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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76건.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9월 11일

해양교통안전공단, 가을철 어선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어선 조업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으로 분석한 최근 5년(’21~’25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해양사고 1만7036척 중 안전사고는 898척(5.3%)이었으나, 인명피해 614명 중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367명(59.8%)이었고 이 중 284명(77.4%)이 어선에서 발생했다. 안전사고 세부 유형은 해상추락 20명(23.8%), 목격자 없는 사망·실종 12명(14.3%), 나홀로 조업 중 사망·실종 11명(13.1%) 순이었다. 해양수산부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공단·어업관리단·지방해양수산청·해양경찰청·지자체·수협 등과 함께 최근 3년간 미점검 어선, 6개월 내 사고 이력 어선, 2명 이하 1일 조업선, 노후어선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공단은 숏폼 영상과 다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 예방 매뉴얼을 제공하고, 해수부와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선박용 전기레인지, CCTV, 야간조업용 카메라, 선박충돌 경고장치 등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어선 안전사고는 발생 건수 비중은 5.3%지만 인명피해 비중은 59.8%로 심각도가 높아, 가을철 조업 집중기에 맞춘 정부·공공기관 합동 점검이 시행된다. 선박용 전기레인지, 야간조업용 카메라 등 장비 설치 지원은 어선 전기·안전설비 수요와 연결된다.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HD하이드로젠, 평택 공장서 무급수 SOFC 상용 모델 양산

HD하이드로젠이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양산용 생산공장을 마련했다. 이 공장은 연료전지 스택 조립, 시스템 통합, 성능 테스트, 품질 검사 등 제품화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제품 제작과 성능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첫 상용 모델인 HD250을 양산할 계획이다.

9월 11일

난징대, 페로브스카이트-유기 탠덤 전지 효율 27.35% 기록

중국 난징대학교 연구진이 근적외선(NIR) 흡수를 강화한 저밴드갭 유기 하부셀을 적용해 페로브스카이트-유기 탠덤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연구진은 광학 밴드갭 1.23eV의 신규 비풀러렌 억셉터 'Zh-F'를 합성해 BTP-eC9, 고분자 도너 PM6와 3원 이종접합을 구성했으며, 이 유기 단일셀은 효율 19.84%, 개방전압 0.853V, 단락전류밀도 29.00mA/cm², 전압손실 0.510V를 나타냈다. 유리·ITO 기판 위에 NiOₓ, Ph-4PACz, 광대역 페로브스카이트 흡수층, C₆₀를 쌓은 상부셀(효율 19.45%)과 결합한 모놀리식 2단자 탠덤 소자는 효율 27.35%, 개방전압 2.16V, 단락전류밀도 15.35mA/cm², 충전율 82.39%를 기록했고, 기존 억셉터 기반 기준 소자는 25.69%였다. 교신저자 Qingdong Zheng은 이 소자의 공인 효율이 26.88%로 해당 구조에서 보고된 가장 높은 검증 효율이라고 밝혔으며, 미봉지 소자가 1-sun 연속 조사 약 744시간 후 초기 성능의 80%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Joule에 게재됐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도권대기환경청, 현대제철 인천공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배연진 청장이 10일 인천 제물포구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운영·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철강 제조업체의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고철 스크랩을 원료로 형강·철근 등 대형 철강재를 생산하는 사업장이다. 이 공장은 철강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 민원 처리 전 과정 알림톡·Self-조회 서비스 도입

한국전력은 11일 고객 신청업무의 단계별 처리 상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고 세부 진행 상황을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부터 현장조사, 설계, 시공 등 주요 단계마다 접수번호와 신청 내용, 처리 결과, 안내 사항이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전기사용신청, 전주 위치 변경(이설) 신청, 신재생에너지 전력구입계약(PPA) 신청 등 고객 신청 업무 전반이다. 알림톡의 '진행현황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Self-조회 서비스로 연결돼 현재 진행 단계, 향후 절차,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한전은 부산·울산·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10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 8월 말 고객서비스혁신본부를 출범시켰다.

