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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02건.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9월 4일

정부, 호르무즈 해협 비전투 군 전력 파병 검토

정부가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 군수지원함과 해상초계기 등 비전투 목적의 군 전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한반도 안보 대비태세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향후 국회 동의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 대비태세와 관련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파병 여부는 국회 동의 등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검토 단계다.

수소·연료전지인더스트리뉴스

현대차그룹, 오만 정부·옴코와 친환경 모빌리티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오만 에너지유통사 옴코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오만은 수소버스와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중심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오만 MTCIT 교통부문 차관 카미스 알 샤마키, 옴코 CEO 타릭 알 주나이디,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정호근 부사장이 참석했다.

9월 4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공사, 미국석유협회와 수소 기술표준 협력 MOU 체결

한국가스공사가 3일 대구 본사에서 미국석유협회(API)와 수소산업 안전성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과 안샬 리다 API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수소·저탄소·천연가스 분야의 글로벌 기술표준 제·개정과 기술교류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현재 수소충전소 57개소와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 2개소를 운영 중이며, 평택에 추가 수소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수소혼입 시험시설을 통해 천연가스 배관망에 수소를 혼입했을 때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9월 4일

하이퍼스케일러 수요 확대에 전력사들, SMR 도입 검토

Utility Dive는 첨단 원자로(advanced reactor)의 초기 도입자로 자금력이 큰 기술기업과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방 부문 고객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전력 수요 증가가 이러한 도입 흐름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전력회사(utility)들도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활용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전력회사 차원의 도입에는 부지 선정(siting)과 비용 회수(cost recovery) 문제 해결이 전제 조건으로 지목됐다.

9월 4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10~11일 개최…주제 '순환경제 2.0'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녹색문명 전환의 시대, 순환경제 2.0'을 주제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 2021년 시작돼 올해 6회째로, 자원 회수·재활용을 넘어 원료 사용과 폐기물 발생 저감, 제품 장기 사용, 회수 자원의 산업 재투입을 포함한 전 주기 순환경제 전략을 다룬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박은식 산림청장,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와 주한 싱가포르·핀란드·케냐 대사가 참여하며, 첫날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과 프랭크 조초 호주국립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는다. 둘째 날에는 EU를 중심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가 국내 기업의 생산·수출에 미칠 영향을 다루는 산업 세션과 GGGI·세계은행·WWF·GCF가 참여하는 국제기구 세션이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세계기후경제포럼, 나무가치포럼,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 등 제주에서 열리는 7개 환경행사를 연계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으로 확대 운영된다.

9월 4일

배터리·ESS임팩트온

유럽 디지털제품여권 의무화 앞두고 기업별 구현 방식 갈려

유럽 디지털제품여권(DPP)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지멘스와 덴소는 기업 내부 시스템과 공급망 데이터를 연결하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고, 서큘러는 제3자 검증을 결합한 방식을 택했다. 제품여권 생성뿐 아니라 데이터 수집과 검증, 공개·업데이트 방식에서도 기업별 구현 전략이 나뉘고 있다. 도요타그룹 계열 자동차부품업체 덴소는 지난달 25일 유럽 배터리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배터리 여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9월 4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차등제 설계안 공개, 차등폭 논쟁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8월 26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처음 공개했다. 설계안은 현행 전기요금에 지역별 조정요금을 신설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수도권 북부 최대 10원, 중부권 최대 15원, 남부권 최대 18원을 인하하는 내용이다. 2025년 산업용 전력 평균 판매단가 181.9원/㎾h 기준으로 남부권 최대 인하폭은 약 10% 수준이며, 정부는 산업계 전기요금 부담이 연간 약 2조8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월 31일 입장문에서 최대 10% 수준으로는 기업의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 유도에 한계가 있다며 발전지역 중심 30% 이상 차등화를 요구했다. 인천시와 인천·부산·강원·충남·전남 등 5개 시·도는 전력자립률을 요금 산정 기준에 반영할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정부와 한전은 지역별 도매가격제와 재정지원을 병행해 한전 재무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9월 4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미국석유협회와 수소·저탄소 국제표준 개발 MOU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대구 본사에서 미국석유협회(API)와 수소산업 안전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수소·저탄소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에 협력한다. 가스공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천연가스 인프라 운영과 수소 생산·충전, 배관 혼입 실증 경험을 국제 기준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자재·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식에는 오권택 가스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9월 4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 미국석유협회와 수소·저탄소 기술협력 MOU 체결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미국석유협회(API)와 수소산업 안전성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과 안샬 리다 API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수소·저탄소·천연가스 분야의 글로벌 기술표준 제·개정과 기술교류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수소충전소 57개소와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 2개소를 운영 중이며, 평택에 수소생산기지를 추가 건설하고 있다. 또한 천연가스 배관망을 활용한 수소공급을 위해 수소혼입 시험시설을 통한 안전성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9월 4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이온어스,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이동형 ESS 합작법인 설립

