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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40건.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9월 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민국 기후행동' 통합 누리집 10일 개통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0일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내에 '대한민국 기후행동' 통합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출범한 '대한민국 기후행동'의 실행 수단으로 기획된 '1000만 기후시민 운동'의 일환이다. 올해 말까지 온라인 기후시민 선언 집중 참여 기간이 운영되며, 선언 참여 시 탄소중립포인트 1000포인트, 이후 기후행동 1건을 실천·인증하면 추가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통합 누리집은 기존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누리집과 카본페이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구축됐고, 선언자에게는 온라인 기후시민증이 발급되며 실천 이력과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 설치, 전기차 대여 등을 중점 기후행동으로 선정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개선과 연계할 계획이다.

개인 단위 기후행동을 탄소중립포인트 보상과 직접 연결하는 정부 플랫폼으로, 베란다 태양광·전기차 등 수요측 실천 항목이 포인트 제도와 연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남집단에너지 2단계, 내년 초 착공 전망

한국남동발전이 재정경제부로부터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사업 출자 승인을 받았다. 서울에너지공사와 남동발전의 공동개발협약 체결 약 8개월 만으로, SPC 설립과 EPC 사업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에 285MW급 LNG 열병합발전(CHP)과 열전용보일러(PLB), 축열조를 구축해 강서·마곡지역에 열을 공급하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는 2019년 3528억원에서 2022년 5291억원으로 늘고 입찰이 여섯 차례 유찰됐으며, 지난해 기준 약 7000억원 규모로 추산돼 EPC 입찰 과정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기업결합심사를 거쳐 SPC 설립을 진행하고 빠르면 내년 1월 업체 선정, 1~2월 중 착공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9일

홍콩 지속가능금융 택소노미, 25개→39개 활동으로 확대

홍콩 통화관리국(HKMA)이 7일(현지시각) '홍콩 지속가능금융 분류체계(Hong Kong Taxonomy for Sustainable Finance) Phase 2B' 초안을 공개하고 다음달 7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으로 분류체계가 다루는 경제활동은 기존 25개에서 39개로 늘어나며, 10개의 경제활동이 새로 추가된다. 적용 범위는 기존의 '녹색' 산업에서 철강·항공 등 탈탄소화 과정에 있는 고탄소 산업으로 확대된다. 배터리 제조·재활용과 저탄소 기술 제조도 새롭게 분류체계에 포함된다.

9월 9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lack Hills Energy, 콜로라도 200MWh 배터리 저장설비 착공

미국 유틸리티 Black Hills Energy가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공항 발전소(PAGS) 부지에 50MW/200MWh 규모 에너지저장설비 건설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설비는 4시간 지속시간(50MW/200MWh) 사양이다. 건설은 기존 발전소 부지 내에서 이뤄진다.

9월 9일

한수원-오라노, 우라늄 농축 장기협력 LOI 체결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오라노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우라늄 농축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LOI는 지난 4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체결한 양사 간 '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서구권 신규 농축 공급원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를 도모하고, 오라노는 신규 농축 프로젝트의 사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의 선제적 확보가 중요하다며 핵연료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클로드 이모방 오라노 이사회 의장은 선행핵주기 분야에서의 협력 지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제12차 전기본 석탄발전 폐지 정책토론회 18일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오는 18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주요국의 석탄발전 감축·폐지 정책 동향과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여건에 적합한 석탄발전 폐지 방향과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를 고려해,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반영한 폐지 경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총괄위원회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12차 전기본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현장 참석과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

9월 9일

12차 전기본 '2040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 18일 토론회

기후에너지환경부와 12차 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위원장 장길수)는 18일 서울 영등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연다. 지난달 20일 전력수요 전망, 26일 재생에너지 보급전망 토론회에 이은 후속 자리다. 박명덕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석탄발전 폐지 해외사례', 김진수 한양대 교수가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방안'을 발제하고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 박시원 강원대 교수, 송용현 넥스트 부대표, 하지현 기후솔루션 변호사, 손용호 강릉에코파워 부사장, 여형범 충남연구원 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기후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를 고려해 안정적 전력수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감안한 폐지 경로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말 통폐합이 예정된 발전공기업과 민자 석탄발전사들은 2040년 일괄 탈석탄 계획을 재검토해 일부 발전기 존치 또는 순차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원자력연료, 사내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가 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폐기물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개별 기업 단위의 폐기물 감량 활동을 넘어 임직원과 협력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실천 체계를 마련했다.