9월 11일

EU 의회 산업위, TEN-E 국경 간 에너지 인프라 규정 개정안 의결

유럽의회 산업·연구·에너지위원회가 범유럽 에너지 인프라 규정(TEN-E) 개정안을 표결로 채택했다. TEN-E는 EU 역내 국경을 넘어 에너지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케이블 등 설비를 규율하는 규정이다. 개정안은 공동 에너지 시나리오 수립에서 유럽집행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인프라 결정이 공유된 일관 데이터에 기반하도록 하며, 전력·수소 네트워크의 공백을 식별하는 수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주요 프로젝트의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규 물리적 인프라를 승인하기 전에 기존 망 최적화나 디지털·수요 측 해법으로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지 당국이 검토하도록 요구한다. 산업위 의원들은 본회의 승인을 전제로 EU 이사회와의 최종 법안 협상 개시에도 찬성했다.

9월 11일

(기고) 조홍종 교수 "CBP 폐기하고 가격입찰시장(PBP)으로 이행해야"

전기신문 월요객석에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전력시장 개편 방향에 관한 기고문을 게재했다. 조 교수는 정부의 전력시장 개편 논의가 2030년 100GW, 2040년 220GW라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으나, 전력시장의 임무는 안정적인 계통 운영 체계 확보에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 변동비반영시장(CBP)은 전력거래소가 연료비 등 변동비를 평가해 급전 순위와 가격을 정하는 구조로, 공급이 빠듯한 시점에도 희소성이 가격에 드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 태양광 목표가 80원, 해상풍력 150원을 제시한 점을 들어 보급 확대와 가격 통제를 동시에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4년 5월 '전력시장 제도개선 방향'에서 가격입찰 전환을 예고했으나 2027년 실시간시장 개설로 단계적으로 미루고 있다며, CBP를 폐기하고 가격입찰시장(PBP)으로 이행할 것을 제안했다.

9월 11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력망 시대의 기능경기대회, 숙련 기술 인력 병목 해결 기회 되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제34회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10일 충북 청주 오송 협회 중앙회 특설경기장에서 열었다. 전국 21개 시·도회 대표 선수 184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은 외선가공선, 외선지중선, 변전설비, 태양광발전설비, 산업제어, 전기제어 일반부·학생부 등 7개로, 실제 배전설비를 축소 구현한 경기장에서 제한 시간 안에 시공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선가공선 종목은 실제 전주 높이의 설비 위에서 치러진다. 기사는 아마존·MS·알파벳·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이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 인프라 분야에 최근 3년간 1조 5000억 달러(2000조원)의 자본지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과, 전력망 시공이 인력에 의존한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9월 11일

기후부,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연내 종합대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첫 회의를 열었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과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단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한화큐셀·HD현대에너지솔루션·신성이엔지·한솔에너지온 등 제조기업 관계자와 학·연 전문가 등 34명이 참여한다. 기후부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셀 시장점유율은 2018년 52%에서 올해 4%로, 모듈 점유율은 같은 기간 72%에서 31%로 하락했고 폴리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은 모두 철수했다. 지난해 신규 보급량은 3.7GW로 2022년 2.6GW보다 1.1GW 증가했으며, 정부는 2030년 보급 목표를 87GW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공급망 재건, 초격차 기술, 시장연계 및 보급, 총괄기획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두 달간 세부과제를 마련해 연말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9월 11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배터리 시대 도래…중국이 공급 주도, 지난해 1.5TWh 이상 가동

캐너리미디어는 '차트 오브 더 위크' 코너에서 배터리 산업의 최근 성장세를 다뤘다. 기사는 전기차 구동용과 전력망 저장용 배터리 배치 규모가 최근 수년간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기준 1.5테라와트시(TWh)를 넘는 배터리가 새로 가동에 들어갔다. 기사 제목은 이러한 배터리 공급을 중국이 담당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본문에서 제시된 구체적 수치는 연간 신규 가동 용량 1.5TWh 이상이다.

