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07건.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9월 16일

KIGAM, 카자흐·우즈벡과 핵심광물 탐사·개발 협력 확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 공동탐사 및 기술개발 협력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KIGAM은 14일 카자흐스탄 국영광업기업 타우켄삼룩, 바케노에 리튬 광상 광업권자 GRK Ognevsky GOK와 공동연구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지질조사와 탐사계획 수립을 거쳐 2027년 공동 시추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IGAM은 2023년부터 바케노에 지역에서 지질광상조사, 토양지구화학탐사, 드론물리탐사 등을 수행해 3차원 기본 지질모형을 구축했고, 리튬 잠재 자원량을 약 2만 5천톤(전기차 약 330만대 배터리 사용 규모)으로 추정했다. 이 수치는 현 단계의 잠재 자원량으로, 향후 시추탐사와 자원량 평가를 통해 실제 부존 규모 확인이 필요하다. 우즈베키스탄과는 12일 광업지질부와 협력약정을 체결해 술탄보보 유망지역의 니켈·코발트 지질탐사, R&D, 인력 양성, 선광·제련 등 활용기술 개발과 국내 기업 참여 연계를 추진한다.

리튬·니켈·코발트는 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원료로, 탐사 단계에 머물던 중앙아시아 협력이 시추와 기술개발 단계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관건이다.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계통형성(그리드포밍) BESS, 실제 프로젝트 성공 조건은

Energy-Storage.news가 계통형성(grid-forming)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에 필요한 요소를 다룬 기고를 게재했다. 필자는 Sinexcel의 기술이사 루크 루(Luke Lu)다. 기사는 계통 운영규정(그리드 코드) 요건 충족부터 실제 계통 연계에 이르는 단계를 논의 대상으로 제시했다. 공개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명, 용량, 계약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9월 16일

배터리·ESSpv magazine

BYD, GW급 ESS용 62MWh 규모 'GC Block' 공개

BYD Energy Storage가 선전에서 열린 2026 Energy Green Development Conference 및 International Digital Energy Expo에서 스테이션 단위 표준 배터리 저장 유닛 'GC Block'을 공개했다. GC Block은 2시간용 7.5MW/15.5MWh, 4시간용 7.5MW/31MWh, 6시간용 10MW/62MWh 세 가지 표준 구성으로 제공되며, BYD에 따르면 1GWh 프로젝트에는 최대 구성 기준 약 17개의 GC Block이 필요하다. 셀은 적층 공정으로 제조한 1,980Ah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하며, BYD는 GW급 플랜트에서 배터리 관리 복잡성 69.4%, 유지보수 작업량 60% 이상, 설치·시운전 작업 18% 이상 감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GC Flux PCS 2.0은 1.25MW~15.6MW 출력 범위를 지원하고 20피트 컨테이너에 최대 10MW를 수용하며 최대 변환효율 99.5%와 10초간 3배 과부하 대응을 제시했고, GC Master EMS 2.0은 98.5% 예측 정확도의 AI 기반 예측 기능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62MWh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대의 용량이 아니라 10MW/62MWh 구성 전체 용량을 의미하며, BYD는 해당 블록의 컨테이너 수와 치수·배치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9월 16일

LH, 추석 전 공사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체불 업체 제재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16일 '임금·대금 체불 Zero화'를 목표로 추석 전 전국 건설 현장의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실시한 종합 실태 점검 결과 지급 예정 대금은 361개 현장 약 5916억원 규모다. 체불이 발생한 원수급인에게는 품질미흡통지서를 발급해 LH 공사 입찰에서 체불액에 따라 최대 1.5점, 통지서 발부 횟수에 따라 최대 4.5점을 감점하며, 하수급인은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해 최대 3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한다. 공사대금 지급 절차는 최대 19일에서 10일로 단축되고, 기성검사 기간은 14일에서 7일로, 대금 지급 기한은 5일에서 3일로 줄어든다. LH는 추석 전후 '체불 대응반'을 운영해 대금 지급 지연과 우회 지급 등 이상 징후를 점검할 계획이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충전기 1기당 전기차 2대인데 대기 발생… 급속충전 투자 구조 지적

국내 전기차 충전기는 6월 기준 53만5,592기이며, 7월 기준 전기차 등록 대수는 113만여대로 충전기 1기가 담당하는 차량은 2대 수준이다. 국제에너지기구가 집계한 세계 평균은 충전기 1기당 전기차 11대다. 그럼에도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충전 대기 행렬이 반복되고 있다.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는 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자료와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이러한 간극의 원인을 분석했다.