9월 9일

국가철도공단, 경인선 노후 전철전원 급전설비 개량 착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가 9일 경인선 전철전원 급전설비 개량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안 전철변전소 등 경인선 급전설비는 약 30년간 운영되며 노후화와 성능 저하가 진행됐다. 공단은 주변압기 용량을 기존 60MVA에서 90MVA로 50% 확대하고, 주안 변전소 등 기존 급전설비 4개소를 철거한 뒤 인천 변전소 등 4개소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절연가스를 드라이에어(Dry-Air)로 대체한 170kV 가스절연개폐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등 향후 개통 예정 노선에도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열차 운행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KOSIF "공적기금 ESG 고려, 법제화 필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이슈 브리프 Vol. 7 '공적기금 ESG 고려 제도화와 정책 방향'을 통해 공적기금 운용의 ESG 고려를 법률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KOSIF는 국내 67개 공적기금 가운데 법률에 ESG 고려 규정이 명시된 기금은 극히 일부이며, 현행 체계는 대부분 개별 기금의 자율적 운용지침(IPS)에 의존해 기금 간 제도화 수준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과거 발의된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검토 가능' 수준의 문구에 그치거나 적용 범위를 투자 과정으로만 제한했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개선 방안으로는 국가재정법에 '지속가능성' 원칙을 명시하고 ESG 고려 범위를 융자·보증·출연·조달·위험관리 등 운용 수단 전반으로 확대하는 안, 기획재정부 공통 가이드라인 제정과 기금운용평가 반영이 거론됐다. 반면 정부와 일부 이해관계자는 기금의 자율성을 이유로 과도한 규범화에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스웨덴·노르웨이 사례가 참고 대상으로 언급됐다.

9월 9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UNIST, 제2회 파이오니어 심포지엄 개최…차세대 배터리·소재 논의

UNIST는 8일부터 9일까지 대학본부 경동홀에서 '제2회 UNIST 파이오니어 심포지엄 2026'을 개최했다.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주제는 '소재 및 에너지 화학의 개척'으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시스템, 전기촉매, 에너지 저장·변환 기술을 다뤘다. 주요 연사로 페이동 양 UC 버클리 교수와 배터리 양극재 분야의 아루무감 만티람 텍사스대 교수가 나섰고, 전고체전지와 이산화탄소 전환 분야 미국 대학 신진 연구자들도 강연에 참여했다. 김사흠 SK온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삼성SDI, 영국왕립화학회(RSC), 와일리(Wiley)가 후원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1회 심포지엄은 '전기화학의 혁신'을 주제로 스탠퍼드대 이 추이 교수 등을 초청했다.

9월 9일

태국, 2050년 청정에너지 비중 최대 89% 검토

태국이 AI·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해 2050년 청정에너지 비중을 최대 89%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태양광·풍력과 배터리 저장장치를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자력도 최대 9GW까지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태국 정부는 AI 투자 유치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국가 전력체계를 재편하고 있다. 앞서 태국 정부는 데이터센터의 전력·용수 부담을 이유로 166개 관련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청정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투자는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9월 9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금오공대·군산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및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선 7일에는 국립군산대학교와도 같은 취지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교육·에너지를 매개로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WE-Bridge' 프로젝트의 첫 산학협력 사업이다. 군산대와는 재생에너지·AI·데이터 분야에서 공동연구, 기술개발, 연구성과 사업화,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금오공대와는 반도체·ICT·빅데이터 등 첨단 공학 기술을 에너지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과제를 발굴한다. 서부발전은 향후 WE-Bridge를 발전소 인근 대학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9월 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제12차 전기본 제7차 정책토론회 18일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오는 18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에서 제7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토론회 주제는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석탄발전 폐지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국의 석탄발전 감축·폐지 정책 동향과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여건에 적합한 석탄발전 폐지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괄위원회 위원장은 장길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김성환이다.

9월 9일

산업통상부·우리은행, 중견기업 45곳에 5480억원 융자 지원

산업통상부와 우리은행은 9일 중견기업 전용 융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 300'의 2026년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45개사를 선정하고 총 5480억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반기 35개사에서 45개사로, 지원 규모는 4660억원에서 5480억원으로 820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 중견기업 지원은 상반기 18개사에서 하반기 28개사로 늘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억원의 대출과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우대,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이 제공된다. 콜마홀딩스, 라이온켐텍,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이 선정됐으며, 2023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5개사에 약 2조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했다.

9월 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GS E&R·남부발전, 산단 집단에너지 LNG 전환 MOU

GS E&R은 한국남부발전과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현대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체결식은 8일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GS E&R 황병소 대표이사와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MOU'로 진행됐다. 양사는 노후 석탄 열병합발전설비를 LNG 열병합설비로 개체하는 현대화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LNG 연료전환 및 현대화사업 계획 수립, 친환경 열·전기 공급 기술 검토,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대응 등이다. GS E&R은 반월·구미·포천 등 국가산업단지에 공정용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자다.

