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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07건.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9월 16일

모듈러교실 1300억원 규모 입찰담합 적발…권익위, 관계기관 이첩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13개 지역 33개교를 표본 조사해 특정 제작업체가 가족·친족이 운영하는 관계업체들과 공모한 모듈러교실 입찰담합을 적발했다. 해당 업체들은 2022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4년간 모듈러교실 카탈로그 계약 99건, 약 1300억원을 수주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카탈로그 계약 324건의 약 31%에 해당한다. 담합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업체가 76건·1000억원, 특수관계 업체가 23건·293억원을 수주했고, 또 다른 가족업체는 수주 없이 입찰에만 참여해 들러리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측과 특정 업체가 제안가격을 사전에 산정하거나, 담합업체들이 고의로 높거나 낮은 가격을 써내 특정 업체의 낙찰을 유도한 사례도 확인됐다. 권익위는 계약 이후 직접생산 의무 미이행 정황도 확인하고 사건을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조달청, 시·도교육청에 이첩했다.

공공 조달 카탈로그 계약 방식에서 가격경쟁이 왜곡된 사례로, 조달 제도 운영과 분리발주 등 계약방식 논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PV Insight Korea 2026 대전’ 개최… 유휴공간 태양광 활용 전략 논의

태양광 행사 ‘PV Insight Korea 2026 대전’이 개최됐다고 인더스트리뉴스가 보도했다. 행사에서는 산지·농지 등 신규 발전부지 확보 방식 대신 산업단지 지붕, 공공주차장, 댐 수면 등 기존 유휴공간을 발전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다뤄졌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계통 수용성, 주민수용성, 인허가 등 사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단순 설비 설치를 넘어 입지 선정, 사업모델 구성, 장기 운영 방식이 사업성 확보의 요소로 제시됐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3억달러 규모 첫 외화 기후전환채권 발행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5일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고정금리 조건이며, 남부발전이 처음 발행하는 기후전환채권(Climate Transition Bond) 형태의 외화채권이다. 전 세계 106개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해 발행액의 6배를 웃도는 수요가 몰렸고, 최종 가산금리는 미국 국채 대비 50bp 수준에서 결정됐다. 유럽 지역 ESG 투자자와 SSA(Sovereign, Supranational & Agency) 관련 투자자가 발행에 참여했다. 남부발전은 조달 자금을 에너지전환 관련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KR·HD현대중공업, 3D 모델 기반 선급 승인체계 공동개발 MOU

한국선급(KR)과 HD현대중공업이 조선소의 3D 설계모델을 선급 승인에 직접 활용하는 승인체계를 공동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15일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선박 구조설계 3D 모델 기반 승인(3DMBA) 프로세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현대중공업은 3D 설계모델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선박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며, KR은 승인 범위와 검토 항목, 승인 기준을 정의하고 선급 규칙 충족 여부를 검토할 승인 환경을 개발한다. 기존에는 3D로 설계한 정보를 다시 2D 도면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 중복 업무가 발생했다. 양사는 이번 체계를 향후 다양한 선종과 프로젝트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개막…IEA·IRENA·세계은행 공동주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IEA, IRENA, 세계은행과 함께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박람회 주제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이며, 2024년 IEA, 2025년 세계은행에 이어 올해 IRENA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새로 참여했다. 전시회에는 552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에너지·청정전력·탄소중립·기상·환경 등 5개 분야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14개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는 1800여명이 참석하며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IRENA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라 카메라 사무총장은 내년 IRENA 총회 의장국을 맡을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박람회에서는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도 운영된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콘코드퍼시픽, 210MW 풍력단지 인수…AI 데이터센터 전력 직접 확보

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각) 캐나다 부동산 디벨로퍼 콘코드퍼시픽이 210MW 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인수하고 AI 데이터센터용 건물 개발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인수 대상은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의 골든사우스 풍력발전단지로, 포텐시아리뉴어블스로부터 넘겨받았으며 풍력터빈 50기로 구성된다. 콘코드퍼시픽은 50MW 미만 규모의 데이터센터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기사는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의 병목이 토지에서 전력으로 옮겨가면서 부동산 개발사가 발전자산과 전력 인프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6일

EIB, 핀란드 SMR 기업 스테디에너지에 4000만유로 대출

유럽투자은행(EIB)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분야에 처음으로 자금을 투입한다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대출 대상은 핀란드 SMR 개발 스타트업 스테디 에너지(Steady Energy)이며, 규모는 4000만유로(약 630억원)다. 해당 자금은 2026~2028년에 집행될 예정이다. 스테디 에너지가 개발 중인 원자로는 전기를 생산하지 않고 도시 지역난방망에 열을 공급하도록 설계된 50MW급 소형 원자로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전기술-기계연, 해양 SMR 'BANDI' 핵심기술 개발 협력 MOU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 15일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BANDI'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BANDI는 한국전력기술이 독자 개발 중인 열출력 200MW, 전기출력 60MW급 해양 SMR로, 선박이나 해양플랜트 적용을 목표로 하며 분산전원, 선박 추진동력, 지역난방, 해수담수화 등의 용도로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양 기관은 BANDI 핵심기술 및 엔지니어링 고도화, 핵심기기 시험·평가 및 실증기술 협력, AI·디지털 기반 지능형 설계·운영기술 개발, 해양 SMR 사업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 기술협력·인적교류 등을 추진한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전 설계·엔지니어링 역량을, 한국기계연구원은 핵심기기 연구·시험 역량을 맡아 설계-기기개발-시험·평가-실증으로 이어지는 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양 기관의 역량 결합이 BANDI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Energy-Storage.news

