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758건.

정책·규제·탄소헬로디디·8월 31일

과기정통부, 목표 미달 R&D도 '우수과제' 인정…무빙타겟 제도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개선안'을 수립해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 통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국가 연구개발(R&D) 과제가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도전적 연구 과정에서 가치 있는 데이터와 지식을 창출한 경우 '우수과제'로 인정받아 후속 연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연구 도중 기술 환경이 급변할 경우 연구자가 목표를 변경할 수 있는 '무빙타겟(Moving Target)' 제도도 전면 도입된다. 이번 개선안은 온라인 창구와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포함한 관계 부처에 통보된 제도로, 에너지 분야 국가 R&D 과제의 성과 평가 기준과 목표 변경 절차에 적용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화재예방법 개정안 발의…기관별 안전점검 통합 추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1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화재예방 관련 개별 기관의 안전점검을 상시 합동점검 체계로 운영하는 '화재안전 합동검사' 제도(안 제16조의2)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 배경으로는 올해 3월 대전 대덕구 문평동 공장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6월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사고가 제시됐다. 현행법상 건축물 불법 증축은 건축부서, 인화성 물질 관리는 산업안전·환경 분야, 소방시설은 소방당국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향후 국회 심의에서는 합동점검 대상 시설의 범위, 관계기관 역할 분담, 점검 권한 및 전문인력 확보 방안이 쟁점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이철규 의원, 광업협회·공제조합 설립 근거 담은 광업법 개정안 발의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철규 의원(국민의힘)이 31일 '광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광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광업인의 상호부조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공제조합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광업법에 제89조의2부터 제89조의7까지를 신설하도록 했다. 현행 광업법은 광업권 설정과 채굴계획 인가, 광산안전, 산지복구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대표 협회와 공제조합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없는 상태다. 공제조합이 도입되면 산지복구 예치금과 안전관리 비용, 긴급 재해복구 자금을 광업인이 공동 분담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8월 31일

한전, 우수 협력회사 대표 19명 포상…자율안전 문화 확산

한국전력은 8월 31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2026년 2분기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시상식'을 열고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협력회사 대표자 19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선정된 대표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자율안전 실천 포상금'과 '자율안전 선도 협력회사' 현판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김동민 한전 안전혁신단장, 이경제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지난 4월부터 '협력회사 대표자 현장 안전점검 활성화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회사 대표들은 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주관하고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있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지분 35.62% 전량 매각

SK에코플랜트는 8월 31일 디오션 컨소시엄과 보유 중인 SK오션플랜트 지분 35.62%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규모는 4100억원 수준이다.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비롯한 조선·해양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SK에코플랜트가 2021년 전신인 삼강엠앤티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매각 대금을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하고, 반도체·AI 첨단시설 구축과 반도체 소재, 산업용 가스 등 AI 인프라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회사는 최근 SK에코엔지니어링을 합병하는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해왔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할당관세 반출 지연 시 감면 환수…관세법 개정안 발의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31일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관세청장이 할당관세 적용 대상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물품에 반출기한 등 국내 시장 신속 공급 조건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할당관세 적용을 배제하고 기본관세율을 적용한 차액을 추징하도록 규정했다. 위반 사실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에 통보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할당관세는 물자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특정 품목에 기본세율보다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로, 식품 원료와 에너지, 산업용 원자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이훈기 의원, '개문냉방' 지원 중심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안 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이 31일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법 제36조의3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냉난방설비 소유자·관리자에게 에너지 손실 감소 조치를 권고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에어커튼 등 에너지효율 향상 설비의 설치·보급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에너지사용기자재 사용 제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평상시 개문냉방에 대한 행정지도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사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에너지효율을 '제1의 에너지원(First Fuel)'으로 규정하고 있다.

