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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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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헬로디디·9월 13일

KAIST-롯데 R&D센터 준공, 탄소중립·바이오 연구 거점 조성

KAIST는 지난 11일 대전 본원에서 'LOTTE x KAIST R&D CENTER'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롯데그룹이 지원한 건축기부금 100억원과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자체 기금 등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약 4298㎡ 규모로 건립됐다. 연구는 바이오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에너지·소재·공정, 첨단 식품·헬스케어 세 분야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그린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등의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기초·원천연구부터 실험·검증, 시제품 제작, 기술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배충식 KA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2022년 개소한 '롯데케미칼-KAIST 탄소중립연구센터'보다 연구 범위를 바이오·에너지·소재·식품으로 확대한 것으로, 그린수소·재생에너지·배터리 기술의 산학 공동 연구개발 인프라가 추가됐다.

학회·이벤트헬로디디

공학한림원, 21일 'AI 시대 3대 메가프로젝트' 포럼 개최

한국공학한림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제287회 NAEK FORUM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제는 '대한민국 대도약 AI 시대, 3대 메가프로젝트 기대와 과제, 그리고 지속가능한 추진 전략'으로, AI 확산에 필요한 산업·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과 지속가능성을 다룬다. 기조연설은 문신학 산업통상부 제1차관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맡고, 이재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망정책관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패널토론 좌장은 윤제용 서울대 교수(NAEK포럼운영위원장)가 맡으며, 박종배 건국대 교수(대한전기학회장)와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패널로 참여해 전력과 반도체 등 AI 산업 기반을 논의한다. 행사는 기조발표 50분, 주제발표 20분, 패널토론 35분과 질의응답 10분에 이어 차세대공학리더 인증서 수여식과 만찬으로 마무리된다.

9월 13일

한화오션, 가스텍 2026서 60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 첫 공개

한화오션이 14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에너지 전시회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자체 개발한 60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모델을 처음 공개한다. FDC는 해상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해수를 활용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하며, 모듈화 설계로 발전·전력 공급 방식과 서버 유형, 데이터센터 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한화오션은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60MW급 FDC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 같은 전시회에서 17만4000㎥급 무탄소 LNG운반선 모형도 공개하며, 이 선박은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 전기추진선으로 점화 시 파일럿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기술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부사장)은 조선·해양 기술력과 그룹의 에너지·데이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9월 13일

수소, 재생에너지 변동성 보완 수단으로 부각…정부 안전 인프라 구축 추진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692GW 증가해 누적 5149GW를 기록했다. 같은 해 신규 추가된 전체 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85.6%였다. 기사에서는 태양광·풍력이 기상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을 지니는 만큼, 대규모 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하고 다른 지역으로 공급할 수단으로 수소가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전력망 연결이 어려운 산업·국방 분야의 에너지 공급 수단으로도 수소 활용 가능성이 언급됐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함께 생산·저장·운송·활용 과정의 위험을 관리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3일

정동욱 KINGS 총장, 취임 100일 맞아 '글로벌 원전 리더 양성' 구상 제시

지난 6월 1일 취임한 정동욱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전기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대학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 총장은 KINGS의 역할을 연구중심 대학과 구분해 현장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법을 제시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 양성에 두겠다고 말했으며, 2년간의 논문 작성 과정과 AI 결과 검증 능력 교육을 핵심 수단으로 제시했다. KINGS 졸업생 656명은 UAE 원전사업, 케냐 원자력기관,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IAEA 본부 등에서 활동 중이며, 학교는 2018년부터 체코 현지 대학과 학생 교환 및 단기 교육을 진행해 왔고 향후 공동 연구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외국인 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강화, 교수·직원 규모 확대, 민간기업·해외기관으로의 교육 대상 확대, 부산·울산·경주 지역 원전기업 재직자 야간과정 강화 방침도 밝혔다. 정 총장은 APR1400 개발에 10년간 참여해 안전해석·인허가·국제협력 업무와 사업총괄부장을 맡았으며, i-SMR에 대해서는 기존 경수로 기반 기술로 대형 원전보다 발전단가를 낮추기는 어렵지만 시장이 수용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 확보가 국내 도입과 수출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9월 13일

