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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58건.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9월 10일

에너지기술연구원, AI 지능형 분전반 '뉴로패널' 선도전기에 기술이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김종훈 박사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분전반 기술 '뉴로패널'이 전력기기 제조기업 선도전기에 이전됐다. 뉴로패널은 분전반에 설치되는 소형 AI 장치로, 별도 계측기 없이 메인 차단기의 전력 데이터에서 하위 회로별 사용량을 분리해 읽어내고 회로별 사용 패턴을 예측한다. 스파이크가 발생하는 지점에서만 연산하는 스파이크 신경망(SNN)을 적용해 일반 신경망 대비 추론 전력을 약 54%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전력량계와 연계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연구진은 에너지연 본원 2개 건물에서 1년간 수집한 운영 데이터로 평가한 결과 기존 설비 대비 15% 수준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선도전기는 연구진과 함께 뉴로패널 기반 지능형 분전반의 제품화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계측기 추가 설치 없이 기존 건물 분전반에 적용 가능한 부하분리 기술로, 건물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측 비용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공공연구기관 기술이 전력기기 제조사로 이전돼 제품화 검토 단계에 진입했다.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모닥불에너지, 히트펌프 구독사업 금융조달 성사

히트펌프 구독서비스 스타트업 모닥불에너지(대표 이창섭)가 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히트펌프 구독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성사시켰다고 9월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건이 국내에서 제도권 금융기관이 공기열 히트펌프를 인프라 투자자산으로 인정한 민간 주도 기후금융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달된 자금은 지난 8월까지 히트펌프 설치를 완료한 전국 숙박시설 대상 구독서비스에 필요한 자금 전액에 해당한다. 해당 숙박시설들은 도시가스 공급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해 왔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9월 10일

딥시크 상하이 증시 상장 추진, 구글은 핀란드 원전 전력 22년 확보

로이터는 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생성형 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CITIC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하이 STAR 마켓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딥시크의 몸값은 750억 규모로 거론된다. 미국에서는 구글이 핀란드 AI 인프라에 130억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구글은 이 과정에서 원자력발전소 전력을 22년간 확보하기로 했다. 보도는 미중 AI 경쟁이 모델 성능을 넘어 자본과 전력, 안전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제주,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 개최…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58%로 상향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 개회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녹색문명 전환의 시대,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그동안 분야별로 열려 온 7개 환경 포럼과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개회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등과 세계은행(WB), 녹색기후기금(GCF), IUCN 한국위원회 등 국제기구 관계자,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성곤 지사는 '자연보전과 기후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를 민선 9기 환경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핵심 자연자산 보전,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전환, 제주형 자원순환 전주기 순환경제 구축, 통합 물관리 고도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5대 전략을 밝혔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당초 53%에서 58%로 높이고, 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을 산업·일자리와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원안위, 2026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일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누출 사고와 경북 울진 한울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 비상 상황을 가정한 '2026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중앙부처·지자체·전문기관·사업자·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신월성원전 2호기에서 지진으로 방사능재난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과 월성·한울 복수 원전부지에서 방사선비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처음으로 반영했다. 복수부지 동시사고에 대비해 중앙부처의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파견 인력과 환경방사선감시·비상진료 현장대응 인력을 추가 지정·확대했다. 여진으로 월성방재센터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월성에서 울주광역센터로 이전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9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원안위, 월성·한울 2개 부지 동시 방사선비상 가정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월 10일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누출 사고와 울진 한울원전 방사선비상 상황을 가정한 '2026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부처·지자체·전문기관·사업자·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월성 2호기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과 복수 원전부지 동시 방사선비상 상황을 처음으로 훈련에 반영했다. 여진으로 월성방재센터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해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월성에서 울주광역센터로 이전하는 훈련도 진행됐다. 경상북도(경주시·포항시)는 경주실내체육관 등 2개소에 구호소를 설치하고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주민소개 훈련을 실시했으며, 경주시 18개소·포항시 3개소 등 21개소에 출입통제소를 설치해 2025년 마련된 '방사선 비상시 교통통제 가이드라인'의 실제 운영을 점검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노심 손상도와 원자로건물 누설률을 실제 평가하는 훈련을 최초로 시행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동형 펌프차를 이용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 등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9월 10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에기평-수자원공사, 에너지·수자원 융합 ODA 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에너지·수자원 융합 ODA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수자원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연계한 사업 모델 발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공동 기획, 전문 인력 및 기술 교류를 함께 추진한다. 또한 발굴된 융합 ODA 사업이 대외경제협력기금 등 실제 재원 확보와 후속 본사업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에너지기술개발과 실증 연계, 사업 관리 역량을 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해 융합 ODA 모델을 구체화하고 국내 기후테크·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KEAN, '에너지자산평가사' 민간자격 공식 등록

