도 메탄 시간당 0.8N㎥, CO₂ 시간당 0.6N㎥를 분리·정제한다. 생산된 e-메탄은 소화가스 계통으로 보내 기존 소화가스 발전설비 연료로 활용하며, 실증은 2027년 3월까지 진행된다.

9월 9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가온전선, 캐나다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 케이블 첫 공급

가온전선은 최근 캐나다 서부의 주요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MV)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첫 캐나다 수출이다. 그동안 가온전선의 북미 사업은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발전소 등 민간 산업시설에 집중돼 있었다. 회사는 이번 건을 계기로 수주 기반을 현지 공공 전력 인프라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9월 9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엘앤에프, LFP 양극재 사업 위해 전환사채 발행 검토

엘앤에프가 울트라 하이니켈·46파이 제품 중심의 외형 성장과 LFP 양극재 사업 본격화를 위해 전환사채(CB)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구 CB 등 자본성 조달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자금 조달은 NCM·LFP 투트랙 전략의 연장선으로, 북미 신규 고객사 등 수주량 확대에 대비한 핵심 원재료 확보와 생산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LFP 생산 법인 엘앤에프플러스는 지난 8월 LFP 양극재 양산라인 시생산품 첫 출하를 완료했고, 3분기 말부터 북미 ESS용 LFP 양극재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매출액 7396억원, 2분기 매출액 885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 1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9월 9일

9월 9일 입찰정보 — 도시가스·수소충전소 등 발주 공고

가스신문이 9월 9일자 입찰정보를 통해 도시가스·가스설비·수소충전소 관련 발주 공고를 정리했다. (주)해양에너지의 도시가스 안전계측장비 구매(9월 15일 15:00),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2차] 부분가스화 반응기(9월 15일 13:00), 한국가스공사의 가스누출 상황 모사용 ANSYS Fluent 구매(9월 17일 14:00) 등이 포함됐다. 수소 분야에서는 하이스원(주)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설비 구매·설치(10월 21일 10:00), 원더에너지(주)의 용인 포곡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충전시스템 제작·설치(긴급, 9월 22일 11:00), 육군종합정비창의 인천송도 수소충전소 BOG 재이용 설비 구축 공사(EC)(9월 21일 11:00)가 공고됐다. 이 밖에 한국남부발전(주)의 삼척 1,2호기 보일러 질소발생기용 공기압축기 설치조건부 구매(9월 23일 17:00), (재)한국엘피지사업관리원의 청도군 풍각면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급사업자 선정(9월 16일 17:00) 등이 올라왔다.

9월 9일

배터리·ESSpv magazine

프라운호퍼 ISE, 후막 전극으로 배터리 에너지밀도 10~15% 향상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무게 증가 없이 셀 단위 에너지밀도를 10~15% 높일 수 있는 두꺼운 배터리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리튬이온·나트륨이온·아연이온 셀에서 이 개념을 실증했고, 리튬이온 파우치셀 시제품도 제작했다. 배터리 셀 기술 그룹장 올리버 피츠에 따르면 전극 코팅 두께를 기존 100~200µm에서 최대 800µm까지 늘렸으며, 이로써 셀 내부에 필요한 집전체 수가 줄어 활물질을 위한 공간과 무게 여유가 생긴다. 프라운호퍼 ISE는 기존 습식 코팅 방식 대비 공정 복잡도가 낮아 설비투자비와 운영비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해당 셀은 PFAS를 사용하지 않고 독성 용매 없이 제조되며, 연구는 VORAN·INFAB·WinZIB2 세 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cp systems, Helmut Hechinger, 슈투트가르트대 광전자연구소(ipv), 카를스루에공대/헬름홀츠연구소 울름이 참여했다.

9월 9일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국회·경제계 협력 플랫폼 구축

국회와 경제계가 참여하는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이 위원회는 지난 7월 제주포럼에서 조 의장이 최 회장에게 제안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체화한 것이다. 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 체계에 맞춰 3개 분과를 두고 각 상임위원장이 분과장으로 참여한다. 제1분과(산업)는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제2분과(조세·재정)는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제3분과(공정거래·자본시장)는 유동수 정무위원장이 맡는다. 위원으로는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롯데, 포스코, GS, 이마트, CJ, 대한항공, HD현대, 두산, HS효성 등 주요 기업 CEO들이 참여한다.