중국 알루미늄 가격 두 달 새 30% 급등, 국내 조명업계 부담

조명업계에 따르면 7월 초 1만9000위안 선이던 중국산 알루미늄 가격은 상하이 기준 9월 10일 현재 2만4550위안까지 올랐다. 두 달여 만에 약 30% 상승한 수준이다. 알루미늄은 등기구의 방열판과 프레임 등 하우징에 주로 쓰이며, 조명 전체 가격의 60% 안팎을 차지하는 핵심 자재로 알려져 있다. 국내 조명시장은 중국산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거나 반조립 제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완성하는 방식이 적지 않아 현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노출돼 있다. 업계는 인건비 인상과 생산량 변화 등 중국 내 시장 상황을 가격 급등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이 제품 단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경우 저가 제품 난립에 따른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9월 1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위에너지, 수상태양광 리파워링 기술 실증 착수

위에너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의 '친환경 내구성 부유식 수상 태양광 핵심소재·부품 국산화 개발 및 리파워링 실증' 과제 주관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이 과제는 장기 운영된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상태를 진단하고 기존 설비의 활용 여부를 판단한 뒤 해체와 재시공까지 이어지는 리파워링 기술을 실제 발전소에서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증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실제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운기 위에너지 대표는 수면 위에 다양한 설비가 복합적으로 설치되는 만큼 수상태양광에 특화된 리파워링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13일

제주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14~16일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연구센터가 주관하며, IEA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독일·덴마크·태국 등 주요국 대사관을 포함해 9개국 106개 기관·기업·대학이 참여한다. 전력시장 혁신, 그린수소 생산 및 시스템 통합, 생산·저장·활용·안전 기술, 청정수소 수요시장 확대 등을 주제로 전시회와 현장 방문, 학술토론회가 진행된다. 정부와 제주도는 2017년 250kW급 수전해 실증을 시작으로 2020~2024년 제주 구좌읍 행원에 3.3MW 규모 수전해 단지를 구축했으며, 이 단지는 2024년 9월부터 하루 약 200kg의 수소를 생산해 도내 수소버스 17대 등에 공급하고 있다. 기후부는 향후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서울 마곡 LNG 열병합, 7000억 규모 EPC 입찰 공고

서울에너지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14일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마곡ENS)의 EPC 입찰을 공고한다. 서울 강서구 양천로 255 일대에 285MW급 LNG 열병합발전소와 시간당 68Gcal 규모 열전용보일러, 축열조를 건설하는 7000억원 규모 사업으로, 전체 열생산 능력은 시간당 258Gcal다. 준공 후 강서·마곡지역 주택 7만 4612세대와 업무·공공시설 428곳에 지역난방 공급이 가능하다. 양측은 지난해 9월 SPC 방식을 확정하고 10월 남동발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8월 24일 재정경제부가 남동발전의 출자를 승인했다. 주기기인 가스터빈은 지난 4월 미국 GE와 예약구매계약을 체결해 생산 슬롯을 확보했고, 최종 준공 목표는 2032년이다.

9월 13일

HD현대, 가스텍 2026서 친환경 가스선·AI 솔루션 공개

HD현대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 분야 전시회 '가스텍(Gastech) 2026'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와 함께 참가했다. 선원 거주구를 선수로 전진 배치해 상갑판 공간을 확보하고 풍력 보조 추진 장치를 탑재할 수 있도록 한 '미래형 LNG운반선' 설계는 로이드선급(LR)의 도면평가를 완료했다. 3만5000㎥급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과 18만5,000㎥급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도 선급 인증을 받았다. HD현대는 GTT, 노르웨이선급(DNV)과 화물창을 4개에서 3개로 줄인 '3탱크 17만7,000㎥급 LNG운반선' 건조를 추진 중이며, BW LNG에 인도될 선박은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LNG운반선 엔진 운영 최적화 AI 솔루션의 선급 기본인증(AiP)과 제품 설계평가(PDA)를 완료했고, 미국선급(ABS)·지멘스와 암모니아 추진선 안전성 검증을 위한 디지털 트윈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