9월 11일

태양광·풍력가스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 경기도 도심 태양광 발전사업자 공모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경기도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심 태양광 발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참여 주민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참여 주민은 공사와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SPC에서 발생한 수익을 참여 주민이 공유한다. 사업 대상자는 계량·비계량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며, 비계량 항목에는 부지확보 적정성, 재무·금융조달 계획, 건설 및 운영계획, 주민참여와 수익금 활용계획, 사회적 가치 실현성, 수익성, 수행실적 등이 포함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최우수·우수 등 총 3개 사업자를 선정해 최대 100만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9월 11일

배터리·ESSpv magazine

독일 라봇에너지, 태양광 없는 2kWh 가정용 AC 배터리 출시

함부르크 기반 디지털 전력 소매사 라봇에너지(Rabot Energy)가 2026년 6월 아파트 임차인을 겨냥한 독립형 가정용 배터리 '라봇 플로우(Rabot Flow)'를 출시했다. 마스텍(Marstek)의 '비너스 A'를 리브랜딩한 2.12kWh 플러그앤플레이 LFP 제품으로 소비자가는 400유로이며, 향후 인터솔라 2026에서 공개된 AC 전용 '비너스 E 미니'(2kWh, 22kg)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태양광 연계 없이 계통에서 저가 시간대에 충전하고 동적 요금이 급등할 때 방전하며, COO 콘라트 샤데는 소규모 발코니 태양광과 계통 충전을 결합하면 독일 EEG법상 추가 계량기가 필요해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독일 규제 완화로 800W 미만 소형 저장장치는 전기기사 없이 설치할 수 있고, 계통에서 충전해 되보내는 전력은 '저장된 계통 전력'으로 분류돼 망 이용료 이중부과를 피한다. 스마트미터가 없는 이용자는 표준부하프로파일(SLP) 요금제에서 앱 연동 시 연 120유로의 정액 절감액을 받는다.

9월 1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은 10일 청주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LPG 산업 동향, LPG 품질 특성 및 관리 체계, LPG 관련 위반 행위와 행정 처분 사례 등 실제 행정 업무와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LPG의 안전한 공급과 품질·정량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교육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향후 LPG 품질과 정량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1일

영국 폭염으로 NHS 수술 1,110건 취소

Carbon Brief는 잉글랜드·웨일스의 수술실 보유 NHS 트러스트 140곳에 정보공개(FOI)를 청구해 2026년 5~6월 폭염 기간 수술 취소 현황을 조사했다. 59개 트러스트가 회신했으며, 5월 22~28일과 6월 18~27일 총 17일간 더위로 인한 수술 취소가 1,11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형외과 수술이 167건이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 대한 응급수술도 최소 10건 취소됐으며 18건은 수술 도중 중단됐다. 서리·서식스 헬스케어 NHS 트러스트가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두 6월 기온이 36C에 근접했던 크롤리 병원에서 발생했다. 전체 취소 내역을 제출한 트러스트 기준으로 더위 관련 취소는 약 7%였으며, 다수 병원이 해당 항목을 별도로 기록하지 않아 실제 수치는 더 클 수 있다고 Carbon Brief는 밝혔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EU CBAM 2026년 본격 시행…국감서 검증·비용 전가 대응 점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3~2025년 전환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시행 단계에 진입하며, 기존 분기별 보고 의무가 인가된 신고인 자격 취득, 제3자 검증, 연례신고 및 인증서 구매·제출 의무로 전환됐다. 적용 품목은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6개 품목이며, 2026년 수입분의 최초 신고·제출기한은 2027년으로 연장됐다. 국회입법조사처 2026년 국정감사 이슈 보고서는 법적 납부의무가 EU 수입자에게 있으나 내재배출량 자료와 제3국 탄소가격 증빙은 수출기업이 제공해야 해 실질적 비용·행정부담이 국내 기업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산업부·중기부·환경부·관세청·KOTRA가 교육·컨설팅·MRV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지만 부처별로 분산돼 중복·사각지대가 발생하고, 검증비·계측장비·저탄소 설비전환비 지원은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EU 검증인정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검증기관·전문인력 확보 현황과 K-ETS 탄소비용의 CBAM 공제 범위에 관한 정부의 사전 협상 현황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9월 11일

