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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76건.

태양광·풍력pv magazine·9월 11일

한국수출입은행, 2026년 국내 태양광 3.5GW 설치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보고서는 올해 국내 태양광 설치량을 3.5GW로 전망했으며, 2025년 설치량은 3.1GW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유휴부지·농지·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주민 협동조합이 수익을 공유하는 '햇살소득마을'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700개 마을, 2030년까지 2,500개 마을을 목표로 한다. 지난 7월 한국은 9개 기업과 32개 배전선로에 총 128MW/640MWh 규모의 배전선로 연계 ESS를 구축하는 첫 계약을 체결했으며, 2030년까지 700MW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발표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은 약 37.1GW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을 제시했고, 이 중 태양광 신규 설비는 약 56.2GW(대규모 계통연계 단지 12GW, 산업단지 지붕·영농형·수상 등 지정 부지 44.2GW)로 배분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주 국내 태양광 공급망 재건을 위한 태양광 산업 경쟁력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수출입은행 전망치는 2025년 대비 성장세를 시사하며,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56.2GW 태양광 목표와 배전선로 ESS·분산형 전력망 사업이 계통 접속 대기 문제와 연결돼 있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변화재단, LNG 공급망 MRV 기반 메탄 감축 정책 보고서 발간

기후변화재단과 한양대 김진수 교수 연구팀은 11일 '한국 에너지부문 메탄 탈루 감축을 위한 MRV 기반 정책 제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7년부터 실제 배출량과 배출원을 확인하는 측정·보고·검증(MRV) 체계를 구축하고 2035년까지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로드맵은 2027~2028년 MRV 체계 구축과 실측·시범사업, 2029~2030년 측정 기반 보고·검증 제도 확대, 2031~2035년 조달 기준과 감축 제도 고도화의 3단계로 구성된다. 한국이 석유·가스 생산국이 아닌 에너지 수입국이라는 점을 고려해 해외 공급망에서는 LNG 구매계약과 조달 기준을 활용하고, 국내에서는 별도 메탄 전용 법체계 대신 기존 안전관리 체계를 활용해 LNG 인수·저장시설과 도시가스 배관망 등 중·하류 부문의 측정·보고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IEA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에너지부문 메탄 배출량은 약 1억 5000만 톤이다. 기후변화재단은 15일 국회에서 이용우·김소희·차지호 의원 공동 주최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9월 11일

한전, 디지털 트윈 기반 초실감 협동 안전훈련시스템 고도화 착수

한국전력은 실제 작업현장의 사고 상황을 가상환경에서 체험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초실감 협동 훈련시스템' 고도화 연구에 착수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2026년 9월부터 3년간 디지털 트윈, VR, AI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최대 8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협동 훈련시스템을 개발하고 단계별 실증을 추진한다. 감전·추락·끼임·아크 등 주요 사고 유형을 체험할 수 있는 훈련기구와 교육 콘텐츠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한전이 2022년부터 개발해 온 초실감 안전훈련시스템의 후속으로, 1단계 시스템은 'AWE 2024' 교육훈련 부문 1위를 기록했고 최근 미국 전력연구원(EPRI) 관계자가 한전 전력연구원을 방문해 시연을 체험했다. 한전은 향후 체험교육장 정부 인증을 추진하고 교육 대상을 협력회사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가전략기술 투자 45.9조원…AIDC 세액공제 심의 통과 0건

지난해 국가전략기술 분야 시설·연구개발(R&D) 투자 신고액이 45조9000억원을 넘어 전년 대비 2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공지능(AI) 분야 시설투자 중 세액공제 기술심의를 통과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투자 규모 증가 배경으로는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와 AI의 국가전략기술 편입이 지목됐다. AI 데이터센터(AIDC)의 경우 임대형 중심의 사업구조와 불명확한 공제 기준 때문에 제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IDC는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기반으로 언급됐다.

9월 11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전기술-포스코이앤씨, SMR·초고온가스로 기술개발 협력 확대

한국전력기술과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0일 원전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한국전력기술이 밝혔다. 양측은 기존 소형모듈원자로(SMR) 중심의 협력 범위를 4세대 원전인 초고온가스로(HTGR)와 수소환원제철 분야까지 확대한다. 두 기관은 그동안 국가 주도의 한국형 SMR인 SMART와 혁신형 SMR(i-SMR) 개발 과정에서 협력해 왔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와 철강산업을 연결하는 사업모델 구축을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다.

