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유 121달러…2주새 30% 급등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21.49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의 93.20달러보다 28.29달러(30.35%)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8.32달러(20.51%) 오른 배럴당 107.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다시 공격을 주고받은 지 2주가 되지 않은 시점이며,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두바이유는 국내 원유 도입의 주요 기준 유가로, 2주 만의 30% 상승은 정유·석유화학 원가와 수입 비용 산정에 직접 반영되는 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