한국에너지자산협회(KEAN)는 '에너지자산평가사(Energy Asset Evaluator, EAE)'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민간자격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격은 건축물과 유휴부지의 에너지 생산 잠재량과 경제성을 분석하고 신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산의 활용 가능성과 가치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직무는 에너지 자산 실사, 발전 잠재량 및 데이터 분석, 장기 수익성·경제성 검토, 유지관리(O&M) 및 성능 변화 분석, 분산에너지·RE100 등 에너지 활용전략 검토다. 자격은 전문·1급·2급 3개 등급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에는 지붕구조와 설치환경, 태양광 설비, 발전량 분석, 설비배치와 음영, 투자비·운영비, 장기 수익구조 분석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도상에서 공장 지붕이나 토지의 태양광 설치영역을 선택해 유효면적, 예상 설비용량, 발전량, 장기 수익성을 분석하는 플랫폼 'KEAN OS'도 구축 중이며, 교육 및 자격검정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9월 10일

구글, PG&E 가상발전소(VPP) 사업에 자금 지원

구글이 미국 전력회사 Pacific Gas & Electric(PG&E)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의 명칭은 SHARE 프로그램이다. PG&E는 SHARE 프로그램이 민간 자금으로 조달되는 분산에너지 용량의 개념검증(proof-of-concept) 성격이라고 밝혔다. PG&E는 이 프로그램이 향후 상업용·산업용 및 유틸리티 규모 자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에너지연, AI 지능형 분전반 '뉴로패널' 선도전기에 기술이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김종훈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AI 기반 지능형 분전반 기술 '뉴로패널(NeuroPanel)'을 전력기기 제조기업 선도전기에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별도의 계측기를 설치하지 않고도 조명과 냉난방 등 건물 내 전력 사용량을 분석한다. 불필요하게 전기가 사용되는 지점도 구분해낼 수 있다. 기존 건물에 설치된 전력량계와 연동이 가능해 설비 교체 없이 적용할 수 있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산업부문 에너지·온실가스 배출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한국에너지공단은 9월 10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센터에서 '2026년 산업부문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별 전년도 에너지 사용량과 제품생산, 에너지 이용설비, 온실가스 배출 관련 실적 등이다. 올해는 2025년 11월 한국신용정보원과 체결한 '기후위기 대응 녹색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정보제공 동의' 항목이 새로 반영됐다. 수집된 데이터는 사업체 동의 하에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평가와 녹색금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지능형디지털발전소 앱 개발사례 베트남 EVN GENCO3에 소개

한국남부발전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정보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사례를 베트남 발전공사 EVN GENCO3에 소개했다고 9월 10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발전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발전소 현장에서 발굴한 기술 아이디어를 디지털 자산으로 구현해 발전산업의 AI 활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베트남 발전공사에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활용 앱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다중이용시설 중대형 가스보일러 합동 안전점검 착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사 및 보일러 제조사와 '중대형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 대상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첫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는 경동도시가스·서울도시가스·전북도시가스 등 도시가스사 3곳과 경동나비엔·귀뚜라미·대성쎌틱에너시스·린나이코리아 등 제조사 4곳을 포함해 총 7개사가 참여했다. 대상은 가스소비량 6만~20만kcal/h인 중형 보일러와 20만kcal/h를 초과하는 대형 보일러, 캐스케이드 방식 보일러다. 가스안전공사가 시범사업을 총괄하며 설치현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도시가스사는 사용자 현황과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확보하며, 제조사는 무상 안전점검과 A/S를 수행하는 3자 협업체계를 운영한다. 시범사업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1차로 진행되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2차 사업으로 확대한 뒤 전국 확대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9월 10일

