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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8월 28일

인천공항 주차장 태양광 캐노피, 그늘과 발전 동시 활용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캐노피가 차량 그늘막과 발전 설비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캐노피 아래 주차면부터 차량이 채워지는 이용 양상이 나타난다고 보도됐다. 해당 사업은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출 차양시설이 필요하다는 이용자 요구에서 출발했다. 화물터미널 주차장 이용 운전자가 햇빛에 달궈진 차량 문제로 차양막을 요청한 사례가 계기로 언급됐다. 기사는 주차장 태양광을 그늘 제공, 전력 생산, RE100 대응을 함께 고려한 사례로 소개했다.

공항·물류 시설의 대규모 주차장은 별도 부지 확보 없이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유휴 공간으로, 자가소비형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의 한 사례로 참고될 수 있다.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국회서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 세미나 31일 개최

박덕흠 국회 부의장과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공동 주최하는 'AI 시대의 DC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 전략' 세미나가 3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교통부 AI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정부는 지난 7월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등을 활용해 재정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기사에 따르면 1GW급 AI 데이터센터 1개소 구축에는 최소 99만㎡(약 30만평)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며,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신청의 71%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미숙 세빌스 상무와 문병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입지 공급, 인허가 체계,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다루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8월 28일

노르웨이, EU 반대에도 북극 바렌츠해 석유·가스 개발 지속 방침

테르예 아슬란드 노르웨이 에너지부 장관은 24일 로이터 인터뷰에서 바렌츠해 자원 개발 여부는 노르웨이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노르웨이는 최소 2035년까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석유·가스 생산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노르웨이는 EU 회원국이 아니어서 EU가 시추를 직접 금지할 수는 없지만, 유럽경제지역(EEA) 일원으로 EU 시장과 연결돼 기후 규제와 탄소 비용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21년 북극 정책에서 북극 지역 추가 탄화수소 개발과 해당 지역 생산 석유·가스 구매를 막는 다자간 법적 의무 마련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현재 노르웨이에 직접 적용되지는 않는다. 노르웨이는 EU와 영국이 소비하는 천연가스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천연가스 생산량은 사상 최대에 근접하고 석유 생산량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신규 개발이 없으면 2030년 이후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퀴노르·아커BP·바르 에네르기 3사는 고영향 탐사 협력체를 구성해 2028년부터 5년간 매년 4~5개 탐사정 시추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KDN, 전력 AX 솔루션 3종 공개

한전KDN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AI정부혁신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솔루션은 사내 생성형 AI 'K@i', 클라우드 기반 원자재 가격예측 서비스 'K-CPP', AI 기반 전력설비 설계 자동화 시스템 'AI-DDS'다. 'K@i'는 사내 전산망 내부에 구축돼 보고서 초안 작성과 메신저 요약 등을 지원한다. 'K-CPP'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연료 구매 시점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AI-DDS'는 전력 계통에 최적화된 설계 경로와 자재 목록을 추천하고 공사비를 사전 예측한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공정위, 석유 유통 표준계약서 개정…전속거래·사후정산제 손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6일 '석유 유통업종 표준 대리점 계약서'를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주유소는 계약을 체결한 정유사 석유제품을 60% 이상 구매하고 타사 제품을 40%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후 정산제는 주유소가 석유제품을 발주하는 시점의 공급 가격으로 정산하도록 개선됐으며, 주유소가 별도로 요청할 경우에 한해 사후 정산 방식을 예외적으로 쓰되 7일 내 정산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현행 공정거래법상 100% 전량 구매 강요가 이미 금지돼 있어 이번 개정으로 혼합 구매가 새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업계 합의 사항을 표준 계약서에 반영해 기존 거래 관행을 개선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4월 9일 주유업계와 정유사 간 상생 협약이 체결됐고, 6월 SK에너지가 사후 정산제 폐지와 주 단위 공급 가격 사전 고지 도입을 발표했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전기안전공사, 9월 8~11일 전북서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으로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전기안전, 인공지능(AI)으로 가치를 높이다'로, 재생에너지·이차전지·ESS 등 분산형 전력설비 확산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이 다뤄진다. 행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기술세미나, 포럼, 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주 더메이호텔, 전기안전공사 본사,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전북대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9월 8일 열리는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9일부터는 전기설비검사기준(KESC) 기술세미나, 전력망-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G-Safe), 사고조사 세미나, 전력설비 상태관리·진단(PECMD) 세미나 등이 이어진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에서 시작된 소통과 기술 교류가 국내 전기안전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

