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896건.

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9월 14일

동성아이텍, AI 공공주차 플랫폼 '탄력주차' 발표

동성아이텍 이용석 대표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에서 'AX 주차 운영 혁신'을 주제로 AI 기반 공공주차 플랫폼 '탄력주차'를 소개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탄력주차는 지방정부의 주차 조례와 요금·감면 기준을 시스템에 반영해 입·출차, 요금 정산, 민원 응대를 지원하며, AI 컨택센터와 챗봇으로 문의에 대응하고 자격 확인을 거친 감면 업무를 자동화한다. GNSS·SBAS·RTK 등 위치측위 기술로 노면 주차면을 디지털화하고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시간대별 공유 주차공간으로 운영하는 기능도 제시됐으며, 정기권 이용자 대상 위치정보 기반 자동 입·출차 서비스는 이달부터 시행 중이다. 동성아이텍은 민간 플랫폼의 주차요금 수납과 지방재정법상 세입 처리 원칙의 정합성 확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정산 허브 역할, 지방정부별 주차장 유형·요금·데이터 규격 표준화 등 제도 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K-AI 시티 실행전략'을 지방정부 도시 운영에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됐으며, 국토연구원·스마트도시협회·수원시·이노뎁·제이디원 등이 발표에 참여했다.

도시 인프라 운영에 AI를 적용하는 사례로, 민간 플랫폼의 공공요금 수납과 관련한 지방재정법 정합성 등 제도 정비 과제가 함께 제기됐다는 점이 논의 대상이다.

HD현대, 가스텍 2026서 차세대 LNG선 기술 공개

HD현대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6'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와 함께 참가한다. 공동 부스에는 차세대 LNG운반선, FSRU,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선박 모형이 전시되며, 37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5만여 명의 참관객 방문이 예상된다. HD현대는 선수 거주구와 풍력보조추진장치를 적용한 미래형 LNG운반선에 대해 로이드선급(LR)의 도면평가를 통해 설계 적합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기본승인(AiP) 획득에 이은 후속 단계다. 또 C타입 탱크 최소 압력 규정 대체 설계 기술, 3만5천㎥급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18만5천㎥급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에 대한 기본인증과 LNG운반선 기관 운영 AI 솔루션의 기본인증·제품설계평가(PDA)를 받는다. ABS·지멘스와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 안전성 평가용 디지털 트윈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고, GTT·DNV와 협력해 건조 중인 BW LNG사의 17만7천㎥급 3탱크 LNG운반선은 2028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순차 인도될 예정이다.

9월 14일

모닥불에너지·제주동부신협, 가정용 히트펌프 10년 구독 금융지원 협약

모닥불에너지와 제주동부신협은 지난 11일 제주동부신협 본점에서 '2026년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참여 가구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닥불에너지는 제주도 1418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히트펌프 보급사업에서 제조사와 협업해 최대 10년간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동부신협의 금융상품과 연계해 히트펌프 설치 초기 비용을 구독료 형태로 분산하는 구조로, 이용자는 구독료와 전기요금을 나눠 부담한다. 모닥불에너지에 따르면 기존 제주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활용된 렌탈·카드 할부는 대부분 5년 이내로 구성됐다. 모닥불에너지는 2025년 말 전북 익산의 한 주유소에 공기열 히트펌프를 10년 구독계약으로 공급한 뒤 소상공인 대상 구독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상업용 중심이던 장기 구독 모델을 가정용으로 확대한다.

9월 14일

삼성중공업, 가스텍 2026서 FLNG 액화시스템 'SENSE' 선급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이 태국 방콕에서 17일까지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 최성안 대표이사(부회장), 이왕근 조선해양 부문장 등 경영진과 함께 참가한다. 회사는 15일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SENSE'를 FLNG 상부 설비에 적용한 개념 설계에 대해 미국선급(ABS)과 영국 로이드선급(LR)에서 기본 인증(AiP)을 받고, ABS로부터 기본 설계 검증(BDR)도 획득한다. 또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가스엔텍과 'SENSE'의 첫 라이센싱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가스선 분야에서는 14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대형 Type-C 독립형 탱크의 ECA 기반 구조 건전성 평가를, 16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초대형 가스·암모니아 운반선 저장 탱크용 복합 지지구조 기본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일 제라아메리카스(JERA Americas)와 하와이 연안 FSRU 사업 기술용역 계약(PSA)을, 16일 풀크럼 LNG(Fulcrum LNG)와 글로벌 5개 지역 FLNG 시장 관련 MOU를 체결한다.

