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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45건.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8월 28일

이동형 BESS 기업 노마드, 새 소유주 아래 출발…美 DOE 버몬트 실증 승인

노마드 파워 솔루션스(Nomad Power Solutions)는 미국 에너지부(DOE) 전력국(Office of Electricity)이 버몬트주 에너지저장 실증 프로젝트의 진행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노마드는 이동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발표는 회사가 새로운 소유 체제로 전환한 이후 나온 것이다. 원문에는 프로젝트 용량, 사업비, 일정 등 구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미국 연방 에너지부가 이동형 배터리저장장치 실증 사업의 진행을 승인한 사례로, 고정형 위주였던 ESS 실증의 적용 범위와 관련된 소식이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물산업 해외진출, ODA·MDB 연계 '프로젝트 생태계' 경쟁으로 전환

에너지데일리는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에는 개별 기업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 의존한 해외 플랜트 수출이 중심이었다. 현재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현지에서 기술을 실증하고 이를 다자개발은행(MDB) 사업과 민관협력(PPP), 상업 프로젝트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생태계'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위기와 도시화, 물 부족 심화로 개발도상국의 상·하수도, 수질관리, 홍수 대응 등 물 인프라 수요가 늘고 있으며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이 언급됐다.

8월 28일

KOMERI·ABS, 수소선박·적층제조 부품 국제표준 공동개발 MOU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미국선급협회(ABS)는 8월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고부가 미래선박 국제표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제표준화기구 선박·해양기술 기술위원회(ISO/TC 8)를 중심으로 국제표준안 공동 개발, 표준 초안 상호 검토, 국제표준화 회의 공동 대응 등을 추진한다. KOMERI는 연내 ISO/TC 8 산하 선박설계 분과위원회(SC 8)에 예비작업항목(PWI) 2건을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연구 대상은 '수소선박용 벤트마스트 설계'와 '적층제조 선박용 부품의 디지털 생산기록 및 추적성 요구사항'이다. KOMERI는 지난 7월 ABS 싱가포르 지역본부를 방문해 표준화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8월 28일

미 당국, 중국 배후 해킹 조직의 핵심 인프라 공격 차단

미국 연방 당국이 자국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중국 배후 해킹 활동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 활동은 수년에 걸쳐 진행됐다. 공격자들은 침해된 IoT 기기를 경유지로 활용했다. 표적에는 미국 에너지부(DOE)를 비롯한 연방 기관과 전력회사 등 주요 부문이 포함됐다.

8월 28일

데이터센터 물 사용, 2030년 72%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

미국 비영리단체 세레스(Ceres)가 지난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물 소비를 서버 냉각수뿐 아니라 전력 생산 과정에서 쓰는 물까지 포함해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2030년 데이터센터 관련 물 소비의 70% 이상이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주요 데이터센터 밀집지역 7개 주에서는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연간 약 128억톤의 담수가 취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논의는 서버 발열을 식히는 냉각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8월 28일

서울에너지공사,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서울에너지공사는 2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비상경영 추진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경영여건과 대응방향을 공유했다.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은 올해 3월 16.6원/MJ에서 8월 24.4원/MJ로 46%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128.52달러에서 82.36달러로 36% 하락했다. 공사는 국제유가 변동이 LNG 도입가격에 4~5개월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연간 LNG 사용량의 82%가 동절기(1~3월·11~12월)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비상경영은 비용절감·손익개선·손실통제·수요관리 4대 분야로 추진되며, 4,579억원 규모의 예산을 재점검해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시기를 조정한다. 도봉연료전지 수열 물량 확대,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 적기 완료,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수요관리 체계 도입 검토도 포함됐다.