16일 서울서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핵심광물과 에너지를 비롯해 AI·디지털·인적교류 등 분야의 협력이 논의된다. 회의는 한-중앙아 협력 방향과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노조, 가스시설 '2인 1조 복수검사' 법제화 촉구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시설 검사를 1인 단독 검사에서 2인 1조 복수검사 체계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김종민 무소속 의원과 함께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도시가스 사업법 등 '가스 3법'과 '시설물 안전·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노조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 정기검사를 연간 약 31만 건 수행하고 있으나 검사 인력은 2021년 636명에서 2023년 600명으로 감소했다. 이병수 노조위원장은 복수검사를 통해 검사·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복수검사 시행을 위한 검사인력 확충과 재정 지원 근거를 담아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9월 11일

9월 11일 가스·수소 관련 입찰 공고 모음

가스신문이 9월 11일자 가스·수소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조달청 전북지방조달청은 기숙사 100kW PEM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축 입찰을 10월 22일 11시에 진행한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액화수소 저장탱크 제작 및 공급 입찰을 9월 22일 12시에 실시한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수소 가스 분석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프를 9월 21일 11시에 입찰하며,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는 성분분석용 및 LPG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시험기 입찰을 9월 28일 14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멀티직화식 가스온수 보일러 교체 공사와 봉화군 춘양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급사업자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의 첨두부하보일러 가스누설감지설비 구매설치, 경상북도 영덕군의 가스저장탱크 구입 및 설치 입찰이 포함됐다.

9월 11일

배터리·ESSpv magazine

호주 NSW 호텔에 AI 연계 태양광·ESS 프로젝트 가동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서던하일랜즈의 호텔·행사장 '깁랄타 보월(Gibraltar Bowral)'에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를 연계한 AI 기반 에너지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중국에 본사를 둔 인버터·ESS 공급사 선그로우(Sungrow)는 78실 규모 시설에 ST200CF Powerkeeper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4개 PK 스택으로 구축했다. 선그로우는 모듈형 DC 커플링 구조를 적용해 변압기 증설과 계통 승인 절차 없이 기존 태양광 및 하이브리드 인버터와 연결했다고 밝혔다. SH11OCX 하이브리드 인버터를 포함한 설비는 JT Solar Technology(상호 Aussie Hybrid Solar)가 설치했으며,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시드니의 AI 에너지관리시스템(AI EMS)이 적용됐다. AI 스케줄링과 가상발전소(VPP) 급전 기능은 태양광 발전량, 사이트 부하, 전기요금, 계통 상황을 기반으로 충·방전을 자동 최적화한다.

9월 11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세계원자력협회 전망 보고서, 2025년 원전 발전량 사상 최대

세계원자력협회(World Nuclear Association)의 World Nuclear Outlook Report는 2025년 원자력 발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러한 증가가 어느 지역과 부문에서 비롯됐는지를 분석했다. 또한 향후 설비용량 목표 달성 진척 상황을 평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권고를 제시했다. 보고서 작성자인 조너선 콥(Jonathan Cobb)은 World Nuclear News 팟캐스트에 출연해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9월 11일

GoSun, 태양광 충전 가능 전기 트랙터 공개

미국 오하이오주 태양광 기기 업체 GoSun이 인도 제조사 Moonrider와 함께 선택형 태양광 충전 기능을 갖춘 전기 트랙터를 출시했다. 충전은 220V AC 연결 또는 선택 사양인 1.1kW 태양광 어레이로 가능하며, 24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약 5시간 가동된다고 양사는 밝혔다. 제조사에 따르면 태양광 어레이는 맑은 날 약 1.5시간의 추가 가동 시간을 제공한다. 차량 크기는 높이 2.27m, 길이 2.78m, 폭 1.04m, 중량 1,095kg이며 사륜구동에 정격 출력 27hp, 히치 인상 능력 750kg이다. 전후진 9단/3단 상시물림식 변속기와 540/540E로 작동하는 22.8hp 후방 PTO를 갖췄고, 선택 사양인 발전 기능으로 전동 공구용 이동형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9월 11일