이동형 ESS 전문기업 이온어스(대표 허은)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들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이동형 에너지 솔루션의 현지 제조·공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온어스는 그동안 PT WEBUS, PT BENE, PT GRID 등 현지 기업 3사와 전동 이륜차 및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온어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 컨벤션센터(JIEXPO Kemayoran)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다.

9월 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S-OIL, 산업 AI·배터리 벤처에 전략적 투자 확대

S-OIL은 미래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산업 AI와 에너지·배터리 등 미래 산업의 기술 변화에 주목해 관련 벤처기업에 투자해 왔다. 투자 이후에도 해당 기업의 기술 및 사업 성장과 연계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로는 산업 AI 및 예방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와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가 있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탈플라스틱 실천 전환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내걸었다.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는 탈플라스틱 정책의 중심을 선언·캠페인에서 국민 참여와 기업의 생산방식 변화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으로 옮기자는 데 뜻을 모았다. 논의된 방안으로는 포장재 감량, 다회용기 확산, 재생원료 사용, 회수체계 연계 등이 제시됐다.

9월 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삼성전자, 순환자원 인정 누적 38건 취득

삼성전자는 4일 사업장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자원 인정을 8월 기준 누적 38건 취득했고, 2025년 기준 연간 6859톤의 폐기물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반도체(DS)부문은 웨이퍼 트레이를 회수·재가공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이드키·볼륨키 소재 등 DX부문 제품에 적용했다. 불량 웨이퍼는 파쇄 후 실리콘을 추출해 알루미늄 합금 원료로, 다이아몬드 디스크 등 소모품은 팔라듐(Pd)을 회수해 PCB 제조 원료로 재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사업장은 성형 공정 잔재물에 대해 순환자원 인정을 받아 보관·운반·인계 절차를 단순화했다. 외부 수거 스티로폼은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로 가공해 에어컨·공기청정기 내장재에, 폐유리는 복합 섬유 소재로 전환해 일부 세탁건조기 외부 세탁조에 적용했다.

9월 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KDN, KOICA 공모 선정… 세네갈 에너지 자립 사업 수행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6년도 공공협력 사업 공모에서 '세네갈 농촌 개발을 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 강화사업' 본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추진한 '세네갈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것으로, 동신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 착수해 2030년 10월까지 약 4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500만달러 규모다. 한전KDN은 사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MG-EMS)을 구축한다.