8월 28일

룩스루, ESG 데이터 기업 빌딩마인즈 인수

기관투자자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룩스루(Lookthrough)가 ESG 데이터 기업 빌딩마인즈(BuildingMinds)를 인수한다. 양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통합을 통해 탄소배출과 에너지 사용량 등 ESG 데이터를 자산가치와 투자수익 판단에 활용하는 부동산 의사결정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룩스루는 빌딩마인즈가 축적한 ESG·운영 데이터에 자체 투자분석 기능을 결합할 계획이다. 통합 대상 데이터는 64개국 10만개 건물 규모다. 양사는 기관투자자가 건물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공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 판단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산단공,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현장 적용 논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위즈코어㈜ 성수생각공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AI 전환(제조AX)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온톨로지는 설비·공정·품질 등 서로 다른 제조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연결해 AI가 이를 하나의 지식체계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8월 28일

전기공사 입찰대행, 규제 사각지대서 브로커 확산

정부가 공공입찰 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에 나섰으나 전기공사 입찰대행은 규제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실태를 조사하거나 대책을 마련하는 기관도 사실상 없는 상태다. 조달청 공사입찰특별유의서는 브로커의 불공정행위를 입찰가격 사전 모의·조율, 입찰가격 공유 중개 및 동일·유사 내역서 배포를 통한 담합 유도, 담합·가격 조작 대가의 성공보수 요구·수수 등 세 가지로 규정하고 있다. 세 조항 모두 가격 조율·조작 여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가격 결정에 개입하지 않는 형태의 서비스는 규정 적용을 받지 않는다. 조달청 관계자는 단순히 입찰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자체는 불공정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오스테드·영인에너지솔루션, 1.47GW 인천해상풍력 계통연계 MOU

오스테드는 28일 전력 인프라 엔지니어링 기업 영인에너지솔루션과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 인프라 엔지니어링 및 계통연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송전 인프라 설계와 계통연계 전략을 공동으로 검토·추진하며, 해상 발전단지에서 육상 전력망까지 전력을 전달하기 위한 계통 설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해상풍력은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 총 1.47GW 규모로 개발 중이며, 1단계 870MW와 2단계 600MW로 구성된다. 현재 환경영향평가(EIA), 부지 조사, 풍력단지 기본설계, 해상풍력 입찰 참여 준비 등 개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개발 절차와 오스테드의 최종투자결정(FID)이 이뤄질 경우 2030년대 초 완공이 목표이며, 오스테드는 완공 시 약 140만 가구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공사현장 고위험 작업 특별 안전점검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서울발전본부 지하주차장 및 공원화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공사 진행 상황과 PC(사전 제작 콘크리트) 부재 설치·조립 등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3월 중부발전과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속 전문가 2명도 참여했다. 점검단은 크레인·굴착기·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방호장치 상태, 장비 설치구역 지반 보강과 복공판 등 전도 방지 조치, 중량물 취급계획에 따른 장비 사용 여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점검 결과와 기술적 의견을 시공사에 전달할 계획이며, 중부발전은 지난 6월부터 경영진 주도로 주요 발전소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중국 쉬다바오 1호기 외부 돔 설치 완료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는 랴오닝성 쉬다바오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이중 격납건물 외부 돔 설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설치된 돔은 이중 구조 격납건물의 외벽에 해당한다. 발표 주체는 CNNC이며, 원문에는 그 외 세부 일정이나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호서대·충남에너지硏·아산시의회, 당진·아산 풍력 사업성 분석 논문으로 ICEF 2026 우수논문상

호서대학교, 충남에너지연구원, 아산시의회 공동연구팀이 태국 치앙마이대학교에서 8월 18~21일 열린 국제학술대회 ICEF 2026에서 '해상풍력 예비지구 환경기준을 고려한 당진·아산 풍력발전 후보지의 사업 타당성 평가'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연구는 아산 육상·연안 72MW, 아산 해상 200MW, 당진 해상 128MW 등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WindPRO를 활용해 발전량을 산출했다. 분석 결과 아산 육상·연안은 연간 순발전량 91.4GWh·이용률 14.5%, 아산 해상은 402.2GWh·23.0%(후류손실 19.3%), 당진 해상은 260.8GWh·23.3%(후류손실 14.2%)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어업활동, 갯벌, 해상교통, 항만 운영, 경관, 군사·항행구역, 해저케이블과 계통연계, 주민·어업인 수용성 등 입지 조건을 함께 반영해 해당 후보지를 '조건부 검토 가능 예비지구'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제시했다. 향후 GIS 중첩 분석, 현장 풍황 검증, 터빈 배치 최적화, 계통연계 시나리오 분석, 수용성 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8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스탠다드에너지, LB휴넷 데이터서버에 바나듐 이온 배터리 UPS 공급

