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6개사, 전자선하증권(e-B/L) 컨소시엄 출범
수출입 과정에서 5~10일이 걸리던 종이 선하증권(B/L) 유통을 수시간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추진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플로우, 선사 ZIM,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태웅로직스와 '전자선하증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B/L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상사와 선사, 물류기업, 은행, 전자무역 플랫폼 사업자가 참여해 e-B/L의 실제 무역거래 적용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선하증권은 선사가 화물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로, 화물에 대한 권리와 대금 결제의 근거가 된다.
무역서류 처리 기간이 단축되면 자원·원자재 수출입 거래의 서류 흐름과 대금 결제 절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상사·선사·은행·플랫폼 사업자가 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