9월 14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SK이터닉스, 파주 31MW 연료전지 상업운전 개시

SK이터닉스가 경기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에 건설한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에코그린은 총사업비 약 2240억원이 투입된 설비용량 31MW 규모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소다. 발전소에는 블룸에너지의 330kW급 연료전지 94기가 적용됐다. 연간 약 258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8만1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상업운전 개시로 SK이터닉스의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00MW를 넘어섰다.

9월 14일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과제, 올 연말 설계역량 중간점검

지난해 9월 착수된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과제의 참여 기업 설계역량을 점검하는 중간 평가가 올해 연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총 28개월 과제 기간의 반환점에 해당하는 시점이다. 과제 관계자는 착수 후 4개월간 기술현황 조사와 설계 쟁점 파악을 진행했고, 올해 목표는 설계역량 확보, 2027년 목표는 제작 역량 확보라고 설명했다. 과제에는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중간 점검에서는 독자적인 설계 레이아웃과 설계기준 완성 여부, 한전의 기술규격 및 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이 정한 전력망 안정성 기준 반영 여부, 2027년 제작 단계 진입을 위한 기술적 준비 완료 여부 등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4일

IEA DHC "미활용열 잠재량 크지만 사업화는 별개"

국제에너지기구 지역냉난방 기술협력프로그램(IEA DHC)이 독일·이탈리아 사례를 분석해 미활용열의 잠재량이 크더라도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것은 별개라는 결과를 내놨다. 분석에 따르면 열원 온도, 지역난방망 운전조건, 히트펌프·축열 적용 방식, 전력가격과 투자비 등에 따라 경제성이 달라졌다. 독일 괴팅겐에서는 연간 약 40GWh의 열을 사용하는 괴팅겐대 북부 캠퍼스에 약 30℃의 데이터센터 폐열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계절간 지중축열은 폐열 활용량과 탄소감축 효과를 높였지만 추가 비용으로 경제성은 직접회수보다 낮았다. 더 깊은 지중에 저장하는 방식은 30℃ 안팎의 폐열을 지역난방 온도까지 올려야 하는 부담과 굴착 비용으로 경제성 확보가 어려웠다. 이탈리아 볼차노에서는 소각시설 고온 폐열과 유제품 공장 저온 폐열을 여름철 저장해 겨울철 지역난방에 쓰는 방안을 분석했는데, 두 방식 모두 기술적 운영은 안정적이었으나 경제성은 낮았고 고온 소각열은 높은 투자비가 부담으로 지적됐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원자력안전재단, IEEE와 원전기기 성능검증 상호인정협약 체결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14일 경기도 성남에서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와 원전기기 성능검증 분야 상호인정협약(M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전기기 성능검증은 원전에 사용되는 안전 관련 기기가 지진, 고온·고압, 방사선 등의 환경에서 기능을 수행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재단은 성능검증기관을 심사·인증하고 인증 이후 정기점검 등으로 관리해 왔다. IEEE는 전기·전자 분야 기술기준을 개발하는 기관으로 미국 일부 성능검증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증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 운영하는 성능검증 체계가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상호 확인하며, 심사·인증한 기관에는 재단과 IEEE의 로고 및 MRA 관련 사항이 표시된 인증서가 발급된다. 재단은 국내 기업이 원전 부품 수출 시 해외 기관에서 성능검증 결과를 재확인하는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모닥불에너지·제주동부신협, 가정용 히트펌프 10년 구독 협약

모닥불에너지가 제주동부신협과 지난 11일 제주동부신협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26년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히트펌프 10년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보급사업은 제주도 1,418가구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진행된다. 모닥불에너지는 이 사업에서 제조사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모닥불에너지 이창섭 대표와 제주동부신협 이영구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아산시,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대책 추진

아산시는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증가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전·후 생활쓰레기와 음식물류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수거 민원과 긴급상황에 대응한다. 생활쓰레기는 2개 권역으로 나눠 수거하며, 음식물류폐기물은 추석 당일 수거를 중단한다. 대신 26일 온양 6개 동 주요 지역에 수거 차량 2대를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비상 수거를 실시한다. 수거 일정과 배출 방법은 마을방송,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와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는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전통시장·터미널·휴게소 등 다량 발생 예상 지역에 청소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추가 배치한다. 9월 2일부터 23일까지는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부터 30일까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대국민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폐지·폐플라스틱·폐유리병 등 재활용품 반입·반출량과 시장 동향을 점검해 적체가 예상되면 비축 확대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9월 14일