스탠다드에너지가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를 데이터서버용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에 적용해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에 나섰다. 회사는 8월 27일 서울 구로구 센터포인트웨스트 빌딩에 위치한 LB휴넷 본사 데이터서버에 VIB UPS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탠다드에너지의 자동화 생산공정 'V-line'에서 생산해 고객사에 공급한 첫 사례다. 전달 행사에는 김성진 스탠다드에너지 기술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오스테드, 한국 철수 아닌 사업 재설계…인천 1.47GW 재검토

해상풍력 개발사 오스테드가 국내 사업 철수나 개발 중단을 결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테드는 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47GW 규모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사업성과 향후 개발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공급망 비용과 인플레이션, 환율 등 사업비 상승 요인이 누적되는 가운데 정부의 입찰가 하락 기조를 부담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외신 등을 통해 오스테드가 정부의 차기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 참여를 보류하고 한국을 포함한 일부 조직의 인력 조정에 나선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철수설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시장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경쟁 수준이 향후 사업 추진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월 28일

카본 스탠더즈, EU CRCF 맞춤 바이오차 인증안 공개

EU가 탄소제거·탄소농업 인증체계(CRCF)를 통해 바이오차를 영구 탄소제거 수단으로 구체화했다. 스위스 탄소제거(CDR) 인증기관 카본 스탠더즈는 기존 글로벌 바이오차 인증체계에 CRCF 규정을 맞춘 전용 인증 경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 인증 체계 위에 EU 규제 요건을 더해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구조다. 카본 스탠더즈는 26일(현지시간) 'EU 바이오차 탄소제거 표준'을 공개했으며, 제목에 따르면 토양과 건설재 2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오스테드-영인에너지솔루션, 인천해상풍력 계통연계 MOU

오스테드가 영인에너지솔루션과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 인프라 설계 및 계통연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스테드는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오스테드의 해상풍력 개발 경험과 영인에너지솔루션의 국내 전력계통·엔지니어링 전문성을 결합해 송전 인프라 설계와 계통연계 전략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오스테드는 사업이 완료되면 140여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전력계통 설계 분야에서 양사 전문성을 결합해 안정적인 계통연계를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유니슨, 고창해상풍력 수주로 육·해상풍력 사업 확대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이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EPC 계약금액은 2973억8000만원이며, 이 중 유니슨 계약금액은 992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약 246% 규모다. 해상에서는 전남 영광군 안마도·송이도 인근 해역의 340MW급 한빛해상풍력에 13.6MW급 25기 공급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2026년 상반기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 선정됐다. 육상에서는 전남개발공사 주관 36MW 규모 영암삼호풍력(4.5MW급 적용, 2027년 상반기 착공 목표)과 자체 개발하는 강원 삼척 30.8MW 규모 육백산풍력(4.4MW급 적용, 2029년 상반기 상업운전 목표)을 추진한다. 유니슨은 해상풍력 작업자 이송선(CTV)을 매입해 O&M 사업을 육상에서 해상으로 확대하고,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를 제시했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에너지기술연구원, 쌍분자 패시베이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태양광연구실 홍성준 박사 연구팀이 울산과학기술원, 군산대와 함께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쌍분자 패시베이션'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크기가 작은 PDAI 분자로 결정 경계의 미세 결함을 메운 뒤, 4TF 분자가 표면의 불안정한 납(Pb) 원자와 결합해 표면을 화학적으로 안정화하는 순차 적용 방식이다. 해당 태양전지는 24.6%의 광전변환효율(PCE)을 기록했으며, 이는 표면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군 21.21%와 PDAI 단독 적용 23.17%보다 높은 수치다. 연구진은 두 분자를 순차적으로 함께 적용할 때 결함 제거와 표면 안정화 효과가 함께 나타나 성능과 안정성이 동시에 향상되는 점을 확인했다. 홍성준 박사는 건물 창문, 자동차 선루프, 휴대용 전자기기 등에 적용될 유연 태양전지 상용화에 활용될 원천기술이라고 밝혔다.

