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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5,907건.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9월 16일

SK이노베이션, WCE 2026서 통합 에너지 설루션 공개

SK이노베이션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BESS, SMR, LNG 열병합 등 여러 에너지원을 조합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에 공급하는 통합 에너지 설루션을 전시한다. 2026년 5월 말 기준 약 5.3GW 규모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2025년 5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전남 해상풍력은 발전 규모를 900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MR 분야에서는 테라파워와 협력 중이며, 와이오밍주에서 건설 중인 나트륨(Natrium) SMR이 2026년 3월 미국 NRC로부터 건설허가를 받았다. 전시에는 AI 기반 'Intelligent Power Plant', SK텔레콤의 'AI Factory', SK하이닉스의 HBM도 함께 소개된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겨냥해 재생에너지·BESS·SMR·LNG를 묶어 공급하는 사업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대기업의 통합 전력 공급 사업 방향을 보여준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9월 16일자 에너지·전력 분야 입찰 공고 모음

투데이에너지가 9월 16일자 에너지·전력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목포전력지사 154kV 변압기부품 2종(96P, 96D) 13EA/9EA 구매(마감 2026/09/23)와 154kV 광석변전소 토건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마감 2026/10/27)을 발주했다. 발전 공기업 공고로는 한국동서발전의 지붕태양광 수직사다리 계단형 교체공사와 동해발전본부 바이오매스발전소 연료 분석위탁용역, 한국서부발전의 재생에너지 제어시스템 무선 백도어 탐지장치 구매 및 여수 천연가스발전소 공기압축기 기자재 구매, 한국남동발전의 분당복합 현대화사업 1블록 충전기·무정전전원장치 제작구매 등이 포함됐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완도권역 노화소안·고금금일·완도군외신지 3개 지구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히트펌프) 기계설비공사를 각각 2026/09/28 마감으로 공고했다. 이 밖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태양광열(PVT) 복합 모듈 운영관리·고장진단 플랫폼 개발, 한국중부발전의 2026년 수소 및 탄산가스 연간 단가계약, 디에이치투에너지의 삼척시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액화질소 구매 등이 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KINS, 제4회 원전 중대사고·리스크평가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9월 14~15일 이틀간 대구 EXCO에서 '2026 제4회 원전 중대사고·리스크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첫째 날 종합세션에서는 KINS 황태석 부원장의 환영사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성게용 위원의 기조발표가 있었고, SMR 규제 이슈와 미국 NRC의 비경수로 인허가 사례(Natrium 건설허가)를 다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 날 기술세션은 리스크 분야와 중대사고 분야로 나뉘어 총 12개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발표자들은 신형 원전 설계에 맞춘 평가방법론 개발, 시나리오 기반 리스크 평가 정교화, 규제지침 구체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KINS,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와 산업계·학계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국립농업과학원, 댐 상류 물환경 개선 MOU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전북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농업·농촌 물환경개선 및 저탄소 농업 확산과 기술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댐 상류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줄여 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자원공사는 2020년부터 영주댐, 대청댐 등 주요 댐 상류를 대상으로 물꼬조절장치, 지표피복 등 농업최적관리기법(BMPs) 보급을 확대해 왔다. 양 기관은 소양강 다목적댐 상류 지역에 바이오차를 보급해 양분 유출 저감과 수질 개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현장 실증하고 적정 적용량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0월까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반기 1회 정례회의를 열어 현장 적용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중국 ENN그룹, 수소-붕소 핵융합 장치 '허룽-2' 착공

중국 ENN그룹이 'ENN 구형 링 수소-붕소 플라즈마 플랫폼(Helong-2)' 프로젝트 착공식을 열었다. 이 장치는 허베이성 랑팡 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ENN그룹 핵융합 연구개발(R&D) 센터에 건설된다. Helong-2는 구형 링(spherical ring) 방식에 수소-붕소 연료를 적용하는 플라즈마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네이버, 거린에너지 진도 216MW 태양광 지분 투자·PPA 추진

