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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45건.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10월 2일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 기술개발 착수

제주에너지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9월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과제는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ESS를 연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에 대응하는 최적운전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2030년 3월까지 44개월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350억원, 정부출연금 193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ALK의 연속운전과 PEM의 출력 대응 특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운전 기술을 개발하고, 압축기 등 주요 설비 국산화와 수소 저장·출하설비의 용량·성능 개선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대학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 전력시장에서 수전해 설비를 P2G 자원으로 활용하는 실증으로, 출력제한 대응 수단의 기술적 검증 사례에 해당한다.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영국도 한국 사할린Ⅱ LNG 장기계약 제재 면제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며,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할린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EU와 영국이 러시아산 LNG 운송 관련 해운·보험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하면서 2027년 이후 도입 차질 우려가 제기됐고, EU는 지난 7월 23일 먼저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 영국 조치의 적용 대상은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국내로 수입되는 사할린Ⅱ 생산 물량이다. 사할린Ⅱ LNG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며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다.

10월 2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서부발전·전남개발공사, 광주·전남 육·해상풍력 공동 개발 MOU

한국서부발전과 전남개발공사는 2일 '광주·전남지역 육상풍력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서 400MW 규모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 범위를 육상풍력까지 확대한다. 역할 분담에 따라 서부발전은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설계·조달·시공(EPC) 등 기술 분야를 총괄하고 사업 참여·투자를 주도하며, 전남개발공사는 신규 사업지 인허가 지원, 지역 맞춤형 상생 모델, 주민 이익공유 방안을 검토한다. 서부발전은 현재 총 155.2MW 규모 육상풍력 단지를 운영 중이고, 75MW 군위 풍백 육상풍력을 RE100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전남·경북·강원 등에서 약 200MW 규모 신규 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변전소 AI 영상감시에 국산 NPU 성능검증 착수

한국전력은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앞선 기술검증에서 국산 NPU의 AI 영상분석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CCTV 영상을 통한 변전소 감시 업무에 시범 도입해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실증한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 현장 시범운영과 활용모델 개발을, 리벨리온은 NPU 성능 최적화와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TTA는 국산 AI 반도체 성능 평가지표 'K-Perf'를 기반으로 전력 현장 운영환경을 반영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한전은 기존 변전소별 GPU 분산 운영 방식에서 지역망 관제센터 중심의 NPU 집중형 구조로 전환하는 방안을 실증해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국산 NPU의 전력 분야 적용과 공공부문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변전소 AI 영상감시에 국산 NPU 적용 성능검증 착수

한국전력은 10월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국산 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소버린 AI 및 국산 AI 반도체 육성 정책에 맞춰 전력 AI 인프라의 국산화와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앞서 기술검증을 통해 국산 NPU의 AI 영상분석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CCTV 영상을 통한 변전소 감시에 적용하는 현장 성능검증에 들어간다.

10월 2일

【탄소시장 브리핑】한국형 자발적탄소시장, 수요에 답할 수 있는가

임팩트온의 박소현 필자가 자발적탄소시장(VCM)을 주제로 한 칼럼이다. 칼럼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기준을 제공해온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와 탄소중립 관련 기준을 다루는 ISO(국제표준화기구)를 언급하며, 두 기관이 그동안 목표를 '어떻게 세울지'에 관한 기준을 제시해왔다고 설명한다. 다만 최근 10년 사이 관심은 목표대로 실제 감축이 이뤄지고 있는지, 즉 이행 측면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짚는다. 근거로 지금까지 1만1000개가 넘는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을 약속했으나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은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10월 2일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변동 대응 수전해 기술개발 착수

제주에너지공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지난달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연구기간은 2030년 3월까지이며 사업비는 350억원(정부출연금 193억원)이다. 연속운전에 강점이 있는 알칼라인(ALK)과 전력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를 결합하고 ESS를 연계해 발전량과 전력시장 상황에 따른 최적 운전 방식을 검증한다. 노후 외산 압축기 등 주요 설비 국산화와 수소 저장·출하설비의 용량·성능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주관기관인 제주에너지공사와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대학교, 미래기준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프, GTC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10월 2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전기안전공사, AI 기반 ESS 안전관리 시스템 '이-온'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ESS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AI 기반 ESS 안전관리 시스템 '이-온(E-On)'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안전관리는 정기 점검이나 온도·전압 기준치 초과 여부 확인 방식이었으나, 이 시스템은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의 미세한 변화 패턴을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미세 단락, 셀 불량, 열폭주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해 위험 상황 발생 전 경고를 전달할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화재 예방과 함께 설비 운용 효율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ESS 사업장 데이터를 지속 학습해 예측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4대 부문·10대 분야 산업화 경로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제2차 기후에너지기술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두 번째 회의로, '2028년 기후에너지 R&D 투자방향' 등이 논의됐다. 정부의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은 발전·계통·소비·전환의 4대 부문과 10대 분야에 걸쳐 기술 목표와 시장 진입 장애요인을 함께 제시했다. 기후에너지 R&D의 범위를 기술 확보 단계에서 현장 실증과 인증, 구매·운영 연계까지 확장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남동발전, 산업부산물 활용 인공토양 개발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이현빈)이 발전·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을 활용해 훼손된 토양을 복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인공토양 개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10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강원대학교, 포스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산업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생태계 복원, 탄소중립 및 ESG경영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과 철강 공정 부산물을 단순 재활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토양 안정화와 식물 생육에 쓰이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은 산학연 협력 형태로 발전사, 철강사,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10월 2일