9월 16일

SK이노베이션, 재생에너지·BESS·SMR·LNG 결합 통합 에너지 설루션 공개

SK이노베이션이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재생에너지와 BESS, SMR, LNG를 결합한 통합 에너지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5월 말 기준 약 5.3GW 규모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했고, 지난해 5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의 후속 사업으로 발전 규모를 약 900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K온은 예측 기반 배터리 관리 기술과 팩 단위 설계를 적용한 BESS를 전시한다. SMR 분야에서는 미국 테라파워와 협력하고 있으며, 와이오밍주 '나트륨(Natrium)' 프로젝트가 올해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받았다. LNG 열병합발전을 기반으로 한 분산형 발전 사업도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처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AI 기반 'Intelligent Power Plant', SK텔레콤 'AI Factory', SK하이닉스 HBM도 함께 전시한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양면 탠덤 태양전지 등 국책과제 참여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초고효율 태양전지와 철도·해상 등 특수 설치환경용 태양광 모듈 관련 복수의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효율 검증' 과제에서는 주관기관을 맡았다. 해당 과제는 총사업비 127억원 규모로 국내 산·학·연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6개월이다. 회사는 실리콘 단일접합 태양전지가 이론적 효율 한계에 근접한 상황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9월 16일

잠비아 ZESCO, 500MW 태양광 25년 PPA 체결

잠비아 국영 전력회사 ZESCO가 헝가리 소재 에너지·기후 인프라 기업 EnerSynk Group과 500MW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25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발전소는 잠비아 코퍼벨트주에 건설되며, 완공 후 국가 전력계통에 전력을 공급한다. EnerSynk는 이번 PPA로 기술 검토, 환경·규제 절차, 금융 조달, 이행 계획 수립 등 다음 단계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으며, 전체 이행 프로그램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잠비아 에너지부 자료 기준 현재 운영 중인 태양광 설비는 841MW이며, 연말까지 1GW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36MW 이팀피 II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고, 7월에는 ZESCO가 치삼바 태양광발전소 용량을 100MW에서 200MW로 확대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TC, 2026 탄소중립 EXPO서 GHG-MRV·냉매 관리기술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KTC는 GHG-MRV 토털 솔루션 및 고정밀 MRV 관리시스템, 청정수소 인증을 위한 GHG-MRV, 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GHG-MRV 토털 솔루션은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단위공정별 연·원료와 전력 사용량, 제품 생산량을 측정하고 계측 데이터의 수집·분석과 오류 진단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보고·검증을 지원한다. 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은 회수 과정에서 압력·온도·중량을 실시간 계측하고 회수정보를 자동 기록하며, 냉매 판별과 데이터 무결성·조작방지 기술을 적용해 국가 냉매관리시스템(RIMS)과 연계한다. KTC는 국내 13종 법정 계량기 전 분야 형식승인·검정기관이라고 밝혔으며, 홍보부스 운영은 올해로 3년 연속이다.

9월 16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성원기업, 10kg급 고체수소 저장시스템 개발

월간수소경제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성원기업 제1공장과 연구동을 소개했다. 성원기업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약 30년간 제조 사업을 이어왔다. 연구동에는 그램 단위 수소저장합금을 평가하는 장비부터 킬로그램 단위 저장시스템까지 시험설비가 갖춰져 있다. 연구실에는 원통형 시험용 압력용기와 10kg급 고체수소 저장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ENTECH 2026'·'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BEXCO 동시 개막

'ENTECH 2026'과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16일 오전 9시 부산 BEXCO 제1전시관에서 동시 개막했다. 전시회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450부스 규모로 7개국 약 200개사가 참가해 기술·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매칭을 병행한다. 전시 분야는 전력·발전, 가스, 신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효율, 자원순환, 물환경, 대기환경 등을 포함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가스공사 등이 후원 및 참여했다. 개막식 당일 오전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전재수 부산시장, IEA·IRENA 사무총장, 월드뱅크 아시아 담당 등 국내외 인사 약 99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AX·GX를 주제로 한 글로벌 라운드테이블, KOTRA 주관 수출상담회와 ENTECH Asia 바이어 매칭, 포럼·세미나·제품설명회가 운영된다.

