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한국 철수 아닌 사업 재설계…인천 1.47GW 재검토
전기신문 · · EnergyNews 요약

해상풍력 개발사 오스테드가 국내 사업 철수나 개발 중단을 결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테드는 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47GW 규모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사업성과 향후 개발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공급망 비용과 인플레이션, 환율 등 사업비 상승 요인이 누적되는 가운데 정부의 입찰가 하락 기조를 부담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외신 등을 통해 오스테드가 정부의 차기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 참여를 보류하고 한국을 포함한 일부 조직의 인력 조정에 나선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철수설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시장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경쟁 수준이 향후 사업 추진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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