"지역별 전기요금제, 보조금으로 그칠 수 있다" 토론회 지적

10일 국회 김종민·서왕진·차규근 의원과 기후시민프로젝트가 주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진단 및 개선방향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김대욱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공개한 지역별 전기요금제 설계안에 대해 ▲가격이 실제 계통비용을 따라가는지 ▲2조8000억원의 목적과 부담 주체 ▲실제 요금 변화와 기업 반응 확인 여부 등 3가지 쟁점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정부 설계안이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모든 권역에서 kWh당 0~18원 요금이 인하되는 구조여서 비용 부담 경로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별 차등이 전력계통 혼잡지수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하는데 지방우대지수, 산업위기지역 등의 개념이 함께 포함돼 당초 의도가 흐려졌다고 언급했다.

10월 2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KCL, 제33회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 개최…AI 활용 평가 첫 도입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제33회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품질부문 일반부에는 36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고 이 가운데 32개 팀이 실제 경연에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은 지난 9월 중순 KCL 대전충남센터에서 각 팀이 설계한 배합에 따라 콘크리트 시편을 제작했다. 본심사는 10월 13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시편의 압축강도와 배합설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배합설계 과정에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AI 활용 평가 요소가 처음 도입됐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며, 시상식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사설: LPG 고압가스 운반차량 등록제 개선 논의

에너지신문 사설은 2014년 7월 불법·원정 LPG 판매 근절을 위해 도입된 고압가스운반차량 등록제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5년 말 기준 LPG 사용 수요가는 337만8617가구로 2014년 506만7805가구 대비 33.4% 감소했으며, 도시가스 전환과 LPG 배관망 확대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반면 운영 중인 LPG 판매시설은 1483곳으로 2014년 1383곳보다 100곳 증가했다. 사설은 LPG 용기를 운반하는 차량 대부분이 1~2.5톤급 소형 차량이고 벌크로리 전환이 진행된 점을 들어, 해당 중량 차량을 등록 의무에서 제외하고 적재량·운행 특성에 따른 차등 안전관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현재의 위험성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제도를 점검할 것을 주장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최근 5년간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1270곳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현황'이 공개됐다. 가짜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정량미달 등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주유소는 최근 5년간 1270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0곳은 2회 이상 반복 적발됐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1년 319곳, 2022년 280곳, 2023년 233곳, 2024년 165곳, 2025년 152곳이며, 2026년은 7월 현재 121곳이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발전 5사 '한국발전' 통합 추진…실효성 과제 지적

정부가 발전 5사를 '한국발전'으로 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해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내년 10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조직·인력·운영체계 재편을 진행한다. 통합 구상의 배경은 분산된 역량을 모아 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노동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다. 사설은 법인 통합만으로 투자 역량과 효율이 높아지지 않는다며, 중복 업무 축소 범위와 확보 재원의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인허가·계통 연계 문제 대응, 본사 전략 기능과 발전소 운영 권한의 배분, 석탄발전 폐지 영향 인력의 재교육·직무 전환 및 협력업체·지역경제 영향 검토를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기고: 핵심광물 비축기지 방출 실적 '전무' 지적

