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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45건.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에 이형일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에서 개각 명단을 발표하며, 신임 경제부총리로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에는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에는 강신철 전 연합사 부사령관, 법무부 장관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지명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 등 참모진 개편과 신설된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인선도 이뤄졌다.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해 중동발 고유가 대응 경험이 지명 사유로 언급됐다는 점에서 에너지 가격·물가 대응이 경제팀의 과제로 제시됐다.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대한전선, 설비 전기화·태양광 확대로 공장 탈탄소 추진

대한전선은 화석연료를 직접 사용하는 생산설비를 전기 가동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사내 차량과 건설 현장 차량·장비도 순차적으로 전동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동화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에는 자체발전과 외부 구매 등으로 재생에너지 조달을 확대해 Scope 1과 Scope 2 배출을 함께 줄인다는 계획이다. 당진케이블공장은 약 1.2MW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며, 2025년 한 해 1526MWh를 생산해 약 701.3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2024년 5.64TJ에서 지난해 13.59TJ로 늘었고, 2031년까지 Scope 1·2 배출량 46%, Scope 3 배출량 30% 이상 감축 후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다. 대한전선은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 중이며 최대 640kV급 HVDC와 400kV급 HVA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고, 해저케이블 시공기업 대한오션웍스를 인수했다.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신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이원주 기후부 실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부와 재정경제부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와 함께 대통령비서실 및 대통령 직속기구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비서실에 신설되는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선 내용을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내정됐고,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이 발탁됐다. 공석이던 청와대 AI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내정됐다.

8월 30일

기후부, 자연자본공시 안내서·LEAP 실무 해설서 배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공시 준비와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자본공시 안내서'와 '리프(LEAP) 실무 해설서' 2종을 오는 31일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를 통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고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제도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오는 10월 자연 관련 공시 실무 지침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그동안 TNFD 권고안과 LEAP 접근법 번역본, 시범·가상보고서 등 10권의 자료를 발간했고, 지난 7월 7일에는 '제4차 자연자본공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자료 2종은 기존 자료와 공시 사례만으로는 실제 분석 및 작성 방법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공시체계 이해부터 분석, 전략 수립, 보고서 작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에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다. 한국전력은 앞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해조류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다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8월 30일

태양광·풍력전자신문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 고립 노동자 100명 이상 생존 가능성

네팔 라수와 지역 트리슐리 3A·3B 수력발전 현장의 터널에 갇힌 노동자에 대한 구조 작업이 재개됐다. 네팔 정부는 여러 터널 안에 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은 해발 약 5200m 지점의 빙하 일부가 붕괴해 약 1200m 아래 렌데 강으로 쏟아지면서 시작됐으며, 트리슐리 강 수위가 30분 만에 9m 상승하기도 했다. 네팔 국가재난위험감축관리청에 따르면 최소 750명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실종자 중 933명은 수력발전소 노동자로 파악됐다. 미국·캐나다 각 360만 달러, 영국 680만 달러, 유엔 250만 달러 등 국제 지원이 이어지고 있고, 네팔 재무장관은 경제적 손실액을 4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했다.

8월 30일

대구시, 잉여배출권 4만3000t 매도로 12억3000만원 세입 확보

대구시는 2025년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7만4000t 가운데 4만3000t을 매도해 총 12억3000만원의 세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3만1000t은 향후 배출권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다음 연도로 이월했다. 대구시는 배출권거래제 대상인 환경기초시설 31곳을 중심으로 감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화가스 약 2865만㎥를 회수해 CNG 버스와 보일러 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운영하고, 폐기물 매립지의 매립가스도 포집하고 있다. 처리시설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고효율 펌프 도입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된다.

8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중국 뉴테크, 대형 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라인 공급 계약 체결

중국 상장기업 뉴테크(Niutech Technology Group)는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과 대형 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생산 라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계약에는 연간 처리능력 1만~5만톤(tpy) 규모의 대형 연속 장비가 포함되며, 고객사의 정유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열분해유를 수소처리 기반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생산까지 연계하는 사업 모델을 목표로 한다. 뉴테크는 PP, PE, PS, ABS, 나일론 등 폐플라스틱을 전처리를 최소화한 채 연속 열분해하는 기술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으며, 영국·한국·덴마크·태국·베트남·중국 등에서 상용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급이 제한적인 사용후식용유(UCO) 중심의 SAF 원료를 다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유럽 ReFuelEU 규정과 영국·싱가포르의 혼합 의무화 제도가 수요 요인으로 거론됐으며, 열분해유 품질 표준화, 폐플라스틱 수거·분류 체계, 환경·안전 규제 준수, 원료 추적성 및 탄소회계 체계 구축이 과제로 지적됐다.

