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연내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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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첫 회의를 열었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과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단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한화큐셀·HD현대에너지솔루션·신성이엔지·한솔에너지온 등 제조기업 관계자와 학·연 전문가 등 34명이 참여한다.
기후부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셀 시장점유율은 2018년 52%에서 올해 4%로, 모듈 점유율은 같은 기간 72%에서 31%로 하락했고 폴리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은 모두 철수했다. 지난해 신규 보급량은 3.7GW로 2022년 2.6GW보다 1.1GW 증가했으며, 정부는 2030년 보급 목표를 87GW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공급망 재건, 초격차 기술, 시장연계 및 보급, 총괄기획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두 달간 세부과제를 마련해 연말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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