김동환 국제전략자원연구원 원장은 에너지신문 기고에서 중희토류 조달난과 국내 비축제도 문제를 지적했다. 글에 따르면 산화터븀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kg당 약 6500~9000위안(한화 약 130만~180만원)에 거래되지만 해외 산업계의 정상 유통 경로 조달은 차단된 상태이며, 10g당 50여만원인 연구용 시약을 1kg로 환산하면 5500만~7500만원 수준이다. 게르마늄 국제가격은 중국 수출 통제 이후 kg당 2000달러 안팎에서 8500달러 선으로 올랐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총사업비 2417억원을 들여 전북 군산 새만금에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조성했으나, 한국광해광업공단을 통한 산화이트륨·터븀 등 중희토류의 기업 대여·방출 실적은 없다고 기고는 밝혔다. 필자는 동종·동량 현물 상환 원칙, 4N~5N 초고순도 및 미세 분말 규격 불일치, 금융 담보 요구, 환원·제련 미드스트림 기반 부재를 요인으로 들었으며, 지난 8월 12일 발표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의 비축 품목 24종→29종 확대와 최대 365일분 물량 확대 계획도 함께 거론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부, 2028년 기후에너지 R&D 투자방향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제2차 기후에너지기술'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기후에너지 연구개발(R&D)의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향후 10~20년의 산업·에너지 구조 변화에 대응할 기술 발굴에 나선다. 가까운 시기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확산과 장기적인 혁신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하는 구상이다. 연구개발이 정책 이행과 미래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면 국내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에너지 공급체계 전환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0월 2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전기안전공사, AI 플랫폼 'E-On'으로 ESS 열폭주 355건 예방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ESS 사업장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 '이-온(E-On)'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온은 전국 ESS 사업장 96%의 데이터를 1분 단위로 수집하며, AI가 온도 급상승이나 충전율 급저하 등 정상 범위를 벗어난 이상징후를 자동 탐지해 담당자에게 알린다. 공사는 202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355건의 열폭주를 예방했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37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줄인 것으로 집계했다. 전원 차단 없이 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무정전 검사'도 가능해졌으며, 데이터 활용을 위해 정부와 20여 차례 공청회·간담회를 열어 제조사·사업자의 정보 유출 우려를 조율했다. 현재 부산소방재난본부 상황실과 이-온 데이터를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며, 향후 신규 ESS 연계 확대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10월 2일

인도, 2027년 자동차 탄소 크레딧 거래제 도입… EV 1대를 3대로 인정

인도가 2027년부터 완성차 업체의 평균 연비와 탄소배출 성과를 크레딧으로 산정해 기업 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전기차 1대를 판매하면 규제 계산상 3대 판매로 인정하는 '슈퍼 크레딧'이 부여된다. SUV 등 연비가 낮은 차량 비중이 높아 기업 평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는 다른 완성차 업체의 잉여 크레딧을 매입하거나 인도 정부에 비용을 지불해 결손분을 메워야 한다. 인도 전력부는 현지시각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단계 기업평균연비(CAFE-III) 기준을 발표했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제주, 수전해 설비를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실증 착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맞춰 전력 사용을 조절하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수소 생산 효율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전력계통 변동성을 흡수하는 기능을 검증한다. 기존 설비를 활용하면서 수소 압축·저장·출하 체계도 함께 개선한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설비 안정 운영 업무협약

한국전력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설비 운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생산시설은 순간적인 전압강하나 짧은 시간의 정전에도 생산 차질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사는 설명했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 SK하이닉스는 곽노정 사장이 각각 대표로 언급됐다. 협약 배경으로는 AI 확산이 제시됐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수전해 기술개발 과제 선정

제주에너지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0월 2일 밝혔다. 과제 협약은 지난 9월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체결했다. 연구는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ESS를 연계하는 내용이다. 또한 전력계통 상황에 따른 최적운전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현대건설,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 개발

현대건설은 사용후핵연료 처분공(Deposition Hole)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연구 실증부지 내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굴착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개발된 굴착장비는 직경 1.75m, 길이 5.7m 규모다. 해당 장비는 한국형 심층처분시스템(KORADIS)에서 요구하는 처분공 규격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 후 인출된 핵연료로, 장기간 높은 방사능과 열을 방출해 관리·처분 기술이 필요하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기후부 출범 1년, 재생에너지 100GW 전환·전력망 혁신 성과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 1년을 맞아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혁신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을 목표로 태양광 입지규제와 보급제도를 손질했다고 밝혔다. 계통접속 확대와 햇빛소득마을 등 주민참여형 사업도 추진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높이는 전력망 혁신과 산업·수송·건물 부문의 전기화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존 환경부의 기후·환경 정책 기능과 산업통상부의 에너지 정책 기능을 통합해 출범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전기본 원전 정책, 공론화위원회 출범…시민 숙의 후 정부 권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는 지난달 2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공론화의 기본방향과 세부 절차를 설계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력수급계획을 직접 확정하지는 않는다. 위원장은 은재호 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맡았고, 기후부는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리·에너지 분야에서 추천받은 원전 비이해관계자 위원 8명을 위촉했다. 공론화는 시민참여단 구성과 학습·숙의 자료 준비를 거쳐 숙의토론, 공개 토론회, 온라인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되며, 원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전문위원회가 정보 제공을 맡는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