8월 30일

배터리·ESS전자신문

3차 ESS 중앙계약시장 물량 확대 전망

내달 개설이 예상되는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물량이 기존 육지 500MW 수준에서 최대 1GW 안팎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된다. 전력거래소는 9월 중 공고를 시작으로 입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1차는 육지 500MW와 제주 40MW 등 총 540MW를 공고해 최종 563MW 규모 사업이 확정됐고, 2차도 540MW 공고에 최대 565MW 규모 사업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차에서는 가격과 비가격 평가 비중이 60대 40에서 50대 50으로 조정되고 화재 안전성, 산업경쟁력 기여도, 공급망 평가가 강화됐다.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투자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추진이 수요 확대 요인으로 언급되며, 최종 규모는 공고 전까지 유동적이라는 것이 업계 입장이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안전보건공단·노사발전재단,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은 '외국인 근로자 안전 고용 환경 조성'과 '글로벌 산업안전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전 현지 안전보건 교육 공동 운영과 콘텐츠 개발, 입국 후 취업교육 과정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체험교육 시설 제공, 사업장 배치 후 근로자와 고용 사업주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하고, 중점 협력국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제도·역량 강화 공동 프로젝트도 모색할 예정이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기술 지원과 교육 역량을, 재단은 노사관계·일터 혁신·인적자원 개발 지원 경험을 공유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입국 전부터 사업장 근무 단계까지 안전보건 지원을 잇겠다고 밝혔다.

8월 30일

학회·이벤트전자신문

하정우 전 수석, 광주·전남 'AI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상 제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2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초청해 'AI 반도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하 전 수석은 'AI 반도체 시대-광주특별시의 방향은?'을 주제로 AI 기술 패러다임 변화와 AI 반도체 시장, 소버린 AI, 광주·전남의 산업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AI 시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자원으로 '메모리·데이터·전력'을 꼽고, AI 모델이 대형화될수록 고성능 메모리와 데이터, 안정적 전력 확보가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잇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광주의 국가 AI 데이터센터·모빌리티 산업에 전남의 에너지·산업AX 역량, 고흥의 우주산업을 연결하는 'AI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상을 제시했다. AICA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지역 AI 인프라를 반도체·모빌리티·에너지 등 주력산업과 연계해 기술개발·컴퓨팅·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생태계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 8월 31일 자정 종료

중동 사태 장기화로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31일 자정 종료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 후 국고로 귀속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이 차등 지급됐고, 지난달 기준 3540만 3928명이 신청해 총 6조 1123억원이 지급됐다. 전국 평균 신청률은 98.0%로 전남 98.99%, 전북 98.94%, 경남 98.91% 순이었고 서울이 96.46%로 가장 낮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66.5%,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16.8%, 선불카드 14.9% 순이며,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3조 5492억원 중 18일 기준 3조 4542억원(97.3%)이 사용됐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으나, 주유소는 지자체 한도 내에서 매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8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하락…휘발유 리터당 1861.3원

한국석유공사는 오피넷 주간 동향을 통해 8월 4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리터당 1.1원 내린 1861.3원, 경유는 0.4원 하락한 1845.2원, 실내등유는 1.0원 내린 1580.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판매 기름값은 5월 3주부터 15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907.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46.4원 높은 최고가를, 대구가 1834.2원으로 평균보다 27.1원 낮은 최저가를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리터당 1852.5원으로 가장 낮고 자가상표주유소가 1868.3원으로 가장 높아 15.8원 차이를 보였다. 가격조사가 한 주 늦은 8월 3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1.1원 내린 1780.4원, 경유는 0.4원 오른 1770.3원, 실내등유는 0.2원 오른 1377.6원이었다.