그린파워, 국내 첫 25kW급 전기차 무선충전기 공개

무선충전 기업 그린파워가 8월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스에서 국내 최초 25kW급 무선충전기 WPT4-E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부 지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관리의 '국제표준 기반 자동발렛주차 및 자동 유·무선 충전 융합 서비스 개발' 과제에서 나왔으며, 그린파워는 2세부 '차량하부 충전방식 자동충전 및 관제 시스템 개발'을 담당했다. 과제는 지난달 최종평가를 마쳤다. 국제표준 SAE J2954에 따른 기존 11kW(WPT3)·22kW(WPT4) 제품군에 WPT4-E가 추가됐고, 세 제품은 상호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윤성 상무는 전력 등급 표기가 입력 정격 기준이라며 WPT4-E는 출력 25kW 기준으로 설계돼 충전 능력이 25% 늘고 동일 조건 충전 시간은 약 20%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OCPP 2.0.1 인증을 받은 키오스크도 함께 소개됐다.

8월 28일

전쟁 여파로 약화된 OPEC+ 영향력…중국 수입 감소가 유가 변수로

로이터는 27일 이란 전쟁 발발 6개월이 지나면서 OPEC+의 성명과 정책 결정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줄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가 IEA 자료를 분석한 결과 OPEC+의 세계 원유 생산 비중은 7월 약 40%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2월 이란 공격 이전 48% 이상에서 낮아졌으며 이 중 4~5%포인트는 5월 UAE의 OPEC 탈퇴 영향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포함한 핵심 7개 산유국 비중은 7월 기준 약 25% 수준이다. OPEC+는 3월 이후 6차례 증산을 발표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실제 수출이 어려워 대부분 계획에 그쳤다. 전쟁 개시 이후 중국의 원유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억 배럴 줄었고, 연료 수출 제한과 정유시설 가동률 하락, 전기차 등 전기 기반 운송수단 보급 확대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강원권 풍력 운영단지 안전 강화방안 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7일 강원권 풍력단지 현장에서 '풍력 운영단지 안전 강화방안 회의'를 열고 정암풍력(32.2㎿) 현장의 위험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육상풍력 전주기 관리 강화방안' 세부 내용에 대한 강원권 풍력단지 실행계획과 추진 중인 육상풍력 맞춤형 안전관리방안 용역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미비점과 추가 필요사항을 논의해 개선방향을 정리했다. 정암풍력 방문에서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풍력설비와 사면, 옹벽부 손상 여부를 점검했다. 남부발전은 태풍 영향에 대비한 사전 예방 조치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8월 28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동서발전,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8월 27~28일 이틀간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과 그린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에서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수소 인증제도 시행,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재개, 수소경제법 개정안 발의 등 정책·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강화도 목적으로 제시됐다. 행사에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고등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창원 본포취수장 녹조 대응 점검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8일 창원 본포취수장을 방문해 녹조 대응 현황과 수돗물 공급체계를 점검했다. 본포취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 취수장으로 창원 반송정수장과 석동정수장에 매일 12만 톤의 원수를 공급한다. 지난 20일 조류경보제 '칠서' 지점에 '경계' 단계가 발령돼 해당 단계의 대응태세로 운영 중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주말 경남지역 비 예보에도 높은 기온으로 녹조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취·정수장 대응 현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 6월 창원시 칠서정수장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흙냄새 물질이 유입된 사례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 관리를 당부했다.

8월 28일

김성환 기후장관, 용인 반도체 산단 LNG 발전소·폐수 방류 현장점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026년 8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 건설 예정지 인근과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폐수 방류 예정지 하류인 고삼호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한국동서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이 각각 1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해 총 3GW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발전소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준비 중이다. 지역주민들은 LNG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우려하며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팹 최초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산단 폐수는 처리 후 재이용수로 활용하거나 생태하천과 인공습지를 거쳐 고삼저수지 유입부 상류 10.5km 지점에 방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 지원과 함께 환경적 부담과 지역 의견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

12차 전기본 2040년 최대전력 158.4GW 전망…LNG 열병합 확대 논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공개토론회에서 2040년 연중 최대전력을 기준 시나리오 158.4GW, 상향 시나리오 165.0GW로 전망했다. 이는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수요를 새롭게 반영한 결과로, 추가 수요만 대형원전 19기에 맞먹는 규모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최근 "불가피하게 가스 발전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공장의 전력수요에 대응해 총 1GW 규모의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는 LNG 열병합발전이 용량시장 제도로 인해 사업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발전공기업 통폐합 문제점 짚는 국회 토론회 9월 1일 개최

