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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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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Utility Dive·9월 10일

허리케인 강도 변화와 전력회사의 전력망 계획 과제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Utility Dive가 '카테고리 5를 넘어서: 극한 허리케인이 전력회사에 의미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필자는 경영 컨설팅 회사 Baringa의 Michael Levy와 Sarah Pearl이다. 기고문은 폭풍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필자들은 이에 따라 전력망 계획 체계도 달라지는 리스크 프로필에 맞춰 갱신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공개된 본문 요약에는 구체적 수치나 사업자별 대응 사례가 제시되지 않았다.

극한 기상에 대비한 전력망 복원력 설계 기준은 송배전 투자 계획과 규제 논의의 주요 변수로 다뤄진다. 다만 이 글은 컨설팅사 소속 필자의 기고문이며 정부나 규제기관의 공식 발표는 아니다.

이노텍, 방폭송풍기·방폭모터 인증 확대

1993년 태원전기로 출발한 이노텍(대표 강태선)은 2001년 환풍기 제조업체 인수·합병으로 송풍기 제조로 사업을 확대했고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18년부터 KGS를 통한 내압방폭 송풍기·방폭모터 인증을 확대해 2019년 소형 송풍기 26모델, 고압 송풍기 8모델, 소형 시로코 송풍기 8모델의 내압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수소 분야에서는 2022년 내압 수소방폭 배풍기 3개 모델, 2023년 내압 수소 분진 방폭 환풍기 20개 모델, 2024년 8개 모델에 대해 KOSHA 인증을 받았다. 2025년에는 고압다단 송풍기 6개 모델과 고압 송풍기 4개 모델의 CE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방폭송풍기와 방폭모터를 중심으로 수소·가스 분야 대응 제품과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원자력연, 국내 첫 동물용 방사성의약품 품목허가 획득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재청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싸이로키티 주사액(I-131)'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8월 25일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허가, 8월 27일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치료제는 갑상선이 요오드를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해 방사성요오드(I-131)가 갑상선에 모이도록 하는 방식으로, 1회 투여로 치료한다.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 임상시험에서 기존 경구용 치료제 펠리마졸 정의 4주 차 치료 성공률은 56.3%, 싸이로키티는 1회 투여로 94.2%였으며,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증 발생률은 각각 43.8%와 5.9%로 나타났다.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엘씨젠, 충북대 수의과대학과 공동 수행됐으며, 연구원은 약 4조 원 규모의 중국·일본 등 아시아 동물용의약품 시장 진출과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KIWW 2026서 물·에너지·AI 물관리 기술 선보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을 공동 주최했다. 공단은 '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열고, 미활용 하수열의 에너지화와 AI데이터센터 냉각수요 연계방안, 지능형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응용 방안, 하수처리장의 생산기지화 및 대체 수자원 활성화 방안 등을 다뤘다. '라오스 물관리의 현재와 미래' 특별세션에서는 양국의 물관리 현황과 중장기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물산업 신기술 발표 '언팩이벤트', 상생협력 프로그램, 우즈베키스탄·몽골 실증사업 연계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행사 기간 공단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11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물환경 사업과 기술·제품을 전시했다. 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

9월 10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삼성SDI, 성과급 재원 산정을 '영업이익 10%'로 변경…직원 93.4% 선택

삼성SDI가 성과급 산정 기준을 기존 경제적부가가치(EVA)에서 영업이익으로 전환한다. 초과이익성과급(OPI) 재원 산정 방식에 대한 임직원 선택·동의 절차에는 전체 직원의 76.3%가 참여했다. 참여자 중 93.4%가 '영업이익의 10%' 방식을 선택했다. 회사는 제도 단순화로 실적 개선이 임직원 보상에 직접 연결되도록 했으며, 최근 흑자 전환한 배터리 사업의 성과를 성과급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9월 10일

한솔엠에스, 화재방지·PnC·V2G 기능 7kW 완속충전기 공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한솔엠에스가 9월 10일 7㎾ 완속충전기 'L3-AC007'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충전 커넥터 단자에 특허 온도센서를 내장해 설정값을 넘으면 충전을 즉시 중단하며, PLC 통신 모듈로 배터리 충전을 95% 수준에서 멈추는 과충전 방지 기능과 과열·과전압·과전류 자동 차단 회로를 갖췄다. 자동결제(PnC) 기능을 적용해 커넥터를 꽂는 것만으로 인증·충전·결제가 이뤄지며, 이를 위해 EPLC(Embedded+PLC) 통합 보드를 사용했다. 회사는 지난해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지 1년여 만에 자체 브랜드 '한솔EV'를 내세워 제조와 운영을 아우르는 충전사업자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9월 10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프리뉴·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 드론 배터리 공동개발·캐나다 진출 협약

