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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07건.

배터리·ESS전기신문·9월 16일

에바, 충전기 하단 설치형 열화상 센서 'SAVER' 출시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가 9월 16일 충전기 하단에 설치해 전기차 배터리팩 온도를 감시하는 열화상 센서 액세서리 'SAVER'를 출시했다. 제품은 바닥에서 약 20cm 높이에 설치하고 충전기와 랜 케이블로 연결하며, 충전건이 차량에 꽂혀 있을 때만 작동해 내연기관차 배기열 오인을 방지한다. 작동 중 1분 주기로 배터리팩 표면 온도를 추적하고, AI 알고리즘이 이상 온도로 판단하면 충전 중단·인접 차단, 경고음, 관리실 및 차주 앱 알림을 실행한다. 에바는 배터리 온도가 60~120℃로 오르는 열폭주 1단계에서 이상을 포착해 불꽃·연기 발생 최소 10분 전 위험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설치 비용이 천장형 CCTV의 10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에바는 공인 시험기관 시험성적서 확보를 계획 중이며, 같은 날 부산 벡스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AI 스마트 완속충전기 'ACE PRO MAX'로 기후에너지혁신상을 받는다.

지하주차장 화재감지기와 CCTV가 천장 기준으로 설치되는 구조적 한계를 차량 하부 감지로 보완하려는 접근이다. OBD 단말이나 스마트 충전기 데이터 방식과 다른 감지 경로를 제시한 제품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화재 감지 방식 선택지가 늘어난다.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수소 전시회 'WHE 2026' 11월 개최, 관람 사전등록 시작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6'의 관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패스 정상가는 1만5000원이며, 9월 30일까지 슈퍼 얼리버드는 5000원,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얼리버드는 1만원이 적용된다. 10인 이상 단체와 대학생·장애인·유공자·65세 이상은 5000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과 연계해 열리며, 개막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국제기구·기업 인사 약 500명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과 '수소 산업 도약 공동선언'이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독일·일본·체코·중국 등 약 20개국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제품을 선보이며, 컨퍼런스는 'Leadership Insight', 'Hydrogen Deep Dive', 'Country Day'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9월 16일

전기 스쿨버스, 가상발전소(VPP) 자원으로 활용 확대

Utility Dive는 전력회사와 학교구(school district)가 전기 스쿨버스를 가상발전소(VPP)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력망 혼잡(grid congestion)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학교구는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전기 스쿨버스 구매 비용에서 수천 달러를 회수할 수 있다. 본문에서 제시된 구체적 사업 주체나 프로그램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 안심뉴타운 신사옥 준공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가 16일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40여 년간 대구 신암동에 위치해 대구·경북 지역의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다. 공사 측은 신사옥 이전을 통해 전기설비 검사·점검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사고조사와 현장 지원, 민원 서비스를 포함한 지역 전기안전 거점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남화영이다.

9월 16일

2026년 상반기 LPG충전소 판매량 톱10…SK가스 7곳, E1 3곳

가스신문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프로판·부탄 합산 판매량 상위 10개 LPG충전소 중 SK가스 계열이 7곳(70%), E1 계열이 3곳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곳, 경북과 제주가 각각 2곳, 충남과 대구가 각각 1곳이었고, 충전 형태는 겸업 5곳·용기 5곳으로 나뉘었다. 1위는 에너지프라자 울진충전소(SK가스·겸업, 경북), 2위는 경상충전소(SK가스·용기, 경북), 3위는 ㈜천마 와산충전소(SK가스·용기, 제주)였다. 자동차용 부탄 판매량 상위 10개소는 E1이 5곳, SK가스 2곳, SK에너지와 S-OIL이 각각 1곳으로 집계됐고 1위는 반디가스앤오일㈜(E1, 광주)이었다. 프로판 판매량 상위 10개소는 SK가스 8곳, E1 2곳으로 나타났다. 전국에는 LPG충전소가 2000여개소 운영 중이다.