9월 16일

에너지공단, 진천에 친환경차 검증 시험동 준공

한국에너지공단은 15일 충청북도 진천군 공단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친환경차 검증 시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산업부와 충청북도, 진천군,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험동은 부지 조성과 건축, 시험장비 구축 등에 총 185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95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내부에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시험할 수 있는 승용차·상용차 전용 시험실 2개가 마련됐고, 국내 공인시험기관 최초로 수소전기차의 실제 수소사용 무게를 측정해 에너지소비효율을 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온과 저온·고온 등 다양한 환경조건을 실내에서 재현해 자동차 에너지효율을 시험할 수 있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정부, 송전망 수용성 제고방안 보고…선로 통합·지중화·햇빛소득마을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15일 국무회의에서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방안은 선로 통합으로 신설 철탑을 최대 약 40% 감축하고 주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중화를 확대하는 기술적 조합을 담았다. 재정 측면에서는 국가기간망 주변 마을에 태양광을 설치해 소득을 창출하는 '계통 햇빛소득마을' 구상이 포함됐다. 절차 측면에서는 입지선정 단계의 토론회·공청회 확대와 복수의 후보 경과대역 제시가 제시됐다. 기사에서 전문가들은 시행령·고시 개정 속도, 지중화 단가와 시공 리스크, 보상금 분배·운영의 투명성을 과제로 지적하며 경과지자체 지원금 약 2/3 우선 배정의 제도화와 예산 물가 연동 규정 명확화를 제언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엔라이튼, AI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특허 등록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전자 장치 및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국지예보(LDAPS)와 전지구예보(GDAPS) 두 기상예보 데이터를 동시에 입력받아 AI '크로스 어텐션(Cross Attention)' 기법으로 융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단일 예보 활용 대비 예측 정확도를 높여 5% 내외의 오차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엔라이튼은 이 기술을 가상발전소(VPP)와 전력거래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에너지 IT 플랫폼 '발전왕'을 운영 중이며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최근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9월 16일

인도 태양광 모듈 과잉 설비, 업스트림은 지연

인도의 재생에너지와 대형 수력을 합한 발전설비는 2014년 3월 이후 연평균 약 12% 증가해 2026년 8월 기준 296GW로 전체 발전설비의 약 53%를 차지했으며, 태양광은 3GW 미만에서 168GW로 늘었다. 태양광 모듈 제조능력은 2022년 20GW 미만에서 2026년 8월 217GW로 확대됐으나, 구형 기술과 저출력 모듈 설비 탓에 가동 가능 능력은 이보다 낮고, 그럼에도 연간 생산량은 연간 설치 전망치 55~60GWdc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셀에 대한 ALMM 적용이 2026년 6월부터 시작되면서 셀 제조능력은 2025년 7월 13GW에서 2026년 8월 35GW로 늘었고 2027년 12월 100GW까지 확대될 전망이지만, 셀은 GW당 400~500크로루피로 모듈(80~90크로루피)보다 투자 부담이 크고 장비 수입 의존도가 높다. 잉곳·웨이퍼·폴리실리콘은 진척이 더디며, 웨이퍼 ALMM은 2028년 6월 시행이 제안됐으나 연간 15GW 규모의 웨이퍼 제조 3개사 이상이 확보되지 않으면 명단이 발표되지 않는다. 수입 셀 사용 모듈의 인도 원가는 와트당 13~15센트, 국산 셀 사용 시 21~23센트로 태양광 발전소 capex가 약 15~17% 상승해 발전 단가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제시됐다.