아시아 재생에너지 개발사 거린에너지와 네이버가 AI·클라우드 인프라용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OU에 따라 네이버는 거린에너지가 개발 중인 '진도그린태양광' 프로젝트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고, 해당 발전소의 전력을 장기 구매하는 P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진도그린태양광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로, 올해 초 전기사업허가 절차를 마치고 총 216MW 규모의 허가를 확보했으며 개발과 운영 관리는 거린에너지가 주도한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각 세종', '각 춘천' 등의 운영에 필요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고 2040년 Carbon Negative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린에너지는 현재 국내에서 약 600MW 규모의 태양광·풍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육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국산 헬기 후속군수지원 MOU 체결

육군은 지난 14일 프랑스 마리냥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후속군수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속군수지원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수리온(KUH-1)과 소형무장헬기(LAH-1) 등 국산 헬기의 핵심부품인 동력전달계통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정비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소장)과 로랑 보트랭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프로그램 지원부문 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공된 본문은 중간에서 끊겨 있어 협약의 세부 내용과 기간,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9월 16일

에너지공단, 진천에 친환경차 검증 시험동 준공

한국에너지공단은 15일 충청북도 진천군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친환경차 검증 시험동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 진천군, 자동차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험동은 부지 조성과 건축, 시험장비 구축 등에 총 185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95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승용차·상용차 전용 시험실 2개를 갖췄다. 각 시험실은 국내 공인시험기관 최초로 수소전기차의 실제 수소 사용 무게를 측정해 에너지소비효율을 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상온과 저온·고온 등 다양한 환경조건을 실내에서 재현할 수 있다. 최재관 이사장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시험·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영양군, 방사능 방재요원 집합교육 실시

경북 영양군이 15일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방사능 방재요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사선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인근 한울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편입된 바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메탄 감축, 추정 아닌 실측으로"…2035년까지 한국형 MRV 구축 제안

국내 에너지 부문의 메탄 감축정책을 기존 배출계수 기반의 '추정 관리'에서 실제 배출원을 찾아내는 '측정 기반 관리'로 전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027년부터 LNG 인수기지와 저장·재기화 설비, 도시가스 배관망 등을 대상으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2035년까지 공급망 조달 기준과 감축 의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구상이다. 국내 석유·가스 생산이 거의 없는 한국은 생산국의 규제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LNG 구매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도 함께 제시됐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블루에너지, NRC에 첫 건설허가 신청서 제출

Blue Energy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건설허가 신청서의 첫 번째 부분을 제출했다. 대상은 텍사스주에 추진 중인 가스-원자력(gas-to-nuclear) 전환 프로젝트다. 이번 제출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회사의 첫 건설허가 신청 절차에 해당한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AI 기반 안전관리 추진 방향 제시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가스안전관리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0명과 3개 단체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LNG 인프라 국산화와 대용량 저장탱크 설계기술 표준화 공로로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가 받았고, 산업포장은 초저온용기 국산화를 추진해온 천성흔 한비크라이오 대표가 받았다. 이상근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는 30년 이상 무사고 사업장 유지 공로로 수상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AI 기반 안전관리체계 혁신, 규제혁신과 산업계 지원, 글로벌 가스안전 역량 강화를 향후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9월 16일

[사설] 수소충전소 유지보수 체계 부실 지적

가스신문 사설은 수소충전소의 확산 속도와 함께 유지보수 체계의 부실을 문제로 지적했다. 압축기, 냉각설비, 디스펜서, 질소발생기 등에서 고장이 발생하며, 냉각설비는 핵심 부품사의 인력 부족으로 출동 요청 후 2주가 지나 현장에 도착하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육안 점검 후 부품을 조달해 재방문하는 절차로 최소 두 차례 이상 출동이 필요하며, 해외 장비나 원거리 충전소일수록 방치 기간이 길어진다고 밝혔다. 현행 대응 구조는 충전소 소장에서 운영사, 설비사·부품사, 유지보수팀으로 이어지며, 구축 후 2~3년의 무상 보증이 끝나면 비용 부담이 운영사로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사설은 정부 공모사업 기준에 맞춘 초기 비용 절감이 대용량 수요 유입 시 설비 과부하로 이어진다고 보고, 설치 중심에서 운영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 직영 정비체계 구축, 핵심 부품 국산화·표준화, 지역 정비 인력 확충을 제안했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국립농업과학원, 댐 상류 농경지 비점오염 저감 협약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국립농업과학원이 16일 전북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농업·농촌 물환경 개선 및 저탄소 농업 확산과 기술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비료 성분과 토사가 빗물에 섞여 하천으로 유입되는 댐 상류 농경지의 비점오염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경지 토양관리 기술을 댐 유역 수질정책과 연결해 오염물질 발생 단계부터 저감하는 방식이다. 소양강댐 상류에서는 바이오차를 활용한 수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가능성을 함께 검증한다.