9월 16일

에기평, LG전자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개발 현장 점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은 지난 15일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시스템 핵심기술 및 실증·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인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서는 연구개발 현황 청취와 함께 개발된 시스템 확인, 실증 및 향후 운영계획 점검이 이뤄졌다. LG전자가 개발한 히트펌프는 단일 유닛 기준 1,000RT급 무급유 자기베어링 터보압축기와 지구온난화지수(GWP) 1 수준 냉매를 적용했으며, 100℃ 이상 고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해당 설비는 실증을 위해 대구 소재 제지기업 아진피앤피에 설치돼 지난 7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갔다. 향후 제지 건조공정 폐열을 회수해 고온수를 생산하고 기존 보일러 공정 스팀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9월 16일

노르웨이 태양광 누적 설비 1GW 돌파

노르웨이 전력계량 중앙 데이터베이스 Elhub 집계에 따르면 9월 중순 기준 노르웨이의 태양광 설비 용량이 1,003MW로 1GW를 넘어섰다. 노르웨이 수자원에너지국(NVE) 대시보드는 7월 말 기준 964MW를 집계했으며, Multiconsult의 Hassan Gholami는 두 수치 차이가 갱신 주기(Elhub 일별, NVE 월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르웨이는 덴마크(2018년경), 스웨덴(2020년)에 이어 1GW에 도달했으나, 올해 연간 설치량은 2021년 이후 최저치로 예상되며 연간 최고 기록은 2023년 약 300MW다. NVE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허가받은 태양광 발전소 16개 중 5개만 건설됐고, Gholami는 수익성 부족과 계통 용량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가정용 시장은 고정 전기요금제 Norgepris로 인해 사실상 정체 상태이며, 의회는 건물 부착형 태양광의 계통 수출 전력에 대한 최저가격 보장 연구를 올해 중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9월 1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Gridmatic CCO 인터뷰: BESS 수익 예측의 난제와 AI·부하 병설

Energy-Storage.news Premium이 최적화 사업자 Gridmatic의 CCO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2026 US Battery Asset Management Summit 현장에서 이뤄졌다. 주요 논의 주제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익 예측의 어려움이다. 이와 함께 AI의 역할과 부하 병설(load co-location) 문제도 다뤄졌다. 상세 내용은 유료 구독 기사로 제공된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위원회, 발전사업 고유번호 도입 및 전기사업정보시스템 구축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전기위원회(위원장 김창섭)가 전기사업정보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 시스템은 전력산업 전반에 흩어져 있던 전기사업 관련 정보를 통합하고, 발전사업 인허가부터 설비 검사·운영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자는 여러 기관을 오가며 처리하던 전기사업 관련 민원을 한 곳에서 신청·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전기위원회는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전력 유관기관과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냉매 전주기 관리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국회 발의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10일 국회에 제출되고 9월 11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회부됐다. 개정안은 냉매의 제조·수입·판매부터 사용, 회수, 재생·파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관리체계에 두고, 제조·수입업체의 신고 및 용기 수거 의무, 기기 제조업체의 냉매 종류·지구온난화지수·충전량 표시 의무, 소유자·관리자의 설치·폐기 신고와 누출 정기점검 의무를 부과한다. 냉매 회수업은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갖춘 등록제로 관리하고, 재생 냉매는 정부 품질기준을 통과해야 유통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은 재생냉매 사용이 의무화된다. 제재로는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냉매의 사용 제한 위반 시 매출액의 5%, 최대 40억원 이하 과징금, 재충전 금지 용기 미수거 시 최대 5억원 이하 과징금, 고의 누출·방출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규정됐다. 법안은 총 11명이 공동발의했고,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하되 기존 기기 소유자와 냉매회수업자에게는 경과조치를 두도록 했다.