8월 28일

기후부 수도권청, SK인천석유화학 대기오염 방지시설 현장점검

배연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27일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오염물질 배출 관리현황과 방지시설을 현장점검했다. 여름철은 사계절 중 오존(O3)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대형사업장의 오존 생성 유발 물질 관리 실태와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석유제품 제조 공장은 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이다. 정부는 해당 공장에 오염물질 배출 허용 농도와 총량을 규제하고, 흡수·흡착 및 선택적촉매환원시설 등 방지시설 운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배 청장은 시설관리와 배출 저감 노력으로 수도권 오존 농도를 줄이는 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8월 28일

미·이란 협상 교착에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86달러(2.12%) 오른 배럴당 89.70달러, 서부텍사스유(WTI)는 1.30달러(1.58%) 상승한 83.53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3.30달러(3.79%) 오른 90.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 대화하거나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백악관은 이란이 협상에 나설 때까지 경제적 압박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언급했다. 카타르 총리가 이란을 방문해 중재에 나섰으나, 이란은 미국의 항구봉쇄 해제와 피해보상, 제재 철회가 선행돼야 해협을 재개방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케이플러 집계 기준 26일 호르무즈해협과 바브엘만데브해협을 통과한 원자재 운반선은 각각 10척과 19척이며, 하루 처리능력 61만5000배럴인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이 19일 정제설비 3기를 재가동해 가동률 60%를 회복하면서 상승폭이 일부 제한됐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유니슨, 76.2MW 고창해상풍력 EPC 992억원 수주

유니슨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동촌풍력발전이 발주한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창해상풍력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해리면 인근 해상에 76.2MW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EPC 계약금액은 2973.8억원이며 이 중 유니슨 계약금액은 992억8700만원으로, 작년 자사 매출액 대비 24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8월 26일부터 2030년 6월 18일까지이며, 유니슨은 6.35MW급 풍력발전기 12기 공급을, 포스코이앤씨는 해상 및 육상공사를 분담이행방식으로 담당한다. 계약대금은 주요 기자재 입고와 시운전 완료 등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8월 28일

고창군, LPG용기 검사비 50% 지원사업 공고

고창군이 2026년 LPG용기 검사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관내 LPG판매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978만원으로 도비 30%, 군비 70%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업소는 LPG용기 검사비의 50%를 실비로 지원받으며, 업소별 지원 한도는 123만6000원이다. 검사기간은 보조사업자 선정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창군청 1층 환경에너지과 방문 접수로만 받는다. 고창군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LPG 사용자 안전 확보와 판매업소 경영 부담 완화를 사업 목적으로 제시했다.

8월 2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유럽 PEM 수전해, 실증 넘어 100MW급 상업 프로젝트로 대형화

유럽 그린수소 산업에서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설비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몇 년 전에는 수 MW급 실증 플랜트가 기술 검증의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정유·화학 등 기존 산업 인프라에 직접 연결되는 수십 MW급 설비가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100MW, 200MW 규모의 대형 현장도 건설 단계에 진입했다. 대표 사례로 독일 함부르크가 언급됐으며, 지멘스에너지는 지난 8월 석탄발전소 부지를 활용한 100MW급 ‘함부르크 그린수소 허브’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8월 28일

캘리포니아·퀘벡 탄소배출권 경매 5회 연속 완판…워싱턴주 연계 추진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와 퀘벡 정부는 지난 19일 실시한 제48차 공동 탄소배출권 경매 결과를 현지시각 26일 발표했다. 이번 경매를 포함해 5회 연속으로 배출권이 전량 낙찰됐다. 직전 경매에서 최저가격 수준까지 하락했던 낙찰가는 두 자릿수 상승률로 반등했다. 카본 헤럴드가 현지시각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존 시장에 워싱턴주를 편입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며, 이르면 2027년 미국 서부와 캐나다를 잇는 시장 연결이 거론된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