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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02건.

원자력·SMR·핵융합헬로디디·9월 4일

원자력연, 덴마크 솔트포스와 30억원 규모 MSR 기술 수출 계약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덴마크 원자력에너지 기업 솔트포스(Saltfoss)와 약 30억원(226만2000달러) 규모의 용융염원자로(MSR) 핵연료 제조 및 재료 부식 평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앞으로 2년이다. 원자력연은 솔트포스가 개발 중인 불화물 기반 MSR을 대상으로 용융염 전처리, 핵연료 제조·특성 평가, 자연순환 용융염 시험루프 구축·운전, 원자로 후보 구조재의 부식 특성 평가 등을 수행한다. 이번 계약은 원천기술이나 지식재산권(IP)을 이전하는 기술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원자력연이 보유한 MSR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국내 연구기관의 MSR 관련 기술과 시험 인프라가 해외 원자력 기업의 개발 과정에 계약 형태로 투입되는 사례다. IP 이전이 아닌 기술·인프라 활용 계약이라는 점이 계약 구조상의 특징이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LPG판매협회중앙회, 하반기 벌크로리 순회점검 호남·영남권서 시작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지난 1일 E1 전북 익산LPG충전소, 2일 전남 목포 GS칼텍스 ㈜금성가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LPG벌크로리 순회점검에 들어갔다. 상반기에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12차례 점검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그동안 점검이 자주 이뤄지지 못했던 호남·영남권을 중심으로 9일 전남 보성, 10일 경남 김해, 15일 울산, 16~17일 경북 칠곡·의성 등에서 진행된다. 협회는 상반기 벌크로리 246대를 점검해 104대에서 가스누설 및 결함을 발견하고 시정조치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산업통상부 제2차에 이어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2025~2029) 정책과제로 반영됐고, 정부는 올해 2억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액법 제41조에 따라 5톤 이상 벌크로리 운반책임자는 3년에 1회 교육을 받아야 하며, 협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해 점검 현장에서 교육과 이수증 발급을 병행하고 있다.

9월 4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김재준 경북도의원, 한울 6호기 붕산수 누출 대응 질타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은 제3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한울원전 6호기 붕산수 누출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응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3일 한울원전 6호기 사용후핵연료 이송 과정에서 고농도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붕산수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주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지난해 신한울 2호기 고방사선 경보 발생 당시에도 통보가 지연된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 차원의 독자적인 안전 감시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9월 4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SK이터닉스-엔라이튼, 재생에너지 전주기 협력 확대

SK이터닉스와 엔라이튼이 3일 재생에너지 사업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EPC와 운영관리 서비스,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발전자산 매입 및 사업 파이프라인 확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이다. 엔라이튼은 에너지 IT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발전소 구축·운영·전력거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산된 발전설비를 가상발전소(VPP)로 묶어 관리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SK이터닉스는 풍력, 태양광, ESS, 연료전지 사업을 운영하며 최근 전력중개와 분산자원 관리, 수요처별 전력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매입 대상 발전자산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신규 사업 후보지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9월 4일

美 청정에너지 슈퍼팩, 민주당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낙선 광고

미국 청정에너지 슈퍼팩 '인베스트 인 투모로우 연합(ITC)'이 공화당에 이어 민주당 현직 주지사를 상대로 낙선 운동에 나섰다. 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미디어에 따르면, ITC는 9일(현지시각) 로드아일랜드주 민주당 예비 선거를 앞두고 댄 맥키 주지사 반대 광고에 50만달러(약 7억원)를 투입한다. ITC는 맥키 주지사가 재생에너지 정책을 전기요금 인상 원인으로 지목하고 관련 전환을 늦추려 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사례는 ITC가 민주당 인사를 직접 표적으로 삼은 건이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정부,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세 번째 추진

정부가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통합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은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기능을 일원화하고 기술과 인력을 재배치하기 위한 구조개혁의 일환이다. 과거 두 차례 논의에서는 석유공사의 재무구조와 가스공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걸림돌로 지적됐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동발전, 네팔 실종 직원 수색에 헬기·드론·수색견 투입

한국남동발전은 9월 4일 네팔 UT-1 수력발전소 인근 람체(Ramche)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 수색 2팀, 드론 2팀 6기, 수색견 2개조(4두)를 동원해 연락이 두절된 직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당일인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했으나 기상 상황 등으로 이륙 승인이 어려워지자 육상·레펠·드론·수색견팀을 순차 투입했다. 지금까지 전문 산악인 등으로 구성된 육상수색팀 6개 팀 65명이 람체부터 발전소 베이스캠프 방향까지 수색했고, 열화상·적외선 특수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6기가 지난달 30일부터 산악지역을 수색 중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30일 2차 현지 대응팀과 네팔에 도착해 한국 대사관, 신속대응팀, KDRT와 상황을 공유하고 네팔 국방부·에너지부 차관 등과 면담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현지에 머무는 직원 가족들에게 수색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남동발전, 네팔 연락두절 직원 수색에 헬기·드론 투입