국회 기후위기탈탄소경제포럼과 기후솔루션, 박정현 국회의원이 9월 1일 오후 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전환기 발전공기업,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토론회를 연다. 정부는 내년 완료를 목표로 발전공기업 5사 통폐합을 추진 중이며, 토론회는 이 정책이 전력시장 경쟁과 망 중립성, 재생에너지 확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김세원 기후솔루션 연구원이 '현행 전력산업구조의 한계와 발전공기업 통합의 역설'을, 이유수 숭실대 교수가 '발전공기업 통폐합의 문제점'을 발제한다. 이어 국회미래연구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에너지전환포럼, 보령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과 등 관계자가 주제토론에 참여한다. 비용기반정산제도의 효율성과 시장경쟁 문제, 전력시장·전력망 구조개혁 방향도 논의 대상이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RPS 일몰 앞두고 양방향 CfD 기반 장기고정가격 계약시장제도 도입

2012년 도입된 RPS제도가 양방향 CfD(발전차액정산계약) 방식의 '장기고정가격 계약시장제도'로 전면 개편된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은 정부 주도의 경쟁입찰로 재생에너지 보급 구조를 일원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 배경으로는 정산비용 급증, 직접투자 회피, 수급 불균형 등 RPS제도의 구조적 한계가 제시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발전단가를 낮춰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ENTECH 2026서 수소안전 홍보부스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ENTECH 2026'에 참가해 수소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수소충전소 성능평가·지원 제도인 Hy-Pas,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및 검사 인프라, 정부와 공동 수립한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을 소개한다. 로드맵은 전주기 안전관리 기준 마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규제 합리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부스는 메인 존, Hy-Pas 존, 액화수소 검사존, 기술 상담존, 교육·워크숍 존으로 구성되며 1:1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개막 연설, Hy-Pas 제도 세미나, 액화수소 검사·기술 세션, 정책 라운드테이블 등이 운영된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9월 8일 전북서 개막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며 '전기안전 인공지능(AI)으로 가치를 높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8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이 열리고,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기안전공사 본사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전북대학교 등에서 재생에너지·이차전지 검사기술 세미나, 국제전기안전 세미나,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전기설비검사기준(KESC) 기술세미나, 전력망-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G-Safe), 사고조사 세미나, 전력설비 상태 관리 및 진단(PECMD) 세미나가 이어진다. 전북대학교에서는 채용 상담 부스가,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는 화재조사 포스터전이 운영된다. 전기안전대상을 포함해 총 8개 행사가 전북 일대에서 개최된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안전보건공단·노사발전재단, 외국인근로자 안전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과 노사발전재단이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송출국 현지에서의 사전 안전보건 교육 공동 운영과 교육 콘텐츠 개발, 국내 입국 후 취업교육 과정의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체험형 교육시설 활용을 추진한다. 사업장 배치 이후에는 외국인근로자와 이들을 고용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교육도 진행한다.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중점협력국 대상 국제개발협력사업도 공동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입국 전부터 사업장 근무 단계까지 안전보건 지원이 이어지도록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충주시, 국산 수소 배관망 2km 실증 착수

충주시가 원익머트리얼즈 충주사업장에서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까지 총 2km 구간에 국산화 수소 공급 배관을 구축하는 '수소배관망 국산화 실증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마쳤으며 총사업비 51억 원 전액이 국비로 충당된다. 이와 함께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은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최근 수전해 장비를 발주했다. 해당 사업은 내년부터 드림파크 산업단지 내 토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두 사업을 통해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확충과 국산화 기술 실증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EV트렌드코리아 2026 폐막…89개사 참가, 기아 EV5 2관왕