배터리·ESS헬로디디

화학연, 이차전지 소재 분석·실증 공동활용 플랫폼 공개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신석민)이 '이차전지 소재 분석 및 실증기반 공동활용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6'에서 이뤄졌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나 연구자가 고가의 분석·실증 장비를 직접 보유하지 않아도 소재 분석부터 전극 제조, 성능 평가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연구지원 체계다. 화학연은 이차전지 소재를 실제 전지에 적용하려면 소재 자체의 특성 확인만으로는 부족하며, 양극·음극·분리막·전해질 등의 구조와 화학적 특성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9월 10일

가스국솥 비검사품 고무호스 허용, 업계 '기준 개정 필요' 지적

가스시설시공업계에서 업무용 대형연소기인 가스국솥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비검사품 염화비닐호스(고무호스) 사용을 허용하는 현행 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가스기술기준(KGS AB338)은 가스국솥용 고무호스에 대해 3MPa 내압시험 이상 없음, 파열압력 4MPa 이상, (120±2)℃ 공기 중 48시간 유지 후 최소 굴곡반경 굽힘 시 균열·부풂 없음, -20℃ 및 40℃ 액화석유가스액과 -25℃ 공기 중 각각 24시간 방치 후 부피 변화율 (-3~10)% 이내 등의 요건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내용은 2022년 10월 신설됐다. 이 기준을 충족하면 가스안전공사 검사품이 아니어도 연소기에 일체형으로 부착한 뒤 생산단계검사를 받고 있다. 반면 가스튀김기, 다단식 가스밥솥 등 다른 업무용 대형연소기에 연결하는 고무호스는 모두 검사품을 사용하고 있고, KGS AB338 1.7 '부품 사용 제한'은 볼밸브와 노즐콕 등에 대해 가스안전공사 검사품 사용을 규정하고 있다. 가스국솥용 고무호스는 2021년 7월부터 가스안전공사 검사 합격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 생산업체는 1곳으로 가격 수준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동발전,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로 지식경영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이 9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식경영 분야 최고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다. 수상 대상은 발전소 설비를 가상공간에 구현한 디지털트윈을 실제 현장 업무에 적용하고 이를 국제표준으로 확장한 성과다. 도면과 수기 중심의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현장 생산성과 설비 신뢰성을 높인 점이 발전산업 디지털 전환(DX) 사례로 평가됐다.

9월 10일

전기공사협회, 시·도회장 회의서 제도개선 현안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0일 '2026년도 제3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를 열고 전기공사업계 제도 현안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안건에는 전기공사업법 개정, 모듈러 활성화 특별법 대응, 차기 한전 배전공사 협력회사 입찰, 안전계약 특수조건 개정, 가공송전 건설공사 적격심사기준 개선이 포함됐다. 협회는 전기공사업법 개정과 관련해 하도급 내역 관리와 하도급 비율 명문화, 공사대금 지급보증제도 도입, 부정청탁 금지 및 처벌규정 정비 등의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모듈러 특별법에 대해서는 분리발주 원칙과 관련한 대응 방향이 다뤄졌다. 이형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도회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협회 주요 사업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9월 10일

현대엔지니어링, 용인 열병합·신호남 복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SK이노베이션·한국중부발전의 1050MW급 용인 열병합발전소와 한국동서발전의 500MW급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2조3826억원이다. 용인 열병합발전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1050MW 전력과 시간당 517Gcal의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조7526억원, 준공목표는 2030년 9월이며 윤석열 정부에서 결정된 용인 클러스터 1GW 가스발전소 3기 사업과는 별개다. 신호남 복합발전소는 동서발전이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폐지된 호남화력 부지에 건설하는 500MW급 가스발전소로, 사업비 6300억원에 내년 6월 착공해 2030년 5월 준공이 목표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주요 기자재 조달을, 포스코이앤씨가 보조 기자재 구매와 시공을 맡는다. 두 발전소 모두 향후 수소혼소와 수소전소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나, 연료용 수소는 가격과 공급량 문제로 당분간 상업용 발전소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됐다.