9월 4일

태양광의 걸림돌로 떠오른 계통 인프라

pv magazine은 태양광 산업의 주요 변수가 모듈·트래커·인버터 원가에서 송전 인프라와 계통연계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에서는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생산, 전기화 수요로 ERCOT에 수백 GW 규모의 신규 부하 연계 요청이 접수됐다. 개발사들은 과거처럼 부지를 먼저 확보하고 연계를 나중에 검토하는 대신, 송전망 여유·변전소 인접성·전압 수준·확장 가능성을 사전에 평가하는 방식으로 순서를 바꾸고 있다. 계통연계에 따른 금융 담보 요건은 금융종결 이전에 수백만 달러 규모에 이를 수 있다. 최근 한 연계 절차에서는 전력회사 승인 345kV 차단기 확보가 통전의 핵심 항목이 되는 등 변압기·차단기·개폐장치·보호계전 설비 등 유틸리티 통제 기자재가 일정 리스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9월 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LH, 공공임대 14개 단지 열교환기 보온재 교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부담↓ 따뜻↑ 한난-LH 효율+' 브랜드를 런칭하고 에너지효율향상(EERS) 사업의 일환인 열교환기 고온부 보온재 교체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 공급 권역 중 분당·광교·화성지사 3개 권역 내 공공임대주택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장기 사용 열교환기 120대의 보온재 교체 비용을 지원했으며, 단지 측 비용 부담은 없었다. 양사는 4일 성남시 도촌섬마을 9단지를 방문해 사업 효과와 지역난방 사용법, 저탄소 생활 수칙을 입주민에게 안내했다. 하동근 사장은 LH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4일

전력거래소-스마트그리드협회, VPP 계량·인증 기준 공동 마련

전력거래소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가상발전소(VPP)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자원의 전력시장 편입을 위한 계량·인증 기준 마련에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능형전력망·분산자원의 표준 및 시험·인증체계 개발, VPP 자원 통합계량 표준화와 계량기 봉인 인증체계 구축, 전문인력 교육, 분산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포럼 운영이다. 양 기관은 자원별 계량 방식을 표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민간 개발 기술의 성능을 확인하는 제3자 표준·검증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V2G와 그리드포밍 기술의 사양 구체화, 시장 참여·보상체계 연계 방안, 대용량 ESS 시험·인증 환경 개선도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분산유연성 자원의 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 마련을,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첨단기술 사양 정립과 보상체계 연계 협력 확대를 언급했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5개 발전공기업, 단일 법인 '한국발전'으로 통합 추진

정부는 9월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5개 화력발전 공기업을 가칭 '한국발전'이라는 단일 법인으로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발전공기업들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한전에서 분사됐던 곳으로, 25년 만에 다시 통합되는 것이다. 이번 방안은 공공기관의 기능과 조직을 재편하는 '공공기관 DIET 2026'의 일환으로 발표됐다. 통합으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지, 발전시장 경쟁이 위축될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9월 4일

HD현대·롯데 석유화학 통합법인 'H&L Advanced' 출범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H&L Advanced가 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공동대표인 조남수·천양식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등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 법인은 석유화학 산업 사업재편을 위해 추진된 '대산1호 프로젝트'를 통해 출범했으며, 사명은 HD현대케미칼(H)과 롯데케미칼(L)에 'Advanced'를 결합한 것이다. 회사는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을 연결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하고 생산 효율과 원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제품 분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4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리팩트 "재생에너지+배터리, 가격 경쟁력 사라진다는 주장 사실 아냐"

재생에너지 팩트체크 플랫폼 리팩트는 4일 IRENA·IEA·Lazard·LBNL·블룸버그NEF의 최신 비용 데이터를 분석해 '재생에너지에 배터리를 결합하면 가격 경쟁력이 사라진다'는 주장이 대체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2013년 이후 태양광 모듈 가격은 89%, 배터리팩 가격은 87% 하락했고, IRENA 기준 2025년 세계 평균 태양광 LCOE는 44달러/MWh, 4시간형 BESS 총설치비는 약 140달러/kWh다. IEA의 VALCOE 기준으로 미국에서 태양광은 약 90원/kWh, 육상풍력은 62원/kWh로 신규 원전 152원/kWh보다 낮았고 유럽·중국·인도에서도 같은 양상이 나타났다. 한국의 태양광 LCOE는 2025년 54달러/MWh로 세계 평균보다 높지만 전년 대비 36% 하락했으며, LBNL은 100MW급 기준 2030년 47~48달러/MWh를 전망했다. 리팩트는 계통비용이 발전원뿐 아니라 발전·소비지역 간 거리와 기존 송전망, 신규 수요 입지에 따라 달라진다며 재생에너지에 일률적으로 더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9월 4일

