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가스·수소 관련 입찰 공고 모음
가스신문 · · EnergyNews 요약

가스신문이 9월 11일자 가스·수소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조달청 전북지방조달청은 기숙사 100kW PEM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축 입찰을 10월 22일 11시에 진행한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액화수소 저장탱크 제작 및 공급 입찰을 9월 22일 12시에 실시한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수소 가스 분석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프를 9월 21일 11시에 입찰하며,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는 성분분석용 및 LPG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시험기 입찰을 9월 28일 14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멀티직화식 가스온수 보일러 교체 공사와 봉화군 춘양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급사업자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의 첨두부하보일러 가스누설감지설비 구매설치, 경상북도 영덕군의 가스저장탱크 구입 및 설치 입찰이 포함됐다.
이 글에 나온 용어
액화수소°C
liquid hydrogen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C(-253°C, 절대온도 약 20K) 수준까지 냉각해 액체 상태로 만든 수소를 말합니다. 수소는 끓는점이 매우 낮아 액화하려면 극저온 설비가 필요하며, 이 온도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액화 온도인 영하 162°C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액화하면 같은 부피에 훨씬 많은 수소를 담을 수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운송하거나 저장할 때 유리합니다. 다만 액화 과정 자체에 상당한 전력이 들어가고, 저장 중 열이 침투해 일부가 다시 기화하는 현상(보일오프)이 발생하므로 단열 성능이 중요한 설계 요소가 됩니다. 실무에서는 수소 충전소용 대량 운송, 장거리 해상 수송, 우주발사체 추진제 등에서 검토·활용됩니다.
지역난방
district heating
지역난방은 한 곳의 열생산시설에서 만든 온수를 배관망으로 여러 건물에 보내 난방과 급탕에 쓰는 방식이다. 각 세대나 건물이 개별 보일러를 두는 대신 중앙에서 열을 만들어 나눠 쓰기 때문에, 개별 연소 설비와 그에 따른 배기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사라진다. 열원으로는 열병합발전소의 회수열, 소각장 폐열, 산업체 폐열, 첨두부하용 보일러 등이 쓰인다. 각 건물에는 열교환기와 열량계가 설치되어 사용한 열량(Gcal 또는 MWh) 만큼 요금이 부과된다. 배관 길이가 길수록 수송 중 열손실이 생기므로, 열수요가 밀집한 신도시나 대규모 단지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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