한국남동발전은 9월 4일 네팔 현지에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구조를 위해 헬기, 육상, 레펠, 수색견, 드론을 활용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9월 4일에는 UT-1 발전소 인근 람체(Ramche)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 수색 2팀, 드론 2팀 6기, 수색견 2개조(4두)를 동원해 수색을 이어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8월 26일(현지시간)부터 임차 헬기 1대를 동원한 수색이 이뤄졌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등 4개 기관, 인천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4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광역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와 IoT 기반 대기질 측정기기 설치 등 환경설비 보강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광역시가 지원 대상 중소기업 선정과 사업예산 확보를 총괄하고, 남부발전을 포함한 협약 기관은 상생 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대기·환경관리 기술을 공유한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2027년 상반기 중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취약계층 보일러 연통 교체·CO 경보기 설치 지원 추진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지난 3일 경북 경주지역에서 '가정용 보일러 안전관리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에너지바우처 대상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연통 교체와 일산화탄소(CO) 경보기 설치를 지원한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과 고령가구의 기존 알루미늄 자바라 연도를 스테인리스 연도로 교체하고 CO 감지기를 설치한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사단법인 에너지사랑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며 CO 경보기는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지원했다.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과 대상자 의견은 향후 사업 운영과 지원체계 개선에 반영될 계획이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입법조사처, 노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제도화 필요성 제기

노후 태양광·풍력 발전설비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설비를 최신 기술로 교체하는 '리파워링'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노후 재생에너지 설비의 리파워링을 촉진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리파워링 정의 규정 신설, 인허가 간소화, 계통접속 지원 등이 제시됐다. 기존 신규 발전사업과는 다른 인허가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언급됐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에너지자원공사' 방안 발표

정부는 9월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출범시키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정학적 위험과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석유·가스 통합을 통해 국가 에너지안보와 국제협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를 제시했다. 통합 취지로는 석유·가스의 비축과 조달, 자원개발 역량 결집이 거론됐다. 정부는 부실자산 관리를 위한 별도 자회사 신설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설은 양 기관의 자산·부채 및 해외사업 실사, 상장사인 가스공사 일반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독립적 가치평가, 조직·노사 통합의 단계적 조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9월 4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퍼시피코 에너지, 한국 해상풍력에 조 단위 투자 신고

퍼시피코 에너지가 한국 해상풍력사업에 조 단위 투자를 신고했다. 투자 신고는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미국 투자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뤄졌다. 대상 사업은 만호해상풍력(990MW)과 진도바람해상풍력(1.8GW)이다. 신고된 투자액은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가 개발 중인 두 사업에 전액 투입될 예정이다. 신고 접수 기관은 한국 산업통상부다.

9월 4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동서발전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2115명 참가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 본사 슈피겐홀에서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과 에너지전환 컨퍼런스를 열었다. 경진대회는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2115명으로, 첫해 188명과 지난해 706명에서 늘었다. 대회 브랜드명은 'BARAM(Bigdata Analysis & Renewable energy AI Modeling)'이며, GS E&R과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등 민간기업이 실제 풍력발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제를 제시했다. 시상식을 겸한 컨퍼런스에서는 김한준 퓨리오사AI CTO와 김종규 60Hz 대표가 각각 AI 반도체와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강연했다. 동서발전은 대회에서 발굴한 풍력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추가 검증과 고도화를 거쳐 통합발전소(VPP) 운영체계에 적용할 예정이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첨단산업 용수난, 공공 신규 공급만으론 한계…재이용 확대 지적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용수 확보가 전력과 함께 생산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제로 부각됐다. 기존 댐·하천수 중심의 공급만으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첨단산업 용수난은 공공의 신규 공급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가 지역·업종별 실수요를 다시 산정하고 재이용수를 국가 산업용수 공급체계에 반영할 것을 언급했다. 산업계 차원에서도 하·폐수 재이용과 공정 회수 확대가 대응 방안으로 거론됐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발전 5사 통합 '한국발전' 신설… 설비용량 53GW

기후에너지환경부가 4일 발전공기업 통합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를 합쳐 한전이 100% 지분을 보유하는 자회사 ㈜한국발전을 신설한다. 통합 회사의 설비용량은 53기가와트(GW) 규모다. 정부는 경영 효율화, 신재생 전환,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고용 충격 완화를 통합 목적으로 제시했다. 본사 중복 기능을 없애 경영진을 축소하고, 여유 인력 600여 명은 지역재생에너지 신사업에 배치한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도시침수법 시행 1년…침수예보 미가동, 물순환 촉진구역 4곳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도시침수법) 시행 이후에도 핵심 수단인 도시침수예보가 아직 가동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국 물순환 취약 지자체 150곳 가운데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도시침수 대응이 시설 확충과 사후 복구 중심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시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도시침수예보 시행 시기와 전국 확대계획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9월 4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계통기획처장 인터뷰, 대규모 전력수요 대응·최적 전력공급체계 마련 언급

일렉트릭파워가 곽은섭 한국전력 계통기획처장 인터뷰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과거 전력망은 화력·원전 중심 발전소에서 송·배전선로와 변전소를 거쳐 수용가에 이르는 중앙집중형 구조였다. 현재는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계통이 인버터 기반의 분산형 재생에너지 전력망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전 계통기획처는 정부 에너지정책과 연계한 전력망 계획 수립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계통정책기획실·계통연계실·계통계획부·복합망기술부·계통영향평가부·망접속제도부로 구성돼 있다.