9월 9일

가온전선, 캐나다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 케이블 첫 공급

가온전선은 캐나다 서부 주요 공공 전력회사에 중전압(MV)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첫 캐나다 수출이며, AI 데이터센터·반도체 공장·발전소 등 민간 산업시설 중심이던 북미 사업을 공공 전력망 분야로 넓힌 사업이다. 캐나다 정부는 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첨단 제조업 성장에 따라 2050년까지 전력 수요가 현재의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송·배전망 확충 및 현대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본사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생산법인(LSCUS) 간 공급망 연계를 통해 북미 매출을 2025년 약 3억 달러에서 올해 약 4억 7000만 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9월 9일

아프리카 태양광 패널 제조능력, 올해 3.5GW 도달 전망

싱크탱크 Ember가 Africa Tech Futures Lab과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태양광 패널 제조능력은 올해 4배로 증가해 3.5GW에 이를 전망이다. 이집트 2GW와 탄자니아 약 500MW 설비가 가동에 들어가고, 모로코·남아공·알제리·튀니지·나이지리아·케냐 등 6개국의 제조능력이 약 1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이집트와 탄자니아의 신규 설비가 주로 미국 수출을 겨냥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에 설치되는 패널의 최대 94%가 중국산 수입품이라고 밝혔다. Ember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6월까지 2년 6개월간 중국은 아프리카로 PV 셀 19GW, 웨이퍼 9GW를 수출한 반면 같은 기간 아프리카의 패널 생산량은 2.7GW에 그쳤다. 보고서는 올해 아프리카에 기록적인 17GW의 태양광이 설치되고, 2023~2025년 추가된 26GW 중 20GW가 분산형 태양광이었다고 집계했다.

9월 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썽로우, 삼성SDI 배터리 셀 조달로 미국 ESS 사업 대응

중국 인버터·에너지저장 업체 Sungrow(썽로우)가 자사 ESS에 탑재할 배터리 셀을 삼성SDI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ESS News에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양사가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으나 조달 물량, 계약 규모, 공급 일정 등 상업적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양사 모두 보도 시점까지 문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한국 매체 The Elec은 삼성SDI가 글로벌 ESS 공급사와 3년간 연간 수 GWh 규모, 총 수조원대의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고객사는 특정하지 않았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의 인디애나 합작사 StarPlus Energy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 중이며, 2026년 4분기 각형 LFP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삼성SDI가 미국 내 공장에서 썽로우에 공급할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완제품 배터리 시스템의 조립 위치와 미국 외국산 전력망 기자재 규제 대응 방식도 불분명한 상태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시설물 안전검사 '2인 1조' 전환 법안 발의

대형·노후 가스시설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검사를 1인 단독 방식에서 2인 이상이 함께 확인하는 복수검사 체계로 전환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병수)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3법'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발의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김종민 무소속 의원이 함께했다. 노조는 검사원 개인의 판단에 의존하는 대신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교차 확인해 점검 누락과 휴먼에러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개정 취지라고 설명했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안전 검사 '2인 1조' 복수검사 법제화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진보당 정혜경, 무소속 김종민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도가 높은 가스시설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검사에 복수검사 체계 도입을 요구했다. 이날 세 의원은 가스3법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 개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으며, 개정안은 위험 가스시설 안전검사 시 2인 이상 1조 편성의 법적 근거와 검사인력 확충·재정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연간 약 31만건의 가스시설 정기검사를 수행하지만 검사인력은 2021년 636명에서 2023년 600명으로 감소했다. 현행 검사체계는 대부분 1인 단독검사에 의존하고 있으며, 복수검사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다. 2018~2019년 도시가스 분야 복수검사 시범운영에서는 검사품질과 검사처리속도 향상 효과가 확인됐고, 연구보고서에서 검사원의 82.8%가 복수검사제 도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