9월 16일

카본브리프: 호르무즈 위기 속 2026년 글로벌 화석연료 배출 0.5% 감소 전망

카본브리프 분석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화석연료 기원 CO2 배출량은 2025년 대비 약 0.5% 감소할 전망이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교역이 차질을 빚으면서 석유·가스 가격이 급등했고, IEA는 2026년 9월 업데이트에서 세계 석탄 수요가 1.2%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다만 석탄 증가에 따른 배출 증가분은 석유·가스 수요 감소로 상쇄된다는 것이 카본브리프의 분석이다. 석유의 경우 IEA는 2026년 1월 하루 93만 배럴 증가를 예상했으나, 9월에는 하루 250만 배럴 감소(2025년 대비 2.4% 감소)로 전망을 수정했다. 가스는 7월 전망에서 이미 2026년 수요 0.6% 감소가 제시됐으며, IEA는 2027년 석탄과 가스 전망이 상호 연동돼 있다고 밝혔다.

9월 16일

미국 청정대기태스크포스, 규제완화 전력시장에 주(州) 주도 장기 계획 도입 제안

Clean Air Task Force가 보고서를 통해 주(州) 정부가 새로운 장기 전원계획 절차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절차가 원자력과 해상풍력 등 진입 장벽이 큰 기술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안의 적용 대상은 발전 부문이 자유화된(규제완화) 미국 전력시장이다. 보고서는 해당 시장 구조에서는 이들 기술이 직면한 장벽이 크다고 지적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엔라이튼, AI 태양광 발전량 예측 특허 등록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전자 장치 및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특허는 좁은 지역을 정밀 분석하는 국지예보(LDAPS)와 광범위한 지역을 예측하는 전지구예보(GDAPS)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다. 두 예보 데이터에 AI 기반 '크로스 어텐션(Cross Attention)' 기법을 적용해 각각의 정보를 상호 참조·융합하도록 했다. 엔라이튼은 이 기술로 단일 예보 방식보다 예측 성능을 개선하고 오차율을 5% 내외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또 한쪽 예보의 오차가 커질 경우 다른 예보가 이를 보완한다고 설명했다.

9월 16일

사우디 얀부항 원유선적 중단…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3.07달러(2.90%) 상승한 108.75달러, WTI는 4.44달러(4.38%) 오른 105.83달러로 마감했고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1.00달러(0.79%) 오른 127.70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사우디 동서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홍해 얀부항의 원유선적이 중단됐고, 사우디가 이달 하순 유럽 고객사 공급 물량 일부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송유관 복구에 최대 8주가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14일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 등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고, 사우디 연합군은 민간인 13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케플러 집계로 14일 호르무즈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4척으로 전날 10척보다 줄었으며, 리비아 국영석유공사는 하마다-자위야 송유관 밸브 폐쇄로 유전과 생산시설 3곳 가동이 멈췄다고 밝혔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카메코, 미국 패듀카 레이저 농축시설 생산물 전량 인수 계약

캐나다 기업 카메코(Cameco Corporation)가 GLE가 켄터키주에 계획 중인 패듀카 레이저 농축시설(Paducah Laser Enrichment Facility)의 향후 생산물 전량을 구매한다. 양측은 이를 위한 독점 오프테이크(offtake) 계약을 새로 발표했다. 해당 시설은 현재 계획 단계에 있다. 계약 금액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거린에너지-네이버, AI 인프라용 재생에너지 공급 MOU 체결