9월 4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국회입법조사처, 2년째 동결 전기요금 정상화 시기·방식 쟁점 제기

정부는 물가와 국민 부담을 이유로 2024년 10월 이후 전기요금을 사실상 동결해 왔다. 이 기간 한국전력의 부채는 206조원을 넘어섰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정부의 전기요금 정상화 의지와, 정상화를 추진한다면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상반기 중 어느 시점에 어떤 계약종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는 점을 쟁점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국제 에너지 위기 국면에서 요금 동결이 가계와 산업의 완충장치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는 한편, 원가와 요금의 괴리가 장기화되면 한전 부채와 금융비용 증가로 미래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월 4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CCUS추진단, 차세대 CCU 기술고도화 수요기업협의체 개최

한국CCUS추진단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상연재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2026년도 차세대 CCU 기술고도화사업 수요기업협의체'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국가 R&D 과제인 '포집 이산화탄소와 수전해 수소로부터 고에너지밀도(≥40 MJ/kg) 고상 합성원유 생산을 위한 CCU 통합공정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CCU 통합공정 기술 개발 과정에서 산업계와 연구계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행사 취지는 CCU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는 데 있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입법조사처,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용수 수요와 감축목표 검증 필요 지적

정부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이 사업에 따른 전력과 용수 수요 급증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미칠 영향을 국정감사에서 검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대규모 산업투자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사업 규모와 추진 속도를 전력 공급 능력, 재생에너지 확보량, 국가 감축경로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9월 4일

가스공사-미국석유협회, 수소·저탄소 기술협력 MOU 체결

한국가스공사와 미국석유협회(API)가 3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수소산업 안전성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과 안샬 리다 API 수석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수소·저탄소·천연가스 분야의 글로벌 기술표준 제·개정과 기술교류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수소충전소 57개소와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 2개소를 운영 중이며, 평택에 수소생산기지를 추가 건설하고 있다. 또한 천연가스 배관망을 활용한 수소공급을 위해 수소혼입 시험시설에서 안전성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9월 4일

국제티엔씨, HARFKO 2026서 CO₂ 자연냉매 통합 솔루션 전시

냉동·냉장 및 공조 설비 기업 국제티엔씨는 10월 21~23일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ARFKO 2026,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CO₂(R-744) 자연냉매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품목은 캐리어 커머셜 리프리저레이션(CR)의 CO₂ Booster 기반 통합형 컴프레서 랙, 편의점·소형 매장용 콘덴싱 유닛, 하이얼 쇼케이스, 모듈레이팅 이젝터 기술, 군트너(Güntner)의 CO₂ 유니트쿨러와 hydroBLU™ 아디아바틱 방식 가스쿨러 등이다. CO₂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인 자연냉매로 냉매 규제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 측면에서 유통·물류·산업 현장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회사가 2025년 시공·설치한 롯데마트 한 점포의 데이터에 따르면 CO₂ 시스템은 기존 R-448A 시스템 대비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국제티엔씨는 2001년 설립 이후 냉동·냉장 및 공조 설비의 설계·시공·유지보수를 수행해 왔다.

9월 4일

발전 5사 통합 '한국발전' 2027년 10월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열고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5사를 합친 ㈜한국발전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발전은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자회사로 2027년 10월 출범한다. 발전 5사의 설비 용량은 총 53GW로, 석탄이 32GW(60%), LNG가 19GW(35%), 재생에너지가 1.9GW다. 본사 조직은 5개에서 1개로 통합하고, 사장 5명·감사 5명·상임이사 10명 등 20명인 임원은 사장 1명·감사 1명·상임이사 4명 등 6명으로 줄인다. 본사 인력 2400여명 중 600여명은 신설되는 3~4개 지역재생에너지본부로 재배치되며, 정부는 올해 특별법 제정과 통합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1년여간 통합 절차를 진행한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KCL, 노르웨이 Nemko와 전기전자·ICT 시험인증 MOU 체결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9월 4일 노르웨이 시험·인증기관 Nemko와 전기전자 및 ICT 분야 시험·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험·인증 협력, 글로벌 기술규제 및 적합성평가 정보 교류,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기업의 인증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력은 전기안전, 전자파적합성(EMC), 무선(RF), 사이버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Nemko는 1933년 설립된 시험·검사·인증 기관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 등에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KCL은 이번 협약이 정부의 수출기업 해외인증 지원 확대 기조에 따라 추진됐다고 밝혔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