9월 11일

Repsol·P2H2, AEM 수전해 파일럿 완료…LCOH 3.27달러/kg 전망 제시

AEM(음이온교환막) 전해조 개발사 Power to Hydrogen(P2H2)과 스페인 에너지 기업 Repsol이 Repsol의 All4Zero 산업 혁신 허브를 통해 하이브리드 AEM 수전해 기술 파일럿을 완료했다. 상용 규모 셀을 적용한 5셀 쇼트 스택으로 1,250시간 이상의 파라메트릭·내구성 시험을 진행했으며, 부하 약 40~100%, 압력 2~30bar 조건에서 운전해 30bar에서 최대 99.9% 수소 순도를 확인했다. 비가역 열화율은 운전 1,000시간당 약 2mV로 측정됐고, P2H2는 이를 근거로 5만 시간 이상의 스택 수명을 전망했다. 미국 에너지부 H2A-Lite 비용 모델과 Repsol의 운전 가정을 적용한 균등화수소생산비용(LCOH)은 약 3.86유로(4.47달러)/kg로 기존 전해조 기술 대비 약 16% 낮고, 하이브리드 PPA를 활용한 최적 재생에너지 시나리오에서는 약 2.82유로(3.27달러)/kg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제시했다. 다만 이 LCOH 수치는 파일럿에서 직접 입증된 비용이 아닌 모델 기반 전망치이며, 양사는 다음 단계로 500kW~MW급 실증을 검토하고 있다.

9월 11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프록시마 퓨전, 독일 니더작센주와 고온초전도체 테이프 생산시설 MOU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스텔라레이터 기업 프록시마 퓨전(Proxima Fusion)이 니더작센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핵융합용 고온초전도(HTS) 테이프 대규모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회사 측은 이 시설이 유럽 내 첫 대규모 핵융합급 HTS 테이프 생산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 투자 규모와 생산 능력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해양플라스틱 저감 협약 2029년까지 연장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 수협은행 본부청사에서 수협은행과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0년 체결한 해양플라스틱 저감 기금 협약을 연장한 것이다. 수협은행은 해당 예·적금 판매금액의 일정액으로 조성한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을 공단에 전달했다. 기존 기금은 반려해변 전국 확대 지원 및 교육자료 제작, 폐부표 수거·원료화를 통한 시각장애아동 교육용 점자블록 제작,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 등에 활용됐다. 이번 기금은 해양환경 보호활동,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 범국민 해양환경 인식증진 캠페인 등에 쓰일 예정이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부산진해경자청, 4대 핵심전략산업 재설계안 산업부 제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4대 핵심전략산업을 재설계하고 '4대 핵심전략산업 재선정 신청서'를 11일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설계 방향은 기존 산업 경쟁력에 차세대 에너지와 인공지능(AI)·데이터를 결합하는 것이다. 경자청은 부산항신항·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물류 인프라와 부산·경남의 제조 기반을 활용해 미래산업 투자유치와 혁신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재선정안은 산업통상부 검토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9월 11일

가스안전공사-가스기술사회, 가스안전기술 전문가협의회(G-STEP) 첫 회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한국가스기술사회가 11일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기술 전문가협의회(G-STEP)'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사 측 양윤영 안전정책처장과 최민호 제도정책부장 등 관련 부서장 6명, 가스기술사회 측 신동현 회장과 정진옥 사무국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는 G-STEP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가스기술사회가 제출한 13개 건의과제의 검토 및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운영 일정에 따라 10~11월 두 달간 소관부서별로 13개 과제를 정밀 검토해 결과를 회신하며, 필요시 수시회의도 병행한다. 12월에는 2026년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2027년도 협력 확대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9월 1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너솔라·라온테크, 우즈베키스탄 14MW 태양광·ESS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에너솔라와 라온테크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산업단지에 14MW급 분산형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타슈켄트시와 사업 예정지역인 타슈켄트주를 방문해 착수회의와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현지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재생에너지 해외 예비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되며, 일사량 등 발전 여건과 전력계통 연계 가능성, 인허가 절차 및 관련 제도, 예상 사업비와 경제성을 검토한다. 현지 조사 기간 타슈켄트주 정부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인허가 절차와 계통연계 조건을 확인했다. 에너솔라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력공급 모델을 구체화하고 향후 ODA 사업을 기반으로 PPP 방식의 후속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미-이란 분쟁·해상수송 위험 확대에 9월 10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10일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6.43달러 오른 102.48달러, 북해산 Brent유는 6.42달러 상승한 107.6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52달러 내린 121.49달러를 기록했다. 미군의 이란 유조선 5척 파괴 발표와 이란 측의 선박 10척 공격 주장, 후티 반군의 모카 항 장악 등 호르무즈·홍해 해상수송 위험이 확대됐다. OPEC 11개 회원국의 8월 원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64만배럴 감소한 1971만배럴로 이란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EIA 기준 9일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407만배럴로 전주대비 39만배럴 감소했고, 휘발유 재고는 2억694만배럴로 127만배럴 증가했다.