스위스 영농형 태양광 확산이 지연되는 이유: ZHAW 보고서

스위스 취리히응용과학대학(ZHAW) 기술 보고서는 스위스에서 지상형 태양광이 설치 용량의 0.1%, 영농형 태양광(agri-PV)은 반올림 시 0.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에너지법은 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35년까지 연 35TWh, 2050년까지 45TWh로 늘리도록 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설치 용량 8.2GW의 태양광이 약 8.2TWh를 생산했다. 보고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연 2GW~2.5GW의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추정했고, 영농형 태양광의 이론적 연간 발전 잠재량은 323TWh, 계통연계점에서 300m 이내로 제한할 경우 113TWh로 산정했다. 확산의 걸림돌로는 지역 수용성 부족, 수익성 불확실, 농기계 운용 제약, 농지의 약 절반이 임차라는 소유 구조와 함께, 태양광이 농업 생산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공간계획법(RPG) 제24조가 지목됐다. 2024년 조사에서 22개 설비가 확인됐고 현재는 100개 미만으로 추정되며, 보고서는 투자 확실성 제고, 경매 시장 프리미엄에 추가되는 보조 프리미엄 도입, RPG 제24조 개정을 통한 농업 보조금 보장, 지역 단위 목표 설정, 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 사례 참고 등을 권고했다.

9월 4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EU 상반기 풍력 8.8GW 신규 설치…연말까지 24GW 전망

윈드유럽은 EU가 올해 상반기 8.8GW의 신규 풍력 발전 용량을 설치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독일이 3.4GW로 유럽 전체 신규 설비의 39%를 차지했고, 해상풍력 계통 연계량은 2.1GW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로 늘었다. 6월 말 기준 유럽 누적 풍력 용량은 311GW이며, 윈드유럽은 연말까지 24GW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EU의 신규 풍력단지 투자는 90억 유로, 경매 배정 물량은 17GW 이상이며 하반기 26GW 규모 입찰이 예정돼 있다. 윈드유럽은 2030년 전체 풍력 설비가 436GW(EU 342GW)에 이르러 EU 전력 수요의 27%를 충당할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스페인·프랑스·영국·이탈리아·아일랜드에서 인허가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9월 4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국가철도공단 방음벽 태양광, 확보 용량 목표의 2.8%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음벽 태양광 시범사업의 설치 가능 용량이 당초 목표 1.26MW의 약 2.8%인 0.04MW로 조사됐다. 당초 설치 연장 3000m·패널 4500매 계획이 현장합동조사 결과 160m·125매로 축소됐고, 해당 사업의 K-RE100 이행률 전망도 46.7%에서 1.3%로 낮아졌다. 공단은 민간투자 방식 추진에 통상 1MW 이상 설비용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현장조사 확인 규모는 40kW에 그쳤다. 공단은 코레일 실증연구를 토대로 꺾임형 방음벽을 일자형으로 변경 시 약 5dB, 흡음형을 반사형으로 변경 시 최대 10dB, 형식과 자재를 함께 바꾸면 최대 15dB의 방음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공단은 올해 업무계획에서 에너지 생산·공급 15개, 제도개선 7개, 탈탄소화 7개 등 총 29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철도건설 10개 사업 방음벽 3만5473kW(연 4만6612MWh), 역사 22곳 6008kW(연 7674MWh)의 잠재량을 제시했다.

9월 4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지멘스에너지, 롤스로이스 SMR 증기터빈 영국서 생산

롤스로이스 SMR의 첫 소형모듈원자로 3기에 들어가는 핵심 증기터빈 부품이 영국에서 제작된다. 대상 부품에는 고압터빈과 밸브 케이싱이 포함된다. 생산은 독일에 본사를 둔 지멘스에너지의 잉글랜드 북동부 뉴캐슬 공장에서 이뤄진다. 해당 원자로는 북웨일스 앵글시의 그윈포드(Gwyndod) 프로젝트에 건설될 예정이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