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두바이유 4.1% 상승
이투뉴스 · · EnergyNews 요약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32달러(4.10%) 오른 109.7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0.92달러(0.95%) 오른 97.92달러, WTI는 1.55달러(1.69%) 오른 93.03달러로 마감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드론과 탄도미사일로 사우디 아브하·나지란·지잔의 아람코 석유시설과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고, 사우디 에너지부는 남부 에너지시설 피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시설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미군이 오만만과 이란 하르그섬 인근 유조선을 타격하는 등 미·이란 해상충돌도 겹쳤으며, 케플러 집계상 7일 호르무즈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7척으로 전날보다 1척 줄었다.
HSBC는 올해와 내년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와 85달러로, 골드만삭스는 내년 평균 전망을 75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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