거린에너지(Gurīn Energy)가 네이버와 AI·클라우드 인프라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거린에너지가 개발 중인 진도그린태양광 프로젝트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고, 해당 발전소 전력을 장기간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진도그린태양광은 전남 진도군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올해 초 전기사업허가 절차를 마치고 216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PPA가 체결되면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각 세종'과 '각 춘천' 등 AI·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하게 된다.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는 장기 PPA와 전략적 투자를 통해 2040년 Carbon Negative 목표 달성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9월 1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독일 BESS 시장, LFP가 사실상 표준…나트륨이온은 아직 주변부

Energy-Storage.news는 독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현재 LFP(리튬인산철)가 사실상의 기본 선택지라고 전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아직 금융 조달(bankable) 단계와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LFP가 표준이라는 점이 공급업체 선정이 단순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지적했다. 즉 기술 선택과 조달 절차는 별개의 과제로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9월 16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3MW 그린수소 플랜트 완공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3MW 규모 그린수소 공장이 완공돼 현재 시운전 중이며, 연말 이전 가동 예정이다. 빌뉴스 시가 소유한 열에너지 공급업체 미에스토 기요스가 개발했으며, 열병합 발전소 옆에 위치해 기존 전력 생산을 활용한다. 초기에는 대중교통 버스 16대에 연료를 공급하고, 최대 40대의 버스와 상업용 차량, 개인 운전자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시공은 MT 그룹이 맡았고 EU 자금 560만 유로(650만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재정 약속 이행을 위해 연간 최소 128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해야 한다. 나머지 1,000만 유로(1,160만 달러)는 빌뉴스 시청이 부담했다.

9월 16일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공급 증가로 기업 매수자 협상력 확대

Utility Dive는 보고서를 인용해 시장에 출회되는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물량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전력 생산량에 연동된 세액공제(생산 기반)는 가격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건설 비용에 기반한 투자세액공제(ITC)는 가격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매수자들이 새로운 연방 규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액공제를 구매하는 기업의 협상력이 커졌다는 것이 보고서의 진단이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전력 없이 냉방부하 줄이는 복사냉각 도료 주목

이코노미스트는 태양광의 90% 이상을 반사해 전력 투입 없이 표면을 주변 공기보다 차갑게 유지하는 복사냉각 도료 기술을 조명했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은 태양광 반사율을 93%로 높인 도료를 개발해 런던 버스 두 대 지붕에 적용했으며, 일반 백색도료 반사율은 84% 수준이다. 스페인 마드리드 실증(동료 심사 전 단계)에서 신규 도료는 표준 백색도료 대비 표면온도를 최대 8℃ 낮췄다. 해당 도료는 태양광 파장대를 반사하는 동시에 대기창이 열린 약 9㎛ 파장대로 열을 방출하는 원리로, 2014년 스탠퍼드대 연구 이후 에어로겔·범용 폴리머 결합 방식 등으로 생산단가가 낮아졌다.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연구팀은 사이언스에 시멘트 기반 복사냉각 소재를 발표했으며, 표준 코팅 대비 표면온도를 5℃ 추가로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최대 40% 절감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액체냉각 전력 10% 절감에도 PUE는 3%만 개선

데이터센터 전문매체 DCD는 보고서에서 칩 직접 액체냉각을 도입한 데이터센터가 총 전력 소비를 10%가량 줄였음에도 발표되는 PUE는 3% 수준(예: 1.25→1.21)만 개선됐다고 밝혔다. DCD는 원인으로 PUE 산식 구조를 지적했는데, 공랭식에서 분모인 IT 장비 전력에 포함됐던 냉각팬 전력이 액체냉각 도입 시 함께 줄어드는 반면 CDU·펌프·냉각탑 전력은 분자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GPU만 액체로 냉각하고 메모리·전원공급장치는 공랭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운영에서 기존 공랭 설비가 저부하로 운전돼 냉각 오버헤드가 남는 점도 지표 개선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대안으로는 연간 절감 전력량(MWh)과 총소유비용(TCO), 와트당 토큰(Tokens per Watt) 같은 연산 효율 지표 병행이 거론되며, 서버 팬과 펌프 전력의 반영 위치에 대한 OCP·ASHRAE 차원의 측정 표준 정립 필요성도 제기됐다.

9월 16일