9월 13일

서남집단에너지 2단계, 14일 EPC 입찰공고

서울에너지공사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9월 14일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의 EPC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일원에 285MW급 LNG 열병합발전(CHP) 1기와 68Gcal/h 규모 열전용보일러(PLB) 1기, 축열조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체 열생산 규모는 258Gcal/h, 총사업비는 약 7000억원이다. 입찰은 제한경쟁 방식으로 1단계 기술성 평가와 2단계 입찰가격·종합효율·에너지 생산단가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10월 현장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24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출자 승인을 받았고, 양사는 지난 4월 미국 GE와 가스터빈 예약구매계약을 체결해 생산 슬롯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조사에서 B/C 1.003, P-IRR 4.63%로 경제성 기준을 충족했으며, 2032년 전체 준공을 목표로 PLB·축열조를 먼저 가동한 뒤 CHP를 추가할 계획이다.

9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HD현대일렉트릭, 태양광·PPA·REC로 2040년 RE100 추진

HD현대일렉트릭은 2022년 12월 한국형 RE100에 가입한 이후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단계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목표 10%를 웃도는 12%로, 전체 전력 사용량 10만4282MWh 중 1만2974MWh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했으며 국내 주요 사업장 비율은 2023년 0.67%, 2024년 3.56%에서 11.69%로 높아졌다. 올해 목표는 연결 기준 15%이며, 2030년 해외 생산법인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뒤 2040년 국내 사업장을 포함한 RE100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전력 사용량 비중은 국내 사업장 68.6%, 미국 알라바마 법인 23.8%, 중국 양중 법인 7.6%로, 2025년 알라바마 법인에서 처음 REC를 구매했고 올해 다른 해외 자회사로 확대한다. 온실가스는 2021년 대비 2030년 30%, 2040년 70% 감축 후 탄소포집·조림 등 상쇄수단을 활용해 2050년 순배출량 '0'을 목표로 하며, SF6-Free GIS는 72.5~170kV급을 보유하고 245kV·420kV급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9월 13일

배터리·ESS전자신문

美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ESS 수요 증가…국내 배터리 3사 북미 대응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 전망에 따르면 미국 상업·산업용(C&I) ESS 설치량은 2분기 1.8GWh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약 6GWh가 추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10시간 이상 전력을 공급하는 장주기 ESS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6~15GW 규모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일부 전기차 배터리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고 있고, 삼성SDI는 미국 인디애나 스타플러스에너지에서 ESS용 LFP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SK온은 네오볼타 파워와 2027년부터 5년간 9GWh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업체의 북미 전략은 LFP가 중심이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은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ESS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9월 13일

버핏이 '비싸게 샀다'던 PCC, AI 데이터센터 가스터빈 수요로 재평가

CNBC는 12일(현지시간) 버크셔해서웨이가 2016년 372억 달러에 인수한 항공우주·산업용 정밀부품업체 프리시전 캐스트파츠(PCC)의 기업가치가 최근 약 100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버크셔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우주 산업이 침체하면서 2020년 PCC와 관련해 약 110억 달러의 자산 감액을 단행했고, 버핏은 주주서한에서 수익 잠재력을 지나치게 낙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PCC가 생산하는 엔진 터빈 블레이드용 정밀 주조 부품은 항공기 엔진과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천연가스 터빈에 사용되며 현재 공급 부족 상태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경쟁사 콘솔리데이티드 프리시전 프로덕츠(CPP)를 117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배런스는 GE가 CPP에 적용한 2027년 예상 EBITDA 26배 배수를 PCC에 적용하면 기업가치가 약 1000억 달러, 즉 2016년 인수가의 약 2.7배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했으며, 한 달 전 추산치는 600억~750억 달러였다.

9월 13일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협회 사단법인 출범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협회가 1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한국기술사회 분회로 시작한 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가 임의단체 활동 39년 만에 국토교통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전환됐으며, 건축전기설비 분야 기술사 1000여명을 대표한다. 출범식에는 김동진 이사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장보현 한국기술사회 상근부회장, 최안섭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에너지를 잇다, 미래를 켜다'를 슬로건으로 기술혁신·안전신뢰·사회책임·미래선도·대통합 연대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스마트빌딩과 AI데이터센터 기술표준 제정 참여 계획을 밝혔다. 하영복 부회장은 기술사 등급 신설, 설계업 등록 요건 현실화, 200MW 이상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대용량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설계 시 기술사 필수 배치 등을 제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9월 1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호르무즈 임시통항 합의 추진에 9월 11일 국제유가 하락