젤레스트라-잘츠기터, 독일 태양광+ESS 전력구매계약 체결

재생에너지 개발사 Zelestra와 철강업체 Salzgitter Flachstahl이 독일 내 신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solar-plus-storage)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조달되는 전력은 Salzgitter Flachstahl의 제철 공정에 공급된다. 원문에는 계약 용량, 계약 기간, 금액 등 세부 조건은 명시되지 않았다.

9월 16일

KR·HD현대중공업, 풍력보조추진 LNG운반선 공동개발 MOU

한국선급(KR)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HD현대중공업, 영국 BAR Technologies, 라이베리아 기국(LISCR)과 'WindWings 적용 선수거주구 LNG운반선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개발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17만4000㎥급 선수거주구 LNG운반선으로, 선원 거주 공간을 선박 앞부분에 배치해 넓어진 상갑판에 날개 형태의 풍력보조추진시스템 'WindWings'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HD현대중공업이 선박 기본설계와 설계 검토를 맡고, BAR Technologies는 WindWings 배치·사양, 구조 강도, 운용 개념, 예상 연료 절감 효과 등 기술 자료를 제공하며, KR과 라이베리아 기국은 선급 규칙과 국제 기준에 따라 설계의 안전성과 기술 적합성을 평가한다. KR은 검토 결과를 토대로 개념승인(AIP) 발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존 쿠퍼 BAR Technologies CEO는 현재 벌크선과 탱커 10척에 WindWings 23기가 설치돼 하루 합산 약 1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부산항 개항 150주년, 세계 항만과 협력 위한 '부산항 선언 2026' 발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세계 주요 항만과의 협력 체계 구축 구상을 밝혔다. BPA는 14일 세계 주요 항만 대표들이 참여한 '항만 CEO 라운드테이블'에서 '부산항 선언 2026'을 발표했다. 이어 1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1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가 열린다. 논의 주제는 인공지능(AI), 탈탄소, 회복탄력성이며, BPA는 논의를 넘어 현장 적용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삼성전자,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가정용 기기부터 산업용 데이터센터까지 적용되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AI 기술과 고효율 공조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9월 16일

에스트래픽, 임시주총서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 인수 가결

에스트래픽은 9월 16일 열린 제14기 임시주주총회에서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 부문 인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약 40% 이상이 참여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745억원이다. LS일렉트릭 철도사업 부문은 방글라데시,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철도신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에스트래픽은 미국 워싱턴 수도권교통청(WMATA),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청(MTA),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교통 당국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인수 후 기술 융합, 중복 비용 절감, 교차판매를 추진하고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코레일 "철도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회생에너지 거래 병행 필요"

전용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 부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GICC 2026 '교통 협력 세미나'에서 '철도가 주도하는 탄소중립(Net-Zero)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 부장은 철도 탄소중립이 에너지 절감 기술, 재생에너지 확대, 회생에너지의 거래·정산 체계 구축이 함께 이뤄질 때 실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의 자발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 정책과 제도적 강제성, 시장 메커니즘, 운영기술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기업별 배출량을 할당하고 초과분은 배출권을 구매하되 감축 시 잉여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국내 탄소 가격 상승에 따라 배출권 구매보다 설비 개선이 유리해지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에서는 전철화 확대에 따른 '탄소중립의 역설' 문제도 함께 거론됐다.

9월 16일

가스안전공사, 조상현 신임 안전관리이사 임명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상현 감사실장을 안전관리이사로 임명했다. 공사는 오는 22일 신임 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신임 이사는 1968년생으로 1995년 6월 공사에 입사해 경북북부지사장과 경기본부 검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 분야의 정책과 검사, 시험·검사, 사고조사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산하 조직으로는 안전정책처, 검사지원처, 안전기준처, 재난안전처, 시험검사처가 있다.

9월 16일

RPS, 2027년부터 경쟁입찰 '계약시장'으로 개편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가 경쟁입찰 기반의 '계약시장 제도'로 개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법률이 9월 15일 공포됐고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계약시장에서는 정부가 정한 상한가격 이내에서 가격 경쟁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가격 외에 국내 산업·공급망 및 안보 기여도 등 비가격 평가 지표도 반영되며, 낙찰 설비는 한국전력공사와 장기 고정가격 계약을 맺는다.