무인항공기 설계·제조 기업 프리뉴는 NEO BATTERY MATERIALS와 드론용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캐나다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법인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NBMK)가 기술개발·생산과 국내외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략적 협력 참여회사로 동참한다. 프리뉴는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기체 기술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된 배터리팩의 비행 시험 검증을 총괄한다. NEO BATTERY MATERIALS는 NBMK의 전극·셀 기술과 배터리팩 설계·제작 역량을 연계해 프리뉴 드론에 맞는 고에너지밀도 배터리셀과 배터리팩을 개발한다. 양사는 캐나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드론 관련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현지 실증, 사업화, 정부·공공 조달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9월 10일

[시론] 국제 ESG 공시 흐름과 한국가스공사의 과제

가스신문 시론은 ESG 브랜드에 대한 피로감은 커졌지만 관련 의무와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6년 다보스포럼에서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각국이 기후 정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2050년까지 최대 20억 명의 기후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2025년 12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맞춤형 ESG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나, ISSB와 유럽 ESRS 등 국제 공시·검증 흐름에 대응하기에는 활용성이 제한적이라고 필자는 평가했다.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환경(E) 부문 3년 연속 C등급, 사회(S) 부문 안전·인적자원 관리 지적, 지배구조(G) 부문 종합청렴도 4등급 등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환경 법규 준수 모니터링 고도화, Scope 3 제3자 검증 강화, CCUS 실증 투자 확대,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확대, 이사회 내 ESG 전담 소위원회 신설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CES에서 한국전력공사는 미래 전력기술 9종, 한국수력원자력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한국수자원공사는 AI 물관리를 각각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금강환경청, 대산석화단지 3개 사와 VOCs 저감 자발적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11일 대전 유성구 청사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대산공장, 한화토탈에너지스 3개 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태양추적적외선측정법(SOF), 차등흡광탐지측정기(DIAL) 등 첨단 감시장비를 탑재한 이동측정차량으로 실시한 사업장별 VOCs 배출특성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진단 결과 시설은 전반적으로 관리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나 원료 입고, 공정 유지보수 등 간헐적·비정기적 작업 과정의 관리 필요성이 확인됐다. 개선방안에는 저장탱크 개방검사 시 이동식 흡수탑을 활용한 배출가스 포집·처리와 슬러지 당일 반출, 압력완화장치 시험 전 잔류가스 제거 절차 강화, 광학가스탐지카메라를 활용한 비산누출시설 점검주기 강화 등이 포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도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VOCs 측정을 진행 중이다.

9월 10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KDN·서창전기통신, 해외 AMI 사업 협약 체결

한전KDN은 지난 8일 전남광주특별시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서창전기통신과 '신사업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의 전력 정보통신(ICT) 플랫폼 기술과 서창전기통신의 해외 전력 기자재 수출 경험을 활용해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협약 목적이다. 한전KDN은 현지 전력 환경에 맞춘 에너지플랫폼 구축, 글로벌 표준 소프트웨어 적용 및 기술지원, 해외 전력 서비스 구현·실증을 담당한다. 서창전기통신은 스마트미터 및 통신기기 하드웨어 개발, 배전사업 현황 및 기술 요구사항 조사, 현지 네트워크 활용 파트너십 구축을 맡는다. 양 기관은 해외 시장에 적합한 신규 AMI 사업 모델 발굴과 공동 수주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10일

LPG용기 재검사비 지자체 지원 확산…시흥시·군위군 조례 추진

경기도 시흥시가 LPG용기 재검사비용 지원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섰고, 대구광역시 군위군도 LPG판매사업자의 안전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LPG용기는 반복 사용되는 특성상 정기 재검사를 통해 부식·손상·변형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재검사는 법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안전관리 절차다. 검사 대상 용기가 많을수록 LPG판매사업자의 재검사비 부담이 커지는 구조이며, LPG판매시장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칼럼은 지자체의 검사비 지원이 정기검사를 유도하고 불량 용기를 걸러내는 안전 예산의 성격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기상산업기술원, 물·기상 융합 ODA 개발 MOU

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수자원·기상 융합 ODA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상 관측·예측 기술과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인프라 운영 역량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및 물재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기상 관측·예측 체계와 수문 분석을 연계한 융합 사업모델 발굴, 사업 기획과 타당성 검토, 기술 및 전문 인력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기상 관측 데이터 확보부터 홍수 예측, 수자원 시설 운영까지 이어지는 종합 패키지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기상 예측 정보를 융합한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으로 국내 5대강 유역 댐 운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등 해외 진출 실적이 있다고 밝혔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한전, 사우디 가스복합 사업으로 'Infra Global Awards' 수상