9월 11일

석유관리원, 전국 지자체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은 10일 청주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지자체 LPG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석유관리원이 주관했다. 교육 내용은 LPG 산업 동향, 'LPG 품질 특성 및 관리체계', 'LPG 관련 위반행위 및 행정처분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최춘식 이사장은 LPG의 품질과 정량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 업무 역량 제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유관리원은 향후 LPG 품질 및 정량검사를 확대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1일

카본브리프, 영국 리폼UK의 기후·에너지 관련 주장 45건 팩트체크

카본브리프가 나이절 패라지가 이끄는 영국 정당 리폼UK 지도부의 기후변화·재생에너지·넷제로 관련 발언 45건을 주제별로 분류해 팩트체크한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리폼UK는 넷제로 목표 폐기, 화석연료 확대 지원, 기존 재생에너지 계약 파기를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리처드 타이스 부대표가 에너지 담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카본브리프는 타이스가 인용한 노르웨이 통계청 관련 보고서에 대해 노르웨이 통계청이 2024년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IPCC를 인용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명백하다'고 했으며, 현재 지구 기온이 1850~1900년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4도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팩트체크는 기후과학, 넷제로 목표, 에너지 비용, 석유·가스, 영향과 적응, 청정에너지 등 6개 주제로 구성됐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메탄 감축 '추정'서 '실측'으로…한국형 MRV 전략 국회 논의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정책을 평균 배출계수에 기반한 '추정' 방식에서 실제 누출 지점과 배출량을 확인하는 '실측'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열린다. 2027년부터 측정·보고·검증(MRV) 체계를 구축하고 2035년까지 LNG 조달기준과 국내 감축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국형 로드맵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국내 석유·가스 생산이 거의 없는 한국의 산업구조를 고려해, 생산시설을 직접 규제하는 해외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LNG 구매계약과 조달정책을 활용하자는 제안이 제시된다.

9월 11일

정부,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월 10일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정부가 제시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국내 셀·모듈·인버터 산업의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위원회에는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논의 과제는 네 가지로, 국내 태양광 가치사슬 강화와 기업 간 상생방안을 포함한 공급망 재건, 투자·세제 지원 등 제도 지원이 제시됐다.

9월 1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모닥불에너지, 히트펌프 구독 사업에 민간 자금조달 완료

모닥불에너지가 국내 대형 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공기열 히트펌프 구독 프로젝트에 필요한 민간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조달로 지난 8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한 전국 주요 숙박시설의 구독서비스 소요 자금을 전액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도입처인 전남 여수 그리다리조트는 모닥불에너지와 10년 장기 구독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전기보일러 대신 공기열 히트펌프와 축열조를 구축해 연간 난방비를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해외 사례로는 BNP파리바가 2024년 히트펌프 기업 에어라(Aira)의 독일 가구 대상 구독 사업에 2억 유로(약 3000억 원) 규모 금융을 실행한 건이 언급됐다. 모닥불에너지는 앞서 산업단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RE100 자가용 태양광 구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9월 11일

2028년 ESG 공시 의무화, 물류 협력사로 탄소 데이터 요구 확산

2028년부터 연결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사업보고서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재해야 하며, 1차 대상은 107개사다. 지난 7월 확정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2028 사업연도에는 자산 5조 원 이상, 2029 사업연도에는 2조 원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거래소 자율공시가 아닌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한다는 점이 이전 제도와 다르다. 이를 뒷받침할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지난 8월 국회에 발의됐다. 제도 시행 초기 3년간은 손해배상과 행정제재, 형사처벌이 포괄적으로 면제된다.

9월 11일

HDC랩스·대정골프엔지니어링, AI 골프코스 관리 업무협약

공간 AX 솔루션 기업 HDC랩스가 골프코스관리 전문기업 대정골프엔지니어링과 AI를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 고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HDC랩스의 'GDX'를 활용해 스마트 골프장 구축과 서비스 고도화를 협력한다. GDX는 드론과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이다. 골프장 운영 분야에서는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코스관리 업무를 체계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드론·로봇 등 자동화 기술로 코스 점검과 현장 작업을 연계하는 관리 방식이 언급된다.