한국석유공사는 11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43달러 내린 100.05달러, 북해산 Brent유가 3.02달러 떨어진 104.6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2.17달러 오른 123.66달러에 마감됐다. Financial Times는 걸프국가 외무장관들이 14일 오만 Salalah에서 이란 측과 호르무즈 해협 임시 통항 합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국영매체는 10일 공격 이후 동서 송유관이 일시 가동 중단됐다고 보도했으며, 예멘 정부 소식통은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입구의 Perim 섬과 맞은편 Dhubab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IEA에 따르면 8월 사우디 원유 공급은 600만배럴로 전월 대비 230만배럴 감소했고, 미국 경유 전국 평균 가격은 11일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섰다고 GasBuddy가 밝혔다.

9월 12일

셀렉티카, 중기부 TIPS 선정…AI 리테일 OS 개발 착수

지역 기반 공동구매 마켓 프랜차이즈 '만만마켓'을 운영하는 ㈜셀렉티카가 중소벤처기업부 TIPS R&D 일반트랙에 선정됐다. 회사는 정부지원연구개발비 8억원을 포함해 총 15억원 규모의 R&D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연구개발은 2026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4개월간 진행된다. 과제명은 '도소매·상권·매장 통합 데이터 기반 AI 리테일 자율운영 OS'로, 주문·판매·픽업·재구매·재고·공급조건·상권 데이터를 통합해 수요예측, 자동발주, 재고 보정, 상품 추천, 점주 AI 코칭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소주문수량(MOQ), 리드타임, 유통기한, 공급 가능 물량 등 운영 조건을 반영해 발주 품목과 수량까지 제안하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투자와 보육은 TIPS 운영사 젠엑시스가 맡고, 주관연구개발기관은 셀렉티카다.

9월 12일

하계 DR 의무감축용량 4217.9MW 확정… 재시험 대신 용량 조정

전력거래소가 12차연도 하계 수요자원(DR) 거래시장의 최종 의무감축용량을 81개 자원, 4217.9MW로 확정했다. 올여름부터 1회로 통합 실시된 감축시험에서 이행률 97% 미만으로 불합격한 자원 중 재시험을 희망한 중소형DR 5개소(기존 의무감축용량 31.5MW, 참여 고객 229개소)를 대상으로 8월 24일 오후 4~5시 재시험이 진행됐다. 재시험 결과 총감축요청량 31.5MWh 대비 실제 감축량은 29.2MWh로 이행률 93%를 기록했다. 이달 7일부터 용량 조정이 반영되면서 총의무감축용량은 기존 4325.9MW에서 약 108MW 감소했다. 자원별로는 표준DR 30개·3775.580MW, 중소형DR 48개·424.113MW, 제주DR 3개·18.267MW이며 총고객 수는 4034개소다.

9월 12일

배터리·ESSpv magazine

데이터센터용 BESS, 어디서 이기고 어디서 밀리나 — Volta Foundation 보고서

Volta Foundation의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위원회가 데이터센터에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의 경쟁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BESS가 피크 저감(demand charge 대응)과 가스·엔진 하이브리드의 브리지 전력 등 속도와 일일 사이클링이 보상받는 영역에서 우위를 갖는다고 밝혔으며, 다만 수요요금이 없는 지역에서는 이 경제성이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반면 4시간을 넘는 장주기 백업은 디젤, 상시 기저 전력은 가스터빈과 연료전지가 주로 담당해 BESS가 경쟁에서 밀린다고 분석했다. 배포 단계의 문제는 셀 화학보다 통합·제어·급전 거버넌스에서 주로 발생하며, 시운전과 운전 첫 2년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Energy Vault, Eolian, Fluence, Hithium, ZincFive 등이 데이터센터에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Alibaba, Tencent, ByteDance, Meta, Google, Microsoft 등이 BESS에 투자해 왔다.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개발사에는 초기부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설계를, 계통운영자·정책당국에는 커테일먼트 기반 접속과 대규모 부하 요금제 표준화를 권고했다.