배터리·ESS일렉트릭파워

한전KDN·에이치투, 바나듐흐름전지·에너지ICT 연계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과 에이치투가 9월 11일 에이치투 계룡사업장에서 '바나듐흐름전지·에너지ICT 연계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은 박상형 사장, 에이치투는 한신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KDN이 30여 년간 전력 계통 정보통신기술(ICT) 운영으로 축적한 에너지ICT 역량과 에이치투의 바나듐흐름전지(VFB) 기반 ESS 기술을 결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차세대 ESS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9월 14일

배터리·ESS임팩트온

핵심광물 기업 75%, 공급망 추적 투자 확대 계획

OECD는 9일(현지시각) 리튬·니켈 공급망을 분석한 '추적성을 통한 회복력 강화'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담았다. 조사에 따르면 핵심광물 기업 4곳 중 3곳이 공급망 추적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확인하는 정보가 원산지 중심에서 이동·가공 과정과 소유구조, 재활용 함량까지 넓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업의 93%는 구매 광물의 원산지 국가를 확인했으나, 공급망 전체 이동경로를 연결해 관리하는 사례는 제한적이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동서발전 등 울산 공공기관 6곳, 동반성장 실무협의체 출범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이 '울산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무협의체'를 출범하고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6곳이다. 1차 정기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동반성장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9월 1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HD현대이앤에프, 대산 290MW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

HD현대이앤에프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약 4350억원을 투입한 290MW 규모 LNG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하고 14일 준공식을 열었다. 202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24년 3월 건설에 착수해 2년여에 걸쳐 설비를 구축했고, 시운전을 거쳐 지난 7월 말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발전소는 전력 290MW, 시간당 321톤의 열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LNG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 복합발전 방식으로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한다. 생산된 전력과 열은 H&L어드밴스드 등 대산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송명준·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김명현 HD현대이앤에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중앙아 5개국 첫 산업장관회의…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산업통상부는 14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산업 담당 장관들과 '제1차 한-중앙아시아(C5+1)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아 5개국 산업장관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개국은 교역 증진 및 산업 인프라 고도화,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기술협력 및 미래 인재 양성 등 3대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리튬·희토류 등의 단순 채굴과 원자재 수입을 넘어 현지 정·제련, 소재 가공,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다운스트림 밸류체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협력 분야에서는 한국의 스마트공장·제조AI 역량을 접목해 현지 공장 스마트화와 한국 제조설비·기술의 현지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9월 14일

경동나비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공기열온수기' 출시

경동나비엔이 히트펌프와 전기히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나비엔 공기열온수기(PCW351)'를 출시했다. 평상시에는 공기 중 열에너지로 온수를 생산하고 사용량이 급증하면 전기히터가 보조로 작동하는 구조다. 동일 사양으로 북미에 출시된 제품(NWP500) 실험 결과, 4시간 누적 온수 공급량이 일반 저장식 전기온수기보다 약 60% 많았고 약 4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로 연간 약 50만원의 운영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히트펌프 전용·자동 절약·쾌속 과열·전기히터 전용·장기간 외출 등 5가지 운전모드를 제공하며, 스테인리스 탱크와 레지오넬라균 방지·동파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월 제주에 '나비엔 난방 전기화 센터'를 개소하고 6월 공기열보일러를 출시했으며, 평택공장에서 공기열보일러와 공기열온수기를 생산하고 있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기후넥서스 “재생에너지 확대로 화석연료 전력구입비 4.4조원 절감”

기후·에너지 정책 연구기관 기후넥서스가 9월 14일 브리프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편익’을 발표했다. 브리프는 2026년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3~7월 5개월간 국내 전력 믹스 변화와 그에 따른 화석연료 수입 절감 효과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과 비교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가 고비용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하며 전력 도매가격 상승 압력을 낮췄다고 제시했다. 이 기간 화석연료 전력구입비 절감액은 4.4조원으로 집계됐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안전보건연구원, 2027년 연구과제 48건 사전검증 라운드테이블 운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박승현)이 10일부터 15일까지 2027년도 자체 연구과제 후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연구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처음 도입된 이 절차는 올해 발표 중심에서 '연구설계 클리닉' 형태로 바뀌어, 내부 연구직 검토자와 외부 자문위원이 연구제안서와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연구설계의 쟁점과 보완사항을 검토한다. 검토에는 10개 항목 체크리스트가 활용되며 연구 필요성·목표, 연구방법, 자료수집·분석, 연구내용·범위, 수행가능성 등 5개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검증 대상은 총 48개 과제로 정책·산업안전 18건, 산업보건 11건, 산업화학 10건, 흡입독성 9건 등이다. 박승현 원장은 현장성과 정책 활용성이 높은 연구가 수행되도록 사전 검증과 보완 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세종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1일 세종대학교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에너지 시스템 분석 모델 구축을 위한 자료 제공 및 TIMES 분석 모형 활용, 감축잠재량 분석 관련 교육과정 수립·운영, 강의 및 강사진 확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도출된 성과의 활용·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세종대 기후특성화대학원에서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에너지정책 및 햇빛소득'을 주제로 특강을, 세종대 이주희 교수가 '지역 에너지공동체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TIMES는 IEA가 개발한 비용최적화 에너지기술시스템 분석모형으로, 에너지 부문별 기술 특성과 정책 조건을 반영해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조합과 감축잠재량을 분석하는 도구다.