9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남동발전,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영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정부 포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공공기관 및 기업의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남동발전은 2022년 영흥발전본부 5·6호기를 시작으로 발전운영 7종, 안전관리 5종, 예측진단 6종 등 총 18종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하나의 디지털트윈으로 연계했다. 현재 약 70명의 운전·정비 직원이 활용 중이며 설비정보 확인시간은 건당 약 10분 단축, 현장점검 기록표 작성시간은 약 30% 감소했고, 영흥 5·6호기는 2022~2024년 3년 연속 무고장 운영으로 약 10억 원의 경제적 순효과가 분석됐다. 남동발전은 ETRI와 협력해 영흥 사례를 국제표준 'ISO/IEC 30186'에 수록했으며, 영흥풍력 2단지와 고성 천연가스발전소로 적용을 확대하고 건설단계 디지털트윈 국제표준(ISO 30172) 등재도 추진 중이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PESSRAL 인증 초고층 피난용 승강기 훈련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내 최초로 'PESSRAL 인증(기능안전)' 초고층 건축물 피난용 승강기 훈련을 실시했다. 공단 서울지역본부는 9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에서 건물 관리주체 및 유지관리업체와 함께 초고층 건축물 재난 발생에 대비한 피난용 승강기 구조·운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시스템 전반에 대한 PESSRAL(기능안전) 인증을 획득한 오티스엘리베이터의 대용량 고속 승강기가 활용됐다. 해당 승강기는 정격하중 4500kg, 최대 51인승 규모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개별요금제 수요자 11개사와 LNG 수급관리 협의체 협약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일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개별요금제 수요자 11개사와 '개별요금제 수급관리 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는 남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GS EPS, 내포그린에너지, 한주, HD현대이앤에프, CGN대산전력, CGN율촌전력 등 총 11개 발전·에너지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고정·추가약정물량 공동도입, 수요자 간 재고조정, 저장용량 총괄약정, 개별요금제 시행지침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변희정 청정연료실장은 2027년 1월부터 개별요금제가 적용되는 신인천 복합발전의 LNG 수급 안정성과 유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10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국회 토론회…실효용량 부족 지적

10일 국회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은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는 호남이 태양광 등 간헐성 전원 비중이 높아 실효 용량이 14.2GW 수준으로, 미래 피크수요(현재 수요와 호남 반도체 수요 증가분 합산) 19.1GW에 미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영남과 충청은 피크 수요를 안정적 전력(Firm)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반면 호남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수요 증가와 공급설비 확충 속도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원자력, 석탄, LNG발전, 연료전지, 재생에너지와 ESS 결합 등을 단기 공급능력 확대 수단으로 제시했다. 또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상향 전망과 시나리오별 대응체계, 정격용량이 아닌 실효·확정 용량 기준의 설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카타르 LNG 수출 6개월간 96% 급감…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카타르와 UAE의 LNG 수출이 전쟁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카타르는 이란 전쟁 이후 6개월간 LNG 카고 수출이 18건에 그쳐 전년 동기 509건 대비 약 96% 감소했으며, 가스 판매 손실액은 약 240억달러로 추산됐다. 양국은 선박 간 환적(STS)으로 우회 수출을 시도했고, 8월에는 3건의 카고가 오만·UAE 인근 해상에서 환적된 뒤 아시아로 운송됐다. LNG Synergy 보그단 라티우 이사는 환적에 약 30~35시간이 소요되며 비용이 100만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밝혔다. IEA에 따르면 3~6월 걸프 지역을 제외한 LNG 생산량이 약 18%, 270억㎥ 증가해 감소분의 약 4분의 3을 상쇄, 세계 LNG 생산량 감소폭은 약 4%에 그쳤다.

9월 10일

에너지공단, 산업부문 에너지·온실가스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한국에너지공단은 10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센터에서 '2026년 산업부문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조사는 에너지법 제19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로 1980년 첫 조사 이후 현재 약 18만 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별 전년도 에너지 사용량과 제품생산, 에너지 이용설비, 온실가스 배출 관련 실적 등이다. 올해는 2025년 11월 한국신용정보원과 체결한 '기후위기 대응 녹색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수집 데이터를 사업체 동의하에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평가와 녹색금융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동의' 항목이 새로 추가됐다. 교육에서는 조사표 작성 기준, 사업체 방문 및 응답자 소통 방법, 통계법에 따른 비밀보장, 현장 안전수칙 등이 안내됐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관리원, 전국 지자체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은 9월 10일 청주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석유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전국 지자체 LPG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LPG 산업 동향, LPG 품질 특성과 관리체계, LPG 관련 위반행위 및 행정처분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LPG의 품질과 정량에 대한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 업무 역량과 지역 현장의 행정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유관리원은 향후 LPG 품질 및 정량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