9월 16일

전기사업정보시스템 구축…발전소 고유번호로 인허가·설비 정보 통합 관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전력 유관기관과 '전기사업정보시스템 구축 및 전력 정보 연계·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전기사업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구축되는 시스템은 발전소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 인허가부터 착공, 검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정보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전기사업 정보는 전기위원회, 지방정부, 한전, 전기안전공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 등 기관별로 분산 관리돼 민원 처리 과정의 행정 비효율과 기관 간 데이터 불일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사업자는 발전사업 허가, 공사계획 인가·신고 등 각종 인허가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전선·LS마린솔루션,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전력망·자원순환 기술 전시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박람회는 16일 개막해 1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의 중심은 재생에너지 생산부터 전력 사용처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통합 전력 그리드'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전력을 육상으로 전달하는 해저 케이블과 대용량 전력을 송전하는 초전도 케이블 등 전력망 기술을 함께 선보인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Energy-Storage.news

"캘리포니아 ESS, 미국 타 시장보다 계통연계 비용 낮다"

Rev Renewables의 고위 임원은 캘리포니아의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계통연계 비용이 미국의 다른 주요 시장보다 상당히 낮다고 말했다. 이 임원은 캘리포니아 개발사가 계통 보강(network upgrade) 비용에 대한 환급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환급 제도는 다른 시장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발언은 Energy-Storage.news를 통해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비용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6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안산도시공사, 캠핑장 QR 가스안전 시범사업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안산도시공사가 캠핑장 가스·일산화탄소 사고 예방을 위한 '캠핑장 안전 체크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핑객은 체크인 시 안내되는 QR코드에 접속해 주요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교육을 이수하는 방식이다. 교육 내용은 텐트 등 밀폐 공간에서의 가스용품 사용 금지, 불법 변형·개조 가스용품 및 안전장치 미부착 해외 가스용품 사용 금지, 휴대용 가스레인지 과대불판 사용 금지, 부탄캔 보관 방법 등이다. 시범사업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과 해솔길캠핑장에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익환 경기서부지사장은 캠핑객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9월 16일

LNG 용량시장 개설 논의 막바지…1.3GW 규모 유력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장기간 지연돼 온 LNG 용량시장 개설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우선 1.3GW 규모로 시장을 여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관련 공청회 개최도 검토 중이다. 개설 시점을 두고 정부 내부에서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물량을 토대로 우선 개설하자는 의견과 현재 수립 중인 12차 전기본에서 LNG 필요 물량을 구체화한 뒤 추진하자는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는 시장 개설 지연으로 신규 열병합발전 사업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는 입장이다.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인천지역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택지의 집단에너지사업들이 용량시장 개설을 기다리고 있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삼성전자, 플랙트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을 공개하고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정용 히트펌프부터 AI 데이터센터, 산업시설, 대형 빌딩까지 아우르는 공조 포트폴리오로 B2B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AI 기술과 고효율 가전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 공개

LG전자가 AI 가전과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결합해 집 전체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 전시에서는 냉난방공조부터 생활가전, TV·디스플레이까지 가정 내 주요 에너지 사용 영역을 아우르는 AI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대기업 생산기지 58% 영남·충청 집중…호남권 15%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6년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국내 생산시설을 둔 제조업체 210곳의 총 752개 생산기지 소재지를 조사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영남권 소재 생산기지가 256곳으로 전체의 3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충청권 179곳(23.8%), 인천·경기 178곳(23.7%)이 뒤를 이었다. 영남권과 충청권을 합한 비중은 과반을 넘었으며, 호남권 비중은 15%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첨단 산업이 수도권과 충청권에, 전통 제조업과 석유화학이 영남·호남에 배치되는 지역별 편중이 나타났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전문가칼럼] 국가균형발전, 산업단지보다 '물·에너지·데이터 설계'가 먼저다

김건하 한남대학교 공과대학장이 인더스트리뉴스에 기고한 전문가 칼럼이다. 칼럼은 첨단산업의 지역 입지가 공장 부지와 교통망 확보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안정적인 수량과 요구 수질, 물을 생산·이동시키는 에너지, 수요와 공급·수질·재난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조정하는 데이터가 함께 준비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지역 간 물 배분과 비용 부담, 환경 보전 기준을 조정할 거버넌스가 없으면 물 인프라 계획이 갈등 속에서 표류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칼럼은 우리나라의 계절별 강수 편차를 배경으로 제시한다.