9월 16일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역동적으로 일하는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관리형이 아닌 역동적으로 일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장관이 되면 책임지고 할 3가지' 질문에 대해 화장품업계를 예로 들며 규제 개선 아이템 발굴, 소상공인 비용·영업이익 등 지표화를 통한 정책 접근을 언급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기업 경험과 입법 실적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앞서 발의한 에너지 관련 법안의 철회 의사를 질의했다. 이 후보자는 "유럽은 2035년 목표로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전환, 예산 지원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거린에너지, 네이버와 AI 인프라용 재생에너지 공급 MOU 체결

아시아 재생에너지 개발사 거린에너지(Gurīn Energy)가 네이버와 AI·클라우드 인프라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OU에 따라 네이버는 거린에너지가 개발 중인 '진도그린태양광(Jindo Green Solar)' 프로젝트의 일부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장기간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를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 활용할 예정이다.

9월 16일

배터리·ESS이투뉴스

리볼틱스,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사용 후 배터리 산업용 전원 제품화

배터리 기술 스타트업 리볼틱스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안전성검사 기반을 확보하고 산업용 전원 제품화 사업 확대에 나선다. 울산 울주군에 소재한 리볼틱스는 지난 9월 1일 국가기술표준원 제2026-3호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정 업무수행 범위는 KC 10031에 따른 재사용전지모듈이다. 회사는 2022년 설립 이후 구축한 BMS 하드웨어·펌웨어와 배터리팩 설계·제조 역량에 검사 역량을 더해 배터리 회수부터 제품 개발과 실증까지 사업 영역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SK이노베이션, 재생E·BESS·SMR·LNG 결합 통합 에너지 설루션 공개

SK이노베이션이 9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재생에너지·BESS·SMR·LNG를 결합한 통합 에너지 설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5월 말 기준 약 5.3GW 규모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태양광·풍력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5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전남 해상풍력은 향후 발전 규모를 900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MR 분야에서는 테라파워와 협력하고 있으며,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 건설 중인 나트륨 SMR은 올해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받았다. 이 밖에 LNG 열병합발전, AI 기반 'Intelligent Power Plant', SK텔레콤 'AI Factory', SK하이닉스 HBM도 함께 전시한다.

9월 16일

정부, 국토외곽 먼섬 43곳에 1조942억원 투입…LPG배관망 등 확충

행정안전부는 국토외곽 먼섬 43곳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138개 사업에 총 1조942억원을 투입하는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국비 8,486억원, 지방비 1,414억원, 민간 등 1,042억원으로 구성된다.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LPG배관망 구축과 상·하수 처리시설, 식수원 개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 정비가 포함된다. LPG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섬 지역의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계획은 관계부처 협의와 섬발전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으며, 정부는 5년마다 새로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9월 16일

배터리·ESS임팩트온

CATL, 지리 계열 야오닝 뉴에너지 지분 취득 승인

중국 배터리기업 CATL이 충칭 야오닝 뉴에너지 테크놀로지 지분 취득에 대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승인을 받았다. 야오닝 뉴에너지는 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 Holdings)의 지원을 받는 배터리 기업으로 현재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CATL은 이번 거래로 야오닝 뉴에너지의 일부 지분을 확보한다. 중국 정부는 올해 주요 배터리업체에 생산능력 확대와 가격 경쟁 자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전력용·에너지저장용 배터리 신규 프로젝트 건설에 대해서도 생산능력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사에서 카나데비아 이노바의 바이오밸류 과반 인수, 아이소메트릭의 5000만달러 시리즈A 조달도 함께 소개됐다.

9월 16일

발전 5사 통합, 연 5600만t 석탄 구매 단일화…규모 효과는 미지수

발전 5사 통합으로 연간 5600만t 규모의 석탄 구매가 한곳으로 모인다. 구매 규모 확대에 따른 가격협상력과 조달 효율 향상 기대가 나오지만, 규모만으로 효과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10년 '발전용 유연탄 구매방식에 관한 검토'에 따르면 2001~2009년 구매량이 가장 많았던 남동발전은 1억685만t을 t당 평균 57.76달러에 구매했고, 구매량이 가장 적었던 남부발전은 7352만t을 t당 평균 55.68달러에 구매했다. 해당 분석에서는 계약 물량이 커질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중부발전의 중국산 비중은 2003년 전체 물량의 56.64%에서 2009년 0.48%로 낮아졌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수소 전시회 'WHE 2026', 11월 고양 킨텍스 개최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을 개최하며 관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5회 '수소의 날'과 연계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에는 독일·일본·체코·중국 등 약 20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11월 4일 개막식에는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수소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수소 산업 도약 공동선언'이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Leadership Insight', 'Hydrogen Deep Dive', 'Country Day'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11월 4~5일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와 11월 4일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도 열린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시흥 스틸랜드, 12.6MW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경기도 시흥시 철강 유통 집적단지 스틸랜드가 12.6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구축을 완료했다. 사업은 태양광 전문기업 에타솔라가 함께 진행했다. 스틸랜드와 에타솔라는 지난 15일 시흥시, 시흥시의회,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사업 관계자, 입주기업 등을 초청해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유휴공간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사업에서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입주기업과 공유하는 '상생형 태양광' 방식으로 추진됐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