국내 전기차 전문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6'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으며 완성차·충전 인프라·배터리 분야 89개사가 참가했다. 'EV 어워즈 2026'에서는 기아 EV5가 전문가 심사와 소비자 투표 부문에서 모두 선정돼 2관왕에 올랐다. 완성차 전시장에는 기아, KG모빌리티, 볼보자동차, BMW, BYD 5개 브랜드가 전동화 차량 12종을 출품했다. 충전사업자 채비는 CPO 부문 장관상과 충전 인프라 제조 부문 소비자 선정상을 받았으며, 최대 2.2MW급 초급속 충전 플랫폼 'CHAEVI MCS'와 플러그 앤 차지 기술 '바로채비'를 선보였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 '인디고 모바일'로 스타트업 부문 심사위원 선정상을 받았고, 비도로 전동화 특별관에서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전동 지게차 '70B-X'(9.5kWh 옵션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 등이 전시됐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AI 칩 액체냉각 채택률 2026년 53% 전망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AI 칩의 액체냉각 채택률이 2025년 약 33%에서 2026년 53%, 2027년에는 6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EE타임스아시아가 8월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별 AI 칩의 열설계전력(TDP)이 1kW를 넘어서고 랙 단위 AI 서버 솔루션의 소비전력이 수백 킬로와트에 달하면서 공랭 방식의 한계가 지적됐다. 엔비디아의 GB/VR 랙 단위 솔루션 출하량은 2026년 두 배로 늘고, 전체 GPU 랙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은 팬 없는 완전 액체냉각 설계를 채택했으며, AMD는 2026년 하반기부터 랙 단위 통합 솔루션 '헬리오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글은 자사 AI 서버의 80% 이상에 액체냉각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8월 28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Mt.H 콘트롤밸브, 수소 밸브 국산화로 ENTECH 2026 참가

1978년 설립된 Mt.H(대표 김재규)는 조선업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용 안전밸브와 해양용 제어밸브 국산화를 진행해 다수 조선소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2005년 이후에는 발전 및 LNG 인프라용 고신뢰성 밸브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21년에는 수소 가스 유량 제어 밸브를 개발했고, 수소 가스 필터와 역류 방지 밸브도 함께 개발해 국내 수소 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수소 가스 유량 제어 밸브는 국내 최초로 KGS 품질 검사를 통과하고 KS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ENTECH 2026 참가기업으로 소개됐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유한양행, 몽골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 1년 차 성과 COP17서 공개

유한양행은 몽골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 부대행사 'Business for Land(B4L)' 세션에 참석해 현지 산림복원 사업의 1년 차 성과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세션에서 유한양행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몽골 산림청(NFA), 현지 NGO 빌리언 트리(Billion Trees)와 구성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 모델을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이들 3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대상지는 몽골 바트숨베르솜(Batsumber soum) 일대의 산불 피해지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지역별 전기요금 최대 10% 차등…기업 입지 이동 유인 설문 결과

한전은 지난 26일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으며,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수도권보다 kWh당 약 13~18원 낮춰 최대 10%가량의 가격 차이를 두는 방안이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가 반도체·데이터센터 재직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탐색적 설문에서 '10% 미만이면 충분하다'는 응답은 8.8%였고, 30~50%와 50% 이상의 격차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각각 25.0%였다. 입지 결정 요소 중요도(5점 척도)에서는 전력 공급 안정성이 4.15점, 전기요금이 4.04점으로 나타났으나, 현재 수도권에 입지한 결정적 이유로는 전문인력 확보 30.0%, 고객·수요처 접근성 23.8%가 꼽혔고 전력 공급 안정성은 3.8%에 그쳤다. 응답자의 50.0%는 RE100 등에 따른 재생에너지 조달 압력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나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을 선호 입지로 선택한 응답은 10.0%였다. 지원책 가중점수에서는 정주 인프라 확충 67점, 인허가 패스트트랙 51점, 광역 교통 37점 순으로, 정주·인허가·교통 분야 합계 155점이 전력·계통·용수 분야 74점을 웃돌았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테크 특별법안 발의…3개 협회 환영 입장

김소희 국회의원을 대표로 한 42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27일 '기후테크기업 육성 및 기후테크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발의 측은 현행 법안으로는 종합적인 산업육성 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어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법안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으로 기후테크진흥원을 두어 기후테크 분야의 세부 범위 및 분류체계, 산업통계·데이터베이스, 정책연구, 기후가치평가 방법론 개발·관리 등을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 기후테크 정의 명확화, 정부의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분야별 전담기관 지정, 규제특례와 임시허가 제도, 공공 인프라 활용과 초기 수요 창출, 기후테크 집적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회장 김근호), 한국기후에너지산업협회(회장 김구환), 한국기후테크협회(회장 김종규) 3개 협회는 법안 발의에 환영 의사를 밝히고 조속한 입법 절차 완료를 요청했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