한국전력이 9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Infra Global Awards 2025' 시상식에서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 발전사업의 재원조달 성과로 Green Street가 선정하는 'Carbon Capture Deal of the Year'를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총 3.8GW 규모로, 가스복합발전 기술을 적용하고 향후 탄소포집설비 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Carbon Capture Ready' 방식이다. 한전은 25년간의 전력판매계약(PPA)을 통해 한전 지분 기준 약 4조원(약 30억 달러)의 매출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증기터빈 등 주요 기자재를 공급해 약 2조원 규모의 동반 수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지역별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사례를 심사해 '올해의 우수 사업상'을 수여한다.

9월 10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현대차·기아, LG엔솔·원익피앤이와 사용후 배터리 ESS 실증 추진

현대자동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 등 5개사가 9월 10일 경기 화성시 원익피앤이 동탄 사업장에서 'EV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협력' 기념행사를 열고 실증사업 추진을 밝혔다. 이번 실증은 현대차·기아의 전용 EV 플랫폼 E-GMP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팩을 활용한 국내 첫 사례로, 총 200kWh 규모의 UBESS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이 시스템은 EV 급속충전기와 연계돼 전기요금이 낮은 시간대에 전기를 저장한 뒤 요금이 높은 시간대에 급속충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역할 분담은 현대차·기아가 기술 검증 및 사업 모델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이 UBESS 제작과 성능·안전성 검증 지원,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성 및 EVC 보급사업 연계성 검토, 원익피앤이가 설비 운영과 기술 검증을 맡는다. 참여 기업들은 충방전 제어 알고리즘, 시스템 안전성 및 신뢰성, 배터리 성능 유지 특성, 충전 서비스 품질 및 운영 효율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 산업부문 에너지·온실가스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

한국에너지공단은 10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센터에서 '2026년 산업부문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조사는 에너지법 제19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로 1980년 첫 조사 이후 현재 약 18만 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별 전년도 에너지 사용량과 제품생산, 에너지 이용설비, 온실가스 배출 관련 실적 등이다. 올해는 2025년 11월 한국신용정보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수집 데이터를 사업체 동의하에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평가와 녹색금융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동의' 항목이 추가됐다. 교육에서는 조사 목적과 추진체계, 조사표 작성 기준, 통계법에 따른 비밀보장 및 개인정보 보호, 현장 안전수칙 등이 안내됐다.

9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수원, 협력사 대상 원자력 품질 교육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이 9일과 10일 이틀간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협력사 품질부서장 및 품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협력사 품질부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상반기 심화과정(1차)에 이은 교육으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의 원자력전기 및 계측제어 과목이 새로 추가됐다. 한수원은 연말까지 협력사 경영진 대상 기초과정(2차)과 품질부서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과정(2차)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소순규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협력사의 품질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11개사와 개별요금제 수급관리 협의체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은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개별요금제 수요자 11개사와 '개별요금제 수급관리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시장 참여 확대에 대응해 발전공기업과 민간 에너지 기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천연가스의 안정적·경제적 수급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GS EPS, 내포그린에너지, 한주, HD현대이앤에프 등이다. 협의체는 발전공기업협력본부를 협약 체결 장소로 활용했다.

9월 10일

HD현대그룹, 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10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HD현대-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HD현대마린솔루션·HD건설기계·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대기업집단 가운데 여섯 번째 상생협약이다. HD현대는 협력사에 대한 현금성 결제 비율 100% 유지와 마감 후 15일 이내 대금 지급 원칙을 준수하고, 상생결제시스템과 대금 지급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하위 협력사 대금 지급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HD현대는 올해 총 1180억원 규모의 대출 및 설비투자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했으며, 기술교류회·공동 특허출원·전자 NDA 의무화·기술자료 임치 등 기술지원과 보호 방안도 포함했다. 공정위는 HD현대 공급망에 속한 약 7500여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강유역환경청,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대회의실에서 순환자원 인정을 신청할 예정인 사업장과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폐기물 중 환경 및 인체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하고 유상거래가 가능하며 방치될 우려가 없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폐기물 관련 규제를 완화해 자원으로 유통·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대상 폐기물에는 폐합성수지, 왕겨 및 쌀겨, 비철금속, 식물성 잔재물 등이 포함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제도 대상이 다양해지고 신청 과정에서 문의가 증가하는 한편 지자체 담당자의 제도 이해와 현장 안내에도 어려움이 있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정제도 신청방법, 순환자원 지정·고시 제도 및 시스템 등록 방법, 품질인증제도,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등을 안내했으며 이어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수렴이 진행됐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제도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해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10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AI 기반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 공개