9월 14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코스모화학, 피노와 폐배터리 리사이클 임가공 계약

코스모화학은 유럽 폐배터리 원료와 글로벌 전구체 수요를 연결하는 리사이클 기반 Closed-loop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9월 14일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8월 28일 전구체 제조기업 피노와 폐배터리 리사이클 임가공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에서 확보한 블랙매스와 블랙파우더를 수입해 자사 습식제련 공정으로 재생원료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황산코발트·황산니켈·탄산리튬 등 전구체 원료를 자체 생산해 피노에 공급하고, 피노가 이를 전구체로 가공해 수요처에 연결하는 구조다. 회사 측은 원료와 수요처를 동시에 확보해 리사이클 사업의 경제성과 운영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14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동력차 885만대, 2.6% 증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세계 전기동력차(BEV·PHEV·FCEV) 판매는 88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신차시장 비중은 20.7%로 1.3%포인트 상승했다. BEV는 629만대로 10.0% 늘어 신차시장의 14.7%를 점유한 반면, PHEV는 중국 보조금 강화와 미국 인센티브 일몰 영향으로 256만대, 12.0% 감소했다. 지역별로 중국은 보조금·세제 혜택 축소로 14.1% 줄어든 458만대, 미국은 IRA 인센티브 종료 영향으로 55만대 수준에 그쳤다. 유럽은 보급형 전기차 출시와 인센티브 재개 등으로 235만대, 31.7% 증가했으며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태 지역과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났다. HEV를 포함한 전체 친환경차 판매는 1,521만대로 5.1% 증가했다.

9월 14일

식약처, 의료용고압가스 안정성 입증자료 제출 부담 완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고압가스의 안정성 입증자료 제출 부담을 완화하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10일 개정 고시했으며, 개정 규정은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 개정안에는 의료용고압가스에 한해 이미 허가받거나 신고한 품목의 사용례를 근거로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가 신설됐다. 이 밖에 대한민국약전 등 식약처장이 고시한 기준 및 공정서에 실린 일반시험법의 명칭만 변경된 경우 변경허가·변경신고한 것으로 보는 근거 마련, 위해성 관리 계획 관련 조문 정비, 희귀의약품 주성분 복수규격 인정범위 확대 등이 포함됐다. 기존 규정은 일정 의약품에 대해 6개월 이상의 장기보존시험 및 가속시험으로 함량 등에 유의성 있는 변화가 없음을 입증하고, 이미 허가·신고된 품목의 사용기간 이내에서 사용기간을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

9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서울에너지공사·남동발전, 서남 집단에너지 2단계 EPC 입찰공고

서울에너지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은 14일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마곡ENS)의 EPC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85MW급 LNG 열병합발전(CHP) 1기와 68Gcal/h 규모 열전용보일러(PLB) 1기, 축열조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체 열생산 규모는 258Gcal/h, 총사업비는 7000억원이다. 양 사는 SPC 방식 확정과 남동발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본합의서 체결을 거쳤고 8월 24일 재정경제부의 남동발전 출자 승인이 완료됐다. 주기기인 가스터빈은 4월 미국 GE사와 예약구매계약을 체결해 생산 슬롯을 확보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조사에서 B/C 1.003, P-IRR 4.63%로 경제성 판단기준을 충족했으며, 사업 완료 시 주택 약 7만 4000세대와 업무·공공시설 428개소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수 있다.

9월 14일

SMP 급등 속 전기요금 동결 지속…4분기 조정 여부 주목

전력도매가격(SMP)이 7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kWh당 150원에 근접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오는 21일 4분기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요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3분기 기준 가정용·일반용이 13분기 연속, 산업용이 7분기 연속 동결됐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육지 SMP 평균가격은 kWh당 103.54원이었으나 8월에는 148.39원으로 올랐다. SMP 상승은 한전의 전력구입비 증가로 이어지지만 소매 요금이 자동 조정되지 않아 동결 시 한전의 재무 부담으로 남는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