9월 11일

에너지공단-식품산업협회, 식품부문 태양광·에너지효율 확산 MOU 체결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1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식품부문 태양광 및 에너지효율 확산 업무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식품 부문 태양광 보급 활성화, 에너지 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식품 기업에 공장 태양광·에너지 효율·기후변화 관련 정책과 제도,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 기업과 공단 간 중간 역할을 맡아 태양광, 고효율 설비, 온실가스 감축 시설 지원 등의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 모임의 장을 마련한다. 정부는 지난 7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정보 의무 공개를 담은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공개 범위를 협력업체와 원료 조달 단계(Scope3)까지 확대했다.

9월 11일

IoT 제어 황마 섬유 증발냉각, PV 모듈 온도 21.4도 낮춰

튀니지 튀니스대학교 연구진이 건조 기후용 PV 모듈 저수량 증발냉각 시스템을 개발해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30W 단결정 모듈 후면에 0°/90° 교차 배열의 황마 섬유 3겹을 부착하고, ESP32 기반 제어기가 모듈 온도 55도 초과·출력 22W 미만 조건에서 PV 구동 펌프를 72초간 가동한 뒤 1,800초 대기하는 방식이다. 2025년 7월 14~16일 튀니지 남부 해발 238m 시험장에서 경사각 30°로 설치해 비냉각 기준 모듈과 비교한 결과, 최고 일사량 848W/m², 최고 기온 45.4도 조건에서 모듈 온도가 75.5도에서 54.1도로 21.4도 낮아졌다. 전력은 상대 기준 40.44% 증가했고 충진율은 0.62에서 0.71로, 직렬저항은 0.45Ω에서 0.32Ω로 변화했다. 물 소비량은 0.14L/h/m²이며 회수율은 81.3%, 실제 증발 손실은 0.026L/h/m²로 측정됐다.

9월 11일

초가을 냉방수요 감소로 SMP 급락…국제유가·LNG 변수는 남아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육지 기준 SMP 가중평균은 9월 9일 110.16원/kWh로, 8일 141.10원/kWh에서 하루 만에 30.94원(21.9%) 하락했다. 이후 10일 116.28원, 11일 126.99원을 기록해 최근 형성됐던 140~150원대보다 낮은 수준이 이어졌다. 지난달 육지 SMP 월평균은 148.39원/kWh였고, 7일 하루 가중평균은 150.38원이었다. 기사는 하락 요인으로 초가을 날씨에 따른 냉방수요 감소와 하계 전력수급대책에 따른 높은 공급여력을 제시했으며, 8일 최대전력은 7만9908MW로 하루 사이 4GW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LNG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추세적 가격 안정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9월 11일

이튼, 데이터센터 테크데이 2026 개최…AI용 전력 솔루션 공개

이튼(Eaton)은 지난 10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이튼 데이터센터 테크데이 2026'을 개최했다. 'AI 시스템을 위한 전력 공급: 전력망에서 칩까지'를 주제로 AI 워크로드 확산과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전략이 소개됐다. 이튼은 9395XR 무정전 전원장치(UPS), 분산 전력 품질(DPQ) 제품군, 냉각 시스템, 프리패브 화이트 스페이스, 계통 연계·배전 솔루션,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EPMS) 등을 선보였다. 중압 반도체 변압기(MVSST)는 고압 AC를 DC로 변환하는 과정을 단순화해 800VDC 기반 AI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회사 측은 최대 98.5% 시스템 효율, 최대 277.7kW/㎡ 전력 밀도, 설치 면적 최대 50% 절감, 프로젝트 납기 최대 50% 단축을 제시했다. 또한 양방향 전력 변환을 통해 전력망과 태양광·풍력, ESS, 직류 마이크로그리드를 연계하는 에너지 라우터 역할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9월 11일

HD현대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에 130억원 투자

HD현대로보틱스는 11일 로봇 감각기능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에 13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생산하는 기업으로,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 확보와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로봇 플랫폼과 힘·촉각 센서·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조선·중공업 현장에 특화된 5지 로봇손을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예정이다. 연마·그라인딩 등 표면처리 자동화 솔루션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을 시작으로 국내 제조업 전반에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후 미국 조선소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9월 1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에기평·수자원공사, 에너지·수자원 융합 ODA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행사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에너지·수자원 융합 ODA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수자원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결합한 복합 사업모델 발굴, 사업 타당성 사전 검토 및 공동 기획, 전문 인력과 핵심 기술 교류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기획된 융합 ODA 프로젝트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양허성 차관 재원과 연계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본사업 승인과 인프라 수주로 이어지도록 주무 부처 및 유관기관과 정책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에너지 R&D와 사업관리 역량을 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해 국내 기후테크·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