9월 12일

태양광·풍력전자신문

네팔 홍수로 수력발전소 터널 고립…9일 만에 구조

네팔 국영 전력청이 운영하는 상부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산제이 샤(30)가 지난달 26일 대홍수로 발전소 터널 내부에 고립됐다가 9일 만에 구조됐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샤는 음식 없이 산에서 스며나온 물과 홍수로 고인 물을 마시며 버텼고, 터널 내부는 완전한 암흑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홍수로 장비와 벽이 무너지고 진흙과 잔해가 쌓이면서 발전소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카비르 마하르잔(45)도 구조됐으며, 두 사람은 위층으로 대피하던 중 물과 압력에 밀려 서로 떨어졌다. 샤는 현재 카트만두에서 회복 중이다.

9월 12일

美 Section 232 관세, 모듈 가격 0.14달러/W 상승 전망

Roth Capital Partners 분석에 따르면 Section 232 관세 발표 전 모듈 구매자들은 0.03~0.05달러/W 수준의 가격 영향을 예상했고 0.06~0.07달러/W를 상단으로 봤다. 분석가들은 밸류체인 저가 구간이 모듈 0.14달러/W, 셀 0.11달러/W, 웨이퍼 0.10달러/W 상승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모듈 가격이 0.10달러/W 오르면 PPA 가격에 약 4~5달러/MWh가 추가되는 것으로 계산돼, 일부 프로젝트는 PPA 재협상이 필요할 수 있다. 최저수입가격(MIP) 제도상 0.38달러/W 기준에 0.28달러/W로 들어온 모듈은 0.10달러/W 상계관세와 15% 종가세(약 0.042달러/W)를 부담해 통관 비용이 약 0.422달러/W가 되며, 국내 첫 정상거래도 0.38달러/W 이상이어야 한다. 상무장관이 대통령 포고 없이 최저수입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조정 장치도 포함됐다.

9월 12일

美 8월 근원 CPI 전월비 0.3%↑…FOMC 인상 확률 86.3%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전문가 전망치 0.2%를 웃돌았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 상승했다. CME 페드워치 기준 내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전날 72.4%에서 86.3%로, 일주일 전 59.4%에서 크게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이 연방기금금리를 핵심 정책 수단으로 삼은 이후 한 차례만 인상하고 종료한 사례는 1997년이 유일하다고 보도했으며, 리처드 클라리다 전 연준 부의장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지난달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로 향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9월 11일

배터리·ESSCanary Media

xAI, 멤피스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배터리 구축 확인

일론 머스크의 xAI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AI 컴퓨팅 허브에 대규모 배터리 저장장치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Canary Media는 7월 11일자 위성사진에서 Colossus 2 데이터센터 부지에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 컨테이너 720개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 설비가 미국 내 최대 규모 배터리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배터리의 정확한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멤피스 데이터센터 허브는 앞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제기된 시설이다.

9월 11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대한전기학회, 교육원·연구원 통합해 '교육·연구원' 설치 의결

대한전기학회(회장 박종배)는 9월 11일 '2026년도 임시 평의원회'를 열고 '규칙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기존에 분할돼 있던 교육원과 연구원을 '교육·연구원'으로 통합 설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학회 규칙 제20조의 2 문구는 '교육 강좌 및 민간자격증 운영 등의 활동을 위해 교육원을 둘 수 있다'에서 '교육 강좌 및 민간자격증 운영, 연구개발사업 등의 활동을 위해 부설기구로 교육·연구원을 둘 수 있다'로 바뀐다. 학회는 기존 산하 기관이던 조직이 학회와 대등한 수준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교육·연구원 설치는 내년쯤 진행될 전망이며, 신규 원장 선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1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서부발전, 태양광 폐패널 1.6만톤 재활용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은 11일 현대코퍼레이션, 이순환거버넌스와 태양광 폐패널 자원순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별도 설비 투자나 합작법인 설립 없이 서부발전이 폐패널 제공과 사업 관리를, 현대코퍼레이션과 이순환거버넌스가 수거·운반·재활용 및 기술 운영을 맡는 구조다. 처리 대상 물량은 2044년까지 약 1만 6000톤으로 예상되며, 첫 물량은 2028년 삼랑진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약 150톤이다. 서부발전은 2027년 재활용 기술을 추가 개발해 2028년부터 적용하고, 2030년에는 관련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폐패널 누적 발생량은 2045년까지 약 155만톤에 이를 전망이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