9월 16일

대칭성 파괴 분자 조합으로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효율 26.32% 달성

국제 공동 연구진이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정공수송층에 쓰이는 자기조립단분자막(SAM) 개선 전략인 '대칭성 파괴 공조립(SBC)'을 제시했다. 대칭 분자 MeO-2PACz에 비대칭 분자 DTCA를 섞는 방식으로, AFM-IR 측정에서 표면 피복률은 MeO-2PACz 단독 60.6%, MeO-TCA 62.2%, MeO-DTCA 82.4%로 나타났으며 몰비 4:1이 최적으로 확인됐다. ITO 기판·MeO-DTCA 정공선택층·페로브스카이트 흡수층·PCBM 전자수송층·BCP 버퍼층·은 전극으로 구성한 소자는 0.08cm2에서 26.32%, 1cm2에서 25.34%의 전력변환효율을 기록했고 인증 효율은 25.6% 이상이었다. 봉지된 소자는 최대전력점에서 1,150시간 작동 후 초기 효율의 93%를 유지했다. 연구 결과는 Nature Communications에 'Symmetry-Breaking Co-Assembly of Conjugated Molecules Boosts Perovskite Photovoltaics'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홍콩폴리텍대·중국과학원·뉴사우스웨일스대·서리대·고려대·카를스루에공대 등이 참여했다.

9월 16일

배터리·ESSpv magazine

하이시움, 785Ah 셀 적용 4MWh 나트륨이온 ESS 공개

중국 배터리 기업 하이시움(Hithium)이 신형 ∞Cell N785Ah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4MWh 저장장치 ∞Power N4.0MWh를 공개했다. 해당 셀은 20,000사이클 수명과 2~8시간 저장 지속시간을 지원하며, 회사의 1,000Ah 리튬이온 제조 플랫폼과 호환된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적층형 셀 설계로 설치 면적을 30% 줄였고, SOC 추정 오차 2.5% 이하의 전용 BMS와 800~1500V PCS 호환을 갖추며, 1세대 나트륨이온 ESS 대비 PCS 정격출력 이용률이 20% 이상 높다. 공기-액체 하이브리드 냉각을 적용해 24시간 종합효율 88% 이상, 보조전력 소비 30%·대기 보조전력 소비 50% 절감을 제시했다. 하이시움은 기존 리튬이온 생산라인을 활용해 2027년 본격 양산·공급을 시작하고 설계수명 30년, 균등화 저장비용 kWh당 RMB 0.1(약 USD 1.5센트)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가격과 정확한 공급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추석 연휴 대비 전 사업소 재난·안전 현장점검

한국중부발전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에는 이영조 사장,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안성규 기술안전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여해 풍수해·화재·폭발 등 잠재 위험 요소와 비상 대응체계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중부발전은 연휴 기간 고장정지 예찰 활동 강화, 화재 취약개소의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사전 점검, 비상 대응·연락 체계 구축·운영, 건설현장 위험요인 선제적 점검·제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조 사장은 신보령발전본부 옥내 저탄장 승강기 및 기동용 연료유 저장탱크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최우선과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당부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HD현대에너지솔루션, 탠덤·철도·해상 태양광 국책과제 다수 수행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기술개발 및 효율 검증'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월 16일 밝혔다. 이 과제는 총사업비 127억원 규모로 국내 산·학·연 컨소시엄이 참여해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6개월간 진행되며, 상용 셀 면적에서 양면형 실리콘 기반 탠덤 셀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회사는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철도 레일 태양광 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도 참여해 BC(Back Contact) 셀 기반 모듈 개발과 KS 인증 획득, 실증 모듈 제작을 담당한다. 해당 철도 과제에는 국가철도공단도 참여해 설치·시공·안전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HD현대에너지솔루션·에스에너지·신성이엔지가 공동 수행하는 '해상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과제에도 참여한다.