9월 16일

전력거래소·한국에너지공대, 전력시장·계통 모의 모델 고도화 MOU

전력거래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15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에서 '전력시장·계통 모의 검토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해당 모델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미래 전력계통 변화를 사전에 검토하고 여러 시장 제도의 도입 효과를 모의할 수 있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모델의 정확도와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협력 내용은 전력시장·계통 관련 데이터 및 해석 기술 공유, 모의 모델 공동연구, 연구 인력 상호 교류 등이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기술부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이끌 전문성을 확보하고 전력계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한수원, EPRI 기술이전상 수상…풍력 성능진단 기술 인정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주관하는 기술이전상(TTA)을 풍력발전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대상은 한수원과 EPRI가 공동 추진한 풍력발전 성능개선 프로젝트로, 머신러닝을 활용해 풍력터빈의 비정상 움직임을 찾아내고 성능 저하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 도출까지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한수원은 이 기술을 현재 미국에서 운영 중인 풍력단지에 적용해 성능이 저하된 터빈을 선별하고 원인 분석 후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단계까지 검증했다. 한수원은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소프트웨어와 분석기술을 자체 운영환경에 맞게 내재화해 외부 용역 의존도와 정비 비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자체 성능평가 기술과 머신러닝 기반 운영 노하우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기니, 태양광·배터리 저장 400MW 경쟁입찰 프로그램 추진

기니 에너지부와 벨기에에 본부를 둔 청정에너지 비영리단체 RELP가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 프로젝트 경쟁입찰 프로그램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프로그램의 설계·규모 산정·구조화를 진행하며, RELP는 기술·법률·규제·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기니 국가재생에너지국이 기술 카운터파트로 참여한다. 입찰 프로그램은 400MW 규모의 1차 잠정 단계로 시작될 예정이다. RELP는 입찰 서류 작성, 역량 강화 지원, 위험 완화 및 신용 보강 수단 도입 지원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태양광산업협회(AFSIA)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기니의 현재 운영 중 태양광은 329.7MW로 파악되며, 대부분은 미확인 상업·산업용(C&I) 프로젝트다.

9월 16일

위성곤 제주지사 “제주 재생에너지, HVDC로 수도권 송전 필요”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재생에너지의 국가 전력계통 연계 필요성을 밝혔다. 위 지사는 제주가 다른 지역보다 바람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지만 육지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다며, 정부를 설득해 국가 전력계통에 접속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생산 전력을 지역 내에서만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정책에는 한계가 있으며, HVDC를 설치하면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라고 언급했다. 제주도는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본섬 안팎에서 활용하기 위한 '짧은 Y형' HVDC 구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10MW 이하 도심 데이터센터 냉각 수주 확대

오텍캐리어는 10MW 이하 소규모·분산형 데이터센터를 겨냥해 냉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USX 냉동기' 기반 모듈형 공냉식 솔루션을 내세워, 초기에는 IT 부하에 맞춘 최소 냉각용량으로 가동하고 서버 증설에 따라 냉동기를 순차 결합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냉각탑과 대규모 수배관 계통을 최소화해 옥상·지상 공간이 협소한 도심 환경에 대응하며, 냉동기를 병렬 조합해 유지보수 중에도 냉각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서울 서부와 경기 남부 엣지 데이터센터에 납품돼 가동 중이며, 서울 도심권 4개 데이터센터에 USX 냉동기 100대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누적 600MW 이상의 납품 실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공조기, CRAH, CDU 등을 연계한 턴키 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