한국전력은 1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활선작업차'를 공개했다. 이 장비는 기존 활선작업차에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는 Vision AI와 스마트글라스·안전조끼·안전고리 등 스마트 개인보호장비(PPE)를 접목한 것으로, 전기공사 현장의 반복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현장 시연에서는 차량 카메라로 360도 작업현장을 관제해 작업반경 내 위험상황을 실시간 감지·경고하고, 작업자의 안전장구 착용 여부와 이상행동을 탐지해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소개됐다. 스마트글라스와 스마트안전조끼를 통한 작업자·상황실 간 실시간 소통, 스마트안전고리의 체결 여부 확인 기능도 시연됐다. 전력연구원은 이번 시연에서 수렴한 기능인력과 협력회사 의견을 향후 기술 개선과 현장 적용에 반영하고, 소방차·지게차·건설차량 등 특수차량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선급, 조선해양 로봇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선급(KR)은 9월 9일 서울 양재동에서 '2026년도 조선해양 로봇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해운사·조선사·기자재 제조사 등 해사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자율이동로봇(AMR)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미래 로봇 기술과 자율주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중공업, KAIST, 한양대, 경북대, 고레로보틱스, 현대자동차, 클로봇 관계자가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조선소와 선박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안전 요건, 인증·검사 체계, 데이터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KR은 지난 7월 현대차·기아, HMM, HMM 오션서비스, 고성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선박 실증을 수행했다.

9월 10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현대차·기아 등 5개사, 사용 후 배터리 기반 200kWh UBESS 실증 착수

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 등 5개사가 9월 10일 경기 화성시 원익피앤이 동탄 사업장에서 'EV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협력' 기념행사를 열었다. 5개사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차세대 ESS 사업 모델 검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증 규모는 200kWh급 UBESS로, 실제 충전 인프라와 연계해 운영된다. 실증에는 현대차·기아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가 활용된다.

9월 1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9월 10일자 에너지 공공기관 입찰 공고 모음

투데이에너지가 9월 10일자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고성 1,2호기 OH 터빈 유압제어설비 교체 자재 구매(마감 2026/09/22), 영흥 제3연료하역부두 정밀안전점검 용역, 인니 Tarakan~영흥 유연탄 수송 현물용선 입찰을 공고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서변동 신천사업소장 산업용(을)고압A 12,000kW 증설공사와 감리, 신계룡S/S 25.8kV 친환경개폐장치(FEEDER) 2BAY, 덕소S/S GIS 부품, 변전소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2식을 발주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공급관리소 압력전송기, 인천기지 154kV 수전선로 및 맨홀 위탁점검, '27년 생산기지 액체질소 통합구매 및 운송을 공고했다. 이 밖에 한국수자원공사의 2026년 태양광 발전설비 I-V 특성시험 및 성능진단 용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ITER 공동개발사업 성과 및 영향분석 정책연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처분시설 경상정비 원가조사 용역 등이 포함됐다.

9월 10일

HD현대중공업, 육상 발전엔진·SMR에 1조 722억원 투자

HD현대중공업은 육상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총 1조 722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8336억원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약 21만 5000㎡ 부지에 3GW 규모 힘센(HiMSEN)엔진 신규 생산기지를 짓는 데 투입되며, 내년 1분기 착공해 2028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나머지 2386억원은 울산조선소 내 SMR 주기기 제작 전용 공장 건립에 쓰이며 완공 목표는 2029년 상반기다. 회사는 기존 울산 본공장을 선박용, 신규 기지와 전남 영암 HD현대엔진을 육상 발전용으로 이원화해 전체 힘센엔진 생산능력을 현재 3GW에서 2030년 7.2GW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올해 4월과 8월 미국 에이페리온에너지그룹, 코반에너지그룹과 각각 6271억원, 956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9월 10일

기후부, 9월 19일~11월 15일 58일간 가을철 경부하기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0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가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열고, 9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58일간을 '가을철 경부하기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 1시 총 전력수요가 47.3GW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책은 공급 확대가 아닌 발전량 감축과 수요 상향에 초점을 맞춰, 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과 석탄발전단지 운영 축소, 플러스 DR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태양광 연계 ESS 충전시간은 평상시 오전 6시~오후 3시에서 대책 기간 오전 10시~오후 4시로 변경되며, 9~10월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전기차 충전요금을 자가소비용 전력량 요금 50%, 충전서비스 사업자용 최대 32% 할인한다. 추가 감축이 필요할 경우 경직성 전원 출력제어를 시행하며, 전일·당일 오전 9시·제어 30분 전 등 세 차례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