9월 16일

한국, 2027년부터 RPS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입찰제 도입

기후에너지환경부(MCEE)는 2012년 도입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폐지하고 경쟁 입찰 기반 '계약시장' 체제로 전환하는 개정법이 8월 20일 국회를 통과했으며 9월 15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새 제도는 2027년 1월 1일 시행되며, 정부가 5년 단위 용량 전망을 공표하고 전원별·설비 규모별로 상한가격이 설정된 입찰을 실시해 낙찰자는 한국전력공사와 장기 고정가격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한다. 신규 설비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REC 발급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REC 현물시장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9년 12월 31일 종료된다. 기존 사업자는 종전 규정에 따라 최대 20년간 REC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부처는 82회의 이해관계자 협의와 공청회(2026년 제2호 행정예고)를 거쳤고, 9월 30일 서울에서 공청회를 연 뒤 연말까지 하위 규정을 마련해 2027년 중 첫 태양광·풍력 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누적 태양광 설비는 2024년 말 기준 약 29.5GW이며, 202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1.4%였다.

9월 16일

국회 토론회 "불법 폐기물 성·복토, 광역·연계 수사 필요"

김기현 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을)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방안 마련 토론회'를 열었다. 발제자인 김성수 변호사는 성·복토를 명목으로 폐기물을 토사와 혼합해 매립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2019년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조치명령 대상이 배출자와 관여자까지 확대됐음에도 적발이 어려운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폐기물과 자금 흐름을 역추적하는 광역·연계 수사체계, 재활용 제품 최종 사용지까지의 추적시스템 구축, 개발행위허가와 폐기물관리절차 연계, 성토재 품질·반입량 관리를 제시했다. 김영민 기후에너지기자클럽 사무국장은 배출업체-브로커-운반업체-성토업자의 조직적 공모와 농지 인허가(지자체·농식품부)와 불법투기 단속(기후부)이 나뉜 관리체계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서면 축사에서 실태조사와 제도정비를 통해 불법폐기물 성토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9월 16일

이재명 대통령, 중앙아시아 5개국과 '뉴 실크로드' 협력 구상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교역·산업·인프라 전반의 협력을 확대하는 '뉴 실크로드' 구상을 제시했다. 이 구상은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첨단 제조업 협력을 강화하고 교통·에너지·물류망을 함께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유라시아 경제 협력의 외연을 넓히고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대규모 사업 수주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9월 16일

나미비아 첫 머천트 태양광 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영국에 본사를 둔 태양광 개발사 Solarcentury Africa의 19.3MW 규모 Gerus 태양광 발전소가 나미비아 북서부 쿠네네 지역에서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이 설비는 남부아프리카전력풀(SAPP)에서 전력을 거래하는 아프리카 내 두 번째 머천트 태양광 발전소로, 앞서 2025년 7월 준공된 잠비아 25MW Mailo 발전소에 이은 것이다. 연간 발전량은 50.8GWh로 예상되며, 전력은 SAPP 회원사인 Solarcentury Trading이 판매한다. 사업비는 약 2000만 달러로, 모회사인 BB Energy가 조달했다. Solarcentury Africa는 Mailo 부지의 34MW 2단계 확장을 추진 중이며 2027년까지 320MW 이상의 머천트 태양광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9월 16일

TNO, 레이저 기반 태양광 모듈 재활용으로 실리콘·은 고순도 회수 실증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TNO)가 나노초 레이저를 이용해 실리콘 태양광 모듈을 분리하는 재활용 공정 LARS를 공개했다. 이 공정은 투명 전면층을 통과해 녹색(532nm) 또는 근적외선(1064nm) 나노초 레이저 펄스를 셀 표면에 조사해 셀과 봉지재의 결합을 약화시키고 동시에 SiNx 반사방지막을 제거하며, 이를 통해 일부 회수 공정에서 필요한 HF 기반 SiNx 식각 단계를 생략한다. 연구진은 녹색 레이저가 근적외선 대비 약 절반의 플루언스로 박리가 가능해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근적외선 광원이 2~3배 저렴해 설비 투자 측면에서는 근적외선이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저 처리와 습식 화학 정제를 거쳐 실리콘 순도 최대 99.998%에 회수율 97%, 은 순도 99.7%에 회수율 97%를 기록했으며, 연구진은 이를 실험실 규모의 원리 검증 단계로 산업화 최적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정은 PERC, TOPCon, Al-BSF, 폴리머 전면시트, IBC 등 여러 상용 모듈 구조에서 시험됐고, 연구 결과는 SiliconPV 2026(4월, 터키 앙카라) 발표 후 학회 논문집에 게재됐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