8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8월 28일 국제유가 하락…WTI 83.40달러, Dubai유는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28일 WTI가 전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83.40달러, 북해산 Brent유가 0.39달러 내린 89.3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 대비 2.80달러 오른 93.20달러에 마감됐다. AP News 보도에 따르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28일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향후 금리 인상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후 CME FedWatch상 9월 FOMC 금리 인상 기대 확률은 27일 대비 약 25%P 오른 60% 근접 수준까지 상승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외교를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며 협상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8일 러시아 야로슬라블주 정제시설 타격을 밝혔고, 로이터는 시장이 해당 공격에 주목하고 있다는 Price Futures Group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했다.

8월 29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한국풍력산업협회, 국방부와 해상풍력 협력 논의

한국풍력산업협회는 8월 27일 김강학 회장이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협회 측 정종영 대외협력부회장과 최덕환 대외협력실장이 배석했다. 김강학 회장은 해상풍력 단지 개발 과정에서 군 작전성 검토 등 안보 관련 협의가 사업 진행의 주요 분수령이 된다며 국방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규백 장관은 군사 안보와 대비태세에 저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해상풍력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적 협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정책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8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차 충전산업 규제개선 간담회…수익구조 개선 과제 제시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사무국과 함께 28일 GS차지비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정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GS차지비, 채비, 이브이시스, LG유플러스 볼트업, 워터, 에버온 등 충전사업자(CPO)가 참석했다. 업계는 낮은 충전기 가동률과 높은 전력 기본요금,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공공 충전요금이 민간 충전요금의 기준가격 역할을 해 시장가격 형성을 제약한다고 진단했다. 개선 과제로는 충전기 운영·검정·내구연한 기준 일원화, 나라장터 경쟁입찰 기준 개선, 지자체별 충전시설 신고절차 표준화, 고장 충전기 교체 시 행정절차 간소화, 부지 제공자의 임의 전원 차단 방지, 완속충전기 보조금 지급방식 개선 등이 제시됐다. 이민하 협회 사무총장은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고, 한무경 옴부즈만은 기업 의견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후속조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월 29일

태양광·풍력전자신문

네팔, 한국 등 4개국 수색 전문가 진입 한정 승인

네팔 정부가 외국 수색·구조팀 지원을 받지 않겠다던 기존 방침을 일부 철회하고,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 구조 작업·DNA 검사·법의학 조사 3개 분야에 한해 한국·인도·중국·호주 4개국 전문가 파견을 승인했다고 카트만두 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미국, 영국, 일본,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의 구호 참여 요청은 거절됐다. 네팔 군 당국은 홍수로 침수된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힌 100여 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나 진흙층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해당 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은 실종 직원 9명(두산에너빌리티 6명, 남동발전 3명)을 찾기 위해 헬기 6대를 임차해 수색에 나섰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제기구를 통한 10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네팔 국가재난위험감축관리청(NDRRMA)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기준 수습된 시신 626구, 실종자 2426명으로 발표했다.

8월 29일

현대차,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서 2030년 판매 555만대·전동화 60% 목표 제시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전동화 판매 비중 60%라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발표한 수치와 동일하다.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미국에서는 EREV, 유럽에서는 B~C 세그먼트 전기차를 중심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플레오스 커넥트를 기반으로 한 SDV 고도화와 자율주행 모델 '아트리아 AI'의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현대차는 중장기 경영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 2019년부터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왔다.

8월 2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해상풍력 허가 36GW 중 상업운전 0.35GW…실행체계 논의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2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분석과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허가받은 사업이 착공·운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원인과 해법을 다뤘다. 김지언 TÜV SÜD Korea 상무는 국내에서 전기사업허가를 받은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약 36GW에 이르지만 상업운전 설비는 약 0.35GW로, 허가 용량 대비 운영 전환율이 1%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우리나라의 해상풍력 기술적 잠재량은 약 624GW로 평가되며, 서해는 고정식, 수심이 깊은 동해는 부유식 개발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소개됐다. 조선·해양플랜트, 철강, 케이블 등 관련 제조업 기반도 갖추고 있다고 언급됐다. 김 상무는 해외 사례를 토대로 프로젝트 추진 절차와 단계별 검토사항, 형식인증과 단지인증을 통한 사업 신뢰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8월 29일