8월 31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원전수출산업협회, 미국 댈러스서 한·미 원전산업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8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힐튼 아나톨에서 '한-미 원전산업 협력 세미나(KORUS Nuclear Industry Partnership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미 원자력 행사인 'NECX(Nuclear Energy Conference & Expo) 2026' 기간 중 열렸다. 협회는 AI 산업과 데이터센터 성장에 따른 미국의 전력수요 증가를 세미나 개최 배경으로 언급했다. 원문 본문이 중단되어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 기관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산업계의 녹색화학 실천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산업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은 한국환경보전원이며, 국내에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사용하는 기업이 최근 5년간 실적을 기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 한국환경보전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며, 과학적·기술적 혁신성, 대체물질 및 대체기술의 안전성, 유해성·위해성 저감 효과, 경제성 및 산업적 파급효과를 평가한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10월 말 대상 1개사(장관상), 최우수상 2개사(장관상), 우수상 5개사(한국환경보전원장상) 등 8개 기업이 선정되며, 상금은 각각 500만원·300만원·200만원이다. 시상은 11월 17일 '화학안전주간'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중소기업과 정부 정책·시범사업 참여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8월 31일

서울시, 전기공사 94개 공종 시공 절차 표준화 자료 배포

서울특별시가 전기설비 분야 94개 공종의 시공 과정을 표준화한 '공사 절차서'와 '공사비 산정기준(품셈) 해설서'를 개발해 9월부터 배포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료 개발을 위해 50개 건설현장을 조사하고 현장소장 등 숙련 기술자 250여명과 인터뷰했으며, 교수·기술사·연구기관 등 70여명의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절차서에는 작업 준비부터 시공·검사·마감까지의 과정과 함께 각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비 대가, 위험구간 작업 할증과 적정 장비 비용이 명시됐다. 기계설비 분야에서는 건축물 내부 기계설비공사 76개 공종을 대상으로 한 품셈 해설서도 마련됐다. 올해 7월까지 진행된 공사비 산정 집합교육에는 7차례에 걸쳐 200여개 업체 실무자 282명이 참여했고, 하반기부터 새 자료가 교육과정에 반영된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중부발전, 보령·서천 소상공인에 36억 원 금융 지원 협약

한국중부발전은 31일 충청남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서해안 든든버팀목 발전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과 하나은행은 보령·서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36억 원 규모의 보증재원을 조성한다. 충청남도의 연 1.5% 이자 지원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을 통해 대상 기업은 연 3% 수준 금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최장 5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24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 규모를 36억 원으로 확대했다.

8월 31일

국회 세미나, 원전수소 산업화 과제로 규제·전력요금 지목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한국수소연합 주관으로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정수소 구현을 위한 원전수소 역할과 위상'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박종배 대한전기학회 회장은 2035년 이전까지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가 원전 대비 2배 이상 비용이 높다고 밝히며, PPA가 재생에너지와 일부 SMR에만 허용되고 기존 원전에는 적용되지 않는 점을 제도적 공백으로 지적했다. 노용성 울진군 수소국가산업추진단장은 총 4100억 원 규모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계획을 소개하며 2GW 원전 전력으로 연간 30만 톤의 청정수소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고, 영광군은 연간 14만 톤 생산체계와 광양 제철·여수 석유화학 등 수요처 연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전 전력의 특정 산업 사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 정상 전력요금 적용 시 수소 가격 6~7천원과 산업계 요구 2~3천원 간 격차, 국내 원전수소 생산량의 한계를 쟁점으로 제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국내 수전해 실증이 10MW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과 원자력·수소 규제의 중복 적용 문제가 거론됐다.