9월 9일

GS E&R·남부발전, 국가산단 노후 석탄열병합 LNG 전환 MOU

GS E&R과 한국남부발전이 8일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현대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GS E&R이 운영 중인 반월·구미·포천 등 국가산단 공정용 열에너지 발전소의 연료를 석탄화력에서 LNG로 순차 대체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력분야는 LNG 연료전환 및 현대화사업 계획 수립, 친환경 열·전기 공급을 위한 기술 검토,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대응이다. GS E&R은 안산 반월과 구미, 포천 등 국가산단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다. 양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 저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스위스 최대 규모 배터리 저장시설 가동 시작

스위스 우리(Uri)주 구르트넬렌 지역 플라티샤헨에서 현재까지 스위스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저장시설이 수요일 준공됐다. Axpo와 Energie Uri가 인접한 위치에 각각 구축한 두 개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구성되며, Axpo 설비는 50MW, Energie Uri 설비는 8.4MW 용량이다. Axpo는 착공 당시 자사 설비가 2시간 저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배터리 시스템은 Fluence가 공급했다. Axpo는 투자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두 설비는 태양광·풍력 등의 잉여 전력을 저장한 뒤 필요 시 계통에 공급하며, Axpo 설비는 주로 전국 시장을, Energie Uri 설비는 주(canton) 수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9월 9일

정부, 내년 무역금융 140조원으로 확대…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원

산업통상부는 9일 수원 선익시스템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09조원이었던 무역금융 공급 규모는 올해 120조원으로 늘었고 내년에는 140조원까지 확대된다. 핵심인 '1+3 금융지원 패키지'에 따라 특례보증은 올해 30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내년 4500억원까지 늘고, 상생 무역금융은 연내 1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 조선사에는 내년 약 1조원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공급하며, 단체보험 협약기관은 78개에서 85개 이상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연내 무역보험법을 개정해 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수출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누적 수출액은 지난 5일 기준 7094억달러다.

9월 9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수원,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협력의향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프랑스 오라노(Orano)와 우라늄 농축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지난 4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맺은 한수원-오라노 간 '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우라늄 농축 분야에서 장기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서구권 신규 농축 공급원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 가능성을, 오라노는 신규 농축 프로젝트의 사업 기반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의 선제적 확보와 핵연료 공급 안정성 강화를 언급했다.

9월 9일

우크라이나, 50GW→10GW 붕괴된 전력설비 재건 착수… 재생에너지 30% 목표

독일 그린테크 사절단이 2026년 8월 18~20일 키이우와 르비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정부·지자체·기업 관계자와 면담했다. 데니스 슈미할 제1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은 전면 침공 이전 50GW를 넘던 발전설비 용량이 지난겨울 대규모 공격 이후 한때 10GW 남짓만 가용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발전용량을 다시 50GW 이상으로 회복하되 재생에너지 약 30%, 수소 혼소 대응 가스발전, 원자력으로 구성된 목표 믹스를 제시했으며 석탄화력의 대규모 재건 계획은 없다. 태양광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력 생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SolarPower Europe의 '유럽 배터리 시장 전망 2026~2030'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5년 약 2.9GWh의 배터리 저장장치를 설치해 전년 대비 약 5배 늘었고, 독일·영국·이탈리아에 이어 유럽 4위 저장 시장이 됐다. 신규 설치 용량의 60% 이상은 가정·기업·학교·병원·상수도 등 분산형 설비였고, 3분의 1가량은 계통 서비스용 대형 저장장치였다.

9월 9일

12차 전기본 7차 토론회,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9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주요국의 석탄발전 감축·폐지 정책과 추진 사례를 검토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폐지 경로와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석탄발전 조기 감축 시 발생할 수 있는 공급 공백 보완 방안이 쟁점으로 제시됐다. 단계적 폐지 시점과 속도, 대체 발전원 확보, 전력망 보강 등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현장 참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한다.

9월 9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한·일·대만 도시가스협회, 서울서 제17차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도시가스협회는 9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7차 한·일·대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었다. 한국도시가스협회(KCGA), 일본가스협회(JGA), 대만가스협회(ROCGA) 대표단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9~10일 이틀간 진행됐다. 격년으로 순차 개최되는 이 협의체의 올해 주관국은 한국이며, 공통 주제는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이었다. 주제세션에서는 안전관리 운영·법규 현황, 20년 이상 장기사용배관 안전관리 체계, 배관 건전성(Integrity) 관리, ICT·IoT·AI 기반 디지털 예방안전관리 고도화 방향이 다뤄졌다. 일본가스협회 측은 e-메탄과 바이오가스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했고, 3국 대표단은 10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LNG 인수기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9월 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엘앤에프, 하이니켈·LFP 증설 대응 위해 CB 발행 검토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울트라 하이니켈 및 46파이 제품 판매 확대와 LFP 양극재 사업 대응을 위해 전환사채(CB)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영구 CB 등 자본성 조달을 포함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발행 규모와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LFP 양극재 생산 법인 엘앤에프플러스는 3분기 말부터 북미 ESS용 LFP 양극재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전구체·리튬 구매와 추가 증설에 대비한 자금 계획을 마련 중이다. 류승헌 CFO는 신생 법인의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초기 본사 차원의 자금 지원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매출 7396억원, 2분기 8850억원을 기록했고 상반기 영업이익은 1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9월 9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화큐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9일 오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이다. 전시에서는 일반 태양광 모듈, '햇빛소득마을'용 영농형태양광 모듈,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을 선보인다. 또한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Q.HUB'와 가상발전소(VPP) 관제 페이지, PPA 기반 전력 공급 모델, 분산에너지 모델 '솔라스마트시티'를 소개한다. 솔라스마트시티 미니어처로 태양광 발전소 전력이 AI 데이터센터 등 수요처로 공급되는 과정을 전시한다.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