배터리·ESSpv magazine

철 매개 양극재로 206Wh/kg 나트륨이온 파우치셀 구현

중국 연구진이 나트륨 결핍형 망간-마그네슘-철 층상 산화물(Na₂/₃Mn₇/₁₂Mg₁/₄Fe₁/₆O₂, NMMF) 양극재에 철을 도입해 격자 산소 산화환원의 가역성을 높이는 전략을 개발했다. 공동저자 Shiyong Chu에 따르면 격자 산소 산화환원 가역성은 75%에서 99%로 개선됐고, NMMF 전극은 220mAh/g의 비용량을 나타냈다. 연구진은 이 양극재를 하드카본 음극, 폴리프로필렌 분리막, 나트륨계 전해질과 결합한 15.8Ah 파우치셀에 적용해 셀 전체 무게 기준 206Wh/kg의 에너지 밀도를 얻었다. 양극재는 탄산나트륨·이산화망간·산화마그네슘·산화철을 원료로 고상반응으로 제조했으며, 산소 분위기에서 900℃로 12시간 하소했다. 연구 결과는 'Iron-mediated reversible lattice-oxygen redox enables stable 200 Wh kg⁻¹ sodium-ion batteries' 제목으로 Nature Energy에 게재됐다.

9월 11일

로켓랩, 게르마늄 없는 31.5% 효율 우주용 태양전지 출시

로켓랩(Rocket Lab Corporation)이 역전 메타모픽(IMM) 구조의 우주용 태양전지 'IMM Apex'의 양산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게르마늄 기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초기 수명(BOL) 기준 31.5%의 광변환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3접합 우주용 태양전지 대비 셀 질량을 40% 줄여 중량당 출력을 높였으며, 기존 게르마늄 기반 셀을 대체할 수 있는 드롭인 방식으로 설계돼 태양전지판 설계 변경 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켓랩의 IMM 기술은 앞서 NASA의 화성 헬리콥터 인지뉴이티에 전력을 공급한 바 있다. 생산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공장에서 확대 중이며, 연간 '수백 kW' 규모 생산을 목표로 한다.

9월 11일

미국, 2026년 상반기 태양광 19.2GW 설치

SEIA와 우드맥킨지의 US Solar Market Insight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26년 상반기 태양광 19.2GW를 설치했으며,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약 18.7GW와 비교된다. 2분기 설치량은 11.4GW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상반기 말 누적 설치량은 약 298GW에 도달했다. 주별로는 텍사스가 3.44GW, 애리조나 1.76GW, 플로리다 1.61GW 순이었으며, 주택용·커뮤니티 태양광은 감소한 반면 상업용은 11%, 유틸리티 규모는 61% 늘었다. 보고서는 2026년 7월 4일 착공 기한에 맞춰 세이프하버를 확보한 개발사 파이프라인이 2030년까지 연 약 44GW 수준의 설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인허가와 계통연계 병목이 성장을 제약한다고 밝혔다. 전체 신규 발전설비 중 태양광 비중은 2025년 51%에서 2026년 상반기 45%로 하락했고, 분석가들은 2030년 말 세액공제 종료 이후의 사업성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5개 기관 통합 '한국물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5개 기관에 분산된 물산업 진흥 기능을 통합·재편해 가칭 '한국물산업진흥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유망기업 발굴과 기술개발, 시험·실증, 인증, 사업화,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 총괄하는 조직을 맡는다. 정부는 이르면 9월 통합준비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내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한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정책 범위는 기존 생활용수 공급에서 반도체 초순수, AI 데이터센터 냉각, 해수담수화, 물 재이용, 디지털 관망관리 등 산업·수출 분야로 확장된다. 글로벌 워터 인텔리전스(GWI)는 세계 물산업 시장이 2024년 약 9833억달러에서 2028년까지 연평균 3.5%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