8월 31일

POSTECH, 강도·수소취성 저항성 동시 향상 합금 기술 개발

포항공과대학교는 김형섭 친환경소재학과·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금속의 강도와 수소취성 저항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극저온 처리와 열처리를 결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수소취성은 수소가 금속 내부로 침투해 재료를 약화시키고 균열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수소 저장·운송 설비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주요 문제로 꼽힌다. 개발된 기술은 수소 저장용기와 배관 등 수소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유니슨 최대주주, 376억원 CB 전량 주식 전환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은 최대주주인 명운산업개발이 보유한 제17회 전환사채 376억원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환가액 1,160원 기준으로 보통주 3,241만3,793주가 발행되며, 명운산업개발 보유 주식은 2,341만5,977주에서 5,582만9,770주로, 지분율은 9.02%에서 19.13%로 확대된다. 회사는 이번 전환으로 자본잠식률이 19.05%에서 -1.66%로 개선되고, 2026년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이 171.33%에서 92.0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수관계인 삼해이앤씨(855만8,804주, 2.93%)를 합산한 지분율은 12.32%에서 22.06%로 늘어나며, 협력사 비그림파워코리아는 610만1,730주(2.09%)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한빛해상풍력 등 해상풍력과 영암삼호풍력·육백산풍력 등 육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CTV를 확보해 해상풍력 O&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8월 31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원전수출산업협회, 미국 댈러스서 한-미 원전산업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지난 2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힐튼 아나톨에서 '한-미 원전산업 협력 세미나(KORUS Nuclear Industry Partnership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북미 원자력 행사인 NECX(Nuclear Energy Conference & Expo) 2026 기간 중 열렸으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팀코리아와 국내 원전 중소·중견기업, 미국 주정부 유관기관, 원전사업자, 엔지니어링사, 차세대 원자로 개발사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양국 연사 12인이 미국 원전산업 전망, 한·미 원자력 협력 기회, 한국 원전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경험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DN, KNA가 참여해 프로젝트 관리, 원전 운영, 설계·엔지니어링, 정비, 핵연료, 주기기 제조, 사이버보안 분야 역량을 소개했다. 미국 측에서는 글렌 데이비스 전 버지니아주 에너지부 국장, 칼 코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 비서실장, 메수트 우즈만 Fermi America 최고원자력책임자 등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LED, NYSERDA, Westinghouse, GE Vernova, TerraPower, X-energy 등이 참석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개도국 대상 스마트마이닝 초청연수 실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 연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와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실무자 13명이 참가하며, 성남 KOICA 연수원과 강원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마이닝 및 광산 디지털 전환 기술,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구축·현장 적용 사례, IoT 기반 스마트 광산 시스템 구현 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연수 종료 이후에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교류와 후속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영국 처장은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참가국 환경에 적합한 적용방안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31일

배터리·ESS전기신문

볼보 ES90 국내 인증 주행거리 520km…사전계약 3000대 돌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사전 계약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ES90은 볼보차의 전동화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국내 시작 가격은 7000만원대로 유럽 시장 대비 약 5000만원 낮게 책정됐다. KENCIS 기준 국내 친환경차 인증에서 상온 복합 주행거리 520km, 저온 469km를 기록했다. 볼보차는 800V 고전압 시스템과 새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350kW 급속충전 시 10분에 3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500만원 미만 트림은 서울시 기준 200만원 초반대 보조금 지원이 예상된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LG유플러스, AIoT 기반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MOU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존 지하 열수송관 중심의 안전관리 범위를 열원시설과 주요 설비까지 확대하고, AI 데이터 분석과 IoT 센싱을 접목한 예방 중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3대 핵심 기술로 지중지열 센서의 3축 가속도 데이터를 활용한 땅꺼짐 사전 감지 기술, 도시가스 배관의 전기방식 원격감시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관 부식 예방 기술, 무전원 전자식 잠금장치와 스마트키를 활용한 스마트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2020년 IoT 기반 열수송관 온도감시장치를 공동 개발해 전국 14개 기관에 4,000여 대를 보급했고, 지난해에는 지중 매설형 소형 IoT 감시장치의 현장 실증을 마쳤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하 열수송관부터 지상 열원시설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국민참여감사관 63명 위촉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감사실은 3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감사관 발대식을 열고 참여형 감사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광해방지·환경관리, 핵심광물·자원안보, 해외자원개발·국제협력, 광산안전·산업안전, 지역진흥·대체산업, 기업융자·보조금 지원, 공정계약·윤리청렴, 디지털서비스·국민소통 등 8개 분야에서 63명을 위촉했다. 국민참여감사관은 감사 착안사항 제안, 취약 분야 모니터링, 제도 개선 의견 제시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제안된 의견을 감사실 검토를 거쳐 감사환경 분석과 연간 감사계획 수립, 특정감사 과제 발굴, 내부통제 점검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준섭 상임감사위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감사 활동에 반영하고 예방·개선 중심의 자체감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월 31일