한전 전력량계 검정연한 연장, 3년간 교체 물량 감소 전망

한전이 주택용 전력량계 검정연한을 기존 10년에서 13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현장 설치 후 10년이 지난 전력량계를 약 3년 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계는 내년도 입찰부터 2029년 입찰까지 최대 3년간 연간단가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한전은 지난 4월 올해 연간단가 계약에서 150만대 안팎을 발주했고 2025년에도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내년부터는 70만~80만대 선에 머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올해 연간단가에 참여 중인 기업은 18곳이며, 내년 입찰에는 20여 곳이 추가로 참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칠레, 태양광 출력제어 대응 위해 대규모 태양광·ESS 하이브리드로 전환

칠레는 2024년부터 북부 지역의 대규모 태양광·저장장치 하이브리드 발전소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태양광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2025년 칠레의 태양광 출력제어량은 6.2TWh로 전체 시스템 발전량의 6.9%에 해당하며, 누적 태양광 설비는 약 12.2GW다. Aurora Energy Research의 Raúl Urtubia는 2024년 법령 개정으로 2034년까지 안정적인 용량요금이 확립되면서 배터리 개발·투자·금융이 본격화됐다고 밝혔으며, 2034년부터는 소규모 태양광도 대규모 발전소와 동일한 대가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설비는 2025년 말 2GW에서 올해 말 6GW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5시간 및 4시간 지속시간 자산이다. 정부는 중부에서 북부 태양광·배터리 거점을 잇는 1,000km 규모 HVDC 송전선을 건설 중이며 2030년대 초 가동될 예정이다.

8월 29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12차 전기본, 2040년 풍력 61GW 전망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6일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6차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치를 공개했다. 조상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발표에 따르면 사업용 재생에너지는 2025년 37GW에서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로 확대된다. 육상풍력은 2025년 2.1GW에서 2030년 6.1GW, 2035년 12GW, 2040년 15.5GW로, 해상풍력은 0.4GW에서 2030년 3.1GW, 2035년 25GW, 2040년 45GW로 늘어나는 전망이다. 2040년 해상풍력 45GW는 현재 0.4GW, 기존 발전사업허가 24.6GW, 신규 계획입지 20GW로 구성되며, 계획입지는 2029년 입찰을 시작해 2036년 이후 연간 4GW씩 준공하는 시나리오다. 제11차 전기본은 풍력을 2030년 18.3GW, 2036년 35.5GW, 2038년 40.7GW로 전망한 바 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기후부,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연천군 환영

연천군은 8월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미천댐은 연천의 홍수 피해 예방과 함께 자체 수원이 없는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 대응을 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댐이 건설되면 하루 8만톤의 물을 임진강 유역에 공급하고, 연천군은 100년 빈도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은 이번 결정으로 극한 호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연천군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장남면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에서 '제11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반려가구 지원 프로그램 '다 가치 행복하개'를 운영한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유니슨, 고창해상풍력 993억원 수주…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 제시

유니슨이 2030년 매출 1조원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하고 육·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76.2MW 규모 고창해상풍력의 전체 EPC 계약금액은 2,973억8,0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유니슨 계약금액은 992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약 246% 수준이다. 유니슨은 올해 상반기 공공주도형 풍력 입찰에 선정된 한빛해상풍력(340MW)에 13.6MW급 터빈 25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육상에서는 전남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영암삼호풍력(36MW)에 4.5MW급 터빈을 공급하고, 자체 개발사업인 삼척 육백산풍력(30.8MW)은 4.4MW급 터빈을 적용해 2027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O&M 사업 확대를 위해 해상풍력 작업자 이송선(CTV)을 매입했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비상경영 체제 돌입

서울에너지공사가 전 임직원 대상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비상경영 추진 설명회'를 열고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공사는 비용 절감, 손익 증대, 손실 통제, 수요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전면 재점검하고 사업별 우선순위와 추진시기를 재조정한 전략적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며, 안전·법적 필수사업과 안정적 열공급 예산은 최우선 반영한다고 밝혔다. 손익 개선책으로는 도봉연료전지의 수열 가능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동절기 LNG 사용을 줄이고,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을 적기에 완료해 생산단가가 높은 열전용보일러(PLB) 가동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다. 수요관리는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운영체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