9월 LPG 수입가격, 프로판 5달러·부탄 20달러 인상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9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 톤당 625달러, 부탄 660달러로 통보했다. 전월 대비 프로판은 5달러(0.8%), 부탄은 20달러(3.1%) 오른 수준이다. 국제 LPG가격은 7월 프로판 580달러, 부탄 6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8월에 각각 40달러씩 반등했고, 9월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기사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번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국내 LPG가격은 환율 움직임, LPG수입사의 누적 손익, 국내 시장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8월 31일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에 홍은희 부사장 임명

현대차그룹은 31일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홍은희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석유·수소 등 에너지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 투자 타당성 검토를 담당했다. 2021년 비서실장에 발탁됐고 이듬해에는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에너지 사업 전략 수립부터 사업 개발, 투자 검토, 파트너십 구축에 이르는 사업화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수소 전용 브랜드 HTWO를 통해 수소전기트럭 보급과 PEM 기반 수소 생산까지 밸류체인을 확보해 왔으며, 켄 라미레즈 부사장이 자동차를 중심으로 생태계 구축을 담당해왔다.

8월 3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국회 세미나, 원전수소 도입 논의…전력시장 제도 설계가 관건

8월 31일 국회수소경제포럼 정책세미나에서 원전수소를 전력계통 안정화와 산업 경쟁력을 함께 뒷받침하는 에너지 자산으로 보자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과 생산비용을 고려해 초기 청정수소 시장은 원전수소가 맡고 이후 그린수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으며, 수전해 설비를 잉여전력을 흡수하는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전 전력을 상시 투입하면 유연성 기능이 사라지고 탄력 운영하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구조적 딜레마와, 특정 산업에만 저렴한 수소가 공급될 경우의 형평성 문제를 과제로 제시했다. 원전수소 생산단가는 ㎏당 6,000~7,000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반면 산업계 요구 가격은 2,000~3,000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산업계는 대규모 투자를 위해 최소 10~15년 이상의 장기 구매계약과 가격 안정장치, 울진·영광 등 거점의 배관망·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전남·광주 기업 연 최대 4250억원 절감 전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가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되면 지역 산업계가 2025년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425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해당 설계안을 공개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전남과 광주가 포함된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현행보다 kWh당 13~18원 낮아진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 제도가 지역 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유니슨 최대주주, 376억원 CB 전액 주식 전환…지분 19.13%로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은 최대주주 명운산업개발이 보유한 제17회 전환사채 376억원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전환가액은 1160원으로 명운산업개발은 유니슨 보통주 3241만3793주를 취득하며, 보유 주식은 2341만5977주에서 5582만9770주로, 지분율은 9.02%에서 19.13%로 늘어난다. 삼해이앤씨를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2.32%에서 22.06%로 상승한다. 회사는 이번 전환으로 자본잠식률이 19.05%에서 -1.66%로 낮아져 자본잠식 상태가 해소되고 부채비율은 171.33%에서 92.0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한빛해상풍력 등 해상풍력과 영암삼호풍력·육백산풍력 등 육상풍력 사업 추진 및 CTV 매입을 통한 해상풍력 O&M 역량 강화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KOICA, 5개국에 스마트마이닝 기술 전수 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년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성남 KOICA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이뤄지며,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IoT 시스템 구현·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적용 사례를 살펴본 뒤 각국 광업